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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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티넨탈,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맥스콘택트 MC7’ 출시
    콘티넨탈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운전자들의 요구와 환경에 맞춰 설계된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맥스콘택트(MaxContact) MC7’을 출시한다. 맥스콘택트 MC6의 후속 모델인 이번 신제품은 정교한 스티어링 응답성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으로 모든 일상의 운전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이끈다. 특히, 도심에서도 스릴 넘치는 주행감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해 노면과의 접지 압력 분포를 최적화해 고속 주행 중 급코너에도 정교한 핸들링과 견고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신제품에 적용된 리플렉스 컴파운드는 타이어 변형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더욱 개선된 스티어링 반응과 정확도를 선사한다. 또한, 맥스콘택트 MC7은 아태지역의 습한 날씨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최상의 그립력과 짧은 제동 거리, 더욱 조용해진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3D 레이저 커팅 사이프는 젖은 노면 접지력과 제동력을 높이고 타이어 홈을 통한 배수로 수막현상의 위험을 줄였으며, 리플렉스 컴파운드의 실리카 기술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전 세대 대비 향상된 그립력을 기록했다. 여기에 음파를 작게 분해하는 투인원 소음 차단기 3.0(2-in-1 Noise Breaker 3.0)이 소음의 실내 유입을 방지해 스포츠카 운전 시에도 조용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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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KG 모빌리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 발대식 개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KGM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K-잼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잼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전하는 KGM 크리에이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지난 7월~12월 3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4월부터 KGM과 함께 꿈을 꾸며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K-잼 4’ 멤버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K-잼 4’ 모집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KG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자를 접수 받았으며 패션&디자인, 푸드&쿠킹, 미용&애견, 스포츠&여행, 포토그래퍼&영상 크리에이터 등 여러 분야 다수의 지원자 중 개개인의 디지털 크리에이터 활동 경험과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6개 팀을 최종 ‘K-잼 4’로 선발했다. 이번 ‘K-잼 4’ 발대식은 5일(금)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터 총 6개팀과 KGM 마케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KGM 홍보대사로서 회사에 대한 응원과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K-잼 4’에게는 앞으로 3개월(4월~6월)의 공식 활동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용 시승 차량 제공과 함께 K-잼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들로 채워진 KGM 굿즈와 콘텐츠 제작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화합과 소통의 일환으로 문화 초청 행사와 함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개별 활동 팀의 채널 홍보 기회 혜택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활동기간 동안 K-잼 4기들의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감각을 담아 제작된 콘텐츠는 KGM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활동기간 종료 후 뛰어난 활동을 펼친 3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 규모의 우수 활동 상금과 감사패도 수여한다. KGM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K-잼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통해 KGM의 매력이 담긴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한다”며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다채로운 주제의 콘텐츠를 통해 다차다색(多車多色)한 KGM의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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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넥센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NEXERA’와 ‘NEXUS’ 두 작품이 본상을 수상 했다고 4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7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0,8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의 평가에 의해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넥센타이어가 수상한 작품들은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학생들과 산학협업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로,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철학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궁극적인 아름다움 (Ultimate Sensual, Timeless Movement)’을 바탕으로 재해석하여 풀어낸 시각디자인 작품이다. 