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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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 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 37’ 참가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전기차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행사에서 자기 공명 방식의 전기차 무선충전기술 등을 시연하며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KGM은 23일~26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EVS 37(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미래기술적용 방향을 제시한다. 37번째를 맞는 ‘EVS’는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1969년부터 시작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에서 매년 순환 개최되며 한국에서는 2002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미래 모빌리티로 향하는 웨이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배터리 열폭주 현상’, ‘완성차 기업들의 SDV 전환’ 등 전기차의 최근 화두들을 다룬다. 이외에 완성차, 배터리, 충전, 부품 등 7개 카테고리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전시관을 채운다. KGM은 행사 기간 동안 정통 SUV에 전기차를 접목한 ‘토레스 EVX’를 앞세워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전기차 충전 및 인프라 기술을 선보이며 모빌리티 미래기술적용 방향을 보여준다. 전시되는 차량은 ▲무선충전기술이 탑재된 ‘토레스 EVX’ ▲루프탑텐트를 적용해 일상과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전기 레저 SUV의 장점을 강조하는 ‘토레스 EVX’ ▲전기차 밴을 컨셉으로 전기차의 공간 활용도를 최적화해 실내를 구현한 ‘토레스 EVX VAN’ 등 총 3대이다. 특히, ‘토레스 EVX’에 적용된 무선충전기술은 국내기업 위츠와 미국의 무선충전 글로벌 기업인 WiTricity(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으로, 유선 충전기 및 별도의 공간이 필요 없어 전기차 충전의 불편 사항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KGM은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맞춤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KGM은 독보적인 SUV 노하우와 고품질의 미래 지향적 기술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 생산에 앞장서 고도의 기술 경쟁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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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수소차
    2024-04-22
  • 르노코리아, 청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출근길을 약속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부산시가 교통취약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근무 청년들의 고용 유지를 위해 실시하는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에 ‘뉴 르노 아르카나(new Renault ARKANA) E-Tech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은 도시철도 노선 등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부산시 강서구 및 기장군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근무중인 청년들의 통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2년간 차량과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부산청춘기쁨카의 지원 규모는 총 150명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년 이내에 부산시 강서구와 기장군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취업한 만 21세 이상 39세 이하 부산시 거주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산시로부터 2년 간 지원금 20만원을 지급받으며, 지원자의 부담금은 26세 이상 33만 원, 26세 미만 38만 원이다. 르노코리아는 해당 사업이 처음 시행되었던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간 차량을 지원해왔으며, 사업이 재개된 올해에도 최신 하이브리드 차량인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청년들에게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올해 부산시 청년들에게 제공되는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과 글로벌 모델명을 적용해 이달 초 새롭게 출시한 쿠페형 SUV다. 200개 이상 특허를 획득한 르노만의 독자적인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탁월한 실연비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 시속 50km 이하 도심 주행 구간에서는 이동 거리의 최대 75%를 전기차 모드로만 주행할 수 있다. 뉴 르노 아르카나에는 사고 발생 시 차량 내 탑승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돕는 ‘QRescue(큐레스큐)’ 코드가 국내 최초로 도입되었다. 실시간 TMAP 정보가 제공되는 openR link(오픈알 링크) 9.3” 내비게이션은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연결은 물론, 차량 안에서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수령까지 할 수 있는 인카페이먼트(In-Car-Payment), 긴급 상황 시 24시간 전담 콜센터 연결이 가능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5월 부산시 및 부산 지역 기관들과 부산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 지난달 부산시와 미래차 생산 설비에 대한 투자양해각서 체결 등 지역 발전과 지역 인재 고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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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콘티넨탈,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맥스콘택트 MC7’ 출시
