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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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178개 관광지들도 참여해 방역 실천 선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손잡고 주요 관광지에서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6월 15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최근 국내여행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성수기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관광지 방역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역관리 기준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국민들에게는 안전 여행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된다. 방역관리 기준 설정을 위해 공사는 방역 당국의 자문을 받아 ‘관광지 특화 방역수칙’을 제시했다. 수칙에는 ▲방역체계 구축 ▲관광객 관리 ▲동선 관리 ▲공용시설 관리 ▲홍보 및 교육 ▲종사자 관리 ▲지침 및 법률 준수의 7개 부문에 걸쳐 총 18개의 준수 항목이 있다. 이 수칙들은 금년도 3월에서 4월까지 방역전문가, 관광전문가 자문을 거쳐 방역기관의 최종감수를 거쳐 마련됐다. 한편 이번 캠페인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서 추천한 방역 우수관광지 178개도 참여한다. 이들 관광지들은 공사가 제시한 방역수칙 이행을 서약하고 실천하며, 지자체들도 방역실태 지속 점검 등 관광지와의 자율적인 방역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 발맞춰 공사는 본격 휴가철 돌입 전에 (사)한국방역협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협력해 보건 분야 퇴직자와 현직 공중보건의, 관광전문가가 참여하는 관광지 방역실태 사전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광지 종사자 대상 교육 콘텐츠 제작, 우수사례 홍보 등 전국 관광지 방역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촉진 활동들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
    • 문화/관광
    • 국내광광
    2021-06-22
  • 쌍용차, 자구안 통과로 미래준비 위한 신차 개발 박차
    쌍용자동차는 생존 의지가 담긴 강도 높은 자구안 가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미래 준비를 위한 신차개발에 본격 나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는 자구안의 통과로 성공적인 M&A 추진 동력을 확보한 만큼 미래차 산업으로의 대 전환기에 발 빠른 대응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쌍용자동차는 격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생존과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느냐는 지적을 받았었다. 세간의 우려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기업회생절차 조기 종결 즉,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 할 수 있는 인수자를 찾는 M&A 성공으로 이끄는 환경 조성이다. 이에 쌍용자동차는 회생절차를 통해 자동차산업 전환기를 준비할 수 있는 과감한 사업체질 개선과 더불어 자구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함으로써 미래차 시대에 대응과 성장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 단추로 노사 상생협력의 기반 하에 마련된 비용절감을 통한 유동성 및 생산, 인력운영 측면에서 확보한 유연성과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회사 미래의 운명을 책임질 신차개발에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결실은 프로젝트명 ‘E100’으로 개발해 온 쌍용자동차 첫 전기차 신차명을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으로 확정하고 14일(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은 코란도 브랜드 가치 계승은 물론 전기차(EV)와 역동성(Motion)의 조합으로 고객의 감성(Emotion)에 충실하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자동차
    2021-06-22
  • 르노삼성차, 2022년형 XM3 광고 힘입어 MZ세대 공략 박차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2022년형 XM3 출시와 동시에 공개한 광고가 MZ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XM3의 매력과 장점을 알리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신규 광고 “내 멋진 XM3에 진심인 편”은 XM3의 특장점 중 하나인 돋보이는 디자인을 주제로, 2022년형 XM3의 새로운 컬러 소닉 레드와 블랙 루프가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XM3는 지난 해 출시 당시 고정관념을 깨고 고급스러운 패스트백 디자인을 적용해 국내 소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디자인 감성을 불러 일으켰으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21 올해의 소형 SUV,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영상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 지청신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홍내 배우가 등장해 눈길을 더했다. 그는 광고 속 자신의 차에 남는 티끌 하나 용서치 않는 꼼꼼한 모습을 보여주며 XM3를 진심으로 아끼는 오너 역할로 열연하였다. 마치 CSI 수사관과 같은 진지함과 디테일함으로 표현해낸 젊은 오너의 모습은 광고 속 반전 포인트인 귀여운 고양이와 더불어 영상의 신스틸러로 여심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이홍내 배우는 출연 소감으로 “배우라면 한 번쯤 꿈꾸는 자동차 광고, 특히 XM3라는 젊고 힙한 감성의 자동차와 함께해 정말 즐거웠다”며, “세련되고 젊은 감각의 XM3 디자인과 영상미가 아주 잘 어우러지는 멋진 결과물이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 자동차
    2021-06-22
  • 자동차 수출액, 지난해보다 2배 ↑…친환경·고급차 효과
    지난 5월 자동차 수출액이 1년전보다 약 2배 늘어나며 5개월 연속 두자리 증가를 보였다. 친환경차 수출은 전체 자동차 수출의 25%를 차지해 수출 구조 전환이 가속화됐다. 전기차는 월간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해 친환경차 내수를 견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5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을 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 대비 10.9% 증가한 25만 6272대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10.9%(25만 6272대), 수출은 57.5%(수출액 93.7%) 증가했으나 내수는 10.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크게 늘며 생산 증가를 이끌었다. 내수는 전년 동월 개별소비세 인하 확대 시행에 따른 역기저 효과 등으로 감소했으나, 일평균은 역대 5월 중 3위로 상대적 선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와 기아는 각각 12.9%, 20.7% 증가한 11만 8683대, 10만 7389대를 생산했다. 쌍용의 생산 대수는 8823대로 33.3% 늘었다. 반면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의 생산 대수는 각각 1만 4023대, 6570대로 39.9%, 0.1% 감소했다. 내수는 신차 효과(GV70, K8 등) 및 친환경차 판매 확대(+56.5%)에도 불구하고 역기저 효과 등으로 10.1% 감소한 15만 1699대를 판매했다. 현대와 기아는 각각 12.4%, 6.4% 감소한 6만 2056대, 4만 7901대를 팔았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의 내수 판매는 각각 23.3%, 56.2% 줄어든 4597대, 4635대로 집계됐다. 판매 5위 안에는 모두 국산차였다. 그랜저가 7802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카니발(7219대), 쏘렌토(6883대), 아반떼(6697대), K5(6034대) 순이다. 수입차 판매 대수는 2만 7886대로 15.8% 증가했다.
