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협회, ‘교통안전지도사' 자격검정시험 시행
‘교통안전지도사’,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 & 의식개선으로 교통사고예방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 이하 협회/www.kaa21.or.kr/)는 ‘제15-1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오는 4월 15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 2023년 3월 30일 ~ 4월 12일까지다.
한국자동차협회(KAA)는 국토교통부 산하 유관단체로서 3,200만 운전자(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사단법인이다.
협회는 교통안전의 전문성을 가진 교통안전 전문가(강사)를 배출하기 위해 협회의 사업목적 제4조, 제1항의 ‘자동차 교통의 안전 및 교육에 관한 사항’에 근거하여 자동차 교통의 안전 및 교육⦁지도⦁계도⦁캠페인 등을 실행하고 있다.
협회는 교통안전 전문가(강사)를 배출(양성)하기 위해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주관 시행하고 있다.
그 동안 협회는 KAA주관(주무부처 경찰청)으로 실시하는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통하여,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교통안전 활동을 펼쳐왔다.
협회 성백진 총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경제 성장은 선진 여느 나라 못지않게 이뤘지만, 교통안전에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라고 강조하고 “교통사고로부터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실행과 안전한 교통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KAA-교통안전지도사’가 구심점이 되어 교통안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자격을 취득한 “KAA-교통안전지도사”의 직무(역할)는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교육⦁지도⦁계도⦁캠페인 등을 실행할 수 있는 교통안전 전문가(강사)로서 협회가 추진하는 체계적 교통안전교육⦁사고예방활동 등의 직무(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협회는 정부부처가 추진하는 교통안전에 관한 제반 지침(정책)의 한 부분에 역할을 담당하여 교통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