    콘티넨탈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운전자들의 요구와 환경에 맞춰 설계된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맥스콘택트(MaxContact) MC7’을 출시한다. 맥스콘택트 MC6의 후속 모델인 이번 신제품은 정교한 스티어링 응답성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으로 모든 일상의 운전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이끈다. 특히, 도심에서도 스릴 넘치는 주행감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해 노면과의 접지 압력 분포를 최적화해 고속 주행 중 급코너에도 정교한 핸들링과 견고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신제품에 적용된 리플렉스 컴파운드는 타이어 변형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더욱 개선된 스티어링 반응과 정확도를 선사한다. 또한, 맥스콘택트 MC7은 아태지역의 습한 날씨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최상의 그립력과 짧은 제동 거리, 더욱 조용해진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3D 레이저 커팅 사이프는 젖은 노면 접지력과 제동력을 높이고 타이어 홈을 통한 배수로 수막현상의 위험을 줄였으며, 리플렉스 컴파운드의 실리카 기술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전 세대 대비 향상된 그립력을 기록했다. 여기에 음파를 작게 분해하는 투인원 소음 차단기 3.0(2-in-1 Noise Breaker 3.0)이 소음의 실내 유입을 방지해 스포츠카 운전 시에도 조용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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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관리
    2024-04-22
  • KG 모빌리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 발대식 개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KGM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K-잼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잼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전하는 KGM 크리에이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지난 7월~12월 3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4월부터 KGM과 함께 꿈을 꾸며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K-잼 4’ 멤버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K-잼 4’ 모집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KG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자를 접수 받았으며 패션&디자인, 푸드&쿠킹, 미용&애견, 스포츠&여행, 포토그래퍼&영상 크리에이터 등 여러 분야 다수의 지원자 중 개개인의 디지털 크리에이터 활동 경험과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6개 팀을 최종 ‘K-잼 4’로 선발했다. 이번 ‘K-잼 4’ 발대식은 5일(금)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터 총 6개팀과 KGM 마케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KGM 홍보대사로서 회사에 대한 응원과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K-잼 4’에게는 앞으로 3개월(4월~6월)의 공식 활동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용 시승 차량 제공과 함께 K-잼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들로 채워진 KGM 굿즈와 콘텐츠 제작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화합과 소통의 일환으로 문화 초청 행사와 함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개별 활동 팀의 채널 홍보 기회 혜택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활동기간 동안 K-잼 4기들의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감각을 담아 제작된 콘텐츠는 KGM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활동기간 종료 후 뛰어난 활동을 펼친 3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 규모의 우수 활동 상금과 감사패도 수여한다. KGM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K-잼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통해 KGM의 매력이 담긴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한다”며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다채로운 주제의 콘텐츠를 통해 다차다색(多車多色)한 KGM의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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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기아, EV·PBV·HEV로 2030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선도
    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대응 전략과 전동화 중심의 2030년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기아는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리스크 대응 방안과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020년 선제적인 전기차 사업 체제 전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처음 공개한 이후, 매년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어 기아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투자자 등 시장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발표는 유례없는 위기 가운데서 거둔 지난 4년간의 혁신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해 사업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지난해 밝힌 ‘기아 2030 전략’을 구체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는 2021년 ‘브랜드 리런치(Brand Relaunch)’ 이후 획기적인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고객 중심의 모빌리티 미래 제시 등 사업 전반의 다양한 변화를 진행해 왔다”며,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구체화된 중장기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고객, 공동체, 더 나아가 글로벌 사회 및 환경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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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현대차그룹, 