먼저, ‘NEXERA’는 1942년도부터 시작된 넥센타이어의 역사를 바위의 층리(퇴적 구조에서 보이는 평행한 줄무늬)로 비유하여 표현한 창작물로, 넥센타이어의 역사를 책으로 정리한 작품이다. ‘NEXUS’는 ‘NEXT with US’의 줄임말로, '미래(NEXT)의 주역(US)인 개인, 지역, 공동체가 넥센타이어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브랜드 디자인 결과물은 에코백, 사무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산학협업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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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현대차가 직접 인증한 최우수 서비스 엔지니어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서비스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2023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를 실시했다.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는 현대차가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기술력 향상 및 자부심 함양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우수 엔지니어 평가 프로그램이다. 전국 직영 하이테크 센터 및 블루핸즈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하며, 평가를 거쳐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최우수 엔지니어에게는 현대차의 서비스 기술 인증 4단계 중 최고 등급인 ‘그랜드마스터’의 칭호가 주어진다. 이번 ‘2023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에는 전국 직영 하이테크 센터 엔지니어 61명 및 블루핸즈 승·상용 엔지니어 789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1차 필기시험 합격자 95명(직영 하이테크 센터 26명, 블루핸즈 승용 23명, 블루핸즈 상용 46명)을 대상으로 11월 20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현대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2차 실기 평가가 진행됐다. 2차 실기 평가의 경우 승용 부문은 ▲EV(전기차) ▲ICE(내연기관)/HEV(하이브리드) ▲바디전장(통신, 편의장치, AVN[1]) ▲섀시/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진단 등 총 4개 항목에서 고도화된 신기술 및 전동화 진단 수리에 대한 전문성을 평가했으며, 상용 부문은 ▲엔진 ▲전기 ▲섀시 ▲서술형 평가 항목을 통해 각 평가 영역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상용 서비스 전문가를 선발하고자 했다. 그 결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그랜드마스터로 선발됐다. 이번 그랜드마스터로 선발된 최우수 엔지니어들에게는 최고 기술 전문가 자격을 증명하는 인증서, 인증메달, 인증현판, 명패, 유니폼 패치 등이 제공되며, 이 가운데 인증메달과 인증현판은 블루핸즈 고객 라운지 등에 특별 부착돼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2023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는 고객의 최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지니어들의 검증된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서비스 기술 리더 확보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더 많은 정비 인력들이 서비스 기술력을 인증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학습, 연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합격자들에게는 기술 리더로서 자긍심을 증진하고 미래 기술에 대비할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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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KG 모빌리티, 전국 교육기관 교육용 교보재 기증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정비 기술 발전을 위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정비실습용 교보재 기증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에 위치한 KGM 기술교육원에서 30일 열린 교보재 기증식에는 KGM 이창열 서비스사업부장 및 오석진 기술교육원장, 순천제일대학교 정동화 교수를 비롯해 교육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보재 기증행사는 오석진 기술교육원장의 교육기관 산학협동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환영사, 교육기관 대표 정동화 교수 인사말, 기증서 전달 및 단체 기념촬영 등의 식순으로 진행 됐다. KGM은 이번 교보재 기증식에 토레스, 티볼리, 올 뉴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완성차 20대를 순천제일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등 전국 17개 각 교육기관에 전달해 정비 및 교육용 차량으로 정비실습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KGM 이창열 서비스사업부장은 “자동차 교육기관에 교육생들을 위한 실습용 교보재 기증을 통해 국내 자동차 인력의 실력 향상과 전문가 양성에 뜻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교보재 기증을 통해 자동차 교육생들에게 기술 습득과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GM은 지난 2002년부터 교보재 기증과 함께 자동차 신기술 교육 세미나, 현장 실습, 기술 자료 공유 등 활발한 산학 협력 활동을 펼친바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에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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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자동차 전문가가 뽑은 중고차 감가 요인 공개!
