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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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라렌, 데뷔 첫 르망 24시 우승 30주년 기념 특별 모델 ‘750S 르망’ 공개
    맥라렌, 데뷔 첫 르망 24시 우승 30주년 기념 특별 모델 ‘750S 르망’ 공개 맥라렌, 데뷔 첫 르망 24시 우승 30주년 기념 특별 모델 ‘750S 르망’ 공개 맥라렌오토모티브는‘트리플크라운’이라는독보적인업적을완성시킨르망 24시데뷔첫우승 30주년을맞아이를기념하는특별모델 ‘750S 르망’을선보인다. 동시에오는 2027년부터르망 24시최고클래스복귀를공식화했다. ‘750S 르망’은전세계단 50대한정생산되어맥라렌시리즈생산슈퍼카중가장높은희소성과수요를자랑하는모델로자리매김할예정이다. 1995년 6월 18일, JJ 레토(JJ Lehto), 야닉 달마(Yannick Dalmas), 마사노리 세키야(Masanori Sekiya)가 운전한 맥라렌 F1 GTR #59 차량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나머지 세 대의 맥라렌 F1 GTR 역시 상위 5위 안에 들며 강렬한 데뷔를 알렸다. 그로부터 30주년을 앞둔 올해, 750S를 기반으로 한 두 대의 맥라렌 GT3 EVO가 르망 24시에서 LMGT3 클래스 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750S 르망은전설적인 #59 F1 GTR을오마주한모델로, 동일한르망그레이(Le Mans Grey) 외장컬러를적용했으며, 선택사양으로맥라렌오렌지(McLaren Orange)도제공한다. 여기에루프스쿱과 5-스포크 LM 휠이더해져상징성을더한다. 또한, 750S 르망에는새로운MSO 하이 다운포스 키트가적용돼양측면일체형엔드플레이트가포함된카본파이버액티브리어스포일러를통해시각적인임팩트와공력성능을동시에강화했다. 전면에는대형카본파이버스플리터가적용된범퍼, 후면에는리어윙이장착돼기존 750S 대비다운포스가 10% 증가해트랙주행성능을끌어올렸다. 이는과거맥라렌 F1 LM 에디션의공력향상요소를현대적으로계승한셈이다. HDK 패키지는바디컬러로마감된카본파이버언더윙패널과유광블랙루버디테일로마무리된다. 750S 르망스페셜에디션고객은 ‘카본블랙 & 도브그레이(Carbon Black with Dove Grey)’ 또는 ‘카본블랙 & 맥라렌오렌지(Carbon Black with McLaren Orange)’ 인테리어컬러조합중선택할수있다. 실내에는르망브랜드로고와함께 30주년기념명판이부착되며, 모든차량에는전용사양이기본으로탑재된다: 외관 § 색상: 르망 그레이(Le Mans Grey) 또는 맥라렌 오렌지(McLaren Orange) 중 선택 § 글로스 블랙 마감의 대형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가 적용된 HDK(High Downforce Kit) 앞 범퍼, 글로스 블랙 마감의 상승형 카본 파이버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글로스 블랙 루버가 더해진 바디 컬러 카본 파이버 언더윙 패널 § 르망 브랜딩이 적용된 5-스포크 르망 전용 휠, 스텔스 마감 처리 § 레드 맥라렌 로고가 적용된 F1 골드 스페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 § 블루와 레드 컬러 디테일이 적용된 휠 센터 캡 § 글로스 블랙 카본 파이버 루프 스쿱 § 로스 블랙 루버가 적용된 카본 파이버 프론트 펜더 § 글로스 블랙 외장 디테일 요소 적용 § 내추럴 티타늄 소재의 배기 팁(Exhaust Finisher) § 페인티드 르망 전용 외장 브랜딩 적용 내부 § 르망 전용 인테리어 테마 2종 중 선택 - 카본 블랙 알칸타라(Carbon Black Alcantara)와 제트 블랙 소프트그레인 가죽(Jet Black Softgrain Leather)에 도브 그레이 알칸타라(Dove Grey Alcantara) 포인트 - 카본 블랙 알칸타라와 제트 블랙 소프트그레인 가죽에 맥라렌 오렌지 알칸타라(McLaren Orange Alcantara) 포인트 § 르망 로고가 새겨진 전용 헤드레스트 브랜딩 § 르망 로고가 새겨진 전용 플로어 매트 § 전용 르망 데디케이션 플라크 더불어, 750S 르망 스페셜 에디션 고객만을 위한 전용 선택 사양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선택 가능한 사양은 다음과 같다. § 글로스 비주얼 카본 파이버 마감의 외장 디테일: 보닛 에어 인테이크, 도어 미러 커버,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리어 펜더 에어 인테이크, 그리고 상승형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엔드 플레이트 포함 § 글로스 비주얼 카본 파이버 HDK 및 언더바디 패키지: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상승형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포함 § 글로스 비주얼 카본 파이버 마감의 상승형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단독 적용 가능) § 글로스 비주얼 카본 파이버 루버 패키지: 프론트 펜더 루버 및 리어 언더윙 패널 루버 포함 § 글로스 비주얼 카본 파이버 마감의 루프 스쿱 아우터(외부 쉘) § 트랙 브레이크 업그레이드: 레드 맥라렌 로고가 적용된 F1 골드 스페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 포함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트랙 레코드 명판에는 1995년 르망 24시 우승 기록이 새겨져 있으며,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달성과 함께 맥라렌의 주요 모터스포츠 업적이 나열돼 있다. 이 명판은 전면 수납공간에 장착되며, 모든 신형 750S 구매 고객에게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르망 스페셜 에디션 구매 고객은 전 세계 주요 어워드 석권한(multi-award winning**) 750S 고유의 클래스 최상위 퍼포먼스까지 누릴 수 있다. 차량에는 750PS를 발휘하는 미드십 M840T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돼 강력한 가속 성능을 선사한다. 또한,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카본 파이버 모노케이지 II(Monocage II) 섀시 구조와 프로액티브 섀시 컨트롤 III(Proactive Chassis Control III) 서스펜션 시스템이 적용돼 750S는 동급 최경량이자 가장 민첩한 차량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HDK 공력 키트까지 장착되며 그 성능이 한층 더 향상됐다. 맥라렌 오토모티브 최고사업책임자 헨릭 빌헬름스마이어 (Henrik Wilhelmsmeyer) : “750S 르망 스페셜 에디션은 맥라렌이 르망 24시 데뷔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지 3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일 뿐만 아니라, 올해 맥라렌 GT3 EVO 머신이 르망 무대에 출전하고, 2027년 하이퍼카(Top Hypercar) 클래스 복귀를 공식 발표한 시점과 맞물려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 시기를 상징한다. 이번 750S 르망 스페셜 에디션은 F1 LM 이후 처음으로 HDK 공력 성능 패키지를 적용한 르망 에디션 모델이며, 650S와 720S 르망 에디션들이 기존 모델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했던 전례에 비춰봤을 때,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할 맥라렌 슈퍼카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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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6
  •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 사로잡은 혁신 테크놀로지로 포뮬러 E 대회 완벽 지원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1 ‘2025 한국 상하이 E-PRIX’ 개막
