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Home >  운송
-
법인택시 월급제 즉각 개선하라 ... 서울택시조합서 공동선언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서울택시조합’)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이하 ‘전택노련 서울본부’),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는 10.23.(목) 11시, 서울택시조합 회의실에서 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과 법인택시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위기에 처한 법인택시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촉구하고, 이를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상호 협력하겠다는 다짐과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동선언에는 서울택시조합 김동완 이사장, 전택노련 서울본부 이원형 의장, 전국 민주택시 노동조합 서울본부 정지구 본부장이 참석했다. 공동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정부에 △법인택시 월급제 개선 △법인택시 노‧사 합의 임금모델 실증 시범사업 추진 △택시 준공영제 도입을 촉구하는 한편, 시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근로형태의 다양화를 통해 운수종사자의 근로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점을 담고 있다. 올해 초 서울 법인택시 노‧사는 운수종사자의 이탈 방지와 처우 개선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으로 임금모델 실증 시범사업을 신청하였으나, 현재까지 정부의 승인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택시조합 김동완 이사장은 “이번 노‧사 공동선언을 통해 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었다. 현재 법인택시업계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사 모두가 한마음 한뜻임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히면서, “노사가 함께 뜻을 모은 만큼 앞으로도 운수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업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건의하고, 근로시간 제도가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한진, 한국-인도 간 '콜드체인 통합 물류 서비스' 개시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외관 [인천] 한진(대표이사 노삼석, 조현민)이 콜드체인(Cold Chain, 저온 유통망) 전문성을 활용해 한국과 인도 간 수출입 물품을 대상으로 **'콜드체인 통합 물류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진의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푸드' 등 인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진은 해상 물류의 경우, 한국발 인도 주요 항구(첸나이, 문드라 등)에 특화된 직항(Direct Vessel Service) 경로를 제공해 운송 시간을 단축했다. 또한, 육상 운송 시에도 냉장 및 냉동 창고 연계를 통한 픽업,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도 민감성이 높은 물품의 안전한 배송을 보장한다. 지난 3월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진행한 '2025 프로액티브 콘서트(Proactive Concert)' 현장 항공 물류 서비스 역시 온도 기록 관리(DTS, Data Temperature Service)를 기반으로 하는 스케줄링 서비스를 제공해 운송 과정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한진은 뭄바이, 첸나이 등 인도 주요 도시에 물류 전문가를 배치하고, 현지 유수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통관 등 모든 과정을 원활하게 지원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콜드체인 통합 물류 서비스는 급성장하는 인도 물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기업들의 인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콜드체인을 포함한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도화해 글로벌 초국경 이커머스(Cross-Border E-commerce)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진은 최근 인도 첸나이에 위치한 삼성전자 가전 공장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시아나항공 화물 부문의 우수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룹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육해공을 아우르는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동아시아·동남아시아 화물 네트워크 대폭 강화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지역 화물 네트워크 강화 서울=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의 화물 부문인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가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화물 운송 역량을 대폭 강화하며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지역 화물 네트워크 강화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현재 12개 국가 및 지역, 25개 도시를 연결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매주 2만1천 톤 이상의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며, 2024-2025 회계연도 기준으로 6,844톤의 수출 화물을 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송된 화물 중 일반 화물이 5,500톤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의약품은 약 1,000톤, 신선식품은 200톤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친화적 운송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살아 있는 동물 운송도 4톤에 달했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극동 및 오스트랄라시아 지역 화물영업 부문 부사장 **압둘라 알칼라피(Abdulla Alkhallafi)**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는 글로벌 물류와 무역의 차세대 핵심 허브”라며 “제조업 경쟁력과 전자상거래 성장, 다양한 수출 기반이 결합해 고품질 화물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지역에서는 주 44편의 전용 화물기와 A380 및 보잉 777 여객기의 벨리홀드(bellyhold)를 활용한 주 311편의 여객편이 운항 중이며, 주 13편의 전세 화물기를 통해 긴급 화물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에어아시아의 독점 화물 파트너인 텔레포트(Telepor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아시아 전역 100여 개 공항으로 연결성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기업들은 두바이를 거쳐 유럽, 중동, 북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으며, 글로벌 수출업체들의 아시아 시장 접근성도 한층 강화됐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향후 10년간의 성장 전략에서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를 최우선 목표 지역으로 설정하고, 운항편 확대, 신규 노선 개설, 파트너십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급망 안정성과 고품질 화물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무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일본 여행, 혜택은 우버 앱 하나로!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가 글로벌 사업 연계성을 강조한 새로운 프로모션을 7월 2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버 택시 한국·일본 공동 프로모션은 하나의 우버 앱으로 양국에서 동일한 모빌리티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원 앱(Global One App)’의 장점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철을 비롯해 양국 간 꾸준히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발맞춰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버 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한국인은 일본 현지에서 탑승 요금의 50% 혜택(최대 1,500엔 x 2회)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지에서 총 2회의 탑승을 완료하면 귀국 후 한국에서도 이용 요금의 75%(최대 1만 원 × 2회)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이용자 역시 일본에서 30% 혜택(최대 750엔 x 2회)을 받을 수 있고, 탑승 완료 시 한국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혜택(최대 1만 원 × 2회)이 제공된다. 기존 우버 이용자는 일본 도착 시 프로모션 코드가 자동으로 적용되며 신규 이용자는 우버 앱을 다운로드한 후 ‘계정 > 지갑 > 프로모션 코드 추가’를 통해 프로모션 코드(SK2JPRFT)를 입력하면 현지 자동 결제 방식으로 택시 호출 시 해당 혜택이 적용된다. 일본인이 한국에서 우버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구조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프로모션은 양국 간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우버 택시 기사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타국 여행 시 낯선 환경과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서 쓰던 앱 그대로 일본에서도 간편하게 호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요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 만족도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우버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고객 경험과 연결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지에서의 편리한 이동은 물론, 귀국 후에도 우버 택시의 편리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글로벌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탑승률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지난 5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7% 증가해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조사에서도 같은 기간 방한 일본인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9% 증가하며 외국인 방문객 중 2위를 기록했다.
