•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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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EV·PBV·HEV로 2030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선도
    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대응 전략과 전동화 중심의 2030년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기아는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리스크 대응 방안과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020년 선제적인 전기차 사업 체제 전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처음 공개한 이후, 매년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어 기아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투자자 등 시장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발표는 유례없는 위기 가운데서 거둔 지난 4년간의 혁신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해 사업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지난해 밝힌 ‘기아 2030 전략’을 구체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는 2021년 ‘브랜드 리런치(Brand Relaunch)’ 이후 획기적인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고객 중심의 모빌리티 미래 제시 등 사업 전반의 다양한 변화를 진행해 왔다”며,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구체화된 중장기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고객, 공동체, 더 나아가 글로벌 사회 및 환경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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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KG 모빌리티, 2023년 16년 만에 흑자 전환
    KG 모빌리티가 지난 2023년에 ▲판매 11만 6,099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 7,800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위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노력 그리고 공격적인 해외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물량 증대 등에 힘입은 것으로, 순수 영업실적만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16년 만이다. 2023년 판매는 내수 6만 3,345대, 수출 52,754대 등 총 11만 6,099대로 2022년 대비 1.9% 증가했으며, 매출은 제품믹스 등의 개선 효과로 2022년 대비 10.4% 증가한 3조 7,800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수출의 경우 유럽과 중남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토레스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지난 2014년(72,011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6.5% 증가하는 등 전체적인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손익 역시 KG 가족사 편입 이후 전 임직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통한 체질 개선 노력 그리고 수출 물량 증가를 통해 영업이익 50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 등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창사 70년을 맞는 KGM은 올해를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생산성 향상 등 내부 체질 개선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KGM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견고히 안착시키는 한편 전기 픽업트럭 등 각종 신차 개발과 신시장 개척 및 KD 사업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KGM 정용원 대표이사는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한지 1년 여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올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회사로 탈바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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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의 LFP 배터리 안전성 입증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11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차량 화재에도 불구하고 LFP 블레이드 배터리는 손상이 미비해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21일 밝혔다. 화재 사고는 지난 16일 오후 3시경 부산 북구의 강변도로를 달리던 토레스 EVX의 후미를 승용차가 추돌한 교통사고로 추돌 시 승용차 앞부분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토레스 EVX까지 옮기며 차량 2대가 전소된 사고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정확한 사고 원인은 경찰 및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또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6분만에 화재 진압(2대)을 완료했다. 이는 일반 차량 화재 진압 시간으로 전기차 화재가 이렇게 빨리 진압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소방당국은 말했다. 전기차 화재 시 통상 2시간 이상 화재 진압 시간 소요는 물론 물 4만리터가 소요 되는 등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동식 소화수조를 활용한 화재 진압 방법 등 다양한 화재 진압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 *부산MBC 화재 발생 보도 기사 :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59976 전소된 토레스 EVX를 KGM 부산서비스센터에 입고하여 소방당국과 함께 배터리를 탈거하여 확인 결과, 배터리 셀에서 화재 흔적은 없었으며 차량이 전소됐음에도 불구하고 토레스 EVX의 LFP 배터리 상태는 문제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참조) KGM 관계자는 “정확한 조사 결과는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 중으로 전기차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나 우려가 확산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이번 화재로 인해 토레스 EVX에 적용된 LFP 배터리가 화재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방증이다”고 말했다. 한편, 토레스 EVX에 적용한 LFP 블레이드 배터리는 셀투팩(Cell To Pack) 공법으로 단위 면적당 에너지 밀도를 20%까지 증대하여 주행거리를 향상시켰으며, 셀을 촘촘하게 적재하고 셀과 팩간의 접합상태 보강 등 외부 충격에 강한 배터리 팩 설계로 효율 및 내구성이 뛰어나 경쟁사에서는 시도하지 못한 압도적인 국내 최장 보증기간 10년/100만km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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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EVS37, “향후 10년간의 전기차 메가트렌드 제시”