사우디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위한 MOU 체결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추진 주체인 RSG(Red Sea Global)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월)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미래성장전략 사업부 상무, 존 파가노(John Pagano) RSG CEO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는 원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RSG는 네옴(Neom, 미래형 신도시), 키디야(Qiddiya,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로쉰(Roshn, 주택 개발), 디리야(Diriyah, 유적지 개발) 등 사우디가 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2030의 기가 프로젝트 5개 중 하나로 홍해 및 서부 해안의 자연 친화적 럭셔리 리조트 및 웰빙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RSG는 이번 MOU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실증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협업 기회 발굴 및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RSG가 개발하고 있는 홍해 지역 움마하트 제도(Ummahat Islands) 리조트 단지와 서부 해안의 친환경 웰빙 관광단지인 아말라(AMAALA)에서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를 실증하고, 이를 통해 사우디 내 친환경 모빌리티의 보급 확대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중장기적으로 RSG 개발 단지 전체에 AAM,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도입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사우디 국부펀드와 킹 압둘라 경제도시(King Abdullah Economic City, KAEC)에 전기차를 포함해 연간 5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CKD 합작공장을 건설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동시에 사우디 버스 공영 운송 업체, 기업 등과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업을 맺고 사우디의 친환경 에너지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한 바 있다.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 미래성장전략사업부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존 파가노(John Pagano) RSG CEO는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 분야의 세계적 리더”라며 “현대차그룹의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스타일, 편안함, 그리고 환경적인 책임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것과 동시에 탄소중립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자동차
    • 전기차/수소차
    2024-03-25

실시간 자동차 기사

  • 씨 게이트, NI와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개발 가속 위한 협업
    - 자동차 OEM 업체가 데이터 스토리지 전송을 간소화할 수 있는 최초의 ADAS 개발 협력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 솔루션 분야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는 씨게이트(Seagate®Technology Holdings)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National Instruments, 이하 NI)의 디지털 행사인 NI Connect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데이터 스토리지 및 전송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 두 회사의 협력에는 업계 최초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녹화 제품 개발이 포함된다. 새로운 ADAS 녹화 제품은 서비스형 차량 내 데이터 스토리지(in-vehicle data storage as a service)로, 자동차 OEM 및 공급업체가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차세대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 최신 자율주행 자동차에는 실제 도로 데이터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요구되므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자동차 OEM 및 공급업체는 혁신적인 ADAS 녹화 제품을 이용해 데이터를 자체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의 StaaS(서비스형 스토리지) 방식으로 전환해 비용을 절감하고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ADAS와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차량 내 데이터 로거인 NI의 데이터 기록 시스템 AD 및 씨게이트의 라이브 모바일(Lyve™ Mobile) 엣지 스토리지 및 데이터 전송 서비스가 결합돼 있다.NI의 수석 부사장 겸 운송 비즈니스 부문 총괄 관리자인 채드 케스니 (Chad Chesney)는 “씨게이트의 라이브 모바일은 CapEx(자본적 지출) 모델에서 OpEx(운영비용) 모델로 전환해 하드웨어의 긴 리드 타임과 추가 비용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며 “NI Connect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씨게이트와의 이번 협력은 ADAS 구성 요소 및 자율주행 자동차의 제품 수명 주기를 늘리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방적이고 파트너 중심적인 방식을 통해 우리는 전체 워크플로에 해당하는 각각의 전문가와 협력해 품질과 속도, 결과를 향상해 무사고 주행 실현을 위한 Vision Zero를 이루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씨 게이트의 라이브 모바일은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분석 및 알고리즘 최적화에 빠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전송 서비스(Data transfer as a service)이다. 라이브 모바일 어레이(Lyve Mobile Array)는 차량 트렁크에 직접 장착돼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저장할 수 있다. 