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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EV·PBV·HEV로 2030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선도
    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대응 전략과 전동화 중심의 2030년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기아는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리스크 대응 방안과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020년 선제적인 전기차 사업 체제 전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처음 공개한 이후, 매년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어 기아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투자자 등 시장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발표는 유례없는 위기 가운데서 거둔 지난 4년간의 혁신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해 사업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지난해 밝힌 ‘기아 2030 전략’을 구체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는 2021년 ‘브랜드 리런치(Brand Relaunch)’ 이후 획기적인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고객 중심의 모빌리티 미래 제시 등 사업 전반의 다양한 변화를 진행해 왔다”며,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구체화된 중장기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고객, 공동체, 더 나아가 글로벌 사회 및 환경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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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인천시, 전 세계 도심항공교통 운영 모델 제시
    인천광역시가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을 포함한 첨단항공교통(AAM: Advanced Air Mobility)** 운용개념서를 발간했다. * 사람 또는 화물의 운송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또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된도심형항공기, 버티포트 및 도심항공교통회랑 등의 이용ㆍ관리ㆍ운영체계(도심항공교통법 제2조) ** 도심항공교통을 포함하는 미래항공교통수단으로 항공기의 전기화, 단거리 또는 수직 이착륙, 자율비행 등의 미래 기술이 적용된 항공기 운용개념서는 인천시가 미국의 MITRE*,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함께 도시 차원에서의 도심항공교통체계에 대한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1958년 미공군의 지원으로 설립되고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으로 미국의 안전, 안보, 번영에 필요한 범국가적인 과제를 연구 개발한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항공, 우주, 교통, 국방, 보건, 지능, 통신, 안보 및 정부 혁신 등으로 10,000여 명의 인재를 보유하고 있고 (MITRE 홈페이지) MITRE의 부사장이자 통합 교통센터장인 케리 버클리는 “항공 운송이 혁신적인 도약을 시작하고 있는 시점에서, 인천의 운용개념서는 전 세계 도시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과 자동차 산업의 융복합 미래시장*인 도심항공교통 선점을 위한 미국·유럽 등 세계 각국과 도시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정부는 인천을 포함한 정부·지자체·연구소·대학·기업이 참여하는‘K-UAM Team Korea’를 구성(2020.6.)·운영하고 있다. * UAM 기체·인프라·서비스 등 약 1,110조 원(∼‘40, 세계시장, MSCI, '21.5) 규모로 형성 예상 이를 통해 한국형 UAM ‘운용 개념서(2020.6.)’와 ‘기술로드맵(2021.3.)’을 발간한 바 있고, K-UAM 핵심 기술 개발사업을 추진으로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에서 벤처기업에 이르기까지 국내 다양한 업계*의 도심항공교통 산업진출도 확대・가속화되고 있다. * 현대․한화(기체/서비스), 양 공항공사(버티포트), SKT(통신), 대항항공(운송) 등 참여 글로벌 실증·선도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인천광역시는 2021년 대한민국 최초로 도심항공교통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특히, 도심 내 저고도(300~600m)에서 운행되는 UAM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현실(Off-Line)을 디지털(On-Line)에 똑같이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UAM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도시의 수용성과 시민의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위해 국제도시 간 협의체(GURS: Global UAM Regional Summit)*을 주도적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 인천광역시(의장도시), 로스엔젤레스(미), 파리리즌(프), 오덴세(덴), 인천국제공항(한), 파리공항(프), 뮌헨공항(독), 인하대(한), 클랜필드대(영), 항공우주산학융합원(한), UML(미), 매스오토노미(미), 바우하우스루프트파르트(독), DLR(독) 도심항공교통법(2024년 4월 시행) 제정과 정부의 정책추진 방향과 발맞춰 인천시도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이용한 섬 지역 주민의 1일 생활권과 수도권 30분 교통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심교통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운용개념서는 섬, 공항, 항만 등 인천의 저변 환경과 기반 시설을 분석하고, 도심항공교통 도입에 따른 인천의 성장 방향을 크게 실증·초기·성숙기로 3단계로 나눠 제시하고 있다. 실증단계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도심실증(청라-아라뱃길-계양 14㎞ 구간)을 시작으로 이착륙 인프라와 공역통합절차를 검증하고, 초기에는 제한적 규모의 노선 운영과 도시 영향성 등을 실증한다. 성숙기에는 노선확대, 디지털통신을 이용한 자율화 등 도시의 기능속에 도심항공교통이 완전한 교통체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 차원에서의 운용개념서인 인천광역시 미래항공교통 운용개념서는 미국 MITRE(美)와 글로벌 도시 간 협력체인 GURS가 공동으로 국내외에 배포할 예정이다. (①www.mitre.org. ②https://aam-gurs.com) 한편 인천시는 도심항공교통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운용개념서를 발간하며 “인천의 도심항공교통을 기존 교통체계와 통합하여 도시의 공간구조와 이동권역의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며,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도약을 도심항공교통을 통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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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박상우 장관,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신임사장에 임명장 수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18일(월)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신임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아래 사항을 특별 지시했다. 