    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서 향후 10년간 이어질 전기자동차 시장의 ‘메가트렌드’가 제시될 전망이다. ▲현재 전기차 업계의 최대 난제인 ‘배터리 열폭주(Thermal Runaway)’ 현상,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고체 배터리(Solid-state Battery)의 발전 방향, ▲글로벌 최고 완성차 기업들의 SDV(Software Define Vehicle,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전환 등에 대한 글로벌 석학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 회장 선우명호)는 11월 1일(수)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4년 4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S37의 행사 계획과 방향성을 발표했다. 선우명호 EVS37 조직위원장(세계전기자동차협회 회장, 고려대 석좌교수)은 “SDV 전환, 고체 배터리 등 전기차 업계가 당면해 있고 민감한 초대형 현안 이슈들에 대해 전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서울 EVS37에 모여 업계의 큰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EVS37에서는 최근 전기차의 외부 충격 시 온도가 800도 이상으로 치솟으며 순식간에 불이 옮겨붙는 ‘배터리 열폭주’ 현상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이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들이 제시될 전망이다. 또한 누액 위험과 발화 가능성이 낮아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고체 배터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배터리 제조업체들의 상용화 방안 및 계획도 주목을 받는다. 이와 함께 마치 스마트폰처럼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차 성능을 개선하고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SDV로 전환하기 위한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비전도 관심사다. 이 때문에 대회조직위는 EVS37 주제를 ‘미래 모빌리티로 향하는 웨이브(Electric Waves to Future Mobility)’로 정했다. EVS37에는 배터리 분야의 석학 ‘아흐마드 파세란(Pesaran)’ 미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 박사, ‘중국 전기차발전의 대부’로 불리는 ‘오우양밍가오(欧阳明高)’ 칭화대학 교수, 전고체(全固體) 배터리 분야 최고 권위자들인 ‘셜리 멍(Meng)’ UC샌디에이고대 교수와 ‘위르겐 야네크(Janek)’ 독일 기센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다. 또한 GM,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완성차와 부품사들의 최고위급 임원과 기술진 등 모두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69년부터 열린 EVS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전기차 전시회·학술대회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물론이고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연구진들이 모여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의 주요 동향과 첨단 기술 발전을 논의하는 ‘세계 전기자동차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향후 전기차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으는 행사다. EVS는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가 매년 대륙별 전기자동차 협회와 함께 아시아·유럽·북미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2002년 EVS19(부산), 2015년 EVS28(고양)에 이어 내년 EVS37이 세 번째가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선우명호 위원장은 “130년간 이어져온 내연기관의 시대가 가고,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이동수단의 동력원이 전기에너지로 대체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EVS는 전 세계 모빌리티 업계가 나아갈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EVS37 학술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세계적인 주요 인사가 참가하는 기조강연을 포함해 전기차 관련 주요 현안 및 최신 기술을 다루는 테크니컬 세션 등 약 45개 세션에서 600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에는 완성차, 배터리, 충전, 부품 등 7개 카테고리로 나눠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미 200여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부품사들이 대형 전시 예약을 확정했고, 지금도 다른 기업들의 전시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EVS37은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네트워크를 구축 및 소통을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 자동차
    • 전기차/수소차
    2023-11-27
  • 기아, 중고차시장 미래 위한 인증중고차사업 개시
    기아가 일반 내연기관 차량은 물론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인증중고차사업 포문을 열었다. 기아는 25일(수)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 데이 ‘Movement to Trust(신뢰로 향하는 움직임)’를 개최하고, 내달 1일부터 자사 브랜드 중고차 매입 및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오늘 차량 제조사로서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 사이클까지 책임지는 브랜드로 태어나고자 한다”며, “기아 신차 구매고객에게 안정적인 중고차 매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차-중고차 고객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신차에서 중고차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신뢰도와 로열티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인증중고차 3대 차별화전략으로 ▲완성차 제조사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New Experience)제공 ▲최고 품질(Best Quality)의 중고차 공급 ▲국내 최초 중고 EV 품질등급제 도입(EV Pioneer)을 제시했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 Provider)’로서 인증중고차사업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 관점에서 모빌리티 경험을 확장시키고, 최고 수준의 신뢰성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국내 중고차시장의 연간 거래액은 약 30조원, 지난해 거래 대수는 238만대에 달해 신차 등록 대수보다 약 1.4배가 많다. 기아는 내달 1일(수)부터 인증중고차 판매를 시작해 올해 남은 두 달간 3,000대를 판매하고, 내년에는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15,0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1] [1] ※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조정 권고안에 따라 2년간 기아 인증중고차 판매대수 제한 : ’23.5.1~’24.4.30 : 2.1% / ’24.5.1~’25.4.30 : 2.9%, 판매대수 산출기준은 국토교통부 이전등록 통계 자료의 직전년도 총거래대수와 사업자거래대수의 산술평균 기아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일반차량 뿐 아니라 전기차까지 포함한 고품질의 ‘제조사 인증중고차(Manufacturer Certified Pre-Owned)’를 시장에 공급한다. 최상 등급의 안전한 기아 중고차를 공급하기 위해 판매대상도 신차 출고 후 5년 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으로 한정했다. 기아는 자체 조사 결과 소비자가 중고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믿을 수 있는 품질’을 꼽은 것을 감안해 완성차 품질관리시스템을 중고차사업에 도입했다. 