데이터 로깅이 완료된 후에는 가장 가까운 엣지 데이터 센터로 데이터가 전송되며, 전송된 데이터는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씨 게이트에서 라이브 솔루션(Lyve Solutions) 부문을 맡은 멜리사 밴다(Melyssa Banda) 부사장은 “NI와 씨게이트의 통합 제품은 ADAS와 자율 주행 데이터 저장 및 전송 솔루션의 총소유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확장 가능 모델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씨 게이트와 NI는 이번 첫 제품 이후에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정이다. 양사는 차량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저장하는 것과 관련한 폭넓은 제품군을 공동으로 구축해 OEM 업체가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개발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씨 게이트는 차량 내 스토리지를 위해 NI 제품군을 보완하고 향상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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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차
    2021-08-05
  • 현대차·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 ‘헬로 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 전 개최
    현대자동차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의 파트너십 중 하나로 진행되는 전시회가 지난 3일부터 10월31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현대자동차가 7월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 영향을 함께 탐구하고자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열리는 첫 전시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에서 문화예술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총 6개의 전시실에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은 디자인 혁신이 로봇의 역할에 어떤 변화를 끌어내는지 보여준다.관람객들은 로봇 기술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이 반영된 14개의 핵심적인 질문과 연계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 일상을 자유롭게 상상해보고 디자인이 인간과 기계의 관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현대차 로봇 연구 조직 ‘로보틱스랩’에서 하반신 마비 환자의 보행을 돕기 위해 개발한 의료용 착용 로봇 ‘멕스(MEX, Hyundai Medical Exoskeleton)’, 영업거점용 서비스 로봇 ‘달이(DAL-e)’ 등 생활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다양한 로봇이 전시된다.아울러 올해 6월 현대차와 한 식구가 된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개발한 로봇 ‘스팟(Spot)’과 ‘아틀라스(Atlas)’도 전시돼 로봇 기술에 적용되는 디자인과 로봇 기술이 가져오는 일상의 풍요로움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창의인재 플랫폼인 제로원(ZERO1NE)에서 활동 중인 국내 작가들의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작품들과 러봇랩(Lovot Lab)의 인터랙티브 아트도 새로운 상상력으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의 삶을 제시한다. 이 밖에도 태권도를 차용해 로봇 동작을 완성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로보트 태권V가 전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차는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협업한 이번 전시가 인간을 무한한 가능성의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혁신적인 로보틱스 기술을 선보이면서 현대차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목표로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영역에 투자하며 일상을 더욱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미래 기술과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등 시의성 있는 주제들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전시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 전시는 첫 번째와 같은 주제로 연말에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다.
    • 자동차
    • 국내차
    2021-08-04
  • 세차왕 박정률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코맥스벤처러스의 육성 기업 ‘세차왕’의 박정률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친환경 프리미엄 방문세차 브랜드 세차왕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박정률 대표이사가 참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최우선이 되는 교통문화 장착과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해온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는 국민 공모로 만들어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과 함께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정률 대표이사는 코맥스 및 코맥스벤처러스의 변우석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뜻을 함께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카랑의 박종관, 이대형 대표가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 대표의 참여 인증 사진은 세차왕 공식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됐다. 세차왕은 이번 챌린지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31일까지 스탠다드 정기 세차(월4회) 구매 고객에게 2만5000원 상당의 차량 내부 방역 소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정률 대표이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차왕 역시 어린이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차왕은 8월 31일까지 스탠다드 정기 세차(월 4회) 구매 고객에게 2만5000원 상당의 차량 내부 방역 소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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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 기아, ‘The Kia EV6’ 출시
