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5-19(금)

뉴스
Home >  뉴스  >  항공/해운

실시간뉴스
  •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 첫 걸음...46개社 출사표
    국토교통부가 지난 2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참여기업들과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주최기관) 어명소 2차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주관기관) 원장, 통합 운영 실증에 참가하는 7개 컨소시엄의 분야별(운항‧교통관리‧버티포트) 주관기업 대표들과 단일분야 실증에 참가하는 5개 컨소시엄‧기업의 주관기업 대표들이 참가했다. 이번 협약은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는 컨소시엄·기업별로 구체적인 실증 시기와 실증에 사용되는 기체 등을 확정하고, 참여기업의 역할과 의무를 규정하는 등 실증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의미가 있다. 각 컨소시엄과 기업들은 상용화 단계에 적용할 운영 시나리오에 따라 운항자, 교통관리 사업자, 버티포트 운영자 간의 통합운용 안정성을 실증하고 도심 진입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소음 등도 측정할 예정이다. 해외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그랜드챌린지를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증사업들과 함께 세계 주요 실증사업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그랜드챌린지에서는 우리나라와 외국 선진국들의 우수한 기술들이 모두 모여 치열한 경쟁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년에는 그랜드챌린지 2단계를 통해 도심(수도권)에서 실증을시작할 예정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도심 실증을 하는 미국‧프랑스‧영국(’24년)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이와 같은 우수한 실증 환경에 따라 상용화가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의 우수한 기체들도 그랜드챌린지에 다수 참가하게 되어 UAM 기체 제작 기업들간의 자존심을 건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 “UAM 시장 선점을 위한 선도국들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
    • 항공/해운
    2023-02-27
  • 뉴욕시장-조원태 회장-제임스 김 3자간 MOU 체결
    미국 뉴욕주 소재 뉴욕 시청사에서 에릭 애덤스 (Eric Adams) 뉴욕시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그리고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3자간 양해각서 (MOU)를 지난 10월 11일 (화, 현지 시각)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국내 기업의 투자 증대 등 뉴욕 지역에의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한 이니셔티브의 출발이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대한항공은 뉴욕시 인증을 받은 소수인종·여성기업(M/WBE)과의 협력을 확대함은 물론, 뉴욕시 중소기업 인력을 위한 대한항공(뉴욕 공항 및 서울) 인턴십 프로그램 신설 등 의미 있는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본 협약은 또한 소수인종·여성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도 포함하고 있어, 암참 역시 한·미 양국 간 교류 확대라는 미션을 실행에 옮기게 된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이 바로 뉴욕 투자의 적기”라고 말하며, “뉴욕 시민과 소수인종·여성기업에 대한 대한항공과 암참의 투자 결정에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이번 협약이 5개 자치구 전체에 미칠 엄청난 경제적 파급력을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 이 날 조원태 회장은 “대한항공은 뉴욕시, 암참과 손잡고 뉴욕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 소수인종·여성기업들과 협력의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대한항공은 이와 같은 작지만 소중한 기회가 중요한 기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점을 새기면서, 40년 넘게 항공편을 띄워온 뉴욕시에 기회의 창을 넓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항공/해운
    2022-10-18
  • 대한항공,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취항 행사
    대한항공은 10월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32번 출국장에서 대한항공 박요한 한국지역본부장, 이슈트반 새르더헤이(István Szerdahelyi) 주한 헝가리 대사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노선 취항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에는 269석 규모의 보잉 787-9 기종이 투입된다. 10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5시 5분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며, 복편은 화요일 오후 7시 15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2시 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10월 29일부터는 주 2회 (월/토)로 운항을 확대한다.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도시 곳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깊은 역사와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또한, 헝가리 정부의 자동차 제조업 육성과 투자 정책으로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관광 수요뿐만 아니라 상용 수요도 풍부한 도시이다. 대한항공은 헝가리행 항공 수요의 성장세에 발맞춰 2020년 2월 부다페스트 노선에 화물기를 취항한 바 있다. 이번 여객 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유럽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유럽 신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해외여행 수요를 다방면으로 검토해 코로나 19 이후 중단된 여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공급을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뉴스
    • 항공/해운
    2022-10-05
  • 에미레이트 항공, 독일 전통 음식 포함된 특별 기내식 선봬
    에미레이트 항공이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맞이하여 독일 전통 바바리안 음식을 독일행 항공편 기내식 및 라운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옥토버페스트가 코로나 사태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를 함께 기념하고자 축제가 열리는 기간 내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까지 두바이를 거쳐 프랑크푸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그리고 함부르크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기내에서 독일 전통 음식 및 디저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만의 아이코닉한 A380 기내 라운지를 비롯하여, 프랑크푸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그리고 함부르크 공항에 위치한 월드클래스 라운지에서도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탑승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비엔슈티치(Bienenstich), 레버부어스트 소시지 샌드위치(Leberwurst sausage sandwich), 게르킨(Gherkin) 그리고 프레첼 등 독일 전통 디저트 및 음식을 기내 및 라운지에서 맛볼 수 있게 된다.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탑승객들을 위한 메뉴에는 휘핑크림과 바닐라크림이 듬뿍 담긴 독일식 호빵 담프누델(Dampfnudel)이 추가로 마련된다. 이외에도, 에미레이트 항공은 승객들에게 개별 포장된 하트 모양의 진저브레드 쿠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전 세계적인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인도 최대 명절인 디왈리, 설 연휴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홀리데이를 기념하고 있다.