    포뮬러 E 2025 상파울루 E-Prix 경기 장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시즌 11의 제10·11라운드 ‘2025 한국 상하이 E-PRIX(2025 HANKOOK SHANGHAI E-PRIX)’가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더블헤더 형식으로 개최된다. 포뮬러 E 2025 마이애미 E-Prix 경기 장면 이번 대회는 시즌 11의 두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경기이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월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2025 한국 멕시코시티 E-PRIX(2025 HANKOOK MEXICO CITY E-PRIX)’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독일 베를린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약하며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널리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경기가 열리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Shanghai International Circuit)’은 총 길이 3.051km, 급격한 12개 회전 구간과 고속 직선 구간이 혼재된 도전적인 서킷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제로백 1.86초, 최고 속도 322km/h의 차세대 전기 레이싱 머신 ‘GEN3 에보(GEN3 Evo)’의 폭발적인 질주를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레이싱 타이어의 탁월한 성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경기에서도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GEN3 Evo iON Race)’를 앞세워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해당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는 탁월한 접지력과 제동력, 정밀한 핸들링,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포뮬러 E 시즌 11의 매 경기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대회 참가 드라이버 및 관계자들로부터 톱티어(Top Tier) 수준의 혁신 테크놀로지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는 특수 엔지니어링 섬유 소재와 천연고무를 결합해 내열 및 안정성 부문에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해왔다. 타이어 컴파운드 소재에 지속가능 원료와 에너지 절감 기술도 적용되어 모터스포츠 분야 지속가능성 확대에 일조하며 친환경성, 퍼포먼스를 겸비한 차세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 ‘팬 빌리지(Fan Village)’를 운영하며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라이브 공연, 게임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 전시를 통해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리더십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총 16라운드로 구성된 포뮬러 E 시즌 11이 어느덧 대회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재 총점 161점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압도적 선두를 유지하는 닛산 포뮬러 E 팀(NISSAN FORMULA E TEAM) 소속 ‘올리버 롤랜드(Oliver Rowland)’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시즌 첫 더블헤더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모터스포츠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보적 수준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맹활약 중이다. 2023년 중국 내 ‘아이온’ 브랜드 제품군 출시 이후 현지 끊임없는 R&D 투자와 기술 개발로 현지 전기차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1위 친환경차 브랜드 ‘BYD’를 비롯한 ‘덴자(DENZA)’, ‘아이엠 모터스(IM Motors)’, ‘립모터(Leap Motor)’ 등 로컬 전기차 브랜드 전동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테크놀로지 혁신 기업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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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볼보트럭, 2025 세계 연비왕 대회 개최
    볼보 FH에어로 ‘볼보트럭 드라이버 챌린지(Driver Challenge)’라고 불리는 볼보트럭 세계 연비왕 대회는 연비 운전, 안전 운전, 정밀 제어 등 고도의 운전 기술을 가진 트럭 운전자를 발굴하고, 상용차 운전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한 운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본사 차원에서 진행해 온 글로벌 대회이다. 볼보트럭 2025 세계 연비왕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최의환 고객이 온로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볼보트럭 2025 세계 연비왕 대회에서 온로드 부문 우승을 차지한 최의환 고객 이 대회는 2020년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전세계 고객으로부터의 재개 요청에 힘입어 올해 다시 열리게 되었으며, 결승전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볼보트럭 익스피리언스 센터(VTEX)’에서 열렸다. 중동·아시아·호주 등 11개국을 대표하는 지역 우승자들이 참가해, 도로 및 비포장 구간이 혼합된 실전 운송 미션에서 연료 소비, 주행 시간, 교통 법규 준수, 화물 운송량 등 총 4개 항목에 걸쳐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세계 대회 결승전에는 지난해 ‘2024 볼보트럭코리아 연비왕 대회’에서 각각 온로드와 오프로드 부문 우승을 차지한 최의환 고객과 박상윤 고객이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두 참가자는 작년 국내 대회를 통해 높은 연비 효율과 정교한 주행 기술을 입증하며 올해 결승 무대에 올랐다. 최종 결과, 온로드 부문에 출전한 최의환 고객은 연료 효율성과 정시 도착률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한, 오프로드 부문에 참가한 박상윤 고객은 종합 우승에는 아쉽게 오르지 못했지만, 연비와 시간 항목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탁월한 기량을 증명했다. 두 참가자는 실제 주행 상황을 기반으로 한 복합 운송 미션에서도 안정적이고 숙련된 기술을 발휘하며, 전 세계 참가자들 중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거뒀다. 온로드 부문 우승을 차지한 최의환 고객은 “볼보트럭 세계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서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어 뿌듯하다” 라면서 “특히, 작년 국내에도 새로이 출시된 FH 에어로로 결승 미션을 하게 되어 우수한 연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향후 FH에어로가 장거리 운송에서 우수한 연료 효율성으로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사장은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는 트럭 운전자들이 매일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대회로, 이번 세계 대회는 한국 고객 참가자들이 보유한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인정받아 뜻깊은 자리였다”며, “연비왕 대회의 주요 목적은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중점으로 두고 트럭 운전자들의 역할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하는 것이며, 볼보트럭코리아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개최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2007년부터 국내 연비왕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운송 문화 정착과 상용차 산업의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커넥티드 서비스, 전문 운전자 교육 등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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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아우디 코리아,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A3’ 