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0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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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기아는 전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 단장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2일(화) 밝혔다. 인천공항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는 2021년 차량을 전시한 이후 이번 리뉴얼(Renewal)을 통해 방문객들이 차량을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도록 개방감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아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시부스에는 기아의 E-GMP 기반 플래그십 SUV EV9이 전시돼 있으며, 향후 신차 출시에 맞춰 전시 차량을 지속 교체해 방문객들이 기아의 EV 라인업과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시부스는 저명한 서아키텍스(Suh Architects) 건축사 사무소가 기아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설계했다. 여행객들이 여행을 시작하며 영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Movement to Inspiration(움직임에서 영감으로)"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반영했다. 부스 벽면은 세밀하게 타공된 슈퍼미러(Super mirror, 스테인리스 재질의 거울)와 LED스크린이 결합된 더블스킨(Double Skin) 구조로 설계됐다. 독창적 구조로 방문객들은 평범한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거울 뒤에 숨겨져 있던 화면에서 영상이 송출되는 비일상적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미러의 각 면은 삼각형 모양으로 배열돼, 다양한 각도에서 공간을 반사하며 전시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창출한다. 슈퍼미러 뒤 공간에 숨겨져 있는 LED 스크린에서는 동적인 아트워크(Artwork, 영상 예술작품)가 송출되고, 이는 세밀하게 타공된 부분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다. 아트워크는 자연의 추상적인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으며, 차량이 마치 공간을 달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관람객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고객 중심 브랜드로서 사람들에게 움직임으로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첫걸음이 기아 전시부스와 아트워크가 주는 풍부한 영감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에는 2개국어(한/영)가 가능한 전문 도슨트(Docent)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주해 차량 정보, 브랜드 및 부스 디자인 등에 대한 고객 소통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현장에서 바로 대응 가능하다.
    • 자동차
    2024-07-02
  • 호텔·복합리조트·항공·면세점·의료관광… 인천 주요 관광기업체가 한 자리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관광일자리페스타 인천편(이하 일자리페스타)이 7월 19일(금) 송도 IBS타워 3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스파이어리조트·파라다이스시티와 같은 복합리조트를 비롯한 오크우드 인천(호텔업), 구찌코리아(인천공항 면세업), 맨파워코리아(지상직 대한항공 협력사), 나사렛국제병원(의료관광업) 등 인천 소재 관광기업 25개 사 내외가 참가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광역시 일자리센터가 함께해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관광기업 채용관에서는 채용·직무상담 외에 △일자리상담소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서류·면접 취업컨설팅 △관광부문 현직자 멘토링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취업특강에서는 TV조선 이진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는 면접스피치’라는 주제로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취업방법을 전달한다. 일자리페스타에 참가해 실제 구직자 채용으로 이어진 기업에게는 △일자리페스타 매칭 지원금 또는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을 지급기준 충족 여부 확인절차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일자리페스타 운영 누리집(https://itoedu.kmaclxp.co.kr)을 통해 미리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구직자에 한해 추첨을 거쳐 음료 쿠폰과 주요 행사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관해 진행하는 관광일자리페스타인 만큼 국내 유수의 관광기업체들이 참여한다”며 “인천 관광기업체 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에게 관광 부문 취업의 마중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
    • 전시/행사
    2024-07-02
  • 한국관광공사, 고급 관광객 유치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2024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Asia Pacific, 이하 ILTM Asia Pacific)에 참가해 럭셔리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ILTM Asia Pacific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럭셔리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25개국 이상에서 500여 개의 럭셔리 테마 관련 기업, 프리미엄 여행사 등이 참여했다. 공사는 국내 호텔 및 여행사 등 총 11개 기업과 함께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의 전통문화, 웰니스, 예술, 미식 등 다양한 고품격 관광 테마를 활용해 고부가가치가 높은 럭셔리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2일 저녁에는 ‘한국 럭셔리 & 웰니스 나이트’를 개최해 해외 주요 바이어와 국내 참가 기관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웰니스 등 한국 럭셔리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사 박영희 테마관광팀장은 "공사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을 적극 홍보하고, 향후 키아프(Kiaf)와 부산비엔날레 등 시각예술 페어와 같은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9월 글로벌 럭셔리관광 네트워크인 버츄오소(Virtuoso)와 세렌디피언스(Serandipians)에 가입된 럭셔리 트래블 디자이너, 예술 전문 여행사 등을 한국으로 초청해 럭셔리관광 스터디 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 부산, 제주 등에서의 특화된 문화 관광 콘텐츠부터 뷰티 및 고급 웰니스, 예술 등 다양한 K-콘텐츠 체험을 지원하고 고부가 방한상품 개발을 장려할 예정이다.