    기아는 지난 2일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이하 EV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 및 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만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 총 3만 대가 넘는 예약 대수를 기록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 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특히 EV6 롱 레인지(항속형) 모델에는 77.4kWh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가 475km(2WD,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에 달해 전기차 주행 거리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아의 입지를 확대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탠다드(기본형) 모델의 경우 58.0kWh 배터리가 장착돼 370km(2WD 기준)의 최대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EV6 모델별 선택 비중을 보면 사전계약 고객 70%가 롱 레인지를 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롱 레인지 모델에 이어 GT-Line 선택 비율이 24%를 차지했는데, 이는 디자인 차별화 수요와 다이내믹 스타일링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동시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사전계약 고객 선택 비율: 스탠다드 4%, 롱 레인지 70%, GT-Line 24%, GT 2%).기아는 EV6의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에 EV6의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더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V6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에어(Air) 4730만원 △어스(Earth) 5155만원 롱 레인지 모델 △에어(Air) 5120만원 △어스(Earth) 5595만원 △GT-Line 5680만원이다(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기아는 EV6 출시에 맞춰 TV 광고를 포함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TV 광고는 ‘내일을 위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을 해보는 ‘경험의 가치’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담아낸 ‘친환경의 가치’ 등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해 EV6를 통해 변화할 고객 삶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했다.기아의 구독 서비스인 ‘기아플렉스’에서도 EV6를 경험해 볼 수 있다.기아플렉스를 통해 월 구독료만 지불하면 EV6를 30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의 연장 또는 해지가 자유로워 원하는 기간만큼 이용하고 위약금 없이 반납할 수 있다. 기아는 이와 함께 고객이 EV6를 더욱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기아플렉스 이용 고객에게 무제한 충전 카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3일 이내의 짧은 기간 전기차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단기대여 상품도 운용할 계획이다.또한 27일부터 내년 7월까지 서울시 성수동에 320평 규모의 전기차 특화 복합문화 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Unplugged Ground) 성수’를 마련하고 고객에게 EV6 상품 체험부터 시승 및 구매까지 전반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이 담긴 미래 모빌리티 속 일상을 자연스럽게 전달함으로써 현장을 찾은 고객이 EV6의 우수한 기술력을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V6는 항시 차량 상태를 점검하는 원격진단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을 통해 주차 또는 충전 중 고전압 배터리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가 발생할 경우 고객에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이다(Kia Connect 가입 고객 한).또한 기아는 EV6 출시 후 1년 동안 전국에 위치한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별도의 예약 없이 원할 때 정비를 받을 수 있는 ‘EV6 퀵 케어 서비스’를 준비했으며, 퀵 케어 서비스 이용고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전기차 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2021년 12월 31일까지, 최초 1회).기아는 EV6 보증기간 종료 후에도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운행할 수 있도록 특화 보증연장상품을 마련했다.일반 부품에 대해 국내 최초로 8년형(8년, 16만km) 상품을 신규로 마련했으며, 고객 운행 패턴에 따라 기본형 외에 거리형과 기간형 등 맞춤형 운용을 할 수 있다. 이어 기존 영업용 전기차(니로 EV 봉고III EV)에 한해 제공됐던 고전압 배터리 보증 연장을 EV6 개인 고객에게도 확대 적용해 차량 유지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였다. 기아는 EV6의 △원료채취 △부품 조달 △부품수송 △차량조립 △유통 △사용 △폐차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환경 영향도(탄소 배출량)를 측정하고 이를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그 결과 EV6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사의 제품 탄소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카본 트러스트사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2001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전문기관으로, 전 세계 80개 국가에서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제 심사 기준에 따라 △탄소 △물 △폐기물 등의 환경 발자국 인증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중 탄소발자국은 제품의 제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에 따른 환경 영향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한 후 기준을 충족했을 때 수여 하는 인증제도다. 