출시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아우디의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A3’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3’는 세단의 클래식함과 쿠페의 날렵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며,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탁월한 승차감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민첩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겸비해 4도어 컴팩트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아우디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새로워진 전면부 디자인과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포함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적용해 한층 세련된 인상을 완성했으며, 업그레이드된 편의 기능으로 더욱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민첩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3’는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 그리고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델 모두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고 출력은 204마력, 최대 토크는 32.6kg∙m,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이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되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더욱 극대화한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와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7초이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2.4km/l(도심 10.7km/l, 고속도로 15.4km/l)이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5초 만에 가속할 수 있으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3km/l(도심 9.7km/l, 고속도로 14.1km/l)이다. 진보적이고 스포티한 룩과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완성된 외관과 실내디자인 ‘더 뉴 아우디 A3’에는 아우디의 혁신을 상징하는 새로운 2D 로고와 배지가 적용됐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의 외관은 새로운 모던 그릴 디자인과 육각형의 프레임리스 싱글 프레임,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가 더욱 스포티한 전면 디자인을 완성한다. 또한 바디컬러 사이드 미러, 크롬 윈도우 몰딩과 새롭게 적용된 B필러의 뱃지가 더욱 조화롭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 모델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되어 사다리꼴 모양의 프레임리스 싱글프레임과 다크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크 리퀴드 크롬 에어 인테이크로 더욱 공격적이고 다이내믹한 전면부를 돋보이게 해준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은 여기에 블랙패키지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다크컬러의 아우디 로고, 블랙 사이드미러와 콰트로 트림 전용 18인치 블랙 5-Y-트윈 스포크휠이 장착되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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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11월 프로모션’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11월 프로모션’을 통해 전 차종 구매 시 평생 엔진오일 무상 지원과 마이바흐 S클래스 및 AMG 일부 차종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한성자동차 전국 20개 전시장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2025년식 제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엔진오일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2024년식) 구매 고객에게는 2년 또는 6만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보증 기간(3년 또는 10만km)에 추가 보증 혜택을 적용해 총 5년 또는 16만km(선도래 기준)의 보증 연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 전 차종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AMG G 63과 AMG SL 63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더 뉴 E클래스(모든 라인업 모델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로고 프로젝터 및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용 방향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성자동차 ‘11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성자동차 전시장, 한성자동차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오직 한성자동차에서 구매하는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에서 경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구매 여정에서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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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 2024’ 성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아우디 써머투어 2024 (Audi Summer Tou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가 FC 바이에른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에서는 FC 바이에른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친선 경기인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어 경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2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아우디 써머투어 FC 바이에른 팬미팅‘에서 김민재 (Kim Minjae),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그리고 콘라드 라이머 (Konrad Laimer) 선수가 아우디 써머투어를 기념한 스페셜 데칼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 홈 유니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컨셉(Audi Q8 e-tron FC Bayern concept)’ 차량은 ‘트리플 레드‘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이것은 “레드” 게임의 정체성, 감성, 그리고 드라마를 상징한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영감과 발전을 위한 길 (A way to inspire and progress)’ 이라는 모토로, 새로운 랩핑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이 서울의 거리를 달리며 전세계의 팬들에게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받고 다가올 시즌을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시작하자는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팬미팅 행사를 비롯 4일까지 진행된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Audi Summer Tour Lounge)’에는 FC 바이에른 선수들의 라커룸 컨셉으로 꾸민 