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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전 세계 도심항공교통 운영 모델 제시
    인천광역시가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을 포함한 첨단항공교통(AAM: Advanced Air Mobility)** 운용개념서를 발간했다. * 사람 또는 화물의 운송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또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된도심형항공기, 버티포트 및 도심항공교통회랑 등의 이용ㆍ관리ㆍ운영체계(도심항공교통법 제2조) ** 도심항공교통을 포함하는 미래항공교통수단으로 항공기의 전기화, 단거리 또는 수직 이착륙, 자율비행 등의 미래 기술이 적용된 항공기 운용개념서는 인천시가 미국의 MITRE*,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함께 도시 차원에서의 도심항공교통체계에 대한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1958년 미공군의 지원으로 설립되고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으로 미국의 안전, 안보, 번영에 필요한 범국가적인 과제를 연구 개발한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항공, 우주, 교통, 국방, 보건, 지능, 통신, 안보 및 정부 혁신 등으로 10,000여 명의 인재를 보유하고 있고 (MITRE 홈페이지) MITRE의 부사장이자 통합 교통센터장인 케리 버클리는 “항공 운송이 혁신적인 도약을 시작하고 있는 시점에서, 인천의 운용개념서는 전 세계 도시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과 자동차 산업의 융복합 미래시장*인 도심항공교통 선점을 위한 미국·유럽 등 세계 각국과 도시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정부는 인천을 포함한 정부·지자체·연구소·대학·기업이 참여하는‘K-UAM Team Korea’를 구성(2020.6.)·운영하고 있다. * UAM 기체·인프라·서비스 등 약 1,110조 원(∼‘40, 세계시장, MSCI, '21.5) 규모로 형성 예상 이를 통해 한국형 UAM ‘운용 개념서(2020.6.)’와 ‘기술로드맵(2021.3.)’을 발간한 바 있고, K-UAM 핵심 기술 개발사업을 추진으로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에서 벤처기업에 이르기까지 국내 다양한 업계*의 도심항공교통 산업진출도 확대・가속화되고 있다. * 현대․한화(기체/서비스), 양 공항공사(버티포트), SKT(통신), 대항항공(운송) 등 참여 글로벌 실증·선도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인천광역시는 2021년 대한민국 최초로 도심항공교통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특히, 도심 내 저고도(300~600m)에서 운행되는 UAM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현실(Off-Line)을 디지털(On-Line)에 똑같이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UAM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도시의 수용성과 시민의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위해 국제도시 간 협의체(GURS: Global UAM Regional Summit)*을 주도적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 인천광역시(의장도시), 로스엔젤레스(미), 파리리즌(프), 오덴세(덴), 인천국제공항(한), 파리공항(프), 뮌헨공항(독), 인하대(한), 클랜필드대(영), 항공우주산학융합원(한), UML(미), 매스오토노미(미), 바우하우스루프트파르트(독), DLR(독) 도심항공교통법(2024년 4월 시행) 제정과 정부의 정책추진 방향과 발맞춰 인천시도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이용한 섬 지역 주민의 1일 생활권과 수도권 30분 교통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심교통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운용개념서는 섬, 공항, 항만 등 인천의 저변 환경과 기반 시설을 분석하고, 도심항공교통 도입에 따른 인천의 성장 방향을 크게 실증·초기·성숙기로 3단계로 나눠 제시하고 있다. 실증단계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도심실증(청라-아라뱃길-계양 14㎞ 구간)을 시작으로 이착륙 인프라와 공역통합절차를 검증하고, 초기에는 제한적 규모의 노선 운영과 도시 영향성 등을 실증한다. 성숙기에는 노선확대, 디지털통신을 이용한 자율화 등 도시의 기능속에 도심항공교통이 완전한 교통체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 차원에서의 운용개념서인 인천광역시 미래항공교통 운용개념서는 미국 MITRE(美)와 글로벌 도시 간 협력체인 GURS가 공동으로 국내외에 배포할 예정이다. (①www.mitre.org. ②https://aam-gurs.com) 한편 인천시는 도심항공교통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운용개념서를 발간하며 “인천의 도심항공교통을 기존 교통체계와 통합하여 도시의 공간구조와 이동권역의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며,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도약을 도심항공교통을 통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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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프린세스 크루즈 신규 선박, 선 프린세스호 런칭 이벤트
    - 2024년 최신 선박 선 프린세스호 발코니 객실 & 항공권 2매 제공- - 지중해 크루즈 여행의 기회 -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응모-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선 프린세스호 (Sun Princess)’ 런칭 기념으로 지중해 크루즈 여행권 추첨 “올 인 러브(All in Love)”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31일(일)까지 진행되는 “올 인 러브” 이벤트는 해당 페이지인 princesscruiseslove2023.com 에 접속하거나 프린세스 크루즈의 공식 웹사이트/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 채널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2024년 선보이는 프린세스 크루즈 최신 친환경 선박이자 가장 혁신적인 시설을 갖춘 선 프린세스 호를 타고 2명이 지중해 곳곳을 항해할 수 있는 항공권 2매와 발코니 객실, 세계적인 수준의 선상 식사, 엔터테인먼트, 공연, 선내 활동, 프린세스 크루즈가 자랑하는 메달리온 클래스 등 총 895만4천원 상당의 크루즈 여행권이 제공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모든 승객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현재 아시아, 카리브, 알래스카, 파나마, 멕시코, 유럽, 남미, 호주/뉴질랜드, 하와이, 캐나다, 남극 및 세계일주 등 380개 여행지로 운항하고 있다. 한 편, 올해 한국지사 10주년을 맞이하는 프린세스 크루즈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루즈 노선 3개를 소개했다: 알래스카 – 55 주년 맞이하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대표적인 여행지 프린세스 크루즈는 오는 2024년 알래스카 운항 55주년을 맞이한다. 알래스카는 고객들이 그 어느 선사보다도 가장 많이 선택하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가장 핵심 여행지이자 인기있는 지역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거대한 빙하, 야생동물, 웅장한 산맥이 펼쳐진 곳이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전세계 크루즈 선사 중 가장 많은 승객들을 글레이셔 베이 국립공원의 빙하지역으로 안내했다. 