박 장관은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신임사장에게 “새만금은 현 정부 출범(’22.5월) 이후 10.1조원에 달하는 전례 없는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막중한 사명감으로 새만금개발공사의 설립 목적에 부합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첫째, “새만금청이 대규모 투자유치와 같은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고 있는 만큼, 공사 또한 기관의 목표와 역할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둘째, 공사의 첫 번째 개발사업이자, 새만금의 첫 번째 도시인 “수변도시 조성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수변도시의 배후도시 기능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통합개발계획 변경에 따라 “기업지원에 특화된 도시, 사람이 모이는 미래도시가 되도록 사장께서 직접 챙겨줄 것”을 강조했다. 셋째, 새만금개발은 주부무처-개발청-지자체-공사 간 유기적인 협력이 있어야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므로 “사업수행 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그간 사장직이 장기간 공석으로 유지되었는데, 취임 후 조직 안정에 힘쓰고, 인사‧채용‧복무관리 및 직원의 투기방지 등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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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박종달 상근부회장 임명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는 지난 3월 14일 ‘제1차 정기 이사회’ 개최를 통해 박종달 전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을 2024년 3월 18일(월) 자로 중앙회 상근부회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3년(’24. 3. 18. ~ ’27. 3. 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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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 카타르서 열리는 FIA WEC 데뷔 예정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신형 밴티지 GT3이 카타르 루사일 국제 서킷에서 열리는 1812KM 레이스를 통해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이하 FIA WEC, FIA World Endurance Championship)에 데뷔한다. 애스턴마틴은 세계적인 스포츠카 제조사로, FIA WEC의 2024년 신규 GT 레이싱 카테고리에서 9개의 경쟁자와 겨루게 된다. 새로운 클래스인 LMGT3에서는 FIA가 처음으로 공인한 GT3 자동차가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등장한다. 밴티지 GT3는 벨기에의 스파-프랑코르샴(Spa-Francorchamps), 일본의 후지(Fuji)에서 개최되는 6시간 레이스를 포함해 4개 대륙에서 개최되는 아이코닉한 스포츠카 내구 레이스에 참가한다. 이 중 가장 중심이 되는 이벤트는 프랑스 르망 24시간 레이스(24시간 레이스)로, 101년 전 6월 처음 개최되어 전세계적으로 성황리에 열리는 행사다. 신형 밴티지 GT3는 여러 차례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이전 모델에서 유래했으며, 지난 달에 공개된 신형밴티지 로드카와 기계 구조를 공유한다. 애스턴마틴의 검증된 본드 알루미늄 샤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강력한 트윈터보 4.0리터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밴티지 GT3는 전면에서 꼬리까지의 새로운 공기역학 패키지, 체계적으로 조정된 서스펜션 및 최첨단 전자 기기를 특징으로 하며, 이를 통해 최신 세대 애스턴마틴 GT 레이서에게 최고의 경쟁력을 제공한다. 애스턴마틴의 두 파트너 팀인 디스테이션 레이싱(D’station Racing)과 하트 오브 레이싱(Heart of Racing)의 목표는 세계를 제패하고 밴티지가 보유한 11개의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에 더해 가는 것이다. 두 팀은 FIA WEC의 유일한 GT 레이싱카 클래스로, LMGTE Am을 대체하는 LMGT3을 통해 애스턴마틴의 희망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2024년 밴티지 패밀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카테고리와 자동차뿐만 아니라 디스테이션 레이싱 팀의 구성원도 포함된다. 2021년부터 일본 팀의 핵심 구성원으로 활동해온 토모노부 후지(Tomonobu Fujii)는 드라이빙 업무에서 벗어나 경영 총괄 업무에 집중한다. 팀장 사토시 호시노(Satoshi Hoshino)는 6월에 개최되는 프랑스 르망에서만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대신, 세 차례 FIA 월드 내구 챔피언을 기록한 덴마크의 마르코 소렌센(Marco Sørensen)이 애스턴마틴의 공식 드라이버로서 팀을 이끌며, GT4 유럽과 GT4 프랑스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르완 바스타드(Erwan Bastard)와 파트너를 맺는다. 르망을 제외한 나머지 레이스에서의 세 번째 드라이버는 2020년 24시간 스파에서 Pro-Am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인 클레몽 마티유(Clément Mateu)가 맡게 된다. 하트 오브 레이싱은 2023년 3라운드에서 WEC 시리즈에 처음 합류한 이후, 이번 시즌에는 처음으로 전 경기에 출전한다. IMSA 웨터텍 스포츠카 챔피언십(IMSA WeatherTech SportsCar Championship) GTD 클래스에서 타이틀을 차지한 이력이 있는 이 팀은 지난 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처음 도전해 오랜 꿈을 이루었으며, 바레인에서 열린 8시간 내구 레이스(8 Hours of Bahrain)에서 포디움에 들면서 시즌을 마쳤다.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이 팀은 2023년과 동일한 구성원으로 이번 시즌에 참가한다. 영국 출신 이안 제임스(Ian James)가 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태리 출신 다니엘 만치넬리(Daniel Mancinelli), 스페인 출신 알렉스 리베라스(Alex Riberas)가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데이토나 롤렉스 24시간(Rolex 24 at Daytona) 레이스에서 GTD Pro 부분에서 4위를 차지하며 밴티지 GT3의 경쟁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애스턴마틴은 2012년부터 시작된 WEC의 모든 시즌에 밴티지를 출전시켜 왔으며, 올해도 밴티지를 통해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는 카타르 루사일(Lusail)을 시작으로, 이탈리아의 임올라(Imola)와 벨기에의 스파-프랑코르샴(Spa-Francorchamps)에서 6시간 레이스가 예정되어 있으며, 6월 15부터 16일까지 프랑스에서 세계 최대 규모 레이스인 ‘르망 24시간’에 출전한다. 시즌 후반부에는 브라질 인터라고스, 미국 COTA, 일본 후지에서 6시간 레이스가 열리는 등 세 대륙에서 네 차례의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제는 전통이 된 시즌 피날레 레이스인 바레인 8시간 레이스는 11월 2일에 예정되어 있다. 