-
인천1호선-서울7호선 연장선, 신규 전동차 목업 품평회 열려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인천1호선 검단연장 및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 전동차 목업 품평회를 차량 제작사인 ㈜다원시스 경북 김천 공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업(Mock-up) 품평회란 전동차의 본격적인 양산 이전에 최종 선정된 전동차 디자인과 운영사의 요청 사항을 반영한 시제품 전동차를 제작해 직접 확인하는 단계다. 목업 품평회에는 발주청인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와 운영사인 인천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전동차 실내·외 디자인 및 색상과 운전 및 정비 편의성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에 신규 제작되는 전동차의 객실 간 통로는 오픈 형태의 광폭통로로 제작돼 이동이 편리하고, 객실 내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장비도 반영됐다. 특히 기존 차량보다 넓은 광폭의자를 적용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더했다. 무엇보다, 인천1호선 전동차의 경우 지난 2007년 이후 새롭게 제작되는 전동차로 최신 디자인과 신기술 및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해 이용객의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제작되는 전동차는 인천1호선과 서울7호선에 각각 1편성(8칸), 8편성(64칸) 이다. 조성표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시민의 편의성과 운용 효율이 높은 전동차 제작을 위해 운영사와 많은 협의를 진행해 설계에 반영했으며, 새로 도입되는 전동차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제작돼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1호선 검단연장사업은 2025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총연장 6.825㎞, 3개의 정거장이 들어선다. 또 서울7호선 청라연장사업은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총연장 10.767㎞, 7개의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7년 하반기 개통이 목표다.
-
서울시, 세계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
시민들의 늦은 귀갓길, 이른 출근길뿐만 아니라 생업을 위한 심야 이동이 자율주행 기술로 한결 편리해지고, 낮이 아닌 심야에도 자율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부터 세계 최초로 부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간선기능의 심야 자율주행버스(노선번호 : 심야 A21)가 정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미국 등에서는 야간에 자율주행택시(로보택시)가 운행한 사례가 있으나,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기능을 수행하는 심야 전용 자율주행버스의 정기 운행은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4일(월) 첫 선을 보인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대학가,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하여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구간 9.8km을 순환하게 되며,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현대차 일렉시티 개조) 2대가 운행한다. 운행요일과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만 운행하며, 늦은 밤 11:30분 운행을 시작하여 다음날 05:10분 종료된다. 1대는 합정역, 1대는 동대문역에서 밤 11:30분에 각각 출발하여 7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한다. < 배차시간 : 70분 간격(총 5회 왕복 순환 – 차량 2.5회 – 편도 5회) > 합정역~홍대입구역~신촌역~아현역~서대문역~세종로(교)~종로1가~종로5가~동대문역(흥인지문)구간에서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도로중앙에 위치한 총 40개(편도 20개소) 중앙정류소에서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다.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운행을 시작하면 중앙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에 실시간 도착시간이 제공되며, 네이버 및 다음포털 등에서도 “심야 A21”노선을 검색하면 실시간 위치와 도착시간이 안내 될 예정이다. 다만, 갑작스런 폭설 등으로 인해 안전상 운행이 중지되는 경우가 있어 사전에 운행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시는 당부했다. 대중교통 기능의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별도의 앱(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일반 시내버스처럼 동일하게 교통카드가 있으면 태그 후, 탑승이 가능하며 당분간은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무료이긴 하지만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가 필요하며 요금은 0원으로 자동 처리되며, 환승할인도 연계된다. 따라서, 승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으면 다른 버스 및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환승할인 미적용에 따른 요금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일반 시내버스처럼 타고 내릴 때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가 필요하다.