포토존과 OX퀴즈 게임 등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아우디 팬 존(Audi Fan Zone Booth)’이 운영되어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축구와 응원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도 제공했다. ‘아우디 팬 존’에는 스페셜 랩핑된 ‘아우디 RS e-트론 GT FC 바이에른 컨셉트(Audi RS e-tron GT FC Bayern concept)’ 차량과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이 전시되었고, SNS 포토이벤트와 ‘아우디 RS e-트론 GT’의 가속성능 (0→100km/h) 3.3초와 ‘아우디 Q8 e-트론’의 가속성능 (0→100km/h) 5.6초를 맞추는 게임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써머투어 기념 아이템 등을 증정하며 행사기간 중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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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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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라렌, 데뷔 첫 르망 24시 우승 30주년 기념 특별 모델 ‘750S 르망’ 공개
    맥라렌, 데뷔 첫 르망 24시 우승 30주년 기념 특별 모델 ‘750S 르망’ 공개 맥라렌, 데뷔 첫 르망 24시 우승 30주년 기념 특별 모델 ‘750S 르망’ 공개 맥라렌오토모티브는‘트리플크라운’이라는독보적인업적을완성시킨르망 24시데뷔첫우승 30주년을맞아이를기념하는특별모델 ‘750S 르망’을선보인다. 동시에오는 2027년부터르망 24시최고클래스복귀를공식화했다. ‘750S 르망’은전세계단 50대한정생산되어맥라렌시리즈생산슈퍼카중가장높은희소성과수요를자랑하는모델로자리매김할예정이다. 1995년 6월 18일, JJ 레토(JJ Lehto), 야닉 달마(Yannick Dalmas), 마사노리 세키야(Masanori Sekiya)가 운전한 맥라렌 F1 GTR #59 차량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나머지 세 대의 맥라렌 F1 GTR 역시 상위 5위 안에 들며 강렬한 데뷔를 알렸다. 그로부터 30주년을 앞둔 올해, 750S를 기반으로 한 두 대의 맥라렌 GT3 EVO가 르망 24시에서 LMGT3 클래스 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750S 르망은전설적인 #59 F1 GTR을오마주한모델로, 동일한르망그레이(Le Mans Grey) 외장컬러를적용했으며, 선택사양으로맥라렌오렌지(McLaren Orange)도제공한다. 여기에루프스쿱과 5-스포크 LM 휠이더해져상징성을더한다. 또한, 750S 르망에는새로운MSO 하이 다운포스 키트가적용돼양측면일체형엔드플레이트가포함된카본파이버액티브리어스포일러를통해시각적인임팩트와공력성능을동시에강화했다. 전면에는대형카본파이버스플리터가적용된범퍼, 후면에는리어윙이장착돼기존 750S 대비다운포스가 10% 증가해트랙주행성능을끌어올렸다. 이는과거맥라렌 F1 LM 에디션의공력향상요소를현대적으로계승한셈이다. HDK 패키지는바디컬러로마감된카본파이버언더윙패널과유광블랙루버디테일로마무리된다. 750S 르망스페셜에디션고객은 ‘카본블랙 & 도브그레이(Carbon Black with Dove Grey)’ 또는 ‘카본블랙 & 맥라렌오렌지(Carbon Black with McLaren Orange)’ 인테리어컬러조합중선택할수있다. 실내에는르망브랜드로고와함께 30주년기념명판이부착되며, 모든차량에는전용사양이기본으로탑재된다: 외관 § 색상: 르망 그레이(Le Mans Grey) 또는 맥라렌 오렌지(McLaren Orange) 중 선택 § 글로스 블랙 마감의 대형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가 적용된 HDK(High Downforce Kit) 앞 범퍼, 글로스 블랙 마감의 상승형 카본 파이버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글로스 블랙 루버가 더해진 바디 컬러 카본 파이버 언더윙 패널 § 르망 브랜딩이 적용된 5-스포크 르망 전용 휠, 스텔스 마감 처리 § 레드 맥라렌 로고가 적용된 F1 골드 스페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 § 블루와 레드 컬러 디테일이 적용된 휠 센터 캡 § 글로스 블랙 카본 파이버 루프 스쿱 § 로스 블랙 루버가 적용된 카본 파이버 프론트 펜더 § 글로스 블랙 외장 디테일 요소 적용 § 내추럴 티타늄 소재의 배기 팁(Exhaust Finisher) § 페인티드 르망 전용 외장 브랜딩 적용 내부 § 르망 전용 인테리어 테마 2종 중 선택 - 카본 블랙 알칸타라(Carbon Black Alcantara)와 제트 블랙 소프트그레인 가죽(Jet Black Softgrain Leather)에 도브 그레이 알칸타라(Dove Grey Alcantara) 포인트 - 카본 블랙 알칸타라와 제트 블랙 소프트그레인 가죽에 맥라렌 오렌지 알칸타라(McLaren Orange Alcantara) 포인트 § 르망 로고가 새겨진 전용 헤드레스트 브랜딩 § 르망 로고가 새겨진 전용 플로어 매트 § 전용 르망 데디케이션 플라크 더불어, 750S 르망 스페셜 에디션 고객만을 위한 전용 선택 사양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선택 가능한 사양은 다음과 같다. § 글로스 비주얼 카본 파이버 마감의 외장 디테일: 보닛 에어 인테이크, 도어 미러 커버,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리어 펜더 에어 인테이크, 그리고 상승형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엔드 플레이트 포함 § 글로스 비주얼 카본 파이버 HDK 및 언더바디 패키지: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상승형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포함 § 글로스 비주얼 카본 파이버 마감의 상승형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단독 적용 가능) § 글로스 비주얼 카본 파이버 루버 패키지: 프론트 펜더 루버 및 리어 언더윙 패널 루버 포함 § 글로스 비주얼 카본 파이버 마감의 루프 스쿱 아우터(외부 쉘) § 트랙 브레이크 업그레이드: 레드 맥라렌 로고가 적용된 F1 골드 스페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 포함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트랙 레코드 명판에는 1995년 르망 24시 우승 기록이 새겨져 있으며,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달성과 함께 맥라렌의 주요 모터스포츠 업적이 나열돼 있다. 이 명판은 전면 수납공간에 장착되며, 모든 신형 750S 구매 고객에게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르망 스페셜 에디션 구매 고객은 전 세계 주요 어워드 석권한(multi-award winning**) 750S 고유의 클래스 최상위 퍼포먼스까지 누릴 수 있다. 차량에는 750PS를 발휘하는 미드십 M840T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돼 강력한 가속 성능을 선사한다. 또한,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카본 파이버 모노케이지 II(Monocage II) 섀시 구조와 프로액티브 섀시 컨트롤 III(Proactive Chassis Control III) 서스펜션 시스템이 적용돼 750S는 동급 최경량이자 가장 민첩한 차량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HDK 공력 키트까지 장착되며 그 성능이 한층 더 향상됐다. 맥라렌 오토모티브 최고사업책임자 헨릭 빌헬름스마이어 (Henrik Wilhelmsmeyer) : “750S 르망 스페셜 에디션은 맥라렌이 르망 24시 데뷔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지 3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일 뿐만 아니라, 올해 맥라렌 GT3 EVO 머신이 르망 무대에 출전하고, 2027년 하이퍼카(Top Hypercar) 클래스 복귀를 공식 발표한 시점과 맞물려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 시기를 상징한다. 이번 750S 르망 스페셜 에디션은 F1 LM 이후 처음으로 HDK 공력 성능 패키지를 적용한 르망 에디션 모델이며, 650S와 720S 르망 에디션들이 기존 모델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했던 전례에 비춰봤을 때,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할 맥라렌 슈퍼카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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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6