기아는 차체/무빙/내∙외장/샤시/전장/파워트레인 등 6대 부문에 걸친 ‘완성차 품질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아 인증중고차만의 정밀한 상품화 프로세스를 구축해, 기능적 품질뿐 아니라 감성 품질까지 고려한 중고차를 선보인다. 또 전동화 선도브랜드로서 국내 브랜드 최초로 EV(Electric Vehicle) 인증중고차를 시장에 공급하고, 중고 EV의 배터리 성능∙상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이를 통해 중고 전기차에 대한 접근 문턱을 낮춰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신차 전기차시장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10%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으나 중고 전기차시장은 전체 중고차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0.7%에 불과하다. 또 중고 전기차에 대한 객관적인 성능평가와 가격산정 기준이 없어 판매업체를 거치지 않는 개인간 거래 비중이 무려 64%(’21년 기준)에 달했다. (※국토교통부 이전등록통계) 기아는 전기차 전문 제조사로서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배터리 및 전기차 특화시스템 등 내연기관 차량과 다른 구조를 가진 전기차만의 ‘품질검사 및 인증체계’를 마련하고, 국내 최초로 총 5개 등급으로 구성된 ‘중고 EV 품질 등급제’를 선보인다. 전기차의 경우 차량가격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잔여수명과 안정성 평가가 잔존가치 산정에 결정적이다. 기아는 ‘스마트 EV솔루션(EV 전용 진단기)’으로 전기차 4대 시스템인 ▲고전압 배터리 컨트롤 시스템 ▲고전압 충전 시스템 ▲고전압 분배 시스템 ▲전력변환 시스템 등을 정밀 진단해 배터리의 현재 성능∙상태 등급을 산정한다. 이와 함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측정해 신차 1회 충전 주행거리 대비 상대적인 실제 성능까지 등급화한 후, ‘배터리 등급’과 ‘1회 충전 주행거리 등급’을 종합한 최종 EV 품질 등급을 부여한다. 기아는 이 같은 정밀한 EV 성능평가 후 최소성능기준에 해당되는 3등급 이상 판정 받은 차량만 고객에게 판매한다. 기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중고차 매각 시 받을 수 있는 중고차가격까지 고려해 신차를 구매한다”라며,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가 가속화되려면, 결국 중고 EV에 대한 객관적인 잔존가치 형성을 통한 거래 활성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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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2023 웰컴대학로 개막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 공연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대학로에서 '2023 웰컴대학로' 개막식을 10월 15일(일) 오후 3시 50분부터 8시까지 진행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웰컴대학로는 뮤지컬/연극/넌버벌 등 한국의 우수한 공연을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공연관광 축제로, 지난 15일 개막식에는 18개 공연팀의 거리 퍼레이드와 공중 퍼포먼스, 플래쉬몹, 배우 정성화 및 여성 그룹 비비지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2023 웰컴대학로'는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보름 동안, 오프라인 야외 공연 '프린지', 온라인 매체 활용 공연 송출 'K-스테이지', 공연 및 관광업계 관계자 B2B 상담회 '씨어터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문화/관광
    2023-10-16

실시간 핫이슈 기사

  • 한국도로공사, 봄철 터널사고 주의 당부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5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분석 결과 봄(3월~5월)이 고속도로 터널사고에 취약한 계절로, 터널구간 운행 시 과속, 안전거리 미확보 등에 주의해달라고 지난 3일 밝혔다. 봄철 고속도로 터널사고는 198건, 사망자는 19명으로 다른 계절과 비교해 높게 나타났으며, 3월에 발생한 터널 사고 사망자는 9명으로 연평균(4.6명)의 약 2배에 달한다. 일교차가 큰 3월의 경우 산간지역의 그늘진 터널구간은 눈이 녹고 얼기를 반복해 도로살얼음이 생기기 쉬우며, 이 때문에 과속, 안전거리 미확보 등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터널 내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본선구간 보다 속도를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함께 차로 변경, 앞지르기를 삼가야 한다. 터널 진출입 시에는 주위가 갑자기 어두워지거나 밝아져 운전자의 시야가 일시적으로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터널 진입 전 선글라스를 벗고 전조등을 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터널 안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면 차량과 함께 신속하게 터널 밖으로 이동해야 하며, 이동이 어렵다면 갓길이나 비상 주차대에 정차한 후 엔진을 끈 상태로 키를 차량 내부에 놔두고 대피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터널구간은 대피 공간이 제한적이라 작은 사고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감속 및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운행 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반드시 숙지해달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스타렉스가 선행하는 차량을 앞지르기 위해 1차로로 차선 변경하는 과정에서 터널 내 시설물을 충격해 운전자가 사망한 사고(터널 내 앞지르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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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자동차안전단속 결과, 등화장치 위반 53.2%로 가장 높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작년 자동차안전단속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13,679대의 차량에 대해 20,477건의 위반사항을 단속했다. 전체 항목 중 등화장치 관련 위반이 53.2%(10,902건)로 가장 많았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안전단속 결과는 이륜차 단속 결과도 포함된 것으로, 최근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관계기관과의 집중단속을 강화한 결과이다. 단속결과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자동차와 이륜차 모두 안전기준 위반 적발건수가 16,807건(82.1%)으로 제일 높았으며, 불법튜닝2,999건(14.6%), 등록번호판 등 위반 671건(3.3%) 순이었다. 안전기준 위반 항목에서는 자동차는 등화손상이, 이륜차는 불법등화설치가 각각 4,221건(27.6%), 1,301건(86.7%)으로 등화와 관련된 항목의 적발건수가 많았고, 특히, 화물차에 설치된 후부 반사판(지)과 후부 안전판 관련 적발 건수도 각각 2,829건(18.5%), 581건(3.8%)으로 높게 나타났다. 불법튜닝 항목에서는 자동차의 경우, 물품적재장치 임의 변경과 좌석탈거 등 승차장치의 임의 변경이 각각 639건(33.1%), 504건(26.1%)으로 가장 많았고, 이륜차는 소음기 개조 586건(54.8%), 등화장치 임의 변경408건(38.1%) 순으로 적발 되었다. 등록번호판 등 위반 항목에서는 자동차와 이륜차 모두 번호판 식별불가가 각각 188건(45.0%), 130건(51.4%)으로 높았다. 특히, 전체단속 항목 중 자동차와 이륜차 모두 등화장치와 관련된 위반이 각각 51.2%(9,045건), 65.8%(1,857건)에 달하는데, 등화손상과 불법등화 설치 등은 야간 주행 시 차량 식별 불가와 상대방 운전자의 눈부심을 유발하는 등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상시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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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메타버스가 뭐여요 ?
