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6-23(목)

대규모 의료‧웰니스관광 단체 전세기로 줄줄이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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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의료‧웰니스관광 단체 전세기로 줄줄이 방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의료ㆍ웰니스 단체 관광객들이 방한한다. 이들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9월까지 모두 6편의 전세기로 입국하는 몽골과 카자흐스탄 관광객들로, 전체 인원규모는 약 800명에 이른다. 지금까지 의료ㆍ웰니스 관광객들은 일반적으로 개별관광객 중심이었는데 이번 방한은 단체로 전세기를 통해 들어온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22일 오전 제주공항으로 입국한 첫 단체는 총 150여 명의 몽골관광객이며 제주도내 중앙병원, 위(WE)병원, 제주한라병원, 제주한국병원으로 나뉘어 건강검진을 받고 웰니스관광지를 포함한 대표 관광지를 찾는 4박5일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 울란바토르지사 관계자는 이번 단체와 관련, “이전에 한국에서 의료를 경험했거나, 개인적으로 추가 진료를 예약한 관심층, 그리고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고 한국 의료기술을 신뢰해 방한을 결심하게 된 분들”이라며, “코로나 기간 동안 해외의 의료ㆍ웰니스 여행수요를 선점하고자 현지 여행사 및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펼친 다양하고 포괄적인 마케팅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몽골에서 오는 단체는 7월 2편과 8월, 9월에 각 1편 씩 모두 5편에 걸쳐 제주도로 입국할 예정이며, 편당 140여 명 규모다. 또한 카자흐스탄에서 7월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단체 100여 명도 개별적으로 건강검진, 피부·성형, 정형외과 등 병원 일정을 마친 후 웰니스관광지 체험 등 관광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시 중앙병원 김배균 진료부장은 “코로나 기간 동안 눌려있던 방한 의료관광객이 금번 한국관광공사와의 공동 유치를 계기로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관광의 특성상 입소문에 의한 방문국가 결정 사례가 많기 때문에 금번 전세기 입국을 계기로 제주도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널리 소개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방한 의료관광객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까지 약 50만 명 수준을 기록했으나 이후 급감, 작년엔 13만 명 선에 그쳤다. 공사 박용환 의료웰니스팀장은 “이번 방한은 2~3년 이내에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 본다”며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박람회와 설명회 등 홍보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방한 의료관광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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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통포럼ITF, 김영태 사무총장 연임 확정