  •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 사로잡은 혁신 테크놀로지로 포뮬러 E 대회 완벽 지원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1 ‘2025 한국 상하이 E-PRIX’ 개막
    포뮬러 E 2025 상파울루 E-Prix 경기 장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시즌 11의 제10·11라운드 ‘2025 한국 상하이 E-PRIX(2025 HANKOOK SHANGHAI E-PRIX)’가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더블헤더 형식으로 개최된다. 포뮬러 E 2025 마이애미 E-Prix 경기 장면 이번 대회는 시즌 11의 두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경기이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월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2025 한국 멕시코시티 E-PRIX(2025 HANKOOK MEXICO CITY E-PRIX)’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독일 베를린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약하며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널리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경기가 열리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Shanghai International Circuit)’은 총 길이 3.051km, 급격한 12개 회전 구간과 고속 직선 구간이 혼재된 도전적인 서킷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제로백 1.86초, 최고 속도 322km/h의 차세대 전기 레이싱 머신 ‘GEN3 에보(GEN3 Evo)’의 폭발적인 질주를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레이싱 타이어의 탁월한 성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경기에서도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GEN3 Evo iON Race)’를 앞세워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해당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는 탁월한 접지력과 제동력, 정밀한 핸들링,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포뮬러 E 시즌 11의 매 경기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대회 참가 드라이버 및 관계자들로부터 톱티어(Top Tier) 수준의 혁신 테크놀로지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는 특수 엔지니어링 섬유 소재와 천연고무를 결합해 내열 및 안정성 부문에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해왔다. 타이어 컴파운드 소재에 지속가능 원료와 에너지 절감 기술도 적용되어 모터스포츠 분야 지속가능성 확대에 일조하며 친환경성, 퍼포먼스를 겸비한 차세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 ‘팬 빌리지(Fan Village)’를 운영하며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라이브 공연, 게임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 전시를 통해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리더십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총 16라운드로 구성된 포뮬러 E 시즌 11이 어느덧 대회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재 총점 161점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압도적 선두를 유지하는 닛산 포뮬러 E 팀(NISSAN FORMULA E TEAM) 소속 ‘올리버 롤랜드(Oliver Rowland)’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시즌 첫 더블헤더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모터스포츠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보적 수준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맹활약 중이다. 2023년 중국 내 ‘아이온’ 브랜드 제품군 출시 이후 현지 끊임없는 R&D 투자와 기술 개발로 현지 전기차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1위 친환경차 브랜드 ‘BYD’를 비롯한 ‘덴자(DENZA)’, ‘아이엠 모터스(IM Motors)’, ‘립모터(Leap Motor)’ 등 로컬 전기차 브랜드 전동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테크놀로지 혁신 기업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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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볼보트럭, 2025 세계 연비왕 대회 개최
    볼보 FH에어로 ‘볼보트럭 드라이버 챌린지(Driver Challenge)’라고 불리는 볼보트럭 세계 연비왕 대회는 연비 운전, 안전 운전, 정밀 제어 등 고도의 운전 기술을 가진 트럭 운전자를 발굴하고, 상용차 운전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한 운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본사 차원에서 진행해 온 글로벌 대회이다. 볼보트럭 2025 세계 연비왕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최의환 고객이 온로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볼보트럭 2025 세계 연비왕 대회에서 온로드 부문 우승을 차지한 최의환 고객 이 대회는 2020년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전세계 고객으로부터의 재개 요청에 힘입어 올해 다시 열리게 되었으며, 결승전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볼보트럭 익스피리언스 센터(VTEX)’에서 열렸다. 중동·아시아·호주 등 11개국을 대표하는 지역 우승자들이 참가해, 도로 및 비포장 구간이 혼합된 실전 운송 미션에서 연료 소비, 주행 시간, 교통 법규 준수, 화물 운송량 등 총 4개 항목에 걸쳐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세계 대회 결승전에는 지난해 ‘2024 볼보트럭코리아 연비왕 대회’에서 각각 온로드와 오프로드 부문 우승을 차지한 최의환 고객과 박상윤 고객이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두 참가자는 작년 국내 대회를 통해 높은 연비 효율과 정교한 주행 기술을 입증하며 올해 결승 무대에 올랐다. 최종 결과, 온로드 부문에 출전한 최의환 고객은 연료 효율성과 정시 도착률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한, 오프로드 부문에 참가한 박상윤 고객은 종합 우승에는 아쉽게 오르지 못했지만, 연비와 시간 항목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탁월한 기량을 증명했다. 두 참가자는 실제 주행 상황을 기반으로 한 복합 운송 미션에서도 안정적이고 숙련된 기술을 발휘하며, 전 세계 참가자들 중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거뒀다. 