애덤 카터(Adam Carter) 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책임자는 "모든 경주차에게 월드 챔피언십 데뷔는 매우 특별한 순간이며, 신형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는 애스턴마틴의 성공적인 혈통을 이어받은 매우 특별한 레이싱카”라며 “우리는 이번 시즌 WEC와 르망에서의 성공을 위해 디스테이션 레이싱 및 하트 오브 레이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다른 신형 레이싱카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가파른 학습 곡선의 시작 단계에 있지만, 지난 몇 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영역에서 크게 개선된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 우리는 세계 최고의 GT 제조업체들과 경쟁하며, 궁극적인 테스트 환경에서 우리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한 흥미로운 도전을 앞둔 만큼, 하루빨리 레이스가 시작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카타르에서 열리는 1812KM 레이스의 공식 연습은 현지 시간으로 2월 29일 목요일 12시 20분(GMT 09:20)에 예정되어 있으며, 공식 레이스는 토요일 11시(GMT 08:00)에 시작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WEC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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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브라질 룰라 대통령 면담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했다. 브라질에는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중남미 생산거점이며 중남미 시장 공략의 첨병인 현대차 브라질 법인과 중남미 권역본부가 위치해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된 룰라 대통령과 정의선 회장의 면담에는 제랄도 알크민(Geraldo Alckmin) 브라질 부통령 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COO) 등이 동석했다. 룰라 대통령은 1975년 브라질 금속노조 위원장에 선출되며 본격적인 사회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2022년 대선에서 승리해 브라질 역사상 최초의 3선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정의선 회장은 우선 현대차 브라질 공장에 대한 브라질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현대차 브라질 공장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단순히 자동차 판매뿐만 아니라 브라질과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며 “무료 치과치료, 재식림 프로그램 등 브라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어 “근로자들의 행복을 최우선하는 현대차 브라질 공장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했고, 노사합동 세미나 및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11년 연속 임금협상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직원 친화적인 제도가 자리잡으며, 현대차 브라질 공장은 상파울루주 고용노동관계국(SERT)에서 수여하는 양질의 일자리 우수 기업 인증을 받았다. 정의선 회장은 브라질 정부의 탈탄소 정책에 대해 “친환경 에너지원을 연구하고 발전, 적용시키기 위한 브라질 정부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브라질 정부의 다양한 친환경 정책에 깊은 공감을 나타내고 “수소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현대차그룹이 기여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 브라질 법인과 현지 파트너사들이 수소 등 친환경 분야, 미래기술 등에 2032년까지 11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은 지난해 12월 브라질 탈탄소 부문에 투자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총 190억헤알(약 5조1000억원) 규모의 감세 및 보조금 혜택을 부여하는 ‘그린 모빌리티 혁신(MOVER) 프로그램’을 발표했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브라질 투자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위해 전기차, 수소차를 아우르는 빠른 전동화 전략을 추진중이며, 수소 에너지는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수단이자 전동화를 보완하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언급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리더십 확보의 일환으로 시장 확대 및 기술 경쟁력 우위 확보를 추진중인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 항공 모빌리티)과 안정적인 발전원으로 현대차그룹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모듈원전)에 대해 설명했다. 정의선 회장은 “AAM이 브라질 교통환경에도 적합한 미래의 교통수단이라고 확신하며, SMR 분야에서도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오후 예정된 상파울루대학(University of São Paulo) 카를로스 길베르토 칼리로티 주니어(Carlos Gilberto Carlotti Junior) 총장 면담과 관련해 “브라질 대학들과의 공동 연구 및 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 정부의 세제 개혁과 투자환경 개선 등을 강조하면서 “친환경 수소분야와 기술 등에 투자할 현대차는 브라질에서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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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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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톡 앱에서 버스노선·환승정보까지 ‘한눈에’
    앞으로 철도예매 앱인 코레일톡에서 버스노선·환승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8일 철도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지자체와 손잡고 철도-대중교통정보 연계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도-대중교통 정보연계서비스는 별도의 앱·포털사이트 이용 없이 철도예매 앱(코레일톡)에서 철도역 중심의 버스노선과 탑승장소, 실시간 위치 등 목적지까지 환승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철도이용객은 코레일톡에서 열차에 관한 정보를 얻었으나, 이제는 최종목적지까지 도달하기 위한 대중교통 통합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철도-대중교통 정보연계에만 국한하지 않고, 이를 보다 확장한 철도기반의 통합정보플랫폼(RaaS)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철도기반의 통합정보플랫폼은 통합교통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를 활용하되, 철도를 중심으로 한 통합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를 통해 철도와 지역의 다양한 대중교통 정보를 철도이용자의 수요에 기반해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필요한 관광정보 등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중교통정보 연계는 RaaS 1단계 서비스로, 향후 관광·지역행사 등 관광정보연계(2단계),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경제정보연계(3단계)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경제정보연계는 일률적인 정보가 아닌 지자체에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모델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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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메타버스가 뭐여요 ?