    메타버스가 뭐여요 ? 메타버스가 처음 탄생하게 된 것은 1992년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 크래시(Snow Crash)에서 피자 배달을 위해 컴퓨터 그래픽 시스템으로 양쪽 눈 각각에 고화질의 실제현실과 프로구램으로 구축한 가상현실 이미지를 동시에 보게하고 스테레오 이어폰을 통해 입체음향을 동시에 듣게하여 배달원이 겹쳐진 메타버스 공간에서 배달되는 과정을 통해 처음 등장하면서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때 등장한 피자 배달원을 아바타(Avatar) 부르게 되었고 아바타가 처음 등장했다.메타버스(Metaverse)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매트릭스(Matrix)와 아바타(Avatar) 영화를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매트릭스는 주인공인 네오가 가상현실 속의 매트릭스에 연결되어 인간세계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스토리로, 아바타는 하반신이 마비 되었지만 침대에 누운채로 원격조종이 가능한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하여 최고의 전사인 아바타를 통하여 지구를 구한다는 영화이다. 메타버스는 특별한 가상세계라 하기보다는 ICT 기술을 활용해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혼합(융합)된 세계를 말한다. 아바타로 구현된 개개인이 가상세계에서 만나 서로 소통하고 놀거나 업무를 볼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을 말한다. 필자는 조심스럽게 우리 생활주변에서 발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좀더 쉽게 이해되도록 응용해보고자 한다. 잠을 자다보면 꿈을 꾸게되는데 그 꿈속에서 칼이나 활을 이용하는 시대나 총을 활용하는 전쟁터 혹은 현 시대에서 싸움이 벌어졌거나 운동등을 할 때 내가 할 수 없는 상상을 초월한 일들을 할 수 있는 괴력등이 발생해서 싸움에서 이기는 일들을 경험할 수도 있는데 100% 정답은 아니지만 이해를 좀더 쉽게 표현 한다면 이런 경우가 바로 가상 체험에 비교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Y 세대요 밀레니엄 세대들이 아바타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된것은 아마 싸이월드를 통해서 였을 것인데 1999년부터 시작된 싸이월드의 이용자들은 도토리라는 가상화폐로 아바타의 옷을 입히거나 머리색을 바꾸고 아바타가 살고 있는 공간을 꾸미기도 했고 다른 이용자의 아바타를 초대할 수 있는 상호작용이 가능했다. AR, VR 체험 휴대폰의 발전과 5G, VR(Virtual Reality), AR(Augmented Reality), XR(eXtend Reality)등의 발전으로 좀 더 현실감있는 가상세계 구현이 가능해졌고. 실제 현실에 증강을 하던지 3D와 같이 실제 보는 것처럼 가상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되다보니, 수 많은 데이터와 고 화질의 그래픽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다른 이용객들과의 상호작용을 가능할 수 있게 하는 빠른 5G가 있기 때문에 메타버스가 가능해지게 되었다. 또한 사례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반인과 학생들은 비대면을 선호하게 되었고, 졸업식이나 년말 종무식, 새해 시무식, 면접, 교육등을 하다보니 점차 비대면에 익숙해지면서 줌과 같은 화상시스템과 같은 가상현실속을 선호하며 가상속으로, 가상속으로 모이게 되다보니 메타버스가 발전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www.bigssprigtree.com 자료인용) 메타버스를 좀더 근본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증강과 시뮬레이션과 내적인것과 외적인 것을 중심으로 4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 가상 세계(Virtual Worlds) 실제 세상과는 다른 스크린 안에 또는 스마트폰 안에 컴퓨터 안의 게임 속 세상이 있고, 그 안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면서 놀 수 있는 가상의 세계로서 포켓몬 고 와 같은 3차원 컴퓨터 그래픽 환경에서 구현되지만 방탄소년단이 랜선으로 전 세계의 ‘아미’를 만나는 콘서트를 열었게 되어 대 히트를 쳤는데 이러한 가상현실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우리 현실에 깊이 들어왔다.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현실공간에 2D 또는 3D로 표현되는 가상의 물체를 겹쳐 보이게 하면서 상호작용하는 환경을 의미하며(입체영화를 전용 안경을 착용하면 입체적으로 보이듯), 사람들에게서 적은 거부감으로 보다 높은 몰 입감을 유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 로블록스, 제페토 가 같은 현실을 말 한다. 2017년에 “포켓몬GO”라는 게임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다음해에 방영된 TV 드라마 ‘알 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메타버스의 증강현실을 현실감있게 보여 주었으며. 성지 순례도 랜선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www.bigssprigtree.com 자료인용) ● 라이프 로깅(Lifelogging) 인스타와 같은데 그날 그날의 일상을 올리거나 유튜브 방송으로 내 삶의 순간 순간의 스냅 샷들과 사진들이 어딘가 온라인에 올라가는 것이 복재되어서 라이프 로깅으로 분류는 인스타 그램과 페이스 북과 같은 현실을 말한다. 사용자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텍스트, 영상, 사운드 등으로 캡처하고 그 내용을 서버에 저장해서 정리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 거울세계(Mirror Worlds) 실제 생각과 똑같은 하나의 거울 같은 복제품이 온라인 세상에 존재하는 것을 말하는데. 내비게이션이나 구글. 네이버. 카카오 맵에 나오는 우리 실제 세상 속에 있는 건물들과 도로들이 다 온 라인 상에 일종의 미니어처 복제품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와 같은 네비게이션등을 말 할 수 있다. 기술의 발전이 계속될수록 미러월드는 점점 현실세계에 근접해갈 것이며, 이전의 상업 방식은 직접 대면 방식이었다. 그러나 온라인 문화가 발달하면서 거래가 점차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다. 직접 대면하지 않고 거래하는 것을 ‘거울세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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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 MZ 세대가 뭐여요 ?