지난 18일부터 20일에 걸쳐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2022 OECD 국제교통포럼International Transportation Forum에서, `17년부터 재직한 김영태(사진) 사무총장이 `27년까지 연임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국토교통부가 최근 밝혔다. 국제교통포럼은 `53년 출범한 유럽교통장관회의(ECMT)가 `06년 확대 개편된 국제기구로서, `22.5월 현재 63개 국가가 활동하면서 교통 분야의 글로벌 아젠다를 설정하고 논의하는 플랫폼이다. 우리나라는 `00년 준회원 자격으로 가입 후 `07년 정회원이 되었으며, `17년 김영태 사무총장을 최초 비유럽권 사무총장으로 배출한 후, `18년 부의장국, `19년 의장국을 맡는 등 교통 분야의 이니셔티브 확보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022 국제교통포럼 교통장관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20, `21)의 공백 후 다시 열린 대면회의로 63개 회원국 중 45개국이 참석하였으며, 우리나라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백승근 위원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백승근 위원장은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교통’이 포럼의 의제였던 만큼,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모빌리티가 논의되는 시기에 김영태 사무총장의 연임은 그 의미가 크다면서, 국토교통부는 국제교통포럼 사무국과 적극 협력하여 모빌리티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 통행 행태변화 파악 위한 여객통행조사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대한민국 국민의 통행 패턴을 파악하기 위한 전국 여객통행조사를 10월 19일(화)부터 11월 21일(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기간교통망계획 및 중기투자계획 등 국가교통정책을 합리적으로 수립·시행하기 위해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매년 국가차원의 교통조사를 수행 중이며, 이번 전국 여객통행조사는 국가교통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전국 여객통행조사는 인구 구조와 사회경제적 여건, 국토 공간구조 및 교통체계 등의 변화로 인해 국민들의 통행 행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여객 기종점 통행량(O/D) 자료를 구축하는 작업이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조사결과는 수송분담률·통근소요시간 등 국가교통 통계 작성, 국가기간교통망계획 등 국가교통계획 수립, 예비타당성조사 등 교통 SOC 타당성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➊개인통행실태조사, ➋여객교통시설물 이용실태조사, ➌고속도로 이용실태조사, ➍전세버스 조사, ➎교통량조사 등 총 5가지 조사를 실시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으로 조사를 수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등에 따른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웹, QR 코드 등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통신기지국 자료를 토대로 검증을 수행하여 조사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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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중고차 시장 본격개막, EV∙HEV 등록대수 16.2% 성장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등록매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차(HEV) 비중이 크게 늘며 친환경 중고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엔카닷컴 빅데이터에 따르면 친환경차로 분류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중고차 등록대수가 꾸준히 늘어나며, 2020년 대비 2021년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등록매물 수가 1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차는 지난 1년 사이 등록매물이 81.55%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하이브리드차 또한 6.93% 증가했다. 전기차 등록매물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체 전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등록매물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0년 12.44%에서 21년 19.43%까지 늘었다. 국토교통부 기준 지난해 친환경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41.3% 증가,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에서 친환경차가 차지 하는 비중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향후 전기 및 하이브리드 중고차 시장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6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지난 6개월 간 2020년식 인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모델들의 시세를 분석한 결과, 하이브리드차가 전기차 보다 시세 변동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순수전기차에 비해 충전 걱정이 덜 한 하이브리드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매년 친환경 중고차 시장이 꾸준히 커짐에 따라 앞으로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중고차를 고려하는 소비자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에도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 및 제조사들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대거 출시하는 만큼 중고차 거래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코딩에서 메타버스까지…다양해진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든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이 상반기 중 14개 기관의 40개 과정을 신규로 공급하면서 총 24개 기관·113개 과정으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클래스101’과 ‘더에이아이랩’ 등 민간의 혁신기관이 참여해 훈련 분야가 더욱 다양해지고, 대학생에게는 비교과 포인트 제도를 운영해 실질적인 혜택까지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K-디지털 크레딧’이라는 사업명으로 훈련과정을 운영했던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에게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기초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모든 훈련을 원격으로 진행하는데,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지원한도 외 추가 지급되는 50만원을 기초역량훈련 수강 시 사용할 수 있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 등이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노동시장 진입 및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기술 및 디지털 분야 기초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훈련이다. 특히 언제·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는 100% 인터넷 원격으로 진행되는 이 훈련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청년이나 중장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수강신청일을 기준으로 직업능력개발계좌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만 34세 이하 청년과 만 35세 이상~만 55세 미만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지원 한도 외에 지급 후 1년 한도로 5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데, 다만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수강에만 사용 가능하며 자부담일 경우 10% 결제 후 과정 수료 시 전액 환급해 준다. 훈련 과목은 코딩과 빅데이터 분석 등 기초 디지털 영역부터 최근 등장한 메타버스까지 다양한 신기술 과정 및 직무융합과정들이 초·중급 수준으로 구성돼 있다. 가령 팀스파르타에서 제공하는 ‘비개발자를 위한 웹 개발 종합반’이나 패스트캠퍼스의 ‘데이터 마케팅 첫걸음 시작하기’, 클래스101에서는 ‘언리얼 엔진으로 3D 메타버스 공간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여타 온라인 교육에 비해 실시간 코드 리뷰와 미니 프로젝트 수행 등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자기 주도 학습환경을 구축해 원격훈련이지만 집체훈련에 준하는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올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새로 등장한 분야로 최근 각광받고 있으나 기존 원격과정에서는 공급이 어려웠던 메타버스 과정을 발굴했고, 이외에도 사물인터넷(IOT)과 3D 디자인 분야 등으로 과정을 다양화했다. 아울러 디지털 분야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재직 중인 청년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직무 융합 과정도 운영할 예정으로, 훈련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들의 선택의 폭도 보다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전국의 대학과 협의를 통해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운영 중인 비교과 포인트 제도와 연계해서 훈련 수료 청년층에 대한 혜택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각 대학과 협의를 시작했는데, 그동안 45개 학교가 제도 연계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대학 3~4학년 학생들의 참여 또한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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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타결…26일 시내버스 전 노선 정상운행

서울시는 서울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간 ’22년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예정됐던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26일 시내버스 전 노선을 차질 없이 정상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열린 제2차 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는 자정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했으나 추가 협상을 이어간 끝에 파업돌입 2시간 40분을 남긴 새벽 1시 20분 임금 5% 인상에 극적 합의했다. 이번 합의안은 생활 물가 상승안을 반영하면서도, 재정 부담 증가는 최소화해 작년도 임금동결에 따른 실질적 운수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합리적 수준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서울시가 파업에 대비해 추진했던 비상수송대책이 해제됨에 따라, ▴시내버스 26일 즉시 정상 운행 ▴대중교통 정상운행 ▴서울 시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 서울시와 자치구․중앙정부부처․공기업 및 대기업 출근시간은 정상화된다. 대중교통 운영상황이 정상화됨에 따라,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체 대중교통 투입은 현행 운행으로 변경된다. 백 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대중교통 정상 운행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비상수송대책 준비를 위해 협조해주신 관계 기관 및 자치구에도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더욱 시내버스 노사와 서울시가 함께 합심하여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로 연간 대중교통비 22.8% 아꼈다