    메타버스가 뭐여요 ? 메타버스가 처음 탄생하게 된 것은 1992년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 크래시(Snow Crash)에서 피자 배달을 위해 컴퓨터 그래픽 시스템으로 양쪽 눈 각각에 고화질의 실제현실과 프로구램으로 구축한 가상현실 이미지를 동시에 보게하고 스테레오 이어폰을 통해 입체음향을 동시에 듣게하여 배달원이 겹쳐진 메타버스 공간에서 배달되는 과정을 통해 처음 등장하면서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때 등장한 피자 배달원을 아바타(Avatar) 부르게 되었고 아바타가 처음 등장했다.메타버스(Metaverse)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매트릭스(Matrix)와 아바타(Avatar) 영화를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매트릭스는 주인공인 네오가 가상현실 속의 매트릭스에 연결되어 인간세계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스토리로, 아바타는 하반신이 마비 되었지만 침대에 누운채로 원격조종이 가능한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하여 최고의 전사인 아바타를 통하여 지구를 구한다는 영화이다. 메타버스는 특별한 가상세계라 하기보다는 ICT 기술을 활용해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혼합(융합)된 세계를 말한다. 아바타로 구현된 개개인이 가상세계에서 만나 서로 소통하고 놀거나 업무를 볼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을 말한다. 필자는 조심스럽게 우리 생활주변에서 발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좀더 쉽게 이해되도록 응용해보고자 한다. 잠을 자다보면 꿈을 꾸게되는데 그 꿈속에서 칼이나 활을 이용하는 시대나 총을 활용하는 전쟁터 혹은 현 시대에서 싸움이 벌어졌거나 운동등을 할 때 내가 할 수 없는 상상을 초월한 일들을 할 수 있는 괴력등이 발생해서 싸움에서 이기는 일들을 경험할 수도 있는데 100% 정답은 아니지만 이해를 좀더 쉽게 표현 한다면 이런 경우가 바로 가상 체험에 비교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Y 세대요 밀레니엄 세대들이 아바타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된것은 아마 싸이월드를 통해서 였을 것인데 1999년부터 시작된 싸이월드의 이용자들은 도토리라는 가상화폐로 아바타의 옷을 입히거나 머리색을 바꾸고 아바타가 살고 있는 공간을 꾸미기도 했고 다른 이용자의 아바타를 초대할 수 있는 상호작용이 가능했다. AR, VR 체험 휴대폰의 발전과 5G, VR(Virtual Reality), AR(Augmented Reality), XR(eXtend Reality)등의 발전으로 좀 더 현실감있는 가상세계 구현이 가능해졌고. 실제 현실에 증강을 하던지 3D와 같이 실제 보는 것처럼 가상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되다보니, 수 많은 데이터와 고 화질의 그래픽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다른 이용객들과의 상호작용을 가능할 수 있게 하는 빠른 5G가 있기 때문에 메타버스가 가능해지게 되었다. 또한 사례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반인과 학생들은 비대면을 선호하게 되었고, 졸업식이나 년말 종무식, 새해 시무식, 면접, 교육등을 하다보니 점차 비대면에 익숙해지면서 줌과 같은 화상시스템과 같은 가상현실속을 선호하며 가상속으로, 가상속으로 모이게 되다보니 메타버스가 발전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www.bigssprigtree.com 자료인용) 메타버스를 좀더 근본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증강과 시뮬레이션과 내적인것과 외적인 것을 중심으로 4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 가상 세계(Virtual Worlds) 실제 세상과는 다른 스크린 안에 또는 스마트폰 안에 컴퓨터 안의 게임 속 세상이 있고, 그 안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면서 놀 수 있는 가상의 세계로서 포켓몬 고 와 같은 3차원 컴퓨터 그래픽 환경에서 구현되지만 방탄소년단이 랜선으로 전 세계의 ‘아미’를 만나는 콘서트를 열었게 되어 대 히트를 쳤는데 이러한 가상현실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우리 현실에 깊이 들어왔다.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현실공간에 2D 또는 3D로 표현되는 가상의 물체를 겹쳐 보이게 하면서 상호작용하는 환경을 의미하며(입체영화를 전용 안경을 착용하면 입체적으로 보이듯), 사람들에게서 적은 거부감으로 보다 높은 몰 입감을 유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 로블록스, 제페토 가 같은 현실을 말 한다. 2017년에 “포켓몬GO”라는 게임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다음해에 방영된 TV 드라마 ‘알 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메타버스의 증강현실을 현실감있게 보여 주었으며. 성지 순례도 랜선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www.bigssprigtree.com 자료인용) ● 라이프 로깅(Lifelogging) 인스타와 같은데 그날 그날의 일상을 올리거나 유튜브 방송으로 내 삶의 순간 순간의 스냅 샷들과 사진들이 어딘가 온라인에 올라가는 것이 복재되어서 라이프 로깅으로 분류는 인스타 그램과 페이스 북과 같은 현실을 말한다. 사용자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텍스트, 영상, 사운드 등으로 캡처하고 그 내용을 서버에 저장해서 정리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 거울세계(Mirror Worlds) 실제 생각과 똑같은 하나의 거울 같은 복제품이 온라인 세상에 존재하는 것을 말하는데. 내비게이션이나 구글. 네이버. 카카오 맵에 나오는 우리 실제 세상 속에 있는 건물들과 도로들이 다 온 라인 상에 일종의 미니어처 복제품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와 같은 네비게이션등을 말 할 수 있다. 기술의 발전이 계속될수록 미러월드는 점점 현실세계에 근접해갈 것이며, 이전의 상업 방식은 직접 대면 방식이었다. 그러나 온라인 문화가 발달하면서 거래가 점차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다. 직접 대면하지 않고 거래하는 것을 ‘거울세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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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 MZ 세대가 뭐여요 ?