또한 알래스카내 국립공원에 프린세스 크루즈 소유의 숙소가 있어 여행객들이 다양한 알래스카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내년에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즌 중 총 7척의 선박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밴쿠버, 앵커리지 등 4개 항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의 출발지 선택이 다양해 지며, 알래스카 깊숙한 곳까지 체험할 수 있는 지상 투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유럽 – 역사와 문화 그 이상의 여행지 유럽은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지역이지만 다양한 국가와 여행지가 있는 지중해는 육로나 비행기로 여행할 때 계속 짐을 싸고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하면, 승선 후 한 번만 짐을 풀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이러한 번거로움 없이 밤에 크루즈로 이동해 다음날 아침이며 새로운 도시에 도착할 수 있어, 유럽 곳곳의 멋진 도시들을 여행하고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오는 2024년 시즌 초에 최신 선박인 ‘선 프린세스 호’가 지중해 노선에 배치되어 9월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중해 외에도 아이슬란드, 영국, 스칸디나비아 등 다양한 유럽 일정을 제공하기 위해 총 5척의 배가 운항된다. 일본 – 봄의 여왕 일본 여행의 매력은 가까운 거리, 봄에 만개하는 화려한 벚꽃, 현대적인 도시 그리고 음식이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2024년 시즌 3월부터 8월까지 가장 인기있는 선박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를 이용해 총 35개를 방문하는 31개의 여행 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온천과 다양한 아시아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린세스 크루즈의 대형 선박인 로얄 프린세스 호가 2024년 시즌에 처음으로 일본 노선에 데뷔하여 여름 축제와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장기 일정으로 운항 될 예정이다. 문의: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 전화: 02-318-1918, 한글 홈페이지: www.princesscru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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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대한항공,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세 자릿수 규모
    -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 위해 우수 인재 영입… 200여 명 채용 목표 - 서류·면접·채용검진 후 내년 3월경 입사 예정 대한항공이 10월 30일(월)부터 2024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위한 지원자 접수를 진행한다. 신입사원 지원 접수 마감은 11월 13일(월)까지이며, 경력사원의 경우 11월 20일(월)까지다. 대한항공은 이번 모집을 통해 200여 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이 본격화하면서 여객 사업량 회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여객 ▲화물 ▲RM(수익 관리·Revenue Management) ▲재무 ▲종합통제 ▲항공기술 ▲항공우주 ▲IT ▲시설 등이다. 모집 분야를 전공한 기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경력사원의 경우 모집 부문은 ▲여객(RM, 마케팅, 노선, 영업, 서비스) ▲화물(RM, 운송) ▲자재 ▲노무 ▲기내 서비스 기획 ▲항공우주 무인기사업(연구개발) ▲IT/디자인 (네트워크, 마케팅 솔루션, Data 거버넌스, 웹/앱 UX 디자인) 분야다. 해당 분야 근무경력이 2년 이상(IT/디자인 부문은 3년 이상)이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등을 거쳐 내년 3월경 입사하도록 진행된다. 서류전형 이후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외에도 객실승무직 및 인턴정비사 채용을 계획 중이다. 각 분야별 자격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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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대상 기내 와인 교육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담당 객실승무원들이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에게 기내 와인을 배웁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훈련센터에서 퍼스트클래스 담당 객실승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기내 와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이자 대한항공 와인 컨설턴트인 마크 알머트(Marc Almert)가 직접 강의를 맡았다. 마크 알머트는 독일 쾰른 출신의 소믈리에로, 지난 2019년 27세의 나이로 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월드베스트소믈리에(World’s Best Sommelier) 대회에서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지난 2022년 10월 기내 와인 전면 개편을 추진하고 있던 대한항공의 협업 제안을 받아들인 이후 현재까지 대한항공의 와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객실승무원들에게 이번 와인 교육을 실시한 이유는 기내 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대한항공은 향후 교육 대상을 상위 클래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든 객실승무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에 입과한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담당 객실승무원들은 먼저 지난 2022년 10월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선정된 52종 와인의 생산지역, 포도 품종, 특징 등을 통해 기내 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비행기내 환경에서 와인을 서비스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상과 달리 기내는 기압과 습도가 낮아 후각과 미각이 둔해진다. 또한 기내식과의 어울림도 고려해야 한다. 와인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 와인 서비스에 있어 브리딩(Breathing)과 칠링(Chilling) 과정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퍼스트클래스 와인을 직접 시음하기도 했다. 퍼스트클래스에 서비스되는 샴페인,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 각 두 종류를 시음하면서 칠링에 따른 풍미의 차이와 포도 품종에 따른 맛의 차이를 체험했다. 또 간단한 음식과 함께 와인을 시음하면서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Mariage), 어울리는 정도를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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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에미레이트 항공, 2024 APEX ‘월드클래스 항공사’ 선정