온로드 부문 우승을 차지한 최의환 고객은 “볼보트럭 세계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서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어 뿌듯하다” 라면서 “특히, 작년 국내에도 새로이 출시된 FH 에어로로 결승 미션을 하게 되어 우수한 연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향후 FH에어로가 장거리 운송에서 우수한 연료 효율성으로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사장은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는 트럭 운전자들이 매일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대회로, 이번 세계 대회는 한국 고객 참가자들이 보유한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인정받아 뜻깊은 자리였다”며, “연비왕 대회의 주요 목적은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중점으로 두고 트럭 운전자들의 역할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하는 것이며, 볼보트럭코리아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개최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2007년부터 국내 연비왕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운송 문화 정착과 상용차 산업의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커넥티드 서비스, 전문 운전자 교육 등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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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아우디 코리아,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A3’ 출시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아우디의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A3’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3’는 세단의 클래식함과 쿠페의 날렵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며,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탁월한 승차감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민첩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겸비해 4도어 컴팩트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아우디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새로워진 전면부 디자인과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포함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적용해 한층 세련된 인상을 완성했으며, 업그레이드된 편의 기능으로 더욱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민첩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3’는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 그리고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델 모두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고 출력은 204마력, 최대 토크는 32.6kg∙m,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이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되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더욱 극대화한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와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7초이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2.4km/l(도심 10.7km/l, 고속도로 15.4km/l)이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5초 만에 가속할 수 있으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3km/l(도심 9.7km/l, 고속도로 14.1km/l)이다. 진보적이고 스포티한 룩과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완성된 외관과 실내디자인 ‘더 뉴 아우디 A3’에는 아우디의 혁신을 상징하는 새로운 2D 로고와 배지가 적용됐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의 외관은 새로운 모던 그릴 디자인과 육각형의 프레임리스 싱글 프레임,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가 더욱 스포티한 전면 디자인을 완성한다. 또한 바디컬러 사이드 미러, 크롬 윈도우 몰딩과 새롭게 적용된 B필러의 뱃지가 더욱 조화롭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 모델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되어 사다리꼴 모양의 프레임리스 싱글프레임과 다크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크 리퀴드 크롬 에어 인테이크로 더욱 공격적이고 다이내믹한 전면부를 돋보이게 해준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은 여기에 블랙패키지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다크컬러의 아우디 로고, 블랙 사이드미러와 콰트로 트림 전용 18인치 블랙 5-Y-트윈 스포크휠이 장착되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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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11월 프로모션’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11월 프로모션’을 통해 전 차종 구매 시 평생 엔진오일 무상 지원과 마이바흐 S클래스 및 AMG 일부 차종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한성자동차 전국 20개 전시장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2025년식 제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엔진오일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2024년식) 구매 고객에게는 2년 또는 6만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보증 기간(3년 또는 10만km)에 추가 보증 혜택을 적용해 총 5년 또는 16만km(선도래 기준)의 보증 연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 전 차종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AMG G 63과 AMG SL 63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더 뉴 E클래스(모든 라인업 모델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로고 프로젝터 및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용 방향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성자동차 ‘11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성자동차 전시장, 한성자동차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오직 한성자동차에서 구매하는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에서 경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구매 여정에서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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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 2024’ 성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아우디 써머투어 2024 (Audi Summer Tou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가 FC 바이에른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에서는 FC 바이에른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친선 경기인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어 경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2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아우디 써머투어 FC 바이에른 팬미팅‘에서 김민재 (Kim Minjae),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그리고 콘라드 라이머 (Konrad Laimer) 선수가 아우디 써머투어를 기념한 스페셜 데칼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 홈 