    MZ 세대가 뭐여요 ? 어느 사이 이년여동안 거리 두기등으로 음식점은 물론 놀이 문화센터와 극장등에서 서로가 서로를 가까이 할 수 없다보니 몸과 마음등이 팍팍해지고 있다. 현실속에 믿음의 사람들은 더욱 기도하고 말씀속으로 더 가까이 있다고 하지만 새론운 용어와 생활속의 변화속에서 어려움을 겪다. Z세대와 MZ세대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것들이 이미 일상속에 자리잡고 있다고 하지만 이러한 신 문화에 B세대는 베이비 붐세대는 물론 그 이전세대도 B세대를 표현하였는데 그러면 이러한 Z세대는 , MZ세대는 그리고 B세대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며 메터버스에 탑승하기로 하겠다. ● MZ 세대가 뭐가 뭐여요 세상은 몇 년사이에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여러 가지 변화중에서 언어와 통신 분야는 자고나면 비온뒤 죽순 자라나듯 새로운 용어들이 불리어져 기성세대들은 젊은 세대들과 대화가 안되는 사례를 종 종 볼수 있다. Z 세대는, MZ세대는, Y세대는, X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는? 세대별 구분에 대해 몇 번 들어봤지만 막상 구분 지어 보려면 혼돈을 일으켜 설명을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 세대별 특징을 보면서 구분해보기로 한다. (미국과 우리나라 세대구분이 약간은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 통계청을 기준하여 우리나라 세대구분을 해본다) B세대라 부르는 우리나라 첫 세대는 일본 통치하의시대(일제시대)를 살아온 세대와 한국동란 세대라 할 수 있는데 1920년부터 1945년 해방둥이 세대(침묵세대)와 1946년부터 1953년까지(광복세대)를 육이오 동란 세대로서 연령이 벌써 칠십에서 팔십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전쟁 이후 폭발적으로 붐이 일어나게 되는 데 바로 베이비붐이다. 베이붐은 육이오 동란이 일어난 1950년~1964년도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1965년~1979년에 태어난 세대는 X(Generation X) 세대 베이비붐세대와 마찬가지로 80~90년 당시 경제 호황을 누리다 IMF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세대이다. x세대의 특징이라면 서구문화가 정착이 되던 시기인데 응답하라 1994가 좋은 예시 일 거 같다. 라디오나 티브이로 가수, 배우, 운동선수들을 접하고 아날로그 감성에서 디지털로 스며들어가는 시기이며 윗 세대에게 철이 없다는 얘길 많이 들은 세대라 할 수 있다. 그만큼 개성이 강하고 뚜렷한 세대라 볼 수 이다 1980년~1994년 태어난 세대는 Y(Generation Y) 세대로서 밀레니엄(Millennials) 세대라고도 부른다. Y 세대는 X 세대의 다음 세대라는 의미로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1980년 전후에 태어난 세대로 1993년 미국 Ad Age 잡지에서 처음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베이비 붐 세대들로부터 태어난 자녀들로서 밀레니엄 세대라고 불린다. 2000년 이후 성인이 되었다 해서 그렇게 불리게 됐다. 인터넷 문화를 구축하였고 싸이월드나 네이트온 등 유년 시절부터 좀 더 발전해가는 디지털을 자연스레 접해하다보니 디지털을 다루기 부담스러워하지 않은 세대인 것이다. 디지털 노마드(디지털 유목민)라고 지칭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로 취업과 소득이 쉽지 않고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이라 포기를 선택하고 소확행을 노리거나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즐기는 라이프를 살겠다 해서 욜로족도 등장하게 된다. 1995년 이후 태어난 세대는 Z(Generation Z)세대라고도 부른다.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인터넷을 접한 세대로서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현지인)라고 지칭하기도 하는데 그 세대들에게는 모국어가 두개라는 이야기도 있다. 한국어, 디지털, 친구의 개념도 위 세대들과는 다른 면을 보이는데 학창 시절 부모님에게서나 친구 주변 사람들에게 듣는 말은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Z 세대는 그렇지 않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발하게 공유한다. 글보다 시각적이고 단순한 이미지나 영상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정보를 찾을 때 지식인보단 유튜브를 많이 활용하는 게 단적인 예가 될 수 있다. 기성세대와 다르다 할 수 있는 MZ 세대(MZ generation) 에 대해 좀더 가까이 접근해보기로 한다. MZ세대에서 MZ란 Millennials and Gen Z라는 뜻으로 1980년대 초~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아울러 포함한 새로운 세대를 지칭하는 말로서 그들의 특징을 보면 현재 1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이로 디지털 문화 및 환경에 익숙하며,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추구하며 과감한 성향이 보이고 있다. 이러한 MZ세대의 특징들로는 다양한 정보들을 SNS 및 각종 디지털 매체로 쉽게 접하는데,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들이나, 사고 싶은 것이 있다면 크게 망설이지 않고 실천하는 실행력을 지니고 있고, 결혼에 대해서는 위에 세대들보다 부정적인 쪽에 많이 가깝다. 이들은 본인들의 부모세대 보다 과감한 소비 및 투자를 선호한다. 특히 20대들은 외제차 및 명품백과 명품 옷으로 사람들의 가치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적금보다는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에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 MZ세대는 흔히들 10대~20대라고 칭한다. 이러한 세대들이 왜 결혼에 부정적이고 소비에 과감하며 과감한 투자를 진행할까 ? 