이와 같은 배경에는 EV6의 내장 부품인 도어 맵 포켓과 플로어 매트 등에 차량 1대당 500mL 페트병 약 75개에 달하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기아는 EV6의 탄소발자국 인증을 기념하고 동원F&B와 손잡고 라벨의 분리 및 제거가 필요 없는 무라벨 생수를 만들어 판매거점 방문 및 시승 고객들에게 증정함으로써 탄소중립을 향한 기아의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한편 기아는 2019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인하는 ‘에너지 경영 시스템(ISO 50001)’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달 7일에는 ‘한국 RE100 위원회’[1]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ESG(환경·경영·지배구조) 경영을 본격적으로 가동해오고 있다. 기아는 EV6에 대해 높은 관심을 두고 긴 시간을 기다려 주신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EV6는 고객들의 모든 여정을 함께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기아의 EV6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탄소발자국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기아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어 해설] ‘한국 RE100위원회’[1] RE100 :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기후 그룹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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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스페셜 모델 ‘마스터’ 출시
    쌍용자동차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지난3일 밝혔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All New Rexton MASTER) 스페셜 모델은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고급 편의 사양은 물론 안전 사양까지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프레스티지 모델과 더 블랙 모델 사이에 추가돼 가격과 사양을 두루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기본 적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더 블랙 모델에 적용한 △블랙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를 옵션(5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또한 기존 프레스티지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중 95% 이상 선택하는 △4TRONIC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주행 성능 및 안전성을 높였으며 △디지털 스마트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증대했다.올 뉴 렉스턴 마스터 스페셜 모델의 판매가(개별소비세 인하 기준)는 4473만원이며,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한 럭셔리 모델은 3737만원, 천연 가죽 퀼팅 시트와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 적용한 프레스티지 모델은 4065만원이다. 더 블랙은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스피커, 디지털 스마트키 등을 추가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하면 판매가는 5018만원이다.새롭게 변경된 모델별 세부 사양 등 자세한 정보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이 기존 럭셔리, 프레스티지, 더 블랙 등 3가지 모델로 운영했으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마스터 스페셜 모델까지 더해 소비자가 상품성과 가격 측면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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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모터스, 취약계층 폭염 극복 위해 기부 실천
    - 부산 수영구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3,000만원 상당 선풍기 500대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수영구 폭염 취약계층을 위하여 선풍기 50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지난 7월 30일 수영구청에서 약 3,000만원 상당의 선풍기 500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한성모터스는 더위가 유독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고자, 이와 같은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된 선풍기는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사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부산 북구, 순천 전시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수영구뿐 만 아니라, 부산 북구청과 전남 순천시에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연말에도 지역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모색하여,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상무는 “한성모터스는 폭염이 유독 기승을 부리는 힘든 계절,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자, 이같은 지원을 결정했다”며, “한성모터스의 작은 기부를 통해, 수혜자들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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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르노삼성자동차, 캐스트롤 합성 엔진오일 출시 기념 할인
    - 르노 엔진 맞춤형 캐스트롤 합성엔진오일 출시 기념 가솔린 엔진용 5W40 15%, 디젤 엔진용 5W30 25% 할인 판매 - 8월 한 달 간 전국 434개 르노삼성자동차 AS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 - 기간 내 차량관리 앱 신규 다운로드 및 가입 고객 중 100명 추첨하여 정비할인쿠폰 증정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르노 엔진 맞춤형 캐스트롤 합성 엔진오일을 출시하며 8월 31일까지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출시 기념 할인 판매는 전국 434개 르노삼성자동차 AS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가솔린 엔진용 캐스트롤 엔진오일 GTX RN-Spec710 5W40은 15%, 디젤 엔진용 캐스트롤 엔진오일 GTX RN-Spec720 5W30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단,공임제외)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차량관리 앱인 ‘MY르노삼성자동차’ 및 ‘MY르노’를 새로 다운로드 받아 가입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정비할인쿠폰 5,000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세계적 명성의 윤활유 전문 회사인 캐스트롤(Castrol)은 2020년부터 르노의 글로벌 공식 윤활유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르노 엔진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르노 그룹 포뮬러원(F1) 레이싱팀과의 스폰서십으로 축적된 기술 노하우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상의 엔진 성능이 유지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이번 출시된 르노 엔진 맞춤형 캐스트롤 합성엔진오일은 불순물이 첨가되지 않은 100% 합성유다. 