    연말은 ‘내차 팔기’의 적기라고들 한다. 해가 바뀌면 연식 변경 등으로 중고차 가격이 하락할 수 있어, 더 좋은 시세에 차를 처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실제 리본카의 올해 4분기 비대면 ‘내차팔기’ 서비스 이용자 수는 3분기 대비 1.7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누구나 차를 팔 때 가격을 잘 받고 싶지만, 부당한 현장 감가를 당할까 불안할 수 있다. 이에 리본카는 합리적인 차량 판매에 도움을 주고자 자동차 전문가들이 뽑은 중고차 감가 요인 순위 및 내차팔기 꿀팁을 공개했다. ▲ 자동차 전문가가 뽑은 감가의 핵심은 ‘사고이력∙연식∙주행거리’ 리본카에서 차량 매입∙상품화 등을 담당하는 전문가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중고차 가격 책정의 핵심은 ▲사고 이력(39.2%) ▲연식(26.4%) ▲주행거리(19%) ▲차량 성능 및 관리 상태(9.4%)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안전∙편의 사양(옵션)과 차량 색상 등이 감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자동차는 크게 골격과 외판으로 구분하는데, 이중 ‘사고 이력’은 골격 부위 손상을 유사고로 분류한다. 흔히 교체하는 범퍼∙사이드미러 등의 소모품이나 판금, 도색과 같은 단순 수리는 보험 이력이 남아도 무사고 차량으로 분류하니 쿨하게 보험 처리를 해도 된다. 동일 모델이라도 ‘연식’이 오래될수록 가격은 낮아지는데, 특히 제조사 보증수리기간 만료 여부에 따라 신차 대비 가격이 40~60%까지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은 주행거리나 외관보다는 ‘차량 성능 및 관리상태’에 따라 가격이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이밖에도 선루프처럼 고객이 많이 찾는 옵션이나 긴급제동 시스템∙어라운드 뷰 등 주행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옵션이 있다면 가격 산정에 유리하며,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낮은 차종이나 특이 색상은 감가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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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실시간 자동차관리 기사

  • 세계 최고 서킷 뉘르부르크링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테스트
    한국타이어가 독일 뉘르부르크에 유럽기술센터(ETC)의 신규 사무소를 오픈하고 역사적인 서킷 ‘뉘르부르크링’을 활용한 초고성능 타이어 테스트에 나선다. 한국타이어 ETC는 초고성능 타이어 테스트를 위해 신규 사무소 ‘뉘르부르크링 워크숍(Nürburgring Workshop)’을 오픈했다. 이곳은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이 존재해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들과 협업해 신차용 타이어(OET·Original Equipment Tire) 테스트가 가능하다. 한국타이어 ETC는 지난 1997년 독일 하노버에서 처음 설립돼 유럽에서의 연구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유럽 완성차 브랜드에 사용되는 신차용 타이어를 개발하는 것과 함께 가장 완벽한 조건에서 타이어 테스트를 하는 것도 ETC의 주된 업무다. 이처럼 ETC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뉘르부르크링은 최적의 기반을 갖추었다. 서킷이 ‘녹색 지옥(Green Hell)’이라는 별칭답게 험난한 지형과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타이어 테스트를 하기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이미 한국타이어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활용해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폭스바겐 등과 협업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 뉘르부르크링 워크숍은 초고성능 타이어 R&D를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7년 핀란드 이발로 지역에서 오픈한 겨울용 타이어 성능 시험장 ‘테크노트랙(Technotrac)’ 등 유럽 내 R&D 거점을 확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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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7
  • 2021 르노 마스터 컨벤션 개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유럽 상용차 시장의 리더 ‘르노 마스터’ 특장회사 컨벤션을 12월 14일 진행했다. 이번 컨벤션은 상호 건설적인 의견 및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16개의 특장회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2022년 생산 예정인 르노 마스터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우수 특장회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캠핑카 특장회사인 ‘SC 미디어’가 최우수 고객사로, ‘나인 인디 에어’와 ‘다온 TNT’가 우수 고객사로 선정됐다. 또한, COVID-19 이후 반도체 및 부품 수급 어려움에 따른 공급 문제도 논의했다. 2022년에는 특장 회사들의 지속 가능한 사업 예측을 위해 최대한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COVID-19 이후 국내 시장에서 캠핑 및 모터홈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했으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모터홈 수요는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르노 마스터를 베이스로 모터홈 개조를 주력으로 하는 특장회사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모션 기획 등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 마스터는 지난 2018년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 모델로, 프리미엄 세미 본넷 스타일, 안전성, 뛰어난 연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변신의 귀재’라는 닉네임처럼 소비자 니즈에 맞춰 수십가지 용도로 개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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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오토플러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MOU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가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전한 중고차 유통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고 전기차 시장에 대비한 연계사업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오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 및 자격 취득을 지원함으로써 차량 진단 전문성을 강화해 고객 신뢰 확보에 나선다.