- 이용자 ‘20년 16만명→ ’21년 29만명으로 77% 증가, 만족도 90.9% 국토교통부가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021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지난 10일 발표했다. 전국 17개 시도가 모두 참여를 시작한 지난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연간 170,064원(월 평균 14,172원)을 아껴 연간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2.8%를 절감했다. 또한,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20.12월 16.4만 명에서 ’21.12월 29만 명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작년 한 해 월 평균 대중교통을 38.9회 이용하고, 62,226원의 요금을 지출하였으며, 14,172원(마일리지 적립 9,419원, 카드할인 4,753원)의 혜택을 받아 연간 교통비 지출액의 22.8%를 절감했다. 이는 이용자들이 월 12,862원(마일리지 적립 8,420원, 카드할인 4,442원) 혜택을 받아 대중교통비의 20.2%를 절감하였던 ‘20년에 비해 교통비 절감률이 높아진 것이다. 교통비를 최대로 절감(금액기준)한 이용자는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A씨로 연간 417,660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일리지가 추가로 지급되는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은 월 평균 15,571원(마일리지 11,776원, 카드할인 3,795원), 대중교통비28.1%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되어 대중교통비 부담을 크게 경감했다. 이용자들의 연령별 분포는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20대(44.3%)·30대(31.6%) 젊은층의 호응(75.9%)이 여전히 높았으나, 40대(11.9%)·50대(8.6%)·60대이상(3.5%) 비율도 예년보다 상승하여 이용 연령층이 보다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 참여비율이 73.1%로 남성(26.9%)보다 높고, 직업별로는 직장인(69.7%) 및 학생(15.2%)이 많이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젊은 직장인과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ㅇ 지역별로는 대중교통 여건이 양호한 서울지역 이용자들의 이용횟수가 가장 많고(월 40.5회), 경기지역 주민들이 월평균 마일리지를 10,302원 적립하여 가장 알뜰하게 이용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알뜰교통카드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통해 이동한 거리는 평균 1,050m로 분석되었다. 특히 출발지에서 대중교통 승차지점까지는 489m, 대중교통 하차지점에서 도착지까지는 561m를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알뜰카드 이용자 39,399명을 대상으로 이용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만족 이상이 90.9%(매우만족 55.6%, 약간 만족 35.3%)으로 나타나 사업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94.4%가 알뜰교통카드가 교통비 절감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특히 57.6%가 매우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알뜰교통카드 이용 후 이전보다 대중교통 이용횟수가 14% 증가(27.5회 → 31.4회)했다고 응답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 16개 노선으로 순차 확대

일반 광역버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 프리미엄버스’가 올해 기존 6개 노선에서 최대 16개 노선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해 5월부터 수도권 출퇴근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경기 프리미엄버스’ 10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확대 도입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경기도가 민선7기 공약인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편한 경기’ 실현 차원에서 출퇴근 시간대 자가용 이용객의 대중교통 이용전환을 유도하고자 도입한 신개념 교통 서비스다. 28~31인승 우등형 차량 도입, 모바일 좌석 예약제 시스템, 주요 거점만 정차하는 급행화, 코로나 시대 대비 태그리스(Tagless) 결제시스템 등으로 일반 광역버스보다 넓고,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수원 1개, 용인 3개, 화성 2개 총 6개 노선을 시범사업으로 도입·운행 중으로, 기존 광역버스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입석운행, 긴 승차대기 및 이동 시간, 잦은 환승, 좁은 좌석, 출퇴근 시간 단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해 1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10~20분 이상 출근시간이 단축됐다고 답변했고, 만족한다는 응답이 88%로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68% 이상이 프리미엄버스를 증차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도는 이 같은 시범사업 운영 성과에 힘입어 올해 시군별 수요조사를 토대로 노선을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우선 1차로 수원(권선)-서울역, 용인(마북)-숭례문, 용인(흥덕)-잠실, 의정부(민락1)-건대, 의정부(민락2)-건대, 의정부(민락2)-창동, 의정부(고산)-건대 7개 노선을 5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나머지 3개 노선은 시흥 2개, 양주 1개 노선으로, 시군 협의, 노선계획 수립, 한정면허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 연내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회원제로 운영한다. 모바일 앱 미리 플러스(MiRi+)를 내려 받아 회원 등록 후 탑승하려는 노선과 좌석을 미리 예약하면 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출퇴근 시간(출근 오전 6~9시, 퇴근 오후 5~10시)대에만 운행한다. 운임은 평일 출퇴근 한정 운행한다는 점, 기존 버스와의 차별화 등을 고려해 1회 당 3,050원이다. 다른 대중교통과 마찬가지로 환승요금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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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아틀란 트럭’, 화물차 안전운전 습관에 기여