    • 문화/관광
    • 전시/행사
    2024-07-02
  •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부문)*을 개최한다. *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은 기념품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이하 공모전으로 표기 공모 주제는 ‘한국의 특별한 순간(Discover Amazing Moments in Korea)’으로 ‘사진, 여행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공모 부문은 디지털카메라, 드론, 스마트폰 3개로 나뉘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사진ㆍ관광ㆍ홍보ㆍ마케팅 분야 전문가 심사와 일반 국민 심사를 병행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100점(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3점, 동상 3점, 입선 90점)을 선정하며, 대상(대통령상)은 응모 부문과 상관없이 최고 작품 1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대통령상)에 상금 500만 원,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상금 300만 원, ▲은상 및 동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 각 상금 200만 원과 100만 원, ▲입선에는 30만 원의 상금과 상장(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kto.visitkorea.or.kr/photocon)을 통해 7월 18일 1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는 작품을 발굴해 향후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종 수상작은 11월 5일에 발표하며,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0만여 컷의 디지털 사진을 개방하고 있는 공사 포토코리아(phoko.visitkorea.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관광 홍보간행물, 공사 해외지사, 재외공관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을 홍보하는 이미지로 활용된다.
    • 문화/관광
    2024-06-07
  •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관광공사 지자체 손잡았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4일, 경북 안동시·봉화군, 충북 제천시·단양군 등 4개 지자체와 'BETTER里(이하 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경북 영주시에서 처음 시도한 배터리 사업은 혁신적인 관광벤처 및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을 인구감소지역에 적용해 관광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참여기업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경북 안동·봉화, 충북 제천·단양 등 4곳이 선정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및 관계인구 충전을 위한 실증사업 추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온오프라인 홍보 판로개척 지원 ▲스타트업 현지 실증을 위한 행정 및 인허가 지원 등이다. 공사 권종술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벤처의 아이디어와 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참여기업과 지역 주민, 관광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9일까지 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향후 선정된 20여 개 스타트업은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자금과 전문 창업보육기관의 사업모델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25년까지 사업을 펼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https://touraz.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4-06-07
  • 한국관광공사,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3일부터 양일간 아난티 앳 부산 코브 호텔에서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럭셔리관광, 크루즈, 스포츠 등 3개 테마를 통한 고부가 방한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18개국 여행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한국을 찾았고, 사전 매칭을 통해 100여 개 국내 관광업체와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다. 4일에는 해외 바이어 대상 테마별 방한 관광 오찬 설명회도 실시했다. 럭셔리 관광 분야는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많은 27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 53개 사가 참가해 한국을 향한 럭셔리 관광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미국 럭셔리 트래블 디자이너는 “미국에서는 한류 등으로 한국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한국의 매력적인 전통문화와 아트 콘텐츠를 활용한 럭셔리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2023년 3월부터 한국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의 ‘엠에스씨(MSC)’, ‘바이킹(Viking)’ 선사 등이 바이어로 참가해 한·중 크루즈 시장의 본격적인 활성화에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씨번(Seabourn)’, ‘턱(Tauck)’ 등 럭셔리 크루즈 선사들도 한국 크루즈 시장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글로벌 크루즈 선사 관계자는 “한국의 트렌디한 관광지와 고풍스러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항지 일정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한국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매력적인 트래킹 코스와 자전거길 등 스포츠 관광 분야도 새롭게 선보였다. 해외 자전거 전문 여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자전거 길과 계절별로 개최되는 다양한 자전거대회를 소재로 방한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사는 올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공원공단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해외에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트레킹, 자전거, e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공사 이학주 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한국의 테마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실질적인 방한객 유치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공사는 방한 테마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테마별 특성을 반영한 전략적 마케팅을 강화해 고부가 외국인 관광객이 계절별로 다른 매력을 찾기 위해 한국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관광
    • 전시/행사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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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기아는 전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 단장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2일(화) 밝혔다. 인천공항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는 2021년 차량을 전시한 이후 이번 리뉴얼(Renewal)을 통해 방문객들이 차량을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도록 개방감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아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시부스에는 기아의 E-GMP 기반 플래그십 SUV EV9이 전시돼 있으며, 향후 신차 출시에 맞춰 전시 차량을 지속 교체해 방문객들이 기아의 EV 라인업과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시부스는 저명한 서아키텍스(Suh Architects) 건축사 사무소가 기아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설계했다. 여행객들이 여행을 시작하며 영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Movement to Inspiration(움직임에서 영감으로)"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반영했다. 부스 벽면은 세밀하게 타공된 슈퍼미러(Super mirror, 스테인리스 재질의 거울)와 LED스크린이 결합된 더블스킨(Double Skin) 구조로 설계됐다. 독창적 구조로 방문객들은 평범한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거울 뒤에 숨겨져 있던 화면에서 영상이 송출되는 비일상적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미러의 각 면은 삼각형 모양으로 배열돼, 다양한 각도에서 공간을 반사하며 전시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창출한다. 슈퍼미러 뒤 공간에 숨겨져 있는 LED 스크린에서는 동적인 아트워크(Artwork, 영상 예술작품)가 송출되고, 이는 세밀하게 타공된 부분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다. 아트워크는 자연의 추상적인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으며, 차량이 마치 공간을 달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관람객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고객 중심 브랜드로서 사람들에게 움직임으로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첫걸음이 기아 전시부스와 아트워크가 주는 풍부한 영감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에는 2개국어(한/영)가 가능한 전문 도슨트(Docent)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주해 차량 정보, 브랜드 및 부스 디자인 등에 대한 고객 소통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현장에서 바로 대응 가능하다.