    MZ 세대가 뭐여요 ? 어느 사이 이년여동안 거리 두기등으로 음식점은 물론 놀이 문화센터와 극장등에서 서로가 서로를 가까이 할 수 없다보니 몸과 마음등이 팍팍해지고 있다. 현실속에 믿음의 사람들은 더욱 기도하고 말씀속으로 더 가까이 있다고 하지만 새론운 용어와 생활속의 변화속에서 어려움을 겪다. Z세대와 MZ세대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것들이 이미 일상속에 자리잡고 있다고 하지만 이러한 신 문화에 B세대는 베이비 붐세대는 물론 그 이전세대도 B세대를 표현하였는데 그러면 이러한 Z세대는 , MZ세대는 그리고 B세대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며 메터버스에 탑승하기로 하겠다. ● MZ 세대가 뭐가 뭐여요 세상은 몇 년사이에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여러 가지 변화중에서 언어와 통신 분야는 자고나면 비온뒤 죽순 자라나듯 새로운 용어들이 불리어져 기성세대들은 젊은 세대들과 대화가 안되는 사례를 종 종 볼수 있다. Z 세대는, MZ세대는, Y세대는, X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는? 세대별 구분에 대해 몇 번 들어봤지만 막상 구분 지어 보려면 혼돈을 일으켜 설명을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 세대별 특징을 보면서 구분해보기로 한다. (미국과 우리나라 세대구분이 약간은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 통계청을 기준하여 우리나라 세대구분을 해본다) B세대라 부르는 우리나라 첫 세대는 일본 통치하의시대(일제시대)를 살아온 세대와 한국동란 세대라 할 수 있는데 1920년부터 1945년 해방둥이 세대(침묵세대)와 1946년부터 1953년까지(광복세대)를 육이오 동란 세대로서 연령이 벌써 칠십에서 팔십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전쟁 이후 폭발적으로 붐이 일어나게 되는 데 바로 베이비붐이다. 베이붐은 육이오 동란이 일어난 1950년~1964년도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1965년~1979년에 태어난 세대는 X(Generation X) 세대 베이비붐세대와 마찬가지로 80~90년 당시 경제 호황을 누리다 IMF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세대이다. x세대의 특징이라면 서구문화가 정착이 되던 시기인데 응답하라 1994가 좋은 예시 일 거 같다. 라디오나 티브이로 가수, 배우, 운동선수들을 접하고 아날로그 감성에서 디지털로 스며들어가는 시기이며 윗 세대에게 철이 없다는 얘길 많이 들은 세대라 할 수 있다. 그만큼 개성이 강하고 뚜렷한 세대라 볼 수 이다 1980년~1994년 태어난 세대는 Y(Generation Y) 세대로서 밀레니엄(Millennials) 세대라고도 부른다. Y 세대는 X 세대의 다음 세대라는 의미로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1980년 전후에 태어난 세대로 1993년 미국 Ad Age 잡지에서 처음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베이비 붐 세대들로부터 태어난 자녀들로서 밀레니엄 세대라고 불린다. 2000년 이후 성인이 되었다 해서 그렇게 불리게 됐다. 인터넷 문화를 구축하였고 싸이월드나 네이트온 등 유년 시절부터 좀 더 발전해가는 디지털을 자연스레 접해하다보니 디지털을 다루기 부담스러워하지 않은 세대인 것이다. 디지털 노마드(디지털 유목민)라고 지칭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로 취업과 소득이 쉽지 않고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이라 포기를 선택하고 소확행을 노리거나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즐기는 라이프를 살겠다 해서 욜로족도 등장하게 된다. 1995년 이후 태어난 세대는 Z(Generation Z)세대라고도 부른다.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인터넷을 접한 세대로서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현지인)라고 지칭하기도 하는데 그 세대들에게는 모국어가 두개라는 이야기도 있다. 한국어, 디지털, 친구의 개념도 위 세대들과는 다른 면을 보이는데 학창 시절 부모님에게서나 친구 주변 사람들에게 듣는 말은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Z 세대는 그렇지 않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발하게 공유한다. 글보다 시각적이고 단순한 이미지나 영상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정보를 찾을 때 지식인보단 유튜브를 많이 활용하는 게 단적인 예가 될 수 있다. 기성세대와 다르다 할 수 있는 MZ 세대(MZ generation) 에 대해 좀더 가까이 접근해보기로 한다. MZ세대에서 MZ란 Millennials and Gen Z라는 뜻으로 1980년대 초~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아울러 포함한 새로운 세대를 지칭하는 말로서 그들의 특징을 보면 현재 1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이로 디지털 문화 및 환경에 익숙하며,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추구하며 과감한 성향이 보이고 있다. 이러한 MZ세대의 특징들로는 다양한 정보들을 SNS 및 각종 디지털 매체로 쉽게 접하는데,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들이나, 사고 싶은 것이 있다면 크게 망설이지 않고 실천하는 실행력을 지니고 있고, 결혼에 대해서는 위에 세대들보다 부정적인 쪽에 많이 가깝다. 이들은 본인들의 부모세대 보다 과감한 소비 및 투자를 선호한다. 특히 20대들은 외제차 및 명품백과 명품 옷으로 사람들의 가치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적금보다는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에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 MZ세대는 흔히들 10대~20대라고 칭한다. 이러한 세대들이 왜 결혼에 부정적이고 소비에 과감하며 과감한 투자를 진행할까 ? 