과거와 달리 현재 MZ세대들은 취업이 굉장히 힘든 편이고, 운 좋게 취업을 해서 승진을 하더라도 늘어난 책임감과 부담에 비해 급여 상승률이 평균적으로 좋지 못하다고 한다. 소득 대비 집값은 미친 듯이 올라가 살 엄두가 나지 않고, 절약하며 살아야 하는 마당에 결혼은 꿈도 꾸기 힘들다고 한다. 근로소득만으로는 현실을 타개하기 어렵기에 레버리지(지랫대 원리 처럼 대출해서 투자수익 늘린다)를 활용한 부동산, 주식,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기도 한다. MZ세대들이 과감한 소비를 하는 이유는 소비만으로도 원하는 것을 쉽게 이루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결론적으로 MZ세대들에게 현실의 벽은 굉장히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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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 카포스「탄소중립과 자동차 산업의 정의로운 전환」국회 정책토론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연합회장 강순근, 이하 카포스’)는 지난 1월 12일(수) 10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탄소중립과 자동차 산업의 정의로운 전환』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여 탄소중립 정책의 규제당사자가 된 자동차정비업자의 지원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강순근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탄소중립 정책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정책이나 기존 산업종사자의 일방적인 희생이 따르는 전환은 ‘정의롭고 공정한 전환’이 될 수 없으며 진정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전환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탄소중립 정책 규제당사자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대화와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적인 지원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고 역설(力說)했다. 특히, “자동차관리사업의 주체라 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는 탄소중립정책으로 인해 자동차정비업 10만 종사자와 가족의 생계가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에 대한 이렇다 할 대책이 전무한 실정이며 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대기업 중심으로 편중된 ‘기업에만 정의로운 전환’을 추진하는 상황도 심히 우려스럽다.” 고 깊은 유감(遺憾)을 표명했다. 이어 “이번 정책토론회가 자동차산업의 정의로운 전환방향과 ‘미래차 산업 인프라구축, 미래차 교육지원 확대, 전업지원 보상’ 등 추상적이고 막연하기만 한 선언적 문구들이 좀 더 구체화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일선 자동차산업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생계유지에 대해 안심하고 미래에 충실히 대비하는 기회의 장(場)이 되어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며 개회사를 대신했다. 국회 이동주, 양이원영, 이수진(비례) 의원실이 주관한 이 날 정책토론회는 ‘기후위기시대, 공정한 전환 방향’(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김현우 위원), ‘수송부문 탄소중립 이행전략 방안’(숙명여대 기후환경에너지학과 안영환 교수), ‘자동차 부품·정비산업의 변화와 대응방안’(용인예술과학대 자동차과 김민정 교수)의 발제로 탄소중립 정책 현황과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대응방안을 살펴보고, 자동차정비업계, 노동계, 자동차부품재제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토론시간에서 카포스는 자동차정비업계 지원책 마련(강순근 연합회장), 미래차 보급확대로 인한 기존 정비업소 전업지원 문제 해결(원대오 제주조합이사장), 미래차 현장중심 교육 확대(석창현 경기조합이사장)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대해 토론자로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정경록 과장은 “지난 해 출범한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협장의 직무변화와 인력이동 수요를 파악하여 미래차 인력양성을 추진할 계획.” 임을 밝히고 또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총괄과 편도인 과장은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인력조정이 불가피할 경우 사전 전직준비 및 재취업 지원 강화 등을 위한 범부처 협의체(노동전환 지원단+노동전환 지원분과)를 운영할 계획.” 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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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쌍용자동차 인수, 에디슨모터스 본 계약 체결