모빌리티 맵 솔루션 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화물차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통해 ‘4월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을 진행한 결과, 화물차 운전자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안전운전 점수가 상승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4월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에 참여한 전체 운전자 수는 지난해 12월 참가자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정된 상위 50명의 안전운전 평균 점수는 지난해 대비 약 9점 이상 증가한 88점을 기록했다. 맵퍼스와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모범화물운전자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틀란 트럭 앱 안전운전 점수를 기준으로 매월 상위 50명을 선발해 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아틀란 트럭의 안전운전 점수 시스템은 100점 만점에서 시작해 과속, 급가속, 급감속, 2시간 연속 운행 등 안전운전 위반시 점수를 차감해 자동 산출한다. 올해부터는 선발기준의 주행거리가 1,000km에서 3,000km 늘어나면서 전체 참가자의 안전운전 점수 평균 값 역시 증가했다. 1,000km 이상 주행한 운전자들의 평균은 58점, 3,000km 이상 운전자들의 평균은 62점으로 두 그룹 모두 지난해 대비 약 10점 이상 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정된 상위 50명의 안전운전 점수는 전체 캠페인 참가자 대비 약38점이나 높은 88점이었다. 이들의 100km 당 과속 횟수는 6.9회로 전체 참가자의 평균 대비 30%에 불과했으며 급감속 횟수는 2회로 전체 참가자의 17% 수준이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선발자와 비교해서도 과속, 급가속, 급감속, 연속운전시간 등 전반적인 안전운전 지표가 긍정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모범화물운전자 선발은 아틀란 트럭 앱에서 신청부터 참여, 선발의 전 과정이 이루어져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운전습관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운전자는 구글플레이에서 아틀란 트럭 앱을 다운받고 안전운전 점수 사용에 동의한 후 월 3,000km 이상 주행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매달 말일까지 한 달 간 주행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발하며 최종 선발자는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아틀란 트럭은 별도의 제출이 필요했던 기존 DTG(디지털운행기록계)보다 캠페인 참여를 훨씬 간편하게 만들어 보다 많은 화물차 운전자들이 동참하고, 스스로 안전에 유의하며 운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맵퍼스만의 화물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또 효율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틀란 트럭’ 앱은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최근 회원 6만명을 돌파하며 화물차운전자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맵퍼스는 2016년부터 화물차의 특성을 고려한 방대한 화물차 데이터를 수집해왔으며, 올 2월에는 오너회원제를 출시해 사용자들이 차량제원만 입력하면 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항공, 2022년 새해 첫 수출 화물기 운항

대한항공이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수출 화물을 실은 항공기를 띄웠다. 대한항공 화물기 KE277편은 (보잉 777F) 1월 1일 새벽 1시 정각 반도체, 모바일, 자동차 부품 및 의류 등 우리나라 신년 첫 수출 화물 75톤을 싣고 인천국제공항을 힘차게 날아 올랐다. 이 항공기는 인천공항을 출발해 태평양을 건너 미국 댈러스와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화물을 실어 나르게 된다. 신년 첫 수출 화물기 탑재 업무를 담당한 대한항공 김형우 과장은 "2022년 신년에는 수출 화물이 더욱 늘어나고, 우리의 일상이 제자리로 돌아와 세계 각국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다시 시작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해상 운송 공급난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여객기 편수가 감소해 항공화물 공급이 부족해진 상황 속에서도 보유 화물기를 최대로 가동함과 동시에 화물 전용 여객기를 운영하는 등 공급 확대에 적극 기여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코로나19 백신 전담 태스크포스 팀을 운영하고, 축적된 의약품 운송을 위한 콜드체인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로 코로나 백신과 진단키트 국민 건강에 직결되는 방역관련 긴급 물품을 성공적으로 수송했다. 대한항공은 우리나라 제1 국적항공사로서 새해에도 화물 운송 역량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수출 기업들의 물류난 해소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코로나19 백신의 완벽한 수송과 함께 국산 백신 및 진단키트 수출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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