    • 뉴스
    • 항공/해운
    2022-09-27
  • 에미레이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과 코드쉐어 협약 체결
    에미레이트 항공이 승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유나이티드 항공과 코드쉐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취항지를 쉽게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오는 11월부터 에미레이트 항공의 미국 노선 중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휴스턴으로 여행하는 승객들은 한 장의 티켓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제공하는 미국 내 200여 개의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드쉐어 티켓을 구매한 승객들은 연결 항공편을 한 장의 티켓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승 구간에서의 체크인 및 수하물 이동을 훨씬 더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라운지도 공동으로 운영되어 승객들은 코드쉐어 티켓으로 두 항공사의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코드쉐어로 에미레이트 항공 스카이워즈 회원들은 유나이티드 항공이 제공하는 노선을 이용 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마일리지 적립 혜택 및 라운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뉴스
    • 항공/해운
    2022-09-26
  • 에어서울, 국제선 확대 앞두고 전사적 안전 캠페인 실시
    에어서울(조진만 대표)이 하반기 국제선 본격 확대를 앞두고 전사적인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화) 밝혔다. 에어서울 운항 및 캐빈승무원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오늘(13일)부터 안전수칙 준수 서약서를 작성하고, 에어서울에서 자체 제작한 ‘SAFETY FIRST’ 배지(badge)를 착용하고 근무에 나선다. 안전 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사내 안전 문화의 정착을 강화하자는 다짐의 의미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8일(목)에는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가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특별 현장 점검에 나서며, 안전보안실을 비롯해 통제, 정비, 운항, 캐빈 등 전 부문에 걸쳐 안전 운항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에어서울은 전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자율 보고 제도를 시행 중이다. 근로자 및 승객의 안전을 저해하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모든 위험한 상태나 부적절한 규정, 절차 등의 안전 관련 사안과 아이디어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보고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우수 보고자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는 “에어서울이 지향하는 최고의 핵심 가치는 고객 분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 1등 항공사’다.”며,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타협하지 않는 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2021년 자사 귀책으로 발생한 항공 안전 장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2021년 안전성과지표 우수 항공사로 인증되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에서도 안전성 부문 A등급을 달성했다.
    • 뉴스
    • 항공/해운
    2022-09-13

실시간 항공/해운 기사

  •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 첫 걸음...46개社 출사표
    국토교통부가 지난 2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참여기업들과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주최기관) 어명소 2차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주관기관) 원장, 통합 운영 실증에 참가하는 7개 컨소시엄의 분야별(운항‧교통관리‧버티포트) 주관기업 대표들과 단일분야 실증에 참가하는 5개 컨소시엄‧기업의 주관기업 대표들이 참가했다. 이번 협약은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는 컨소시엄·기업별로 구체적인 실증 시기와 실증에 사용되는 기체 등을 확정하고, 참여기업의 역할과 의무를 규정하는 등 실증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의미가 있다. 각 컨소시엄과 기업들은 상용화 단계에 적용할 운영 시나리오에 따라 운항자, 교통관리 사업자, 버티포트 운영자 간의 통합운용 안정성을 실증하고 도심 진입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소음 등도 측정할 예정이다. 해외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그랜드챌린지를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증사업들과 함께 세계 주요 실증사업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그랜드챌린지에서는 우리나라와 외국 선진국들의 우수한 기술들이 모두 모여 치열한 경쟁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년에는 그랜드챌린지 2단계를 통해 도심(수도권)에서 실증을시작할 예정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도심 실증을 하는 미국‧프랑스‧영국(’24년)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이와 같은 우수한 실증 환경에 따라 상용화가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의 우수한 기체들도 그랜드챌린지에 다수 참가하게 되어 UAM 기체 제작 기업들간의 자존심을 건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 “UAM 시장 선점을 위한 선도국들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
    • 항공/해운