유니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컨셉(Audi Q8 e-tron FC Bayern concept)’ 차량은 ‘트리플 레드‘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이것은 “레드” 게임의 정체성, 감성, 그리고 드라마를 상징한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영감과 발전을 위한 길 (A way to inspire and progress)’ 이라는 모토로, 새로운 랩핑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이 서울의 거리를 달리며 전세계의 팬들에게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받고 다가올 시즌을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시작하자는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팬미팅 행사를 비롯 4일까지 진행된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Audi Summer Tour Lounge)’에는 FC 바이에른 선수들의 라커룸 컨셉으로 꾸민 포토존과 OX퀴즈 게임 등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아우디 팬 존(Audi Fan Zone Booth)’이 운영되어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축구와 응원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도 제공했다. ‘아우디 팬 존’에는 스페셜 랩핑된 ‘아우디 RS e-트론 GT FC 바이에른 컨셉트(Audi RS e-tron GT FC Bayern concept)’ 차량과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이 전시되었고, SNS 포토이벤트와 ‘아우디 RS e-트론 GT’의 가속성능 (0→100km/h) 3.3초와 ‘아우디 Q8 e-트론’의 가속성능 (0→100km/h) 5.6초를 맞추는 게임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써머투어 기념 아이템 등을 증정하며 행사기간 중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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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대표: 정진구, 강성근)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가수 및 배우로 활동 중인 최시원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INEOS Grenadier) 브랜드 홍보대사로 7월 2 위촉했다. 최시원은 "작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된 후, 차량을 직접 보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여러 번 방문했다. 흔히 보이는 일반적인 도심형 SUV와는 달리, 내·외부 모두 직관적이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오프로드 성능에 매료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네오스 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짐 래트클리프 경(Sir Jim Ratcliffe)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주제가 단순한 매력이 아닌 확신으로 다가왔고, 그의 비전과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는 그레나디어의 홍보대사가 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홍보대사 차량은 셀라 그린(Sela Green) 색상의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INEOS Grenadier Fieldmaster Edition)으로, 최시원이 직접 선택했다. 이 색상 선택 이유에 대해 "언뜻 보면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이보다 더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정교함이 있다. 그 정교함 위에 클래식을 입히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최고의 선택지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브랜드 홍보대사 위촉은 차봇모터스가 판매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량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최시원은 차봇모터스가 주최하거나 스폰서 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량의 사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네오스 그룹 회장 짐 래트클리프 경(Sir Jim Ratcliffe)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시켰으며, 검증된 BMW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및 솔리드 빔 액슬을 갖췄다. 국내에는 5인승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위드 러프 팩, 그레나디어 코리아 팩 등 5가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트림이 제공된다. 차봇모터스 정진구 대표는 “최시원 씨를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이제 그는 일상생활, 야외 활동, 그리고 드라이빙 모험을 위해 차량을 사용하는 그레나디어 오너들과 오프로드 애호가들의 글로벌 커뮤니티에 합류하게 됐다. 최시원 씨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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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
  • 아우디 코리아, 대형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국내 출시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대형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8 e-트론’과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 그리고 아우디 Q8 e-트론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6월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은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춘 ‘아우디 DNA’가 집약된 순수전기SUV이다. 아우디 전기차 디자인 언어를 잘 보여주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싱글프레임과 스포티한 후면 디자인은 공기역학 기능을 고려해 지능적으로 설계되었다. 이전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과 충전 전력이 늘어났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밀도와 충전 용량 간의 균형을 최적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모터,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을 개선하여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모델 라인업의 다이내믹한 주행 특성을 더욱 강화했다.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은 50 e-트론 콰트로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 및 프리미엄 트림으로 출시되며,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아우디SQ8 스포트백e-트론’으로 각각 출시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 뉴 아우디 Q8 50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298km (도심: 299km / 고속도로: 297km)의 주행이 가능하며, '더 뉴 아우디 Q8 55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68km (도심: 363km / 고속도로: 374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각각 351km (도심: 349km / 고속도로: 354km)의 주행이 가능하며,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은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303km (도심: 297km / 고속도로: 31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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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캐딜락 첫 순수 전기 SUV ‘리릭’ 출시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www.cadillac.co.kr)이 럭셔리 E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하고 오늘(23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아울러 캐딜락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아틀리에 리릭(Atelier LYRIQ)’으로 리뉴얼하고 31일,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공개함과 동시에 전국 전시장 순회 전시를 시작한다.