고온은 물론 저온 환경에서도 차량 시동 시 엔진 보호 효과가 탁월하며, 장거리, 장시간, 고속 주행 등 극한 상황에서의 엔진 마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열 산화 안정성이 높아 오일의 변질이 적고 교체 주기가 길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내 차에 진심인 고객들이 르노 엔진 맞춤형으로 개발되어 새롭게 출시한 캐스트롤 합성 엔진오일로 합리적인 엔진케어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또한 더욱 많은 고객들께서 MY 르노삼성자동차 및 MY 르노 앱을 통해 제공 중인 내 차량에 꼭 맞는 할인 혜택과 시즌 별 이벤트 정보를 받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지내용을 참고하거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 및 전국 AS 서비스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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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르노삼성자동차, QM6 LPe 개인택시 판매 활성화 위해 E1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 8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 간 진행 - 구매 상담 시 오렌지 포인트 2,100P 지급. 차량 계약 완료 시 210,000P 지급 - 출시 2년여 만에 6만대 이상 판매 달성…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경제성의 장점에 힘입어 택시 판매 증가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지난2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 간 액화석유가스(LPG) 전문회사인 E1과 QM6 LPe 개인택시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택시 고객에게 국내 유일 친환경 LPG SUV인 QM6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1과 제휴하는 공동 프로모션으로, 전국 28개 충전소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렌지 멤버스 회원에게는 구매 상담 시 오렌지 포인트 2,100P를 지급(선착순 2,100명 대상)하며, 구매 상담 후 QM6 LPe 차량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오렌지 포인트 210,000P를 지급(선착순 21명 대상)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간단하다. E1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담 접수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QM6 LPe는 국내 유일의 LPG SUV로서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과 뛰어난 경제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출시 2년여 만에 LPG 차량 누적 출고 대수 6만대를 달성했다. 택시 전용 모델이 없음에도 QM6 LPe 택시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유도 역시 공간 활용성과 경제성이다. 중형 SUV에 걸맞은 넉넉한 2열 거주 공간과 도넛탱크 탑재로 기존 LPG 차량의 단점이던 협소한 트렁크 공간을 일반 SUV 수준으로 구현한(기본 562리터, 2열 시트 폴딩 시 1,576리터) 부분이 QM6 LPe를 택시로 접한 승객들에게 장점으로 어필됐다. 여기에 1회 충전으로 약 534km를 주행할 수 있는 뛰어난 경제성이 입소문을 타며 QM6 LPe를 택시 모델로 선택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QM6 LPe는 3세대 LPLi(Liquified Petroleum Liquid Injection) 방식 엔진을 적용했으며, 뛰어난 차체 균형감과 정교한 핸들링 성능으로 고속 차선 변경 시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경제성과 친환경성은 물론, 특허 받은 안전과 주행 안정성, 가솔린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파워와 편의성에 완성도 높은 디자인까지 갖춘 국내 유일 LPG SU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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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쌍용 SUV 전문 브랜드 가치 담은 미래 디자인 방향 제시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이 담긴 차세대 SUV ‘KR10’의 디자인을 공개하며 미래 디자인의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KR10(프로젝트명) 디자인 스케치 공개는 ‘J100’에 이은 두 번째로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SUV 정통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자동차가 ‘강인함과 모던함’을 주제로 한 디자인 가치와 ‘Korean Can Do’의 의지를 담은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는 구조적 강인함(Robust Architecture), 예상 밖의 기쁨(Unexpected Delight), 강렬한 대비(Vibrant Contrast), 자연과의 교감(Communion with Nature) 등 4가지의 조형적 아이덴티티(Identity)를 기본으로(뼈대로)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디자인 철학의 근간이 되는 조형적 아이덴티티 4가지 요소 중 첫 번째, 구조적 강인함은 단순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탈피하여 강인한 구조의 형태와 디테일한 조형미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두 번째는 이동수단 이상의 가치를 구현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등 예상 밖의 기쁨을 제공하여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세 번째로, 강렬한 대비는 색감, 질감, 조형 등의 미학적 요소들간의 대비를 통해 강인한 SUV 본연의 특징을 표현하며, 마지막으로 자연과의 교감은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뤄 고객의 감성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일 J100, KR10 등 향후 출시될 모델은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서 강인함의 상징이었던 코란도와 무쏘의 헤리티지를 이어 받아 ‘Powered by Toughness’라는 디자인 철학을 통해 독창적이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통 SUV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드높여 나갈 뿐만 아니라 자동차산업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 파워트레인도 탑재함으로써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가 지난 6월 J100 디자인 스케치 공개 후 유튜브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소비자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ㅇㅎ**님은 ‘이대로 나오면 바로 1등이다’, 김**님은 ‘역시 차가 살아있네, 이것이 쌍용차다’, 가고**님은 ‘장담컨대 이대로 만들면 쌍용차 다시 부활한다’, 조**님은 ‘와~ 멋지다. 