과거와 달리 현재 MZ세대들은 취업이 굉장히 힘든 편이고, 운 좋게 취업을 해서 승진을 하더라도 늘어난 책임감과 부담에 비해 급여 상승률이 평균적으로 좋지 못하다고 한다. 소득 대비 집값은 미친 듯이 올라가 살 엄두가 나지 않고, 절약하며 살아야 하는 마당에 결혼은 꿈도 꾸기 힘들다고 한다. 근로소득만으로는 현실을 타개하기 어렵기에 레버리지(지랫대 원리 처럼 대출해서 투자수익 늘린다)를 활용한 부동산, 주식,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기도 한다. MZ세대들이 과감한 소비를 하는 이유는 소비만으로도 원하는 것을 쉽게 이루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결론적으로 MZ세대들에게 현실의 벽은 굉장히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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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 대한항공,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강서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합니다" 대한항공은 1월 26일(수) 오후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3000kg(10kg 쌀 300포)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이 기증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독거 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이 이 행사를 통해 후원한 쌀은 올해로 92톤에 달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대한항공만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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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LG전자와 마일리지 적립 제휴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삼성전자, LG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몰 가전관’을 3일에 오픈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회원들은 이번 제휴를 통해 ▲TV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태블릿PC ▲웨어러블(이어폰∙워치) 등 100여종의 삼성전자, LG전자 인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 1,000원당 아시아나 마일리지 1마일도 함께 적립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구매자를 대상으로 제주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할인권(선착순 200명, 왕복 4만원) 제공과 함께, 경품 추첨을 통해 드롱기 토스터기, 뚜레쥬르 롤케이크, 스타벅스 커피 케이크세트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회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일상 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회원 편의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제휴마일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월 제휴마일리지(제휴카드, 호텔, 쇼핑 등으로 적립)를 1,500마일 이상 적립한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미주/유럽 왕복항공권(비즈니스/이코노미), 사이판 왕복항공권(이코노미)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위클리딜즈를 통해 매주 다양하고 색다른 마일리지 소진 제휴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 밖에도 ▲CGV ▲이마트 ▲에버랜드 등 다양한 제휴처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회원 혜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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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진에어, 김포~사천 신규 노선 취항식 진행
    진에어(www.jinair.com)가 지난 28일 오전 사천공항에서 김포~사천 노선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항식은 하영제 국회의원, 강민국 국회의원,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 최대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운항을 기원하는 커팅식과 꽃다발 증정식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김포~사천 노선 항공편 첫 번째 탑승객과 예매 고객 각각에게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진에어는 김포~사천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2회 왕복 일정으로 연간 약 28만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운항 스케줄은 매일 김포공항에서 09시 05분과 18시 40분에 출발하며, 사천공항에서는 10시 40분과 20시 15분에 김포공항으로 출발한다. 비행 시간은 약 1시간이다. 진에어는 "수도권과 진주와 사천 등 서부경남을 잇는 하늘길 개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 서비스를 합리적인 운임으로 제공해 지역민들의 교통 이용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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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대권주자님, 이런 공약 사용하시면 어떤지요?