-
-
법인택시 월급제 즉각 개선하라 ... 서울택시조합서 공동선언
-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서울택시조합’)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이하 ‘전택노련 서울본부’),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는 10.23.(목) 11시, 서울택시조합 회의실에서 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과 법인택시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위기에 처한 법인택시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촉구하고, 이를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상호 협력하겠다는 다짐과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동선언에는 서울택시조합 김동완 이사장, 전택노련 서울본부 이원형 의장, 전국 민주택시 노동조합 서울본부 정지구 본부장이 참석했다. 공동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정부에 △법인택시 월급제 개선 △법인택시 노‧사 합의 임금모델 실증 시범사업 추진 △택시 준공영제 도입을 촉구하는 한편, 시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근로형태의 다양화를 통해 운수종사자의 근로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점을 담고 있다. 올해 초 서울 법인택시 노‧사는 운수종사자의 이탈 방지와 처우 개선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으로 임금모델 실증 시범사업을 신청하였으나, 현재까지 정부의 승인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택시조합 김동완 이사장은 “이번 노‧사 공동선언을 통해 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었다. 현재 법인택시업계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사 모두가 한마음 한뜻임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히면서, “노사가 함께 뜻을 모은 만큼 앞으로도 운수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업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건의하고, 근로시간 제도가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 운송
- 택시
-
법인택시 월급제 즉각 개선하라 ... 서울택시조합서 공동선언
-
-
한진, 한국-인도 간 '콜드체인 통합 물류 서비스' 개시
-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외관 [인천] 한진(대표이사 노삼석, 조현민)이 콜드체인(Cold Chain, 저온 유통망) 전문성을 활용해 한국과 인도 간 수출입 물품을 대상으로 **'콜드체인 통합 물류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진의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푸드' 등 인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진은 해상 물류의 경우, 한국발 인도 주요 항구(첸나이, 문드라 등)에 특화된 직항(Direct Vessel Service) 경로를 제공해 운송 시간을 단축했다. 또한, 육상 운송 시에도 냉장 및 냉동 창고 연계를 통한 픽업,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도 민감성이 높은 물품의 안전한 배송을 보장한다. 지난 3월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진행한 '2025 프로액티브 콘서트(Proactive Concert)' 현장 항공 물류 서비스 역시 온도 기록 관리(DTS, Data Temperature Service)를 기반으로 하는 스케줄링 서비스를 제공해 운송 과정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한진은 뭄바이, 첸나이 등 인도 주요 도시에 물류 전문가를 배치하고, 현지 유수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통관 등 모든 과정을 원활하게 지원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콜드체인 통합 물류 서비스는 급성장하는 인도 물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기업들의 인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콜드체인을 포함한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도화해 글로벌 초국경 이커머스(Cross-Border E-commerce)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진은 최근 인도 첸나이에 위치한 삼성전자 가전 공장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시아나항공 화물 부문의 우수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룹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육해공을 아우르는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 운송
- 화물
-
한진, 한국-인도 간 '콜드체인 통합 물류 서비스' 개시
-
-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동아시아·동남아시아 화물 네트워크 대폭 강화
-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지역 화물 네트워크 강화 서울=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의 화물 부문인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가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화물 운송 역량을 대폭 강화하며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지역 화물 네트워크 강화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현재 12개 국가 및 지역, 25개 도시를 연결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매주 2만1천 톤 이상의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며, 2024-2025 회계연도 기준으로 6,844톤의 수출 화물을 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송된 화물 중 일반 화물이 5,500톤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의약품은 약 1,000톤, 신선식품은 200톤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친화적 운송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살아 있는 동물 운송도 4톤에 달했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극동 및 오스트랄라시아 지역 화물영업 부문 부사장 **압둘라 알칼라피(Abdulla Alkhallafi)**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는 글로벌 물류와 무역의 차세대 핵심 허브”라며 “제조업 경쟁력과 전자상거래 성장, 다양한 수출 기반이 결합해 고품질 화물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지역에서는 주 44편의 전용 화물기와 A380 및 보잉 777 여객기의 벨리홀드(bellyhold)를 활용한 주 311편의 여객편이 운항 중이며, 주 13편의 전세 화물기를 통해 긴급 화물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에어아시아의 독점 화물 파트너인 텔레포트(Telepor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아시아 전역 100여 개 공항으로 연결성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기업들은 두바이를 거쳐 유럽, 중동, 북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으며, 글로벌 수출업체들의 아시아 시장 접근성도 한층 강화됐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향후 10년간의 성장 전략에서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를 최우선 목표 지역으로 설정하고, 운항편 확대, 신규 노선 개설, 파트너십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급망 안정성과 고품질 화물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무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 운송
- 화물
-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동아시아·동남아시아 화물 네트워크 대폭 강화
-
-
일본 여행, 혜택은 우버 앱 하나로!
-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가 글로벌 사업 연계성을 강조한 새로운 프로모션을 7월 2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버 택시 한국·일본 공동 프로모션은 하나의 우버 앱으로 양국에서 동일한 모빌리티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원 앱(Global One App)’의 장점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철을 비롯해 양국 간 꾸준히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발맞춰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버 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한국인은 일본 현지에서 탑승 요금의 50% 혜택(최대 1,500엔 x 2회)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지에서 총 2회의 탑승을 완료하면 귀국 후 한국에서도 이용 요금의 75%(최대 1만 원 × 2회)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이용자 역시 일본에서 30% 혜택(최대 750엔 x 2회)을 받을 수 있고, 탑승 완료 시 한국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혜택(최대 1만 원 × 2회)이 제공된다. 기존 우버 이용자는 일본 도착 시 프로모션 코드가 자동으로 적용되며 신규 이용자는 우버 앱을 다운로드한 후 ‘계정 > 지갑 > 프로모션 코드 추가’를 통해 프로모션 코드(SK2JPRFT)를 입력하면 현지 자동 결제 방식으로 택시 호출 시 해당 혜택이 적용된다. 일본인이 한국에서 우버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구조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프로모션은 양국 간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우버 택시 기사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타국 여행 시 낯선 환경과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서 쓰던 앱 그대로 일본에서도 간편하게 호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요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 만족도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우버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고객 경험과 연결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지에서의 편리한 이동은 물론, 귀국 후에도 우버 택시의 편리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글로벌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탑승률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지난 5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7% 증가해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조사에서도 같은 기간 방한 일본인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9% 증가하며 외국인 방문객 중 2위를 기록했다.