    에미레이트 항공이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개최된 ‘2024 APEX/IFSA 어워즈’에서 ‘월드클래스 항공사’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APEX 어워즈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항공사 평가 기관인 APEX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검증된 항공사들에게만 ‘월드클래스 항공사’ 타이틀이 부여된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비행 경험을 제공하고, 안전한 여정을 보장하기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도입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등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작년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일부 노선에 도입하며 이용객의 편의를 크게 높힌 바 있다. 이러한 에미레이트 항공의 노력들을 인정받아 이번 APEX 어워즈에서 ‘월드클래스 항공사’ 수상의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은 ‘최고의 기내 어메니티 키트’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항공사라는 명성을 공고히 했다. 이번에 수상한 에미레이트 항공의 어메니티 키트는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에게 제공되는 어메니티 키드로, 지속가능성을 위한 에미레이트 항공의 노력이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해당 키트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원료로 만든 칫솔, 양말, 안대 등 여행 필수 용품들과 함께 재활용 가능한 파우치로 구성되어 승객들에게 제공된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항공업계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을 늘리고, 투자를 확대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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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대한항공 임직원들, 여름 맞이 국내외 봉사활동 실시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들이 무더운 여름철 국내외에서 잇따라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지난 21~26일 필리핀 비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현지 주민을 위해 새 집을 짓고, 해당 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마을 아동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도 실시했다. 필리핀 비콜은 수도 마닐라에서 377㎞ 가량 떨어진 루손섬 남동부의 반도 지역이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2007년부터 매년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지역 인프라를 개선해왔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시작됐다. 이번 봉사에 중학생 아들과 함께 참여한 김현준 부기장은 “비가 새고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집을 새롭게 지어주는 작업을 하던 중 현지인 집 주인이 나무에서 코코넛을 따와 저희에게 줬다”며 “땀 흘리는 우리에게 연신 고맙다고 말하는 표정과 행동에서 대한항공의 도움을 받아 집짓기를 해주는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 부천 정비공장 봉사단체 ‘사나사 봉사단’은 지난 26일 인천시 소재 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체험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경기도 부천시 웅진 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아동센터 학생들을 인솔하고 물놀이 전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평소 야외 활동 기회가 적은 아동센터 학생과 교사 등 60여 명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대한항공에는 현재 24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지역 사회와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히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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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실시간 항공/해운 기사

  • 대한항공,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취항 행사
    대한항공은 10월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32번 출국장에서 대한항공 박요한 한국지역본부장, 이슈트반 새르더헤이(István Szerdahelyi) 주한 헝가리 대사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노선 취항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에는 269석 규모의 보잉 787-9 기종이 투입된다. 10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5시 5분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며, 복편은 화요일 오후 7시 15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2시 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10월 29일부터는 주 2회 (월/토)로 운항을 확대한다.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도시 곳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깊은 역사와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또한, 헝가리 정부의 자동차 제조업 육성과 투자 정책으로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관광 수요뿐만 아니라 상용 수요도 풍부한 도시이다. 대한항공은 헝가리행 항공 수요의 성장세에 발맞춰 2020년 2월 부다페스트 노선에 화물기를 취항한 바 있다. 이번 여객 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유럽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유럽 신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해외여행 수요를 다방면으로 검토해 코로나 19 이후 중단된 여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공급을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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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해운
    2022-10-05
  • 에미레이트 항공, 독일 전통 음식 포함된 특별 기내식 선봬