    • 자동차
    2021-06-22
  • 기아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 출시
    기아는 지난 15일(화)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The new K9)’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K9은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최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과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대형세단에 걸맞은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김남길이 더 뉴 K9의 페르소나이자 모델로 출연하는 쇼케이스 영상을 중계한다. 쇼케이스 영상은 새로워진 K9의 브랜드 철학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하고 디자인과 첨단 사양 등을 3D 영상으로 시각화해 고객들이 상품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아는 더 뉴 K9에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과 기아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구현했으며,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 5,694만원, 마스터즈 7,137만원이며, 3.3 터보 가솔린의 경우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 자동차
    2021-06-22
  • 쌍용자동차, 기업 회생 위한 자구안 조인식
    쌍용자동차는 기업회생의 염원이 담긴 자구안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사간 협력을 다졌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정용원 관리인을 비롯해 정일권 노동조합위원장, 노사 교섭위원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자구안에 대한 최종 서명과 함께 성공적 M&A 추진을 위해 노사가 하나되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자구안은 지난 2009년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고 고용은 유지하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노사의 고민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쌍용자동차는 이를 통해 우호적인 조건 속에서 성공적으로 M&A를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쌍용자동차 노사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실시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2.14% 찬성으로 자구안이 통과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무급 휴업 2년 ▲현재 시행중인 임금 삭감 및 복리후생 중단 2년 연장 ▲임원 임금 20% 추가 삭감 ▲무 쟁의 확약 ▲단체협약 변경 주기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변경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및 생산 대응 ▲유휴자산 추가 매각(4개소) 등이다. 무급 휴업의 세부 시행방안은 이달 중 노사협의를 통해 결정해 내달 초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무급휴업에 따른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및 생산 대응을 위해 라인간 전환배치를 통해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자동차
    2021-06-22
  • 안전한 캠핑문화 만듭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캠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캠핑장 내 부탄가스 폭발, 일산화탄소 중독 등 가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은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 캠핑문화 조성 협력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손을 잡았다. 한국관광공사는 등록 야영장 정보망 ‘고캠핑’(www.gocamping.or.kr) 운영, 캠핑장 사업자 안전교육, 안전캠핑 온·오프라인 홍보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해왔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시설 및 제품 검사·점검,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관리자 교육 실시 등 국내 유일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캠핑 안전수칙 준수 공동 캠페인 추진 ▲안전 캠핑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캠핑장 사업자 및 이용자 대상 안전교육 분야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캠핑 중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물 제작 및 배포, 방송매체 등 활용 공익광고 실시, 기타 안전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공동 발굴·추진해 나가게 된다. 공사 레저관광팀 정용문 팀장은 “이번 한국가스안전공사와의 업무협약은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한 좋은 협업사례로, 향후에도 유관기관 및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1-06-18
  • 신원향의 교통안전 컬럼
    운전을 처음 배울 때는 운전자가 두려움을 가지지만 운전경험을 쌓으면서 두려움이 점차 사라지게 된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기본적인 주행기술을 익힌 후 운전자체에 대한 긴장감이 풀어지고 위험으로부터 둔감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운전은 역시 복잡한 작업이다. 차선을 제대로 지켜가면서, 가속, 감속하고 동시에 다른 차나 보행자, 교통안전표지나 신호등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운전자가 도로에서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는 약 1,500가지의 서로 다른 지각-운동 작업을 익히지 않으면 안 된다. 갓 면허를 취득한 초보운전자가 도로상에서 경험이 많은 운전자보다 서툰 운전조작으로 인하여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사고의 직・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초보운전자가 운전기술이 향상되면서 일어나는 가장 뚜렷한 변화는 시선운동의 변화이다. 초보자들이 경험 있는 운전자보다 차량의 전면을 더 가까이서 보고, 차량 방향의 오른쪽을 더 많은 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것은 초보운전자들이 차량이 차선위에 놓인 위치를 확인하고자 자주 도로의 차선을 보았기 때문이다. 