-
- 운송
- 택시
-
일본 여행, 혜택은 우버 앱 하나로!
-
-
인천1호선-서울7호선 연장선, 신규 전동차 목업 품평회 열려
-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인천1호선 검단연장 및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 전동차 목업 품평회를 차량 제작사인 ㈜다원시스 경북 김천 공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업(Mock-up) 품평회란 전동차의 본격적인 양산 이전에 최종 선정된 전동차 디자인과 운영사의 요청 사항을 반영한 시제품 전동차를 제작해 직접 확인하는 단계다. 목업 품평회에는 발주청인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와 운영사인 인천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전동차 실내·외 디자인 및 색상과 운전 및 정비 편의성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에 신규 제작되는 전동차의 객실 간 통로는 오픈 형태의 광폭통로로 제작돼 이동이 편리하고, 객실 내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장비도 반영됐다. 특히 기존 차량보다 넓은 광폭의자를 적용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더했다. 무엇보다, 인천1호선 전동차의 경우 지난 2007년 이후 새롭게 제작되는 전동차로 최신 디자인과 신기술 및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해 이용객의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제작되는 전동차는 인천1호선과 서울7호선에 각각 1편성(8칸), 8편성(64칸) 이다. 조성표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시민의 편의성과 운용 효율이 높은 전동차 제작을 위해 운영사와 많은 협의를 진행해 설계에 반영했으며, 새로 도입되는 전동차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제작돼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1호선 검단연장사업은 2025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총연장 6.825㎞, 3개의 정거장이 들어선다. 또 서울7호선 청라연장사업은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총연장 10.767㎞, 7개의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7년 하반기 개통이 목표다.
-
- 운송
- 철도
-
인천1호선-서울7호선 연장선, 신규 전동차 목업 품평회 열려
-
-
서울시, 세계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
- 시민들의 늦은 귀갓길, 이른 출근길뿐만 아니라 생업을 위한 심야 이동이 자율주행 기술로 한결 편리해지고, 낮이 아닌 심야에도 자율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부터 세계 최초로 부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간선기능의 심야 자율주행버스(노선번호 : 심야 A21)가 정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미국 등에서는 야간에 자율주행택시(로보택시)가 운행한 사례가 있으나,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기능을 수행하는 심야 전용 자율주행버스의 정기 운행은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4일(월) 첫 선을 보인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대학가,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하여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구간 9.8km을 순환하게 되며,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현대차 일렉시티 개조) 2대가 운행한다. 운행요일과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만 운행하며, 늦은 밤 11:30분 운행을 시작하여 다음날 05:10분 종료된다. 1대는 합정역, 1대는 동대문역에서 밤 11:30분에 각각 출발하여 7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한다. < 배차시간 : 70분 간격(총 5회 왕복 순환 – 차량 2.5회 – 편도 5회) > 합정역~홍대입구역~신촌역~아현역~서대문역~세종로(교)~종로1가~종로5가~동대문역(흥인지문)구간에서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도로중앙에 위치한 총 40개(편도 20개소) 중앙정류소에서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다.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운행을 시작하면 중앙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에 실시간 도착시간이 제공되며, 네이버 및 다음포털 등에서도 “심야 A21”노선을 검색하면 실시간 위치와 도착시간이 안내 될 예정이다. 다만, 갑작스런 폭설 등으로 인해 안전상 운행이 중지되는 경우가 있어 사전에 운행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시는 당부했다. 대중교통 기능의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별도의 앱(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일반 시내버스처럼 동일하게 교통카드가 있으면 태그 후, 탑승이 가능하며 당분간은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무료이긴 하지만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가 필요하며 요금은 0원으로 자동 처리되며, 환승할인도 연계된다. 따라서, 승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으면 다른 버스 및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환승할인 미적용에 따른 요금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일반 시내버스처럼 타고 내릴 때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가 필요하다.