    쌍용자동차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M&A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쌍용자동차는 지난 10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 양해각서 체결(11/2일) 및 정밀실사를 거쳐 인수대금과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이 마무리 되면서 최종 본 계약을 맺게 됐다. 그 간 본 계약 협상의 쟁점사항이었던 인수기획단 파견 시점은 회생계획안 인가 시점 이후로 하고,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측에서 사전 승인을 요구했었던 대여 운영자금 사용에 대해서는 사전 협의하는 것으로 조율됐다. 또한, 쌍용자동차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의 상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행거리 개선, 대쉬보드 및 그릴의 개선을 위한 양사 엔지니어간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본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인수대금(3,048억)의 10%(이행보증금 포함)에 해당하는 계약금 납입을 완료했다. 이로써 지난해 4월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의해 ‘인가 전 M&A’를 추진해 왔던 쌍용자동차는 향후 관계인 집회 채권자 및 주주 동의와 법원의 인가를 통해 회생절차를 종결 짓는 절차만 남게 됐다. 이를 위해 쌍용자동차는 인수대금을 채권자들에게 배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회생계획안을 빠른 시일 내에 작성해 회생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투자계약의 내용을 반영한 회생계획안 제출을 위해 지난해 12월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제출기일을 3월 1일까지 연장 받은 바 있다. 관계인 집회에서 채권자 및 주주 등 이해관계인의 동의를 받아 회생계획안이 회생법원에 의해 인가 되기 위해서는 회생담보권자의 3/4, 회생채권자의 2/3, 주주의 1/2 이상의 동의를 득해야 하며, 인수인은 관계인집회 기일 5영업일 전까지 인수대금 전액을 납입해야 한다. 쌍용자동차는 본 계약 체결에 따라 당면한 미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조기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쌍용자동차는 지금까지 어려운 과정을 거쳐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조속한 회생계획안 제출, 관계인 집회 동의 및 법원 인가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경영정상화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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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한국자동차소비자협회 창립발기인대회 개최
    (양정욱 회장의 취임사) 우리나라 자동차 소비자시대를 열어가는 한국자동차소비자협회(이하 한소협)가 발기인 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강남자동차매매단지내에 있는 협회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회장에 양정욱을 선출하고 자동차 분야는 물론 자동차 전자분야, 보험, 매매, 성능평가, 부품 및 자동차 안전관리, 리콜등 문제로 소외 받았던 소비자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식을 갖었다. 이날 양 회장은 “ 자동차 소비자들에 의해 세계4위의 자동차 생산대국이됐고 자동차보유대수가 2500만대를 육박하고있는 이시대에 소비자들은 설자리가 없다” “전기차,수소 연료전지차 출시등 자동차분야가 격변하는 시대인데 자동차소비자 권위를 대변하는 진정한 단체가 없고 소비자는 자동차교통,안전,사고,환경,에너지,재난,품질,행정,법적등으로 문제가 발생해도 소비자가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전문가들이 나서서 소비자들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대변해야한다”고 취임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양 회장은 46여년간을 자동차정비기술, 환경, 에너지분야등, 소비자 대변분야에 종사 경험을 토대로 소비자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첨언 했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자동차 공학, 보험, 정비, 매매, 성능점검등 각계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과 임원들을 위촉 했으며 진정한 자동차소비자시대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기로 선서했다. 한국자동차소비자협회는 소비자권익보호, 자동차안전, 소비자불만접수해소, 재난교육, 정보교류 및 캠페인등을 주요사업으로 하여 출범했다. 소비자 불만 접수는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하여 접수 신청을 받아 처리하게 된다. 그동안 양 회장 개인적는 오래전부터 인터넷 카페,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동차소비자들의 문제를 해소를 해왔었는데 이번 창립된 협회를 통하여 공신력 있고 신뢰성을 높여줄 수 있는 협회로서 소비자들의 가려운 곳을 구체적으로 해소해 주는 대표단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창립총회 임원진) 주재광수석부회장은 “자동차 소비자들을 대변하여 리콜 문제등에 대해 대변해주는 단체등이 없어 불이익을 당해야만 했던 자가운전자들을 위한 협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회원들은 "자동차 각 분야 전문가와 자가운전자로 구성된 임원들은 자동차 소비자 문제를 법률적 문제, 제세 문제, 자동차 부품 문제, 자동차 정비문제, 리콜 문제등으로 인한 소외되는 소비자들이 없도록 앞장서자“ 라며 도록 기타 세계시장에서 한국 표준화로 사용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 우리가 뭉쳐 세계속 K-오토캠핑 문화의 중심이 되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자동차소비자협회 창립 임원진 회장: 양정욱, 수석부회장: 주재광. 부회장: 윤미화, 감사: 정흥식, 사무총장: 박민제, 이사: 김선일, 김경운, 배병규, 조범래, 이천우, 한동일(이사: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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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8
  • 한국형 오토캠핑 문화의 세계화 선도, (사)국제오토캠핑협회 창립.
