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양정욱 회장 취임사 1.jpg

                                       (양정욱 회장의 취임사)

우리나라 자동차 소비자시대를 열어가는 한국자동차소비자협회(이하 한소협)가 발기인 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강남자동차매매단지내에 있는 협회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회장에 양정욱을 선출하고 자동차 분야는 물론 자동차 전자분야, 보험, 매매, 성능평가, 부품 및 자동차 안전관리, 리콜등 문제로 소외 받았던 소비자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식을 갖었다.

이날 양 회장은 자동차 소비자들에 의해 세계4위의 자동차 생산대국이됐고 자동차보유대수가 2500만대를 육박하고있는 이시대에 소비자들은 설자리가 없다” “전기차,수소 연료전지차 출시등 자동차분야가 격변하는 시대인데 자동차소비자 권위를 대변하는 진정한 단체가 없고 소비자는 자동차교통,안전,사고,환경,에너지,재난,품질,행정,법적등으로 문제가 발생해도 소비자가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전문가들이 나서서 소비자들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대변해야한다고 취임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양 회장은 46여년간을 자동차정비기술, 환경, 에너지분야등, 소비자 대변분야에 종사 경험을 토대로 소비자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첨언 했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자동차 공학, 보험, 정비, 매매, 성능점검등 각계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과 임원들을 위촉 했으며 진정한 자동차소비자시대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기로 선서했다.

한국자동차소비자협회는 소비자권익보호, 자동차안전, 소비자불만접수해소, 재난교육, 정보교류 및 캠페인등을 주요사업으로 하여 출범했다. 소비자 불만 접수는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하여 접수 신청을 받아 처리하게 된다. 그동안 양 회장 개인적는 오래전부터 인터넷 카페,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동차소비자들의 문제를 해소를 해왔었는데 이번 창립된 협회를 통하여 공신력 있고 신뢰성을 높여줄 수 있는 협회로서 소비자들의 가려운 곳을 구체적으로 해소해 주는 대표단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원진.jpg

(창립총회 임원진)

주재광수석부회장은 자동차 소비자들을 대변하여 리콜 문제등에 대해 대변해주는 단체등이 없어 불이익을 당해야만 했던 자가운전자들을 위한 협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회원들은 "자동차 각 분야 전문가와 자가운전자로 구성된 임원들은 자동차 소비자 문제를 법률적 문제, 제세 문제, 자동차 부품 문제, 자동차 정비문제, 리콜 문제등으로 인한 소외되는 소비자들이 없도록 앞장서자라며 도록 기타 세계시장에서 한국 표준화로 사용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 우리가 뭉쳐 세계속 K-오토캠핑 문화의 중심이 되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자동차소비자협회 창립 임원진

회장: 양정욱, 수석부회장: 주재광. 부회장: 윤미화, 감사: 정흥식, 사무총장: 박민제, 이사: 김선일, 김경운, 배병규, 조범래이천우, 한동일(이사:가나다순)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1398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자동차소비자협회 창립발기인대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