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뛰어난 기술적 기반에 더해 EV 특유의 비율과 새로운 캐딜락의 디자인 언어, 차세대 테크놀로지 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모델이다.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캐딜락은 122년전 초기 슬로건, ‘세계의 기준(The standard of the world)’을 EV 시대에 다시 한번 재현하고자 모든 브랜드 역량을 리릭에 집중했고, 마침내 또 하나의 아이코닉 모델을 완성했다”며, “리릭은 올해 1분기 북미 EV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 중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이미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 리릭이 제시하는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EV를 국내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릭은 자연의 리듬(The Rhythms of Nature)’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기반으로 헤리티지와 차세대 테크놀로지 등의 요소를 조화롭게 적용해 미래 전동화 포트폴리오에 반영될 캐딜락만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확립했다. 전통적으로 사용한 크롬 그릴을 대신하는 리릭의 ‘블랙 크리스탈 쉴드(Black Crystal Shield)’는 유니크한 그릴 패턴 및 라이팅 시그니쳐를 완성하며 캐딜락의 미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면서도 테크놀로지를 품은 비주얼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탑승자가 리릭에 접근하거나 잠금을 해제하면 자동으로 펼쳐지는 빛의 향연 ‘코레오그래피 라이팅(Choreography Lighting)’은 리릭 디자인 연출의 정점으로 꼽힌다. 전면에 위치한 캐딜락 로고와 블랙 크리스탈 쉴드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코레오그래피 라이팅은 9개의 개별 LED로 구성된 수직형 헤드 램프를 따라 빛이 아래로 흐르는 모습의 ‘디지털 레인(Digital Rain)’으로 정점을 찍은 후, 도어 핸들과 리어 램프로 이어져 마치 빛이 춤을 추듯 차체를 감싸는 모습을 표현한 새로운 차원의 웰컴라이트 쇼케이스다. 리릭 특유의 넓고 긴 차체에는 캐딜락만의 직선형 캐릭터라인이 더해져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면서도, ‘플로우 스루 루프 스포일러(Flow-through Roof Spoiler)’와 매립형 도어 핸들과 같은 디테일 요소들과 어울려 공기 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한다. 특히 캐딜락의 헤리티지 모델의 디테일을 재해석해 디자인된 후면부는 리어 윈드쉴드 아래에서 시작해 C필러를 따라 루프까지 이어지는 리어 램프와 하단부로 이어지는 직선형 리어 램프가 연동되어 리릭만의 유니크한 비주얼을 완성한다. 리릭의 외관 컬러는 ▲아젠트 실버 메탈릭(Argent Silver Metallic) ▲스텔라 블랙 메탈릭(Stellar Black Metallic)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Crystal White Tricoat) ▲오플런트 블루 메탈릭(Opulent Blue Metallic) ▲래디언트 레드 트라이코트(Radiant Red Tricoat) 등 5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리릭의 인테리어의 또한 테크놀로지와 예술적 디자인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럭셔리 EV 경험에 대한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리릭은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된 형태의 33인치 커브드 어드밴스드 LED 디스플레이(33-inch Curved Diagonal Advanced LED Display)를 중심으로 알루미늄과 원목, 나파 가죽(Napa Leather) 등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한 디자인 요소들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또한 탑승자의 선택 및 주행 모드에 따라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는 26가지 컬러의 LED RGB 스펙트럼을 제공하며 레이저로 가공된 도어 패널의 유니크한 패턴과 연계돼 실내에서도 빛을 활용한 쇼케이스를 연출한다. 이외에도 새롭게 디자인된 앞좌석 센터 암레스트, 크리스탈을 가공해 제작된 센터 콘솔, 특별한 퀼팅 패턴이 적용된 시트 등은 리릭을 한 차원 높은 럭셔리 EV로 완성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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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5
  • 혼다코리아, 라이딩 시즌 오프닝 행사 ‘2024 혼다데이 인 춘천’ 성료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3일 진행한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오프닝 행사 ‘2024 혼다데이 인 춘천(Honda Day in 춘천)’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2022년부터 시행된 고객 접점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혼다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원도 춘천 소재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 혼다데이 인 춘천은 “Must Go! (머스트 고!)”라는 컨셉 아래 올해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신청 시작 하루 만에 600여 명이 신청하며 온라인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혼다 모터사이클 및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현장 접수를 포함해 총 1,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2022년 이래 혼다데이 누적 참가자 수는 총 3,500여 명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혼다데이는 재참여율 80% 이상 기록해 혼다코리아의 대표적인 고객 접점 행사로 자리잡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혼다데이 한정판 티셔츠, 짐백, 간식·음료 교환권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지난해 출시된 CL500, XL750 Transalp(트랜잘프)를 비롯해 Rebel1100(레블1100), Monkey(몽키), CT125, CB750 등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시승 기회도 주어졌다. 이외에도 혼다데이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거북이 경주, 혼다네컷(즉석 사진촬영), 럭키 드로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행사에는 다양한 모터사이클 관련 용품 브랜드가 스폰서로 대거 참여해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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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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