    (우현규 회장 취임사) 창립식에는 대한민국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오토캠핑 주역들이 모였으며 부품 제조에서부터 캠핑 생활안전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창립식은 ‘이웃을 배려하는 매너캠핑, 안전한 캠핑문화 선도, 캠핑카 기술 산업 육성’이라는 표어로 시작됐다.우 회장은 "한국의 오토캠핑 기술이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하여 캠핑카 품질향상과 기술력 그리고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캠핑카 전문가 육성을 추진한다"라고 말했다.국제오토캠핑협회는 캠핑산업 시장 활성화와 함께 안전한 캠핑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아울러 기술력 확산을 도모해 K-캠핑카에 대한 국제 신뢰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캠핑카 관련 규제 개선 연구, 체험형 캠핑카 전시회, 캠핑카 자기관리법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종연 사무국장은 “한국의 K-오토캠핑은 협소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아름다운 레저 공간으로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세계적 고유성이 있다”라면서 “고객들의 요구와 원하는 방향으로 제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회장단 축하 케잌 커팅식) 국제오토캠핑협회 회원들은 “기존 외국 캠핑 장비가 국내와 맞지 않다고 느껴, 적합한 장비를 제공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회원들은 국내 캠핑 인구가 700만여 명에 이르고 시장이 확대되자 오토캠핑 소비·공급자들의 편의와 함께 법적·제도적 문제 해결 등을 돕기 위해 모였다.김태훈 기획홍보담당 부회장은 “오토캠핑의 대중화를 위하여 협회가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회원들은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보여줄 기회가 왔다. 핵심부품 기술이 세계시장에서 한국 표준화로 사용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 우리가 뭉쳐 세계속 K-오토캠핑 문화의 중심이 되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국제오토캠핑협회는 80여 개의 캠핑 관련 업체가 소속된 사단 법인으로 국내 캠핑 소비자들이 원하는 차량 등을 관련 법규에 맞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임원진 회장 우 현 규, 감사 박세욱, 수석부회장 : 김영일, 부회장(사업담당) : 김영훈, 부회장(기획홍보담당): 김태훈, 부회장(재무담당) : 최승호, 부회장(교육담당) : 김덕호, 기술위원장 : 이덕영, 사무국장 : 김종언, 기획홍보이사 : 박서경, 대외협력위원장: 정재환) (창립 기념 촬영) (조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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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산고의 고통속을 이기고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강순근 후보 카포스 제8대 연합회장 당선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비상대책위원장 박의수, 이하 ‘카포스’ 라 함)는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8대 연합회장으로 강순근 후보 (부산조합 이사장)를 선출했다. 카포스는 1일 오후 2시에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59차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제8대 연합회장 선출, 제12대 감사 선출의 안건을권순구 선거관리위원장(충북조합 이사장)의 주재로 진행했다. 강 당선자는 “카포스 제8대 연합회장에 당선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각 시도조합 이사장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이 자리는 가장 낮은 섬김의 자리임을 명심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일이관지(一以貫之)하여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자동차 전문정비업과조합원의 발전을 위해 멸사봉공(滅私奉公)함으로 1만 8천 조합원을 대표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며 “카포스의 안정과 화합, 자동차전문정비업의 발전을 위한 책임이 막중하지만 임기 내에 공약 사항들을 하나하나 실현하여 카포스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정비대표브랜드로 설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또한 조합원들이 일선 정비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자동차전문정비업 발전의 저해요인에 대해 항상 열린 자세로 귀를 기울이고 면밀히 검토하여 카포스 조합원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조성할 것.” 이라며 당선 소감에 갈음했다. 강 당선자는 ●정부 및 대외기관 협력업무 강화 ●분과위원회의 권한 및 책임 강화 ●정비업체 긴급 현안문제 해결 ●대기업과 상생 프랜차이즈 사업 추진 ●신기술 전문정비인력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등 6대 사항을 공약 했다. 제8대 연합회장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 부터 2024년 12월 31일 까지 이며 임기 만료된 제12대 연합회 감사에는 김화중(前 서울조합 이사장) 후보와 이종우(前 전북조합 감사)후보가 각각 감사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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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자동차 튜닝(개조) 견적, 온라인으로 쉽게 받는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12월 1일(수)부터 누구나 자동차 튜닝을 원할 경우 온라인상에서 업체별 견적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자동차튜닝 알리고’를 본격 운영한다. ’19년 자동차튜닝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자동차튜닝 산업은 규제완화 등 지속적인 지원정책에 힘입어 튜닝건수가 ’18년 164,014건에서 ’20년 242,951건으로 증가하고 시장규모도 ’18년 3.8조원에서 ’20년 4.5조원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중소튜닝업체는 보유 기술을 시장에 홍보할 창구가 없고, 소비자는 업체의 기술력을 정확하게 알기 어려워 자동차튜닝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정보제공 창구 마련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 등과 함께 유망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튜닝업체와의 동반성장과 판로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하는 ‘자동차튜닝 알리고’는 튜닝기술과 제품을 거래할 수 있는 ①마켓 서비스, ②튜닝 비즈니스 지원, ③교육 - 일자리(Edu-Job), ④고객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① (마켓 서비스) 제품 판매 및 기술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관리자(TS) 승인 후 제품·기술 정보, 상세내용, 호환차종까지 입력하면 거래가 가능하고, 소비자는 간단한 회원가입 후 해당업체의 정보 확인 및 자신이 하고 싶은 튜닝에 대한 견적 요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② (튜닝 비즈니스 지원) 현재 제도상 튜닝이 허용되지 않지만 안전성을 갖춘 우수한 기술이 있다면 제도 정비 등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튜닝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튜닝에 대한 기술 경쟁력이 있는 중소업체를 우수업체로 지정함으로써 기술력 및 서비스 능력향상을 유도한다. * 사업역량, 전문성, 안전성, 품질 및 서비스 등 적합성 검증을 통해 선정(TS) ③ (Edu·Job) 튜닝업체의 구인난과 학생 등 예비종사자의 구직난 해결을 위한 교육 및 일자리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 포털 회원가입을 통해 희망정보를 입력하고, 교육 및 컨설팅 정보와도 연계 ④ (고객지원) 영세한 튜닝업체와 튜닝을 시작하는 새싹기업 등에게 튜닝에 필요한 설계도면(외관도*), 동영상 등 초기에 비용이 소요되는 각종 정보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고객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 튜닝 외관도의 경우 유상구입 시 건당 약 20만 원 소요→1,329개 무상 제공 예정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자동차튜닝 알리고’가 “중소 튜닝업체의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을 지원 하는 등 튜닝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자동차 튜닝에 대해 일반인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종합창구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튜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토대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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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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