    김 필 수 (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대림대 교수) 대선을 앞두고 다양한 공약들이 난무한 가운데 일선에서 국민들이 느끼는 공약들은 설익고 낮선 공약들도 많다고 할 수 있다. 더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된 공약을 통하여 실질적인 효과가 극대화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입증되고 효과가 극대화된 구체적인 공약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미 나온 유사한 것들이 종종 있지만 덜 다듬은 부분은 분명히 현실적으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 우선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공약이다. 충전 전기비 동결이나 보조금 유지 등의 공약이 발표되고 있으나 고민은 많다고 할 수 있다. 잘못하면 현실과는 동떨어진 전시공약일 수 있다는 뜻이다. 도리어 전기차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공약이 더욱 의미가 클 tn 있다는 것이다. 이른바 한국형 선진 전기차 공약이다. 도심지의 약 70%가 아파트 같은 집단거주지에 거주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좁은 공용 주차장에서의 심야용 완속 충전을 위한 충전 인프라 해결, 즉 스마트 그리드가 가능한 과금형 콘센트 보급 활성화이다. 그리고 올해부터 시작된 빌라나 연립주택 등 주차장 자체가 좁아서 공공용 충전기가 구축되지 못한 사각지대의 소외 국민을 위한 공공용 충전기 보급 확대. 한장의 충전 카드로 전국 모든 민·관 충전기를 해결하는 원스톱 전기차 카드 서비스, 자신의 전기차에 맞는 충전기를 찾아주는 맞춤 전문식 네비게이션 시스템 구축도 중요한 일선의 중요한 해결과제이다. 중앙정부의 충전인프라 등의 보조 예산 확보도 중요하다. 전국 어느 곳 민·관 구분 없이 고장 난 충전기가 있는 경우 즉시 확인하여 수리비를 지원하고 지붕이 없는 충전기의 지붕을 씌워주는 예산 집행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지역에 따라 고장 난 충전기는 물론이고 오래되어 사용조차 못하는 형식적인 충전기도 많은 만큼 제대로 관리해야 하며, 지붕을 씌우면 햇빛으로 인한 충전기 수명 연장, 햇빛으로 인한 계기판 인식의 어려움, 충전 시 비가 오면 감전의 가능성 제거 등 여러 면에서 중요한 예산이라 할 수 있다. 24시간 시간대별로 전기비용에 차이가 있는 만큼 충전 전기비의 확실한 차별적 비용 책정으로 저렴한 잉여전력을 찾아가는 서비스 구축도 중요한 과제이다. 초소형 전기차인 마이크로 모빌리티 확대를 위한 보조금 유지 등으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활성화에 노력하고, 읍면동의 소외 지역의 교통수단을 지원하는 구조도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모델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기능을 넣는다면 고령자 위주의 소외지역에 사고 방지는 물론 중요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륜차 정책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어느 대권주자가 이륜차의 무분별한 운행으로 사고가 급증하자 앞 번호판을 붙이겠다고 언급하였는데 이전 필자가 언급한 이륜차 번호판 부착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앞 핸들이 흔들거리는 등 부작용을 얼마나 잘 최소화시키는 가가 중요할 것이다. 또한 우선적으로 배달용의 경우에만 부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중요할 것이다. 더불어 이륜차의 전체적인 제도가 문제인 만큼 전체를 재정비하는 기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OECD국가 중 유일하게 이륜차 전용도로와 고속도로를 운행하지 못하는 국가인 만큼 문제점이 많다고 할 수 있으나 모든 것을 당장 풀라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전용도로 중 횡단보도나 신호등이 있는 기능이 상실된 전용도로를 개선하라는 것이다. 조사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약 100군데 정도가 문제가 크다고 판단되는 만큼 이를 확인하여 역차별을 개선하고 최소한의 활로 개척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우선적으로 약 1,000cc가 넘는 고배기량의 이륜차의 경우는 자동차와 같이 등록제로 바꾸어 권리와 책임을 부여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이다. 동시에 이륜차 보험제도 재구축, 이륜차 정비제도 신설, 폐차 제도 마련 등 전체적인 제도를 선진형으로 구축해야 할 것이다. 현재 국내 이륜차는 산업도 망하고 문화도 후진국일 정도로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륜차 관련법규가 ‘자동차 관리법’의 한 분야로 되어 있으나 외면하고 있는 만큼 ‘이륜차 관리법’을 아예 분리하여 제정하여 제대로 된 관리방법을 구축하는 것도 방법일 수가 있다. 또한 전기이륜차 보급은 현재 대통령 공약으로 진행 중이나 보조금만 챙기는 문제가 있는 만큼 전체적인 개선도 동시에 필요할 것이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의 개선은 더욱 필수적인 요소이다. 당장 전국 약 45,000군데의 정비업소 약 200,000만명의 정비인들이 전기차는 물론 심지어 하이브리드차까지 정비를 못하여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기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장소는 한정적이어서 소비자들의 불편함은 가중되고 정비업소도 일자리가 위협받는 등 심각한 문제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장 서둘러서 예산을 편성하고 2~3년 이내에 전국 정비인들의 미래 차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새로운 일자리보다 일자리 유지가 중요함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동시에 정비업의 생계형 지정으로 일자리와 먹거리를 유지시켜주는 정책적 판단도 중요할 것이다. 최근 중고차 분야에서의 완성차 진출에 대한 논란이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상황은 매우 아쉽다고 할 수 있다. 3년이 지난 현재 최종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이제야 심의위원회에 올려서 진행을 시작하였으나 3월에야 최종 판단을 하겠다고 발표를 하였다. 아무쪼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최적의 판단으로 진정한 중고차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3월초 대통령 선거가 있는 만큼 이 사안은 단순하게 표를 의식하여 결정할 사안이 아닌 역차별 개선과 보편 타당성은 물론 소비자가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작정 완성차 진출을 막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미 2년 전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생계형 지정 부적합 판정이 나온 만큼 최적의 진출방법을 찾아서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 문제라는 것이다. 필자가 상생협력위원회 좌장을 보면 마련한 중재안을 참고하여 4년후 10%까지만 진출하고 검증을 통한 확인방법을 마련한 만큼 이미 방법은 마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어느 한쪽만이 아닌 현명한 공약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클레식 카 영역도 중요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클레식 카 영역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클레식 카는 오래된 올드 카에 역사적 의미, 희소가치, 생활과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준 자동차 등을 지칭하는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와 대변되는 과거를 통한 산업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중요한 영역이다. 특히 프리미엄 차종의 경우 스토리 텔링이 중요하고 과거를 통한 미래를 구축한다는 측면에서 핵심적인 영역이며, 자동차 박물관 등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클레식 카는 최근 ‘레트로’나 ‘뉴트로’라고 하여 복고품의 자동차 영역이 부각되고 있고 겉은 다자인 완성도 좋은 올드 카이면서 내부는 배터리와 모터를 이용한 무공해 시스템을 사용하는 영역을 새롭게 구축한다는 측면에서 최근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영역이다. 