-
- 운송
- 버스
-
서울시, 세계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
실시간 운송 기사
-
-
화물차운송료 주선수수료 상한제 도입해야
- - 개인화물차주 월매출 286만원, 지출 149만 원.. 수입은 고작 137만 원 박영순 국회의원(대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은 지난 5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실에서 제보받은 30~40%가 넘는 과다수수료 영상증언과 명세서를 공개하고 국토교통부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주선수수료 상한제를 도입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박의원이 제보 받은 명세서에 의하면 경기도 개별화물 기사가 화물을 중개하는 스마트폰 어플에서 1톤 화물차로 부산 해운대에서 전남 화순까지 254km를 배달하는데 운송료 22만원 중 수수료가 7만 원으로 32%를 차지했다. 두 번째 명세서에서는 25톤 윙바디 차량으로 전남 영암에서 해남으로 가는데 운송료 48만원 중 수수료가 28만원으로 41.6%였으며 운송료 39만원에 수수료를 20만원으로 51.2%까지 떼는 사례도 있었다. 운송수수료 뿐만 아니고 전체 운송료에 대한 세금부담을 화물기사가 부담하고 있어 2중으로 세금부담을 떠안고 있으며 수수료를 제한 금액에서 유류비, 통행료, 수리비, 타이어비, 차량 할부금, 제세공과금, 보험료 등을 제하고 나면 손에 쥐는 돈은 얼마 남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 기준 용달화물차주 월평균 총 매출액은 평균 286만 원이고 월평균 총 지출액은 50퍼센트가 넘는 149만원이다. 전국 58%의 용달기사들이 한 달 일하고 가져가는 수입은 137만 원에 불과했다. 화물차주들이 운송하는 화물의 대부분은 화주로부터 짐을 위탁받은 주선사업자로부터 나오고 있다. 전국에 주선사업자 1만여 업체가 ‘갑’의 위치에서 화주로부터 의뢰받은 전체 운임 중 주선 수수료를 마음대로 책정한 후 나머지 금액을 차주에게 지급해왔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45만 화물운전자에게 전가되고 있다. 소규모 화물기사 상당수는 전국24시콜, 원콜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 월 이용료를 납부하면서 일감을 구하고 있다. 중개업체를 통하지 않고는 의뢰인을 구하기 쉽지 않아 울며 겨자 먹기로 중개업체의 횡포를 참고 있는 것이다. 화물운송업은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업종으로 전락하여 대부분 차 노숙, 과속, 과적 등으로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영순 위원은 화물중개업체들의 갑질이 가능한 이유는 관련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주선사업자의 과다수수료 부과행태를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처럼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주선수수료 상한제를 도입해 전국 45만 화물 기사님들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공정한 지장질서를 확립해 달라고 주장했다. 한편 인천개별화물협회 이윤철 이사장은 “운송료의 10% 정도가 화물현실을 감안한 적정 수수료다.” 라는 입장을 내내놓았다.
-
- 운송
- 화물
-
화물차운송료 주선수수료 상한제 도입해야
-
-
택배업 등록제 도입…종사자 운송위탁계약 6년 보장
- 생활물류산업의 체계적 관리·육성을 위해 택배서비스사업에 등록제가, 자유업이었던 배달·퀵서비스 등 소화물배송대행업에 인증제가 도입된다. 또 택배 종사자의 일자리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계약갱신청구권이 도입되고 라이더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소화물배송 공제조합 설립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법)이 이달 27일부터 시행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생활물류법의 제정·시행으로 전자 상거래 활성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 등에 따라 우리 삶에 보편서비스로 자리 잡은 생활물류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택배 이용 횟수는 65.1건으로 2000년(2.4건)의 27배가 넘는 수준으로 급증했다. 생활물류법 시행에 따라 그동안 화물차 수급 중심으로 관리돼 온 택배업은 등록제 체계로 전환된다. 또 자유업이었던 배달·퀵서비스업에는 우수 사업자 인증제를 도입한다. 난폭운전 방지 교육 등 종사자 안전과 처우 개선 노력을 평가해 우수 업체를 인증하고, 우수 업체에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시장의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택배는 법 시행 3개월 이내인 오는 10월 27일까지 사업자를 등록하도록 하고 배달·퀵서비스업은 올해 안에 세부 인증기준을 마련해 우수사업자 인증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물동량 폭증으로 고강도·장시간 노동에 내몰린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수단도 마련됐다. 택배기사의 중대한 귀책사유가 없는 한 6년간 택배사업자와 계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영업점 단위에서 택배종사자의 안전·보건조치가 이뤄지는지 본사가 직접 점검하도록 했다. 아울러 폭염·폭설 등 혹서·혹한기에 종사자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생활물류쉼터 설치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하고 라이더와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였던 값비싼 영업용 오토바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도록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한다. 생활물류법은 생활물류 소비자에 대한 보호 조치도 강화했다. 배송과 관련된 분쟁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자가 손해배상 및 면책규정 등을 반영한 서비스 약관을 작성하고 배송분쟁이 발생했을 때에는 택배사업자가 연대책임을 지고 소비자에게 손해배상을 하도록 규정했다. 또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신뢰성, 친절성 등을 반영한 택배 서비스 평가도 매년 시행하고 공표할 계획이다.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홈쇼핑 등 대형 화주업계와 택배업계 간에 부당하게 택배비를 수취하거나 되돌려주는 행위와 같은 불공정 거래 금지 의무를 신설한다. 산업의 거래구조 개선, 소비자·종사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개선명령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 계획도 수립해 지원하게 된다. 지자체가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시 생활물류시설 확보방안을 관련 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고 낙후지역 물류 시설 설치, 물류 시설의 첨단화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적 산업조사, 통계시스템 구축, 표준화 사업, 창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벤처나 새싹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택배기사 과로방지 사회적 합의기구 최종 합의에 따라 택배기사 분류작업 제외, 작업시간 제한, 불공정행위 금지 등 사회적 합의 주요사항을 담은 표준계약서를 마련했다. 택배사업자-영업점, 영업점-택배기사 간 표준계약서는 7월28일부터 국토부 누리집(www.molit.go.kr)에 게시된다. 법 시행 이후부터 택배사업자는 표준계약서 내용을 참고한 배송위탁계약서를 마련하고 이를 사용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롭게 시행하는 생활물류법에 소비자 보호는 물론 종사자 처우개선, 산업의 육성·지원 사항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다”며 “생활물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종사자를 보호해 산업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운송