    에미레이트 항공이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맞이하여 독일 전통 바바리안 음식을 독일행 항공편 기내식 및 라운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옥토버페스트가 코로나 사태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를 함께 기념하고자 축제가 열리는 기간 내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까지 두바이를 거쳐 프랑크푸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그리고 함부르크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기내에서 독일 전통 음식 및 디저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만의 아이코닉한 A380 기내 라운지를 비롯하여, 프랑크푸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그리고 함부르크 공항에 위치한 월드클래스 라운지에서도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탑승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비엔슈티치(Bienenstich), 레버부어스트 소시지 샌드위치(Leberwurst sausage sandwich), 게르킨(Gherkin) 그리고 프레첼 등 독일 전통 디저트 및 음식을 기내 및 라운지에서 맛볼 수 있게 된다.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탑승객들을 위한 메뉴에는 휘핑크림과 바닐라크림이 듬뿍 담긴 독일식 호빵 담프누델(Dampfnudel)이 추가로 마련된다. 이외에도, 에미레이트 항공은 승객들에게 개별 포장된 하트 모양의 진저브레드 쿠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전 세계적인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인도 최대 명절인 디왈리, 설 연휴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홀리데이를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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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에미레이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과 코드쉐어 협약 체결
    에미레이트 항공이 승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유나이티드 항공과 코드쉐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취항지를 쉽게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오는 11월부터 에미레이트 항공의 미국 노선 중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휴스턴으로 여행하는 승객들은 한 장의 티켓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제공하는 미국 내 200여 개의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드쉐어 티켓을 구매한 승객들은 연결 항공편을 한 장의 티켓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승 구간에서의 체크인 및 수하물 이동을 훨씬 더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라운지도 공동으로 운영되어 승객들은 코드쉐어 티켓으로 두 항공사의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코드쉐어로 에미레이트 항공 스카이워즈 회원들은 유나이티드 항공이 제공하는 노선을 이용 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마일리지 적립 혜택 및 라운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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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해운
    2022-09-26
  • 에어서울, 국제선 확대 앞두고 전사적 안전 캠페인 실시
    에어서울(조진만 대표)이 하반기 국제선 본격 확대를 앞두고 전사적인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화) 밝혔다. 에어서울 운항 및 캐빈승무원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오늘(13일)부터 안전수칙 준수 서약서를 작성하고, 에어서울에서 자체 제작한 ‘SAFETY FIRST’ 배지(badge)를 착용하고 근무에 나선다. 안전 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사내 안전 문화의 정착을 강화하자는 다짐의 의미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8일(목)에는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가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특별 현장 점검에 나서며, 안전보안실을 비롯해 통제, 정비, 운항, 캐빈 등 전 부문에 걸쳐 안전 운항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에어서울은 전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자율 보고 제도를 시행 중이다. 근로자 및 승객의 안전을 저해하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모든 위험한 상태나 부적절한 규정, 절차 등의 안전 관련 사안과 아이디어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보고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우수 보고자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는 “에어서울이 지향하는 최고의 핵심 가치는 고객 분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 1등 항공사’다.”며,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타협하지 않는 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2021년 자사 귀책으로 발생한 항공 안전 장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2021년 안전성과지표 우수 항공사로 인증되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에서도 안전성 부문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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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3
  • 아시아나, 추석 연휴 국내선 항공편 증편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선 항공편을 증편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 8일(목)부터 13일(화)까지 ▲김포~제주 2편 ▲김포~광주 7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9편의 임시편을 편성한다. 또한, 총 38편의 김포~제주 노선 항공편에 A330(298석) 등 대형기를 투입해 총 5,536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항공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예약센터(1588-8000)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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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해운
    2022-08-29
  • 에어서울, 다낭‧나트랑 특가 항공권 사고 무료 숙박 응모하자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다낭, 나트랑 항공권 특가 이벤트와 현지 호텔 숙박권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베트남 노선에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 편도총액 기준 ▲인천~다낭 149,000원부터, ▲인천~나트랑 164,0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8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또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인천~다낭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다낭 골든베이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항공권 구매 후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손쉽게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8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이밖에 에어서울 탑승객은 베트남 자유 여행 전문 카페 ‘다낭/나트랑 도깨비’를 통해 현지 호텔을 제휴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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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진에어X폴 바셋 임직원, 제주도 환경 정화 활동 진행
