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한국관광공사가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을 선정했다. 해당 관광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바다··계곡·숲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서울 마포구), 장항습지(경기 고양)한강하구 습지보호구역 중 유일하게 일반인탐방이 가능한 곳(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4~10월 중 사전 신청자에 한해 탐방이 가능).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경기 김포), 굴업도(인천 옹진)는 해수욕과 트래킹을 함께 즐기는 서해의 보석 같은 섬이다.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청령포(강원 영월)는 단종의 넋이 깃든 역사의 현장, 아름다운 솔 숲과 곳곳에 남겨진 단종의 흔적이다,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강원 삼척), 뿌리공원(대전 중구), 갈론구곡(충북 괴산), 향수호수길(충북 옥천), 나곡해수욕장(경북 울진), 가지산 쇠점골계곡길(경남 밀양)은 가지산도립공원의 3대 계곡 중 하나로 계곡 트레킹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 피서지다, 구천동 어사길(전북 무주), 운일암반일암 숲길(전북 진안)은 진안 최고의 비경을 만나는 계곡 트레킹, 계곡 물놀이도 가능하며 일부 구간은 생태탐방 데크가 조성되어 있다, 4est 수목원(전남 해남), 난지섬(충남 당진), 앞산공원(대구 남구), 욕지섬 모노레일(경남 통영), 선성현문화단지 & 예끼마을(경북 안동), 하동편백자연휴양림(경남 하동), 선비문화탐방로(경남 함양군), 고창운곡람사르습지(전북 고창)는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생태탐방 여행지, 원시적인 습지 생태계의 보고다, 장도(전남 여수), 도림사(전남 곡성), 제암산자연휴양림(전남 보성) 등 총 25곳으로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메타세쿼이아 숲길(서울 마포구).jpg

 

2.청령포(강원 영월).jpg

 

3.욕지섬모노레일(경남 통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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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추천,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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