- 물류
-
택배업 등록제 도입…종사자 운송위탁계약 6년 보장
-
-
현대차그룹, ‘도심형 딜리버리’ 시범 운영
- 현대차그룹이 1톤 포터EV를 활용한 도심형 딜리버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기차 기반의 서비스 발굴 및 맞춤형 차량 제작 등을 통해 미래 물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현대차그룹은 현대백화점,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물류대행사 팀프레시와 함께 전기트럭 기반의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간 시범 운영한다고 18일(일) 밝혔다. 친환경 포터EV 4대를 투입해 주문한 지 최소 10분에서 최대 30분 안에 과일, 야채, 정육 등 친환경 신선식품 배송을 완료하고 혹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경우 맞춤형 예약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배송기사 역시 소음과 진동이 적고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포터EV 주행으로 업무 피로도를 개선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차량과 단말 및 플랫폼을 통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화주사로서 현대식품관 투홈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주문, 결재, 고객서비스 등을 담당하고, 팀프레시는 차량 및 배송기사를 관리하며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한다. 시범 서비스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반경 3km 지역에서 이뤄지며 저상차 2대, 고상차 1대, 투명 윈도우 고상차 1대 등 총 4대 차량이 투입된다. 현대차그룹은 양산형 포터EV를 콜드체인을 갖춘 ‘이동형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소형 물류총괄대행 시설)’ 차량으로 개조해 제공하고 향후 물류 차량으로써의 상품성도 테스트할 계획이다. 저상차는 작업효율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고 냉기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간을 세 부분(냉장 2칸, 냉동 1칸)으로 분할했다. 차량 밖에서 상하차 작업이 가능하고 빈 공간 없이 최대한 많은 양의 물건을 적재할 수 있다. 또 한 쪽 도어를 열어도 다른 쪽 공간의 냉기 손실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고상차의 경우 냉장칸과 냉동칸 사이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동선이 자유롭도록 설계했고, 투명 윈도우 고상차는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창이 있어 신선식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한편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광고 영상도 내보낼 수 있다.
-
- 자동차
- 자동차관리
-
현대차그룹, ‘도심형 딜리버리’ 시범 운영
-
-
현대차, 상용차 고객 케어 프로그램 실시
-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이후 계속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용차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0일(수)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간 2.5톤 이상의 상용차 약 1,000대를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DPF, Diesel Particulate Filter) 클리닝 비용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연저감장치(DPF)는 차량 내부의 유해가스와 매연 입자를 연소시켜 제거한 후 깨끗한 공기 배출을 돕는 차량 장치로, 매연저감장치(DPF)의 클리닝이 지연될 경우 매연 배출뿐 아니라 장치 손상으로 인해 연비 출력이 저하되고 향후 차량 시동이 꺼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매연저감장치(DPF) 클리닝을 통해 필터 내 축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장치 기능을 복원하는 작업이 필요하나 고비용으로 인한 상용차 고객들의 부담이 있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간 사전 예약 후 현대자동차의 공식 서비스센터인 블루핸즈에 방문하는 2.5톤 이상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DPF) 클리닝 서비스를 50%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하고 서비스 이후 관리 요령까지 설명해 주는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하절기 대비 상용차 부품·공임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동안 전국 102개소의 블루핸즈에서 2.5톤 이상 상용 차량의 에어컨 필터, 오일쿨러, 팬 클러치 등 하절기 주요 소모품 총 13품목 473개 부품을 소매가 대비 최소 1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해 준다. (※단, 각 부품별 할인율은 상이)
-
- 운송
- 화물
-
현대차, 상용차 고객 케어 프로그램 실시
-
-
참여연대·쿠팡 불공정 거래 갑질 여부 맞서