    • 자동차
    2024-07-02
  • 호텔·복합리조트·항공·면세점·의료관광… 인천 주요 관광기업체가 한 자리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관광일자리페스타 인천편(이하 일자리페스타)이 7월 19일(금) 송도 IBS타워 3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스파이어리조트·파라다이스시티와 같은 복합리조트를 비롯한 오크우드 인천(호텔업), 구찌코리아(인천공항 면세업), 맨파워코리아(지상직 대한항공 협력사), 나사렛국제병원(의료관광업) 등 인천 소재 관광기업 25개 사 내외가 참가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광역시 일자리센터가 함께해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관광기업 채용관에서는 채용·직무상담 외에 △일자리상담소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서류·면접 취업컨설팅 △관광부문 현직자 멘토링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취업특강에서는 TV조선 이진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는 면접스피치’라는 주제로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취업방법을 전달한다. 일자리페스타에 참가해 실제 구직자 채용으로 이어진 기업에게는 △일자리페스타 매칭 지원금 또는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을 지급기준 충족 여부 확인절차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일자리페스타 운영 누리집(https://itoedu.kmaclxp.co.kr)을 통해 미리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구직자에 한해 추첨을 거쳐 음료 쿠폰과 주요 행사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관해 진행하는 관광일자리페스타인 만큼 국내 유수의 관광기업체들이 참여한다”며 “인천 관광기업체 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에게 관광 부문 취업의 마중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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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
  • 한국관광공사, 고급 관광객 유치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2024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Asia Pacific, 이하 ILTM Asia Pacific)에 참가해 럭셔리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ILTM Asia Pacific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럭셔리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25개국 이상에서 500여 개의 럭셔리 테마 관련 기업, 프리미엄 여행사 등이 참여했다. 공사는 국내 호텔 및 여행사 등 총 11개 기업과 함께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의 전통문화, 웰니스, 예술, 미식 등 다양한 고품격 관광 테마를 활용해 고부가가치가 높은 럭셔리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2일 저녁에는 ‘한국 럭셔리 & 웰니스 나이트’를 개최해 해외 주요 바이어와 국내 참가 기관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웰니스 등 한국 럭셔리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사 박영희 테마관광팀장은 "공사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을 적극 홍보하고, 향후 키아프(Kiaf)와 부산비엔날레 등 시각예술 페어와 같은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9월 글로벌 럭셔리관광 네트워크인 버츄오소(Virtuoso)와 세렌디피언스(Serandipians)에 가입된 럭셔리 트래블 디자이너, 예술 전문 여행사 등을 한국으로 초청해 럭셔리관광 스터디 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 부산, 제주 등에서의 특화된 문화 관광 콘텐츠부터 뷰티 및 고급 웰니스, 예술 등 다양한 K-콘텐츠 체험을 지원하고 고부가 방한상품 개발을 장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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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
  •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부문)*을 개최한다. *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은 기념품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이하 공모전으로 표기 공모 주제는 ‘한국의 특별한 순간(Discover Amazing Moments in Korea)’으로 ‘사진, 여행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공모 부문은 디지털카메라, 드론, 스마트폰 3개로 나뉘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사진ㆍ관광ㆍ홍보ㆍ마케팅 분야 전문가 심사와 일반 국민 심사를 병행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100점(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3점, 동상 3점, 입선 90점)을 선정하며, 대상(대통령상)은 응모 부문과 상관없이 최고 작품 1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대통령상)에 상금 500만 원,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상금 300만 원, ▲은상 및 동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 각 상금 200만 원과 100만 원, ▲입선에는 30만 원의 상금과 상장(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kto.visitkorea.or.kr/photocon)을 통해 7월 18일 1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는 작품을 발굴해 향후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종 수상작은 11월 5일에 발표하며,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0만여 컷의 디지털 사진을 개방하고 있는 공사 포토코리아(phoko.visitkorea.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관광 홍보간행물, 공사 해외지사, 재외공관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을 홍보하는 이미지로 활용된다.