르노 그룹은 최근 이러한 뉴트로 개념을 넣은 신개념 영역을 개척한다고 공개할 정도로 틈새 영역이라 할 수 있다. 클레식 카는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복원하는 등 일자리 측면에서 많은 전문가가 필요한 만큼 국내 클레식 카 영역을 새롭게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당장 독일 등 선진국과 같이 클레식 카를 운영할 수 있는 관련법 제정은 물론 별도의 전문 번호판 구축 등 수면 위로 올리는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대권주자들이 클레식 카 영역에 대한 관련법 제정으로 과거와 미래를 잇은 모빌리티 산업 구축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은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산업군이다. 전기차 보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가격의 약 40%를 차지하는 폐배터리가 많아지고 이를 활용한 ESS 영역과 재활용하여 리튬이나 코발트 등 소재를 새롭게 활용하는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시작인 만큼 먹거리와 일자리가 구축되는 무궁무진한 영역인 만큼 아직은 덜 구축된 관련법과 하위 법령 구축도 중요한 영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튜닝산업의 현실화이다. 지난 박근혜 정부부터 불모지인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을 키우고자 노력하였으나 규제일변도의 포지티브 정책으로 발전에 큰 장애가 되었고 특히 국토교통부의 규제로 인한 기득권 문제로 인하여 큰 발전을 못한 분야라 할 수 있다. 제대로 발전을 이룬다면 튜닝분야 4~5조원은 기본이고 실과 바늘의 관계인 모터스포츠 분야도 1~2조원 구축이 가능하며, 약 3~5만 명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튜닝영역이 새롭게 구축되는 만큼 더욱 기대되는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아직도 제대로 된 영역이 안 된 만큼 구시대적인 기득권 탈피라는 큰 그림을 그리면서 공약을 만든다면 더욱 의미 있는 영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이 외에도 자동차 영역은 이외에도 무궁무진한 영역이 존재하고 있다. 제대로 된 공약으로 일선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것은 물론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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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대한항공, 흑호 기운 담은 ‘복조리 걸기’ 행사 실시
    ‘대한항공이 만복 가득 담긴 복조리로 고객 여러분의 행운(幸運)을 기원합니다.’ 대한항공은 임인년 호랑이띠 해를 맞아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국내 주요 접객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한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설 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 및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 이 같은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복조리는 국내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한진그룹 산하 국내 호텔 등 총 23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리게 된다. 이번 ‘복조리 걸기’ 행사에 사용되는 복조리는 ‘복조리 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구메마을에서 제작한 것으로 경기도 지정 복조리 제작자인 박성수씨가 만든 것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세계 유수 박물관과 유명 미술관에 한국어 작품 안내서비스 후원을 하는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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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제9회 지구촌 희망 펜상” 시상식, 사회공헌 대상에 기업인 협의회장 김기성씨 수상.
    ‘자랑스런 화성人’에 이어 ‘2022 제9회 지구촌 희망 펜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화성상의 4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제9회 지구촌 희망 펜상” 사회공헌 대상 기업인 협의회장 김기성씨 수상. 지구촌 희망 펜상은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2011년부터 세계 각국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주며 인류의 안전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시상하고 있다.자동차분야 종사자로서는 화성시 사회공헌 기업인 협의회장 자격으로 김기성씨가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화성시 사회공헌 기업인 협의회 50여 회원사는 화성시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 과 지적 장애인 에게 선물증정 가을철 김장봉사 화성시 자원봉사 자의날에 선물증정등을 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하기에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공협 대표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큰상을 받게 되는 크나큰 영광을 사공협 대표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더욱더 열심히 사회에 공헌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봉사에 매진하겠다”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2022 제9회 지구촌 희망 펜상 수상자와 함께) (‘자랑스런 화성人’ , ‘2022 제9회 지구촌 희망 펜상’ 수상자 단체 기념 촬영) (사회공헌 대상 수상자 기업인 협의 김기성 회장 상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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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 에어서울, 커피빈과 한정판 ‘콜라보 상품’ 출시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커피빈코리아(대표 감종철)와 함께 첫 컬래버레이션 상품 ‘키링’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콜라보 상품은 에어서울 비행기와 커피빈 민트 핫컵 모양으로 디자인된 실리콘 재질의 키링으로, 오늘(13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에어서울과 커피빈의 콜라보 키링은 에어서울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9일(수)부터는 에어서울 국내선 및 국제선 탑승 시 기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8,500원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많은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커피빈 MD와 콜라보해, 에어서울 비행기가 디자인된 특별한 한정판 키링을 출시하게 됐다.”며, “에어서울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매력적인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작년 11월부터 커피빈코리아와 협업해 커피빈 광화문점의 일부를 에어서울 비행기 콘셉트로 꾸미고 기내 모습을 카페 형식으로 재현한 ‘에어서울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는 실제 기내에서 사용하는 비행기 좌석을 그대로 옮겨 놓았으며, 에어서울 취항지 영상을 감상하거나 여행 책자 등을 보며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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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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