- 쿠팡 “소비자 경험 중심 구매, 의사결정 개선 서비스” 로켓배송 쿠팡과 시민단체가 불공정 거래와 갑질 행위 여부를 두고 공방전에 돌입했다. 시민단체는 “이커머스 중개 채널 운영사인 쿠팡이 플랫폼 입점사인 소상공인을 상대로 우월적 지위를 남용 중이며, 불공정 행위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상대인 쿠팡은 “경쟁사인 타 오픈마켓들과의 차별화에 의한 조치로, 소비자 경험 중심의 구매 및 의사결정을 개선하기 위한 서비스”라고 반박했다. 최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쿠팡이 판매자들의 승자독식 및 출혈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면서 공정거래법·전자상거래법·약관규제법 위반 소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쿠팡을 신고했다. 쿠팡의 ‘아이템위너’ 체계와 약관·정책으로, 입점사(판매자)의 저작권 및 업무상 노하우 탈취 가능성이 상당하고, 소비자 유인 행위로 일부 판매자에게 주문을 몰아주는 불공정 거래 소지가 다분하다는 점을 이유로 내새웠다. 시민단체는 쿠팡에 올라온 동일한 상품들 가운데 가장 저렴하고 평판이 좋은 물건을 대표 상품 판매자로 단독 노출하는 아이템위너 시스템을 언급, “같은 상품을 단돈 1원이라도 싸게 파는 판매자(아이템위너)가 고지를 선점토록 하는 승자독식 체제로 설계돼 있고, 승리자는 이전 판매자가 올린 대표 상품 이미지와 이용후기, 피드백을 소유하는 구조로 출혈경쟁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입점사들과 관계상 지배권을 갖고 있은 쿠팡 사이에서 체결된 계약에 대한 문제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시민단체는 “쿠팡이 판매자들에게 상표·상호·로고·텍스트·이미지 등 콘텐츠 자료 저작권의 포기와 양도를 약관에서 요구하는가 하면, 판매자와의 계약관계가 종료된다 하더라도 저작권은 쿠팡에 무기한 귀속되도록 돼 있다”면서 불공정 계약에 대한 개선조치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쿠팡은 억지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일단 아이템위너의 도입 배경을 퇴색한데서 유감을 표했다. 쿠팡에 따르면 광고비 경쟁 중심의 기존 오픈마켓과 달리 소비자 경험을 중심으로 구매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아이템위너를 도입했다. 판매자들에게는 광고비 부담 없이 공정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최적의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다. 쿠팡은 동일 상품에 대한 수많은 판매자 페이지가 존재하는데, 고객 유치를 위해 후기 조작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한 점을 지적, “해당 솔루션으로 가격과 배송, 고객 응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비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판매채널을 우선 노출되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며 추진 배경을 제시했다. 한편, 계약 부분에 있어서도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가 제기한 상품 이미지 및 소비자 후기 이전 건에 대해서는 “공정거래법 및 저작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쿠팡은 입장문을 통해 “고객 상품평은 오직 고객만 작성·수정할 수 있고, 판매자는 답글 게시 및 삭제 등 어떤 관여도 할 수 없는 만큼 특정 판매자가 모든 상품평에 관한 권리를 가진다고 볼 수 없다”면서 “개별 판매자에 대한 만족도 등 ‘셀러평’은 해당 판매자에 관한 것이므로 ‘상품평’과 명확히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 최저가 업체에 후기를 특정 판매자에게 모두 몰아준다는 참여연대 등의 주장은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
- 운송
- 물류
-
참여연대·쿠팡 불공정 거래 갑질 여부 맞서
-
-
서울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 서울시가 6월 10일(목)∼12일(토) 서울의 미래 교통 비전을 만나볼 수 있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의 사전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티머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하며, 마포구 소재 문화 비축기지에서 열린다. 특히 관련 지식과 기술을 논의하는 장(場)인 콘퍼런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드론택시,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교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장도 운영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시는 행사 개막에 따라 오는 6월 6일(일) 24시까지 무료 사전등록을 개시한다. 행사 참관을 원하는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6월 1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온·오프라인 세션, 체험 등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6월 10일(목)∼11일(금)에는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주도하는 전문가들과 주요 모빌리티 기업이 참여하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콘퍼런스를 진행하되, 주제별 세션 오프라인 참여는 온라인 참관 사전등록 등을 통해 세션별 100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UAM, 스마트물류, 자율주행 등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한자리에 모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드론 기체 탑승 체험, 물류배송 로봇, 자율주행 VR 체험 등 다양한 전시가 열리며, 사전 등록 시 도슨트 관람 등의 혜택이 주어져 더욱 원활하게 참관할 수 있다. 사전등록 시 체험 시간대별 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관람 안내 서비스(도슨트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내 ‘전시/체험→도슨트 관람신청’에서 하면 된다. 이 외에도 AI 로봇쇼, 대학생 모빌리티 디자인 전시, 웨어러블 로봇 체험, 행사장 인근 자율주행 셔틀 운영 등 미래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
- 운송
- 택시
-
서울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
-
서울시, 친환경 전기택시 2차 보급 시작
- 서울시가 친환경 전기택시 2차 보급사업에 참여할 개인 및 법인택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에 실시한 1차 공모를 통해 전기택시 100대를 보급한데 이어, 이번에 2차 보급분 200대에 대해 지난 26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보조금액은 1차 보급과 동일하며, 차량가격 및 차량 성능에 따라 구매보조금을 차등 지급한다. 9천만 원 이상 고가차량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6천만 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을 최대한도로 지원한다. 6천만 원 미만 차량은 100% 범위 내에서, 6~9천만 원 미만 차량은 50%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9천만 원 이상 차량은 지원하지 않는다. 차량 성능에 따른 보조금은 연비 및 주행거리, 에너지 효율성(상온/저온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택시는 일반 승용차보다 하루 주행거리가 7~13배 길어 전기차로 교체할 경우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다. 따라서 일반 승용차보다 600만 원 많은 최대 1,8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전기택시를 1대 도입할 때마다 21.224tCO2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으며, 올해 보급량 300대를 모두 보급할 시 약 6,367tCO2의 온실가스가 감축된다. 서울시는 2015년 60대를 시작으로 2021년 4월까지 총 1,135대의 전기택시를 보급했으며, 이번 2차 보급이 완료되면 총 1,335대의 전기택시가 보급될 예정이다. 전기택시 보급사업 참여 및 보조금 신청은 5월 26일(수)부터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친환경 전기택시에 대한 택시사업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1차 보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2차 보급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기택시 보급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무공해차 보급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 운송