    • 문화/관광
    2024-06-07
  •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관광공사 지자체 손잡았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4일, 경북 안동시·봉화군, 충북 제천시·단양군 등 4개 지자체와 'BETTER里(이하 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경북 영주시에서 처음 시도한 배터리 사업은 혁신적인 관광벤처 및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을 인구감소지역에 적용해 관광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참여기업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경북 안동·봉화, 충북 제천·단양 등 4곳이 선정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및 관계인구 충전을 위한 실증사업 추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온오프라인 홍보 판로개척 지원 ▲스타트업 현지 실증을 위한 행정 및 인허가 지원 등이다. 공사 권종술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벤처의 아이디어와 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참여기업과 지역 주민, 관광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9일까지 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향후 선정된 20여 개 스타트업은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자금과 전문 창업보육기관의 사업모델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25년까지 사업을 펼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https://touraz.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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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한국관광공사,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3일부터 양일간 아난티 앳 부산 코브 호텔에서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럭셔리관광, 크루즈, 스포츠 등 3개 테마를 통한 고부가 방한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18개국 여행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한국을 찾았고, 사전 매칭을 통해 100여 개 국내 관광업체와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다. 4일에는 해외 바이어 대상 테마별 방한 관광 오찬 설명회도 실시했다. 럭셔리 관광 분야는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많은 27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 53개 사가 참가해 한국을 향한 럭셔리 관광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미국 럭셔리 트래블 디자이너는 “미국에서는 한류 등으로 한국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한국의 매력적인 전통문화와 아트 콘텐츠를 활용한 럭셔리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2023년 3월부터 한국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의 ‘엠에스씨(MSC)’, ‘바이킹(Viking)’ 선사 등이 바이어로 참가해 한·중 크루즈 시장의 본격적인 활성화에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씨번(Seabourn)’, ‘턱(Tauck)’ 등 럭셔리 크루즈 선사들도 한국 크루즈 시장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글로벌 크루즈 선사 관계자는 “한국의 트렌디한 관광지와 고풍스러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항지 일정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한국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매력적인 트래킹 코스와 자전거길 등 스포츠 관광 분야도 새롭게 선보였다. 해외 자전거 전문 여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자전거 길과 계절별로 개최되는 다양한 자전거대회를 소재로 방한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사는 올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공원공단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해외에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트레킹, 자전거, e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공사 이학주 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한국의 테마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실질적인 방한객 유치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공사는 방한 테마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테마별 특성을 반영한 전략적 마케팅을 강화해 고부가 외국인 관광객이 계절별로 다른 매력을 찾기 위해 한국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관광
    • 전시/행사
    2024-06-07
  • 함안 불꽃비 ‘낙화놀이’, 6월부터 매월 즐긴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경남 함안군과 함께 ‘한국형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관광 상품화해 6월 29일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한다. * 7, 8월 폭염을 대비해 미운영 낙화놀이는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전통 불꽃놀이로 일제강점기에 전승이 중단됐으나 1985년 이후 낙화놀이보존회가 이를 재현해 매년 1회씩 개최하고 있다. 작년에는 인구 6만 1,000여 명인 함안군에 행사 당일 전국에서 5~6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 교통 혼잡과 통신 마비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이에 올해는 축제 기간을 5월 14일과 15일 양일로 분산하고 하루 7,000명 예약제 도입과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체증을 완화하는 등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올해도 축제를 앞두고 환상적인 ‘불꽃비’를 찾는 수요가 폭증하면서 예약이 1분 만에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공사와 함안군은 낙화놀이의 전통을 계승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낙화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시범사업을 기획했다. 내년에는 전담 여행사를 지정해 정규상품 출시도 검토 중이다. 낙화놀이가 포함된 이번 시범 관광상품은 당일부터 숙박 일정까지 다양하며, 상품가격은 4만 5천 원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5일부터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의 여행상품홍보관(korean.visitkorea.or.kr)과 함안군 문화관광 누리집(haman.go.kr/tour.web)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박형관 부산울산경남지사장은 “이번 시범상품을 통해 함안 낙화놀이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
