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관광청, 코스 안팎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골프 여행지 추천
- 2025 골프 시즌을 맞아 챔피언십 코스부터 신규 코스까지 미국 전역의 골프 명소 소 - 골프에 더해 와인·버번·웰니스까지 즐길 수 있는 연계형 여행 콘텐츠 제안
미국의 메이저 골프 대회 시즌은 매년 4월에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며, 미국 전역의 역사적인 골프장에서 세계 최정상급 남녀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들이 두 달간 이어진다.
뉴욕주 롱아일랜드
폴로리다주
캘리포니아주
애리조나주
푸에르토리코
Go USA(이하 ‘미국관광청’)는 다가오는 골프 시즌을 맞아 챔피언십 개최지부터 자연과 어우러진 리조트형 코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규 명소까지 미국 전역의 매력적인 골프 명소를 소개한다.
미국관광청 청장 및 CEO인 프레드 딕슨(Fred Dixon)은 “미국은 숙련된 골퍼들뿐만 아니라, 라운드를 중심으로 음식, 와인, 자연, 휴식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도 최고의 여행지이다.
18홀 라운드를 마친 후 현지 미식을 경험하거나, 인근 자연을 탐방하거나, 리조트 내 스파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골프 여행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2025년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Augusta National Golf Club)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Masters Tournament)로 시작된다.
이어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골프클럽(Quail Hollow Golf Club)에서 PGA 챔피언십(PGA Championship)이 개최되며, 6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에 위치한 오크몬트 컨트리클럽(Oakmont Country Club)에서 US오픈 챔피언십(U.S. Open Championship)이 열린다.
여자 골프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텍사스주 더 우드랜즈(The Woodlands)의 더 클럽 앳 칼튼 우즈(The Club at Charlton Woods)에서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Chevron Classic)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장(Erin Hills Golf Course)에서 US여자오픈(U.S. Women’s Open), 6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Fields Ranch East at PGA Frisco)에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KPMG Women’s PGA Championship)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