- 택시
-
서울시, 친환경 전기택시 2차 보급 시작
-
-
경기 프리미엄버스, 16개 노선으로 순차 확대
- 일반 광역버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 프리미엄버스’가 올해 기존 6개 노선에서 최대 16개 노선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해 5월부터 수도권 출퇴근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경기 프리미엄버스’ 10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확대 도입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경기도가 민선7기 공약인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편한 경기’ 실현 차원에서 출퇴근 시간대 자가용 이용객의 대중교통 이용전환을 유도하고자 도입한 신개념 교통 서비스다. 28~31인승 우등형 차량 도입, 모바일 좌석 예약제 시스템, 주요 거점만 정차하는 급행화, 코로나 시대 대비 태그리스(Tagless) 결제시스템 등으로 일반 광역버스보다 넓고,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수원 1개, 용인 3개, 화성 2개 총 6개 노선을 시범사업으로 도입·운행 중으로, 기존 광역버스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입석운행, 긴 승차대기 및 이동 시간, 잦은 환승, 좁은 좌석, 출퇴근 시간 단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해 1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10~20분 이상 출근시간이 단축됐다고 답변했고, 만족한다는 응답이 88%로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68% 이상이 프리미엄버스를 증차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도는 이 같은 시범사업 운영 성과에 힘입어 올해 시군별 수요조사를 토대로 노선을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우선 1차로 수원(권선)-서울역, 용인(마북)-숭례문, 용인(흥덕)-잠실, 의정부(민락1)-건대, 의정부(민락2)-건대, 의정부(민락2)-창동, 의정부(고산)-건대 7개 노선을 5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나머지 3개 노선은 시흥 2개, 양주 1개 노선으로, 시군 협의, 노선계획 수립, 한정면허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 연내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회원제로 운영한다. 모바일 앱 미리 플러스(MiRi+)를 내려 받아 회원 등록 후 탑승하려는 노선과 좌석을 미리 예약하면 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출퇴근 시간(출근 오전 6~9시, 퇴근 오후 5~10시)대에만 운행한다. 운임은 평일 출퇴근 한정 운행한다는 점, 기존 버스와의 차별화 등을 고려해 1회 당 3,050원이다. 다른 대중교통과 마찬가지로 환승요금제가 적용된다.
-
- 운송
- 버스
-
경기 프리미엄버스, 16개 노선으로 순차 확대
-
-
서울시, 택시 시민만족도 역대 최고점 달성
- 서울시가 ‘2020년 택시서비스 시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가 전년대비 1.4점 상승한 82.1점으로 11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09년부터 매년 서울 택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내국인 4,000명을 성별 및 지역에 따라 할당 조사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년 8~9월이었다. 택시서비스 종합만족도는 기사서비스, 차량상태, 운행상태, 요금결제 등 차원별 만족도와 승객이 조사 당일 이용한 택시 서비스의 전반적 만족도를 각 50%씩 반영하여 산정한다. 전반적 만족도는 승객에게 오늘 이용한 택시에 대해 전반적으로 얼마나 만족하는지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100점 만점에 82.2점으로 조사됐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점수가 상승하며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당 요금이나 거스름돈, 영수증 발행 등 ‘요금 결제’ 부문에서 85.6점을 기록했으며, 안전 운행을 평가하는 ‘운행 상태’ 부문에서도 82.2점을 기록했다. 차원별 만족도의 각 세부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100점 만점에 81.9점으로 조사됐다. 차원별로는 ‘요금결제’ 점수가 85.6점으로 가장 높았고, ‘운행상태’가 82.2점, ‘차량상태’가 80.4점이었으며 ‘기사서비스’가 79.5점으로 가장 낮았다. 특히 이와 같은 결과는 택시 승차거부에 대한 행정처분, 관리 감독 등 다양한 노력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택시 서비스의 질적 관리를 위해 2018년부터 직접 행정 처분을 실시해왔으며, 적극적인 조치에 따라 승차 거부 민원이 2019년 대비 69.1%까지 대폭 감소하는 등 택시 서비스 만족도와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
- 운송
- 택시
-
서울시, 택시 시민만족도 역대 최고점 달성
-
-
전국택시단체, 카카오모빌리티 독과점 횡포 규탄
- 택시4개 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전국개인택시연합회, 전국택시연합회)는 지난 15일부터 카카오모빌리티의 독과점 횡포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도 있다. 택시4개 단체에 따르면 카카오가 “카카오T블루” 가맹택시에만 고객을 몰아주는 불공정행위를 벌이도 있다는 것이다. 이는 카카오T의 유료화 서비스 출시를 알리며 택시를 수익 대상화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독단적 시장지위를 앞세운 횡포라며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의 불공정 배차 및 과도한 택시 호출서비스 유료화 등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은 플랫폼 택시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규탄하고 나섰다. 이번 카카오모빌리티 독과점 횡포 규탄 1인 시위는 전국 택시연합회, 전국지역택시조합 이사장 등이 청와대(A조), 국회의사당(B조), 카카오모빌리티 본사(C조)로 나누어 일정 시간대별로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설명] 서울개인택시조합 차순선 이사장 1인 시위 현장
-
- 운송
- 택시
-
전국택시단체, 카카오모빌리티 독과점 횡포 규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