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를 활용한 연계사업 개발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선진화 및 투명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전기자동차 진단 및 연계사업 개발을 통해 전기차 진단 및 거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내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독일 TÜV SÜD(티유브이슈드)로부터 직영 상품화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 대한 '중고차 Workshop(워크숍) 부문 프로세스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차량 점검 및 정비를 포함한 자동차 정비기술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직원들이 국가적으로 공인된 교육과 자격 취득을 통해 차량 진단∙평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투명성과 공신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이라며, “확대되는 전기 중고차 시장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투자와 선제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중고차 거래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를 갖춘 직영중고차를 판매하는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이다. 자사의 모든 직영중고차에 ‘7일 안심 환불 보장’ ‘바이백 프로그램’ ‘연장 보증 서비스’ 등 구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다양한 안심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중고차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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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자동차 튜닝(개조) 견적, 온라인으로 쉽게 받는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12월 1일(수)부터 누구나 자동차 튜닝을 원할 경우 온라인상에서 업체별 견적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자동차튜닝 알리고’를 본격 운영한다. ’19년 자동차튜닝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자동차튜닝 산업은 규제완화 등 지속적인 지원정책에 힘입어 튜닝건수가 ’18년 164,014건에서 ’20년 242,951건으로 증가하고 시장규모도 ’18년 3.8조원에서 ’20년 4.5조원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중소튜닝업체는 보유 기술을 시장에 홍보할 창구가 없고, 소비자는 업체의 기술력을 정확하게 알기 어려워 자동차튜닝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정보제공 창구 마련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 등과 함께 유망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튜닝업체와의 동반성장과 판로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하는 ‘자동차튜닝 알리고’는 튜닝기술과 제품을 거래할 수 있는 ①마켓 서비스, ②튜닝 비즈니스 지원, ③교육 - 일자리(Edu-Job), ④고객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① (마켓 서비스) 제품 판매 및 기술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관리자(TS) 승인 후 제품·기술 정보, 상세내용, 호환차종까지 입력하면 거래가 가능하고, 소비자는 간단한 회원가입 후 해당업체의 정보 확인 및 자신이 하고 싶은 튜닝에 대한 견적 요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② (튜닝 비즈니스 지원) 현재 제도상 튜닝이 허용되지 않지만 안전성을 갖춘 우수한 기술이 있다면 제도 정비 등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튜닝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튜닝에 대한 기술 경쟁력이 있는 중소업체를 우수업체로 지정함으로써 기술력 및 서비스 능력향상을 유도한다. * 사업역량, 전문성, 안전성, 품질 및 서비스 등 적합성 검증을 통해 선정(TS) ③ (Edu·Job) 튜닝업체의 구인난과 학생 등 예비종사자의 구직난 해결을 위한 교육 및 일자리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 포털 회원가입을 통해 희망정보를 입력하고, 교육 및 컨설팅 정보와도 연계 ④ (고객지원) 영세한 튜닝업체와 튜닝을 시작하는 새싹기업 등에게 튜닝에 필요한 설계도면(외관도*), 동영상 등 초기에 비용이 소요되는 각종 정보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고객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 튜닝 외관도의 경우 유상구입 시 건당 약 20만 원 소요→1,329개 무상 제공 예정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자동차튜닝 알리고’가 “중소 튜닝업체의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을 지원 하는 등 튜닝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자동차 튜닝에 대해 일반인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종합창구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튜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토대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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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현대자동차그룹, 