    • 국내광광
    2024-06-07
  • 한국관광공사, 필리핀 톱스타 초청 한국형 의료웰니스·뷰티관광 홍보
    필리핀 인기 배우이자 가수인 카일린 알칸타라(Kyline Alcantara, 이하 카일린)가 한국 의료웰니스관광과 K-뷰티를 직접 경험하고 홍보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한 카일린은 필리핀 20~30대 여성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유명 인사로 현재 현지 뷰티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올해는 한국 인기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필리핀 리메이크 작품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해 한국과의 인연이 더욱 깊어졌다. 그녀는 지난 28일 방한해 6월 2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K-뷰티와 웰니스관광, 그리고 한국의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몸소 체험한 후 한국관광 콘텐츠를 제작한다. 퍼스널컬러 진단으로 첫 번째 일정을 시작한 카일린은 ‘정샘물 플롭스’에서 한국형 메이크업으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또한, 한국의 수준 높은 건강검진과 한방스파, 티테라피 등 다양한 의료·웰니스관광을 체험했다. 이러한 경험을 SNS에 올려 하루 만에 25만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현지 반응이 뜨겁다. 한국여행 기록을 담은 브이로그는 7월 카일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카일린은 지난 20일 공사가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개최한 의료웰니스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한국에서의 의료·웰니스 경험담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어 방한 상품개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오는 1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식과 ‘코리아 헬스 & 웰니스 페스티벌’에도 참석해 한국의 의료 및 웰니스관광과 K-뷰티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4-06-03
  • 일본 관광객, 수원 왕갈비·대구 막창 본고장에서 즐겨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가 지역의 대표음식을 소재로 방한 일본인 관광객 대상 ‘2024 지역특화음식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 1일에 시작해 11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관광공사, 수원문화재단, 대구광역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함께했다. 수원, 대구 지역의 대표 음식인 왕갈비, 막창 등 특별 정식 메뉴를 개발해 27개 업소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원 화성행궁, 대구 이월드 등 40여 개소에서 쓸 수 있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선착순 2천 명에게는 한국식 수저 세트도 제공한다. 공사는 서울 중심의 한국여행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 주요 관심사인 ‘음식’을 활용해 지방관광으로 유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수원과 대구 지역특화음식 캠페인에서는 이전과 달리 모바일을 통한 예약 서비스 수요 확대에 발맞춰 일본 관광객이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과 협력해 마케팅을 추진한다. 방한 일본인의 49.5%가 방한 여행 시 맛집을 찾기 위해 이용*한다고 밝힌 예약대행플랫폼 ‘코네스트’와 연계해 캠페인에 참가하는 식당과 더불어 KTX 예약까지 제공해 지방 관광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 2023 주요 여행앱 동향 및 이용 현황조사(한국관광공사) 공사 박성웅 일본팀장은 “한국을 방문해서 주로 참여한 활동에 대해 일본인은 88.3%가 ‘식도락 관광’이라고 응답해 평균(73.2%)*보다 훨씬 높은 비율로 나타날 정도로 ‘음식’은 일본인에게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인기가 높은 콘텐츠이며 여행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K-푸드는 본고장에서 즐겨야 제맛’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는 더 많은 지역에서 이와 같은 캠페인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3 외래관광객 조사(문화체육관광부) 한편, 공사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부산 기장대게를 활용해 ‘부산 대게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엔데믹 이후 방한관광 회복 촉진을 위해 캠페인을 재개하기도 했다(‘23.10월~’24.3월). 해당 캠페인을 통해 부산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9,656명에 이른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4-06-03
  • 댕댕아, 올여름엔 국내 여행 떠나볼까?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8월 31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 기획전 ‘여행다녀올개! 댕댕상품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숙박, 교통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인 ‘제주 댕댕탐험대’, ‘경천애인마을 1박 2일’부터 트래킹, 요트투어 등 당일 상품까지 반려동물 전용 여행상품 총 31개가 판매된다. 상품 구매자는 건별로 최대 30%(5만 원 한도)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6월 3일부터 28일까지 ‘상품 기획전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 SNS에 기획전 이미지와 함께 응원 메시지, 해시태그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 특집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행상품별 가격, 운영 일자 등 세부 내용은 해당 여행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조윤미 관광콘텐츠전략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국내 다양한 지역과 여행 테마를 선별해 흥미로운 상품들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전세기, 반려동물 동반 템플스테이 등 이색적인 여행상품이 다양화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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