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 베뉴(VENUE)가 한층 새로워졌다. 혼라이프는 현대차가 새롭게 정의한 용어로, 물리적인 1인 가구에 국한되지 않고 혼밥/혼술 등 개인의 취향과 만족을 위한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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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베뉴의 연식변경 모델 ‘2023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3() 밝혔다. 2023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성능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3 베뉴에 4.2인치 컬러 클러스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자전거) 차로유지보조 8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포함) 후방모니터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 동승석 통풍시트 USB C타입(센터콘솔 하단 2)을 기본화하고, 신사양인 무선 충전기 디지털 키 2 터치를 추가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충실히 반영했다. 2023 베뉴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130만 원 플럭스(FLUX) 2,395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베뉴는 강인하면서 실용적인 내외장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 등으로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대폭으로 보강된 편의사양과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은 베뉴를 첫 차로 선택한 고객들도 자신있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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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3 베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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