2021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업해 발굴한 고객 관점의 상품화 유망 혁신기술과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5~19일 현대자동차ㆍ기아 본사에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신기술 실증 시연을 위한 ‘2021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Open Innovation Loung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는 창의적이고 민첩한 상품 및 신기술 개발 문화를 조성하고 외부 스타트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기술 경험을 신속하게 차량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시작된 현대차그룹의 개방형 혁신 상품개발 플랫폼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혁신과 그 이상을 그리다(Paint the Innovation and Beyond)’라는 슬로건 아래 현대차그룹이 상상하는 120건의 미래 기술 경험 시나리오를 비롯, 총 12개 스타트업과 진행한 기술 개발 협업 결과물이 전시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를 위해 약 300개의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상품 고객 만족(Customer Satisfaction) ▲기술 구현 가능성(Feasibility) ▲기술 독창성(Innovativeness)을 평가한 후 최종적으로 국내 1팀, 북미 5팀, 유럽 3팀, 중국 1팀, 이스라엘 2팀 등 총 12팀을 선정했다. 현대차그룹은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기술을 실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제작비 일체와 차량 등을 지원했으며, 각 스타트업은 현지에서 약 3개월~10개월 동안 기술과 아이디어를 실제 차량이나 목업으로 구현해 행사에 참가했다. 참가 스타트업들이 구현한 기술은 ▲감각의 확장(Expansion of Sensation) ▲웰빙 차량공간(In-Cabin Wellness) ▲충전 솔루션(Charging Solution) 등 세 가지 주요 테마로 전시됐다. ‘감각의 확장’ 테마존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식물성 가죽 ▲테일게이트에 적용하여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사운드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코어 스피커 ▲기존 앰비언트라이트 대비 광범위하고 다채로운 라이트 패턴을 구현하는 전도성 발광 페인트 ▲선루프 등 유리에 적용 시 조명으로 사용 가능한 단방향 출광 면광원ꠓ ▲적은 양의 전류로도 다양한 표면에 열을 전달하는 전도성 발열 페인트 ▲냄새 분석을 통해 알맞은 향을 제공하는 스마트 디퓨저 등이 전시됐다. ‘웰빙 차량공간’ 테마존에서는 ▲차량 내 이산화탄소 및 습도 제거까지 가능한 공기청정 솔루션 ▲개인의 생체주기에 맞춰 휴식·집중 효과를 제공하는 인간 중심 조명 등이 전시됐으며, ‘충전 솔루션’ 테마존에서는 ▲차량 외부에 다양한 면적으로 적용 가능한 태양광 필름 ▲자동 충전 로봇 등이 선보였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차량 유리 사이에 변색 가변 필름을 접합해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글라스’ ▲물리적 진동과 증강 사운드를 시트별로 제공하는 ‘시트 내장 사운드 시스템’의 선행 개발 결과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는데, 해당 기술은 작년 오픈이노베이션 라운지를 통해 임직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뒤 내부 TFT를 통해 실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현대차그룹은 올해 전시된 기술 중 고객 관점에서 선호도 및 필요도를 높이 평가받은 기술들에 대해서 신속하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세스 절차를 거친 뒤, 실제 차량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행사는 지난 2019년부터 현대차·기아의 상품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은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인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 북미·유럽·중국·이스라엘·싱가포르) 및 제로원(ZER01NE, 국내)과 함께 800여 개의 혁신적인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기술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중 일부를 실제 차량에 적용하는 등 기술 협업을 확대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현대 크래들 실리콘밸리와 베를린 대표 외에도 국내와 네덜란드, 독일, 핀란드, 중국, 이스라엘 등의 글로벌 스타트업 대표 및 관계자 약 20명이 직접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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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신원향 컬럼/요소수와 질소산화물
    최근 경유차 운전자들이 “요소수“로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다. 이번사태는 정부의 대응 부족이다. 이 같은 혼란은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요소수는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액체다. 요소수 만드는 것은 별것도 아닌 기술이다. 중국에 의존해야하는 정부 정책이 너무 아쉽다. 이번 사태는 중국정부의 요소수 수출검사 의무화로 촉발된 것으로 국내물류에 큰 타격을 주었다. 경유차에 사용되는 요소수는 과연 무엇일까? 요소수는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저감시켜 초미세먼지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요소(尿素)수는 경유차의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선택적 촉매 환원 기술) 시스템에 사용되는 암모니아 용액 CO(NH₂)₂ 으로 물과 혼합해 사용하며 주로 중국에서 수입된다. SCR기술은 오래전부터 화력발전소, 및 쓰레기 소각로 등에 사용되는 후처리 시스템이다. 경유차의 SCR 시스템은 요소수를 배기관에 분사해 질소산화물(NOx)를 선택적으로 환원시키는 장치다. 즉 SCR(광범위 탈질 촉매)기술은 특별히 선별한 촉매제(요소수)를 이용해 질소산화물과 암모니아(HN3)사이의 반응을 이용한 것이다. 경유차의 NOx(질소산화물)은 대기 중에서 공기 등과 결합해 초미세먼지를 만들어내는 등 매우 인체에 치명적이다. 