    진에어(www.jinair.com)가 1일 오후에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함께 제주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Be Green Be Happy' 슬로건 아래 진에어 객실승무원, 폴 바셋 바리스타 등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모여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연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Paul Bassett)도 함께 참여해 제주도 올레 17코스를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양사는 환경 보호 캠페인이라는 취지를 살리고자 생분해 비닐 장갑, 집게, 재생 나일론 소재의 집게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용품을 활용해 플로깅을 진행했다. 진에어와 폴 바셋은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고객 참여형 플로깅 캠페인도 전개한다. 캠페인은 8월 11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회사나 집 주변 등에서 자유롭게 플로깅 활동을 완료하고 #진에어, #폴바셋, #그린캠페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 인증샷을 공유하면 된다. 진에어와 폴 바셋은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폴 바셋 텀블러를 선물한다. 또한 올바른 플로깅 실천을 돕고자 에코백, 생분해비닐, 바리스타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진에어의 온라인 쇼핑몰 지니스토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진에어는 "이번 행사는 양사 임직원들이 모여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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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해운
    2022-08-03
  • 에어서울, ‘늦캉스’족 위한 국내선 막차 특가 ‘특가밤’ 실시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늦캉스(늦은 바캉스)’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국내선 막차 특가 이벤트 ‘특가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김포~제주, 김포~부산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 편도총액 기준 ▲김포~제주 31,900원부터, ▲김포~부산 37,800원부터로 선착순 판매하며, 탑승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더불어, 같은 기간, 국내선 운임 할인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서울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왕복운임 3만 원 이상 시 3천원 할인 쿠폰을, 왕복운임 5만 원 이상 시 5천원 할인 쿠폰을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성수기 휴가철을 피해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에어서울 회원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쿠폰은 특가 항공권에도 중복 사용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의 막차 특가 ‘특가밤’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8월 1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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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해운
    2022-08-03
  • 9월, 대한항공과 함께하는 반가운 유럽 여행
    대한항공은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유럽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장거리 승객 맞이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중단했던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총 2개 노선의 운항을 2년 6개월 만에 재개한다. 대한항공의 인천~로마 노선은 9월 1일부터 화·목·토 주 3회 운항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을 오후 1시에 출발해 로마 공항에 오후 7시 30분 도착하며, 귀국 편은 로마 공항에서 오후 9시 25분에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후 3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 2일부터 월·수·금 주 3회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을 오전 11시 40분에 출발해 바르셀로나 공항에 오후 7시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오후 9시에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후 4시 5분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고대 유럽 문화유산을 잘 간직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와, 가우디로 대표되는 화려한 건축 양식을 품고 있는 스페인의 도시 바르셀로나 하늘길을 재개함으로써 유럽행 관광 수요에 대비함과 동시에 환승객들에게도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이후의 해외 여행 수요 회복 추이를 면밀히 검토해, 장거리 네트워크 중심 항공사로서 노선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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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에미레이트 항공, 에어캐나다와 코드쉐어 파트너십 체결
    에미레이트 항공이 에어캐나다와 고객 서비스 편의 향상 및 확대된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운항 (코드쉐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코드쉐어는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를 의미한다. 에미레이트 항공과 에어캐나다는 올해 하반기부터 코드쉐어를 실시하여 에미레이트 항공 승객들에게 토론토를 포함한 주요 에어캐나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허브에서 수하물 탁송을 일괄적으로 처리해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코드쉐어 협정에 따라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는 승객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노선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미주, 중동,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 등 두 항공사의 주요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팀 클라크 에미레이트 항공 사장은 “이번에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와 코드쉐어 파트너십을 맺어 승객들에게 확대된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에미레이트 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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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해운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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