    2023-02-27
  • 뉴욕시장-조원태 회장-제임스 김 3자간 MOU 체결
    미국 뉴욕주 소재 뉴욕 시청사에서 에릭 애덤스 (Eric Adams) 뉴욕시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그리고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3자간 양해각서 (MOU)를 지난 10월 11일 (화, 현지 시각)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국내 기업의 투자 증대 등 뉴욕 지역에의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한 이니셔티브의 출발이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대한항공은 뉴욕시 인증을 받은 소수인종·여성기업(M/WBE)과의 협력을 확대함은 물론, 뉴욕시 중소기업 인력을 위한 대한항공(뉴욕 공항 및 서울) 인턴십 프로그램 신설 등 의미 있는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본 협약은 또한 소수인종·여성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도 포함하고 있어, 암참 역시 한·미 양국 간 교류 확대라는 미션을 실행에 옮기게 된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이 바로 뉴욕 투자의 적기”라고 말하며, “뉴욕 시민과 소수인종·여성기업에 대한 대한항공과 암참의 투자 결정에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이번 협약이 5개 자치구 전체에 미칠 엄청난 경제적 파급력을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 이 날 조원태 회장은 “대한항공은 뉴욕시, 암참과 손잡고 뉴욕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 소수인종·여성기업들과 협력의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대한항공은 이와 같은 작지만 소중한 기회가 중요한 기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점을 새기면서, 40년 넘게 항공편을 띄워온 뉴욕시에 기회의 창을 넓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항공/해운
    2022-10-18
  • 대한항공,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취항 행사
    대한항공은 10월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32번 출국장에서 대한항공 박요한 한국지역본부장, 이슈트반 새르더헤이(István Szerdahelyi) 주한 헝가리 대사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노선 취항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에는 269석 규모의 보잉 787-9 기종이 투입된다. 10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5시 5분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며, 복편은 화요일 오후 7시 15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2시 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10월 29일부터는 주 2회 (월/토)로 운항을 확대한다.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도시 곳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깊은 역사와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또한, 헝가리 정부의 자동차 제조업 육성과 투자 정책으로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관광 수요뿐만 아니라 상용 수요도 풍부한 도시이다. 대한항공은 헝가리행 항공 수요의 성장세에 발맞춰 2020년 2월 부다페스트 노선에 화물기를 취항한 바 있다. 이번 여객 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유럽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유럽 신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해외여행 수요를 다방면으로 검토해 코로나 19 이후 중단된 여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공급을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뉴스
    • 항공/해운
    2022-10-05
  • 에미레이트 항공, 독일 전통 음식 포함된 특별 기내식 선봬
    에미레이트 항공이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맞이하여 독일 전통 바바리안 음식을 독일행 항공편 기내식 및 라운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옥토버페스트가 코로나 사태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를 함께 기념하고자 축제가 열리는 기간 내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까지 두바이를 거쳐 프랑크푸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그리고 함부르크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기내에서 독일 전통 음식 및 디저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만의 아이코닉한 A380 기내 라운지를 비롯하여, 프랑크푸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그리고 함부르크 공항에 위치한 월드클래스 라운지에서도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탑승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비엔슈티치(Bienenstich), 레버부어스트 소시지 샌드위치(Leberwurst sausage sandwich), 게르킨(Gherkin) 그리고 프레첼 등 독일 전통 디저트 및 음식을 기내 및 라운지에서 맛볼 수 있게 된다.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탑승객들을 위한 메뉴에는 휘핑크림과 바닐라크림이 듬뿍 담긴 독일식 호빵 담프누델(Dampfnudel)이 추가로 마련된다. 이외에도, 에미레이트 항공은 승객들에게 개별 포장된 하트 모양의 진저브레드 쿠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전 세계적인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인도 최대 명절인 디왈리, 설 연휴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홀리데이를 기념하고 있다.
