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8(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71() 공단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단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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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지난 22일 공단 제 1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권용복 이사장의 경영철학과 전 임직원, 외부전문가(8), 시민참여혁신단 및 국민주주단(30)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갑니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새로운 비전은 교통분야의 패러다임 전환과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여 안전”, “지속가능”, “미래가치를 추구하고, 교통안전을 근간으로 물류를 접목하여,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안전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공단은 비전 선포를 통해 미션,핵심가치*를 포함한 경영전략을 제시하고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미션 : 국가 교통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

비전 :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갑니다.

핵심가치 : 안전, 공익, 책임, 혁신

공단은 현재 수행하고 있는 도로, 철도, 항공, 자동차 안전사업 외에도 향후 미래 모빌리티 등 확장 가능한 미래교통 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고객을 위한 가치로 안전’, 사회적 가치로 공익’, 내부 구성원이 가져할 가치인 책임’, 조직이 함양할 가치로 혁신4가지 핵심가치를 통해, 교통안전의 글로벌 리더 미래 교통환경 대응을 위한 혁신 성장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의 3가지 미래비전을 가지고, 향후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 것임을 선포했다.

이날 공단 창립 40주년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김수흥 국회의원, 백승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 국회,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학계, 지역주민이 참여 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을 위해 80명 미만으로 간소화하여 진행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수소자동차, 전기자동차, 드론 등 미래교통수단 시연과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 기부 캠페인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봄과 동시에 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고, 공단의 전 임직원이 총력을 다하여 대한민국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미래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교통안전의 글로벌 리더이자 최고의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국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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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창립 40주년 맞아 新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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