이같은 NOx(질소산화물)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에는 EGR(배기가스 재순환)과 SCR 시스템을 두고 있다. SCR 요소 용액은 초기에 “AdBlue(애드블루)”라는 상표로 사용되었다. 애드블루의 품질은 DIN(독일공업규격) 기준 70700(이와 동일한 ISO 기준이 마련되고 있음) 등급으로 정하고 있다. 정부는 국내 요소 수급현황 및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나타나고 있는 요소수 품귀 현상에 대해서는, 매점매석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방지하고 요소수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안을 업계와 공동으로 논의하고 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긴급한 차량용 요소수 수요에 대응하여 국민 건강 및 차량 운행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산업용 요소를 차량용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요소수 사태가 조기에 수습되어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신원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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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현대차,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 위한 ‘H-스쿨케어 캠페인’ 실시
    현대자동차가 전국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H-스쿨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월) 밝혔다. ‘H-스쿨케어 캠페인’은 현대차의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통학 이동수단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통학차량 케어 서비스’와 ‘H-스페셜 무브먼트 프로젝트’ 2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통학차량 케어 서비스’는 학교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 중인 ▲스타리아 ▲스타렉스 ▲카운티 ▲에어로타운/그린시티 등 현대 차종에 대한 무상 방문 점검 및 진단을 내용으로 한다. 이 서비스는 통학 안전과 직결되는 전자시스템 고장, 엔진룸 상태 및 기능, 타이어 공기압 등에 대한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냉각수, 오일 등 주요 소모품의 무상 교환도 포함한다. 특히 현대차는 여전히 존재하는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통학 차량 실내 공기 항균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9월 교육부와 함께 서비스 희망학교 접수를 완료하였으며, 선착순 1,500개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H-스페셜 무브먼트 프로젝트’는 서울 시내 특수학교의 통학차량 및 전동휠체어 구입을 위한 기부금 후원으로 이동권이 취약한 아동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보유 차량의 내구연한, 차량 운영 상황 등 소정의 심사기준을 통해 사전 선정된 ▲나래학교 ▲밀알학교 ▲다니엘학교 3개교는 현대차가 기부한 1억 5천만원으로 필요에 맞게 개조한 장애인 전용 통학차량(스타리아)을 구입하게 된다. 각 학교는 전동휠체어 또는 일반 휠체어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 22일(금) 강남구 일원동 소재 밀알학교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장 최희복 상무, 남강희 현자지부 정비위원회 의장, 김정선 나래학교장, 최병우 밀알학교장, 이성만 다니엘학교감, 이정민 효창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리아 통학차량 및 휠체어 구입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일상으로 복귀를 앞두고 등교 수업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금은 어느 때 보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수단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H-스쿨케어 캠페인'을 연례화하는 등 더 많은 아동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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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나인서클코리아, 2021 오토살롱위크 참가
    윤활유∙케미컬∙정비기기 전문 브랜드 ‘나인서클코리아(9 CIRCLE KOREA)’(대표 신석희)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오늘까지 열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21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했다. ㈜나인서클코리아는 자체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윤활유와 케미컬, 정비기기를 개발 및 유통하는 기업으로 ISO인증, 벤처기업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 2021 오토살롱위크에서는 CT-9 엔진플러쉬머신, SB-9 스테인리스 브레이크머신, C-9 부동액머신 등 정비기기를 비롯해 각종 자동차용 윤활유와 케미컬, 공구, 장비 및 키트를 선보인다. 이는 사용자의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법, 최신 자동차 기술이 적용되었다. 나인서클코리아의 CT-9 엔진플러쉬머신은 전기 모터와 에어를 이용한 효율적인 폐유 흡입, 오일샤워, 에어샤워, 엔진플러싱 작업이 가능하다. SB-9 스테인리스 브레이크머신은 주입 모터와 흡입 모터를 적용해 독립적인 모터로 공기의 유입 없이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9 부동액머신은 부동액을 신속하게 교환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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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한차협, 2021 Auto salon week 성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이하 “한차협”)는 2021. 9. 30(목)부터 10. 