    • 뉴스
    • 항공/해운
    2022-09-27
  • 에미레이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과 코드쉐어 협약 체결
    에미레이트 항공이 승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유나이티드 항공과 코드쉐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취항지를 쉽게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오는 11월부터 에미레이트 항공의 미국 노선 중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휴스턴으로 여행하는 승객들은 한 장의 티켓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제공하는 미국 내 200여 개의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드쉐어 티켓을 구매한 승객들은 연결 항공편을 한 장의 티켓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승 구간에서의 체크인 및 수하물 이동을 훨씬 더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라운지도 공동으로 운영되어 승객들은 코드쉐어 티켓으로 두 항공사의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코드쉐어로 에미레이트 항공 스카이워즈 회원들은 유나이티드 항공이 제공하는 노선을 이용 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마일리지 적립 혜택 및 라운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뉴스
    • 항공/해운
    2022-09-26
  • 에어서울, 국제선 확대 앞두고 전사적 안전 캠페인 실시
    에어서울(조진만 대표)이 하반기 국제선 본격 확대를 앞두고 전사적인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화) 밝혔다. 에어서울 운항 및 캐빈승무원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오늘(13일)부터 안전수칙 준수 서약서를 작성하고, 에어서울에서 자체 제작한 ‘SAFETY FIRST’ 배지(badge)를 착용하고 근무에 나선다. 안전 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사내 안전 문화의 정착을 강화하자는 다짐의 의미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8일(목)에는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가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특별 현장 점검에 나서며, 안전보안실을 비롯해 통제, 정비, 운항, 캐빈 등 전 부문에 걸쳐 안전 운항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에어서울은 전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자율 보고 제도를 시행 중이다. 근로자 및 승객의 안전을 저해하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모든 위험한 상태나 부적절한 규정, 절차 등의 안전 관련 사안과 아이디어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보고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우수 보고자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는 “에어서울이 지향하는 최고의 핵심 가치는 고객 분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 1등 항공사’다.”며,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타협하지 않는 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2021년 자사 귀책으로 발생한 항공 안전 장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2021년 안전성과지표 우수 항공사로 인증되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에서도 안전성 부문 A등급을 달성했다.
    • 뉴스
    • 항공/해운
    2022-09-13
  • 아시아나, 추석 연휴 국내선 항공편 증편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선 항공편을 증편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 8일(목)부터 13일(화)까지 ▲김포~제주 2편 ▲김포~광주 7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9편의 임시편을 편성한다. 또한, 총 38편의 김포~제주 노선 항공편에 A330(298석) 등 대형기를 투입해 총 5,536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항공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예약센터(1588-8000)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뉴스
    • 항공/해운
    2022-08-29
  • 에어서울, 다낭‧나트랑 특가 항공권 사고 무료 숙박 응모하자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다낭, 나트랑 항공권 특가 이벤트와 현지 호텔 숙박권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베트남 노선에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 편도총액 기준 ▲인천~다낭 149,000원부터, ▲인천~나트랑 164,0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8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또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인천~다낭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다낭 골든베이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항공권 구매 후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손쉽게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8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이밖에 에어서울 탑승객은 베트남 자유 여행 전문 카페 ‘다낭/나트랑 도깨비’를 통해 현지 호텔을 제휴 할인 받을 수 있다.
    • 문화/관광
    • 해외관광
    2022-08-08
  • 진에어X폴 바셋 임직원, 제주도 환경 정화 활동 진행
    진에어(www.jinair.com)가 1일 오후에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함께 제주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Be Green Be Happy' 슬로건 아래 진에어 객실승무원, 폴 바셋 바리스타 등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모여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연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Paul Bassett)도 함께 참여해 제주도 올레 17코스를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양사는 환경 보호 캠페인이라는 취지를 살리고자 생분해 비닐 장갑, 집게, 재생 나일론 소재의 집게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용품을 활용해 플로깅을 진행했다. 진에어와 폴 바셋은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고객 참여형 플로깅 캠페인도 전개한다. 캠페인은 8월 11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회사나 집 주변 등에서 자유롭게 플로깅 활동을 완료하고 #진에어, #폴바셋, #그린캠페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 인증샷을 공유하면 된다. 진에어와 폴 바셋은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폴 바셋 텀블러를 선물한다. 또한 올바른 플로깅 실천을 돕고자 에코백, 생분해비닐, 바리스타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진에어의 온라인 쇼핑몰 지니스토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진에어는 "이번 행사는 양사 임직원들이 모여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 뉴스
    • 항공/해운
    2022-08-03
  • 에어서울, ‘늦캉스’족 위한 국내선 막차 특가 ‘특가밤’ 실시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늦캉스(늦은 바캉스)’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국내선 막차 특가 이벤트 ‘특가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김포~제주, 김포~부산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 편도총액 기준 ▲김포~제주 31,900원부터, ▲김포~부산 37,800원부터로 선착순 판매하며, 탑승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더불어, 같은 기간, 국내선 운임 할인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서울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왕복운임 3만 원 이상 시 3천원 할인 쿠폰을, 왕복운임 5만 원 이상 시 5천원 할인 쿠폰을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성수기 휴가철을 피해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에어서울 회원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쿠폰은 특가 항공권에도 중복 사용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의 막차 특가 ‘특가밤’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8월 1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항공/해운
    2022-08-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