초보운전자들은 경험 있는 운전자들 보다 실내 후시경을 훨씬 덜 본다. 도로표지판도 제대로 주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초보운전자가 사고를 일으키기 쉬운 것은, 운전대에 앉은 처음 몇 시간 동안은 거의 모든 정보수입 능력이 단순히 차를 차선 위에 놓은데 만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비사업용 운전자의 교통사고 통계에 의하면, 초보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약간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운전면허소지 경력이 증가할 수 록 교통사고 건수가 점차 낮아져 운전경력에 의한 사고위험이 점차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4~5년 된 면허소지 운전자가 3~4년 된 면허소지 운전자 보다 약간 높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운전경력이 어는 정도 쌓인 후의 방심에 의한 사고증가이다. 결론적으로 운전미숙 보다 방심운전이 안전운전에 치명적이란 사실이다. 직업 운전자는 일정기간의 경력 갖고 있다.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를 심각하게 보는 것이 바로 방심운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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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럼
    2021-06-18
  • 한국관광공사 추천,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한국관광공사가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 해당 관광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바다·섬·계곡·숲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서울 마포구), 장항습지(경기 고양)는 한강하구 습지보호구역 중 유일하게 일반인탐방이 가능한 곳(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4월~10월 중 사전 신청자에 한해 탐방이 가능).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경기 김포), 굴업도(인천 옹진)는 해수욕과 트래킹을 함께 즐기는 서해의 보석 같은 섬이다.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청령포(강원 영월)는 단종의 넋이 깃든 역사의 현장, 아름다운 솔 숲과 곳곳에 남겨진 단종의 흔적이다,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강원 삼척), 뿌리공원(대전 중구), 갈론구곡(충북 괴산), 향수호수길(충북 옥천), 나곡해수욕장(경북 울진), 가지산 쇠점골계곡길(경남 밀양)은 가지산도립공원의 3대 계곡 중 하나로 계곡 트레킹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 피서지다, 구천동 어사길(전북 무주), 운일암반일암 숲길(전북 진안)은 진안 최고의 비경을 만나는 계곡 트레킹, 계곡 물놀이도 가능하며 일부 구간은 생태탐방 데크가 조성되어 있다, 4est 수목원(전남 해남), 난지섬(충남 당진), 앞산공원(대구 남구), 욕지섬 모노레일(경남 통영), 선성현문화단지 & 예끼마을(경북 안동), 하동편백자연휴양림(경남 하동), 선비문화탐방로(경남 함양군), 고창운곡람사르습지(전북 고창)는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생태탐방 여행지, 원시적인 습지 생태계의 보고다, 장도(전남 여수), 도림사(전남 곡성), 제암산자연휴양림(전남 보성) 등 총 25곳으로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관광
    • 국내광광
    2021-06-18
  • 한국관광공사 KTO, 6.15.~7.14.‘매력바다 부산 Busan 액티비티 할인대전’ 개최
    요트크루즈 등 해상레포츠에 사직야구장 직관 패키지도 광안리 누비는 미션투어 앱 ‘바다너머의 세상’도 해볼 만 한국관광공사(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안영배)는 부산관광공사,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 및 관광기업들과 협업해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상품들을 모아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약 1개월 동안 ‘매력바다 부산 액티비티 할인대전’을 실시한다. 국내 대표 숙박·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이 기획전은 부산지역 스타트업 등 관광기업들이 개발한 지역 체험상품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실시된다.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해운대 요트크루즈, 송정 서핑, 광안리 패들보드, 영도 자전거투어 등 다양한 체험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여기어때 앱으로 상품 구매 시 야간·주간상품 각각 7천 원·5천 원의 할인혜택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공사가 상품 개발에 참여한 ‘부산 야구데이 패키지’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야구 도시’ 부산만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이 상품은 지난 5월 공사에서 론칭한 부산 야간관광 브랜드 ‘별바다 부산’의 1호 상품으로, 사직구장 경기 관람권과 숙박, KTX, 시티투어버스를 다양하게 조합했다. 이 외 부산의 매력인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미션형 게임 앱도 눈길을 끈다. 융복합 관광기업인 ㈜유니크굿컴퍼니의 대표적 체험게임 앱 ‘리얼월드’에 추가된 광안리 해수욕장 배경의 야외 미션투어 ‘바다 너머의 세상’이 그것. 공사가 제작을 지원해 최근 서비스를 개시한 이 투어는 스토리에 따라 광안리 해변에 숨겨진 퀴즈를 풀어가는 추리게임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색다른 광안리 해변산책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7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게임을 완료한 유저들 400명을 대상으로 부산 기념품점 ‘여가거가 광안리’ 에서 사용가능한 5천 원 할인권도 선착순 배포한다. 한국관광공사 조윤미 부산울산지사장은 “ 코로나 이후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맞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부산에서의 비대면·야외 액티비티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신선한 아이디어를 갖춘 관광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 지역여행 콘텐츠를 발굴해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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