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자동차Aftermarket산업의 최대 행사인 『2021 Auto salon week』를 KINTEX와 함께 공동주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한차협은 한차인이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한 2021 Auto salon week 행사에서 자동차정비기능대회(‘전국자동차정비기능경진대회’겸‘전국자동차차체수리경기대회’)와, 취업설명회(‘자동차기술인 성공취업컨설팅’), 좋은 중고차판별 방법, 에코드라이브 및 에코정비 실천운동 등을 개최하여 자동차기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친환경 자동차 정비문화 활동 실천운동 전개를 통하여 자동차 Aftermarket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금번 2021 오토살롱위크 행사 중 한차협 주최 메인행사인 ‘제12회 전국자동차정비기능경진대회 및 제3회 전국자동차차체수리경기대회’ 본선에 40여명의 자동차기술인이 참여하여 각 기능에 대한 자웅을 겨루어 시상식에서 자동차정비 부분 일반부 대상은 이진현(동명대학교)氏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학생부 대상은 천재영(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君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자동차차체수리 부분은 권혁봉(현대자동차 북부서비스센터)氏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당초 국토교통부 김은정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이 참석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키로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정부 공무원의 참석자제로 인하여 참석을 하지 못하여 윤병우 회장이 대신 전달했다. 또한 자동차기술인을 격려하고자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 국회의원과 이명수 국회의원이 우수 입상자에게 국회의원 특별상도 수여했다. 한편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도 자동차정비기술인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특별상을 수여했다. 매년 행사에서 자동차기술인에게 최신 기술과 알찬 정보제공을 위한 ‘선진자동차정비문화세미나’는 자동차기술인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인 “친환경자동차 정비기술과 미래” 세미나와 중고자동차 성능점검자 직무향상을 위한 교육 등 개최도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 확진자 확산 등의 사유로 그 개최는 취소되었다. 또한 한차협은 국가적 현안문제의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하여 취업설명회(자동차기술인 취업성공 컨설팅)를 통하여 자동차기술인의 구인 구직의 기회를 제공하여 관련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 자동차 기술인으로부터 큰 관심을 가졌으며, 중고차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른 소비자들이 보다 좋은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좋은 중고자동차 판별방법”에 대한 홍보의 장을 5회 연속 마련하여 참관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차협은 국민들이 경제친환경운전을 하도록 홍보하는 Eco 드라이브 실천운동에 이어 소속 한차인이 중심이 되어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한 “에코정비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많은 자동차기술인의 참여를 부탁하는 Eco 자동차정비 실천운동을 전개하는 등 2021 Auto salon week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참관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의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신원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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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쌍용자동차, 호주 법인 앞세워 오세아니아 시장 확대
    쌍용자동차가 흑자 전환에 성공한 호주 직영 판매법인을 중심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고객 니즈에 맞춘 현지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올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쌍용자동차 호주 법인은 최근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현지에 출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자동차 호주 법인은 쌍용자동차 최초의 해외 직영 판매법인으로, 지난 2018년 11월 멜버른(Melbourne)에 브랜드 공식 론칭행사와 함께 출범한 이래 공격적인 현지마케팅 및 안정적인 판매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왔다. 법인 설립 직후 자동차 전문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 차종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하고, 호주 4x4 아웃도어 쇼(National 4X4 Outdoors Show)에 참가해 차량 전시 및 현장 상담을 진행한 것은 물론 사우스랜드(Southland), 하이포인트(Highpoint)를 비롯한 대형쇼핑몰 전시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주력해 왔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호주 전역에 봉쇄조치(lock-down)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언론사별 시승프로그램 운영,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셀러브리티(유명인사)나 스포츠선수와의 협업 및 후원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협찬 중인 유명 방송인 폴 버트(Paul Burt)의 아웃도어 라이프 전문 프로그램 ‘스텝 아웃사이드 윗 폴 버트(Step Outside with Paul Burt)’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렉스턴 스포츠 또한 주요 타겟층인 40-50대 남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신원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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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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