쌍용차 파이팅!’ 등 디자인에 대한 호평과 함께 쌍용차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가득하다. 심지어 국내외 자동차 전문사이트에서는 J100의 신차 예상도는 물론 파생(픽업)모델 예상도까지 선보이며 J100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쌍용차 디자인센터 이강 상무는 “쌍용자동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을 재정립하였으며, J100, KR10을 통해 쌍용차가 나아갈 미래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출발선에 서있다”며 “앞으로 쌍용차는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브랜드를 계승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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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기아의 고품격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 출시
    기아는 20일(화) 차별화된 차량 경험으로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됐으며,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만 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로 거듭났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 ‘캬TV’를 통해 1~5세대로 이어져온 스포티지 혁신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신형 스포티지가 새롭게 제시하는 ‘호기심 가득한 일상’을 표현한 출시 영상을 중계한다. (※ 온라인 출시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tqQ1o750ANU) ■ 존재감을 강조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차량 경험 제공하는 실내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진다.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장식)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심플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으로 연결한 첨단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장착해 진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 1.6 터보 HEV 등 3개 신규 파워트레인 탑재로 우수한 성능 확보 신형 스포티지는 1.6 터보 하이브리드와 함께 1.6 터보 가솔린, 2.0디젤 등 3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 출력 230ps, 시스템 최대 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6.7km/ℓ이다. (2WD 17인치 타이어 기준) 1.6 터보 가솔린은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5km/ℓ이고, 2.0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 출력 186ps, 최대 토크 42.5kgf·m, 복합연비 14.6km/로 뛰어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2WD 17인치 타이어 기준) 여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라이드(E-Ride)와 이핸들링(E-Handling) 기술을 기본 탑재해 우수한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이라이드는 과속 방지턱과 같은 둔턱 통과 시 차량이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의 관성력을 발생하도록 모터를 제어해 쏠림을 완화시키며, 이핸들링은 모터의 가감속으로 전후륜의 하중을 조절해 조향 시작 시 주행 민첩성을, 조향 복원 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디젤 모델에는 오토 기능을 추가한 터레인 모드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적용해 머드/스노우/샌드 외에도 지형 조건에 따라 4WD, 엔진, 변속기, 제동시스템을 통합 제어함으로써 자동으로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 탑승객을 배려한 첨단 운전자 보조∙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대거 탑재 신형 스포티지에는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안전 하차 경고(SE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모니터(BVM) ▲하이빔 보조(HB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등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첨단 커넥티비티 및 편의사양으로는 ▲디지털 키 ▲기아 페이 ▲카투홈 ▲개인화 프로필 ▲빌트인 캠 ▲후석 승객 알림 등이 있다. ■ 1.6 터보 가솔린 2,442만원부터…다양한 마케팅 활동 진행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이고(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며, 2.0 디젤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이다. (개소세 3.5% 반영 기준)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에 맞춰 TV 광고를 공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TV 광고는 ‘궁금한 그곳으로, 나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강원도 양양, 정선 및 부산 광안대교, 서울 명동거리 등 전국 곳곳을 힘차게 누비는 신형 스포티지의 모습을 통해 스포티지가 그리는 역동적인 내일의 일상을 희망적으로 표현했다. 스포티지 브랜드 사이트와 기아 유튜브 채널에서는 신형 스포티지의 개발 스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의 신형 스포티지 전용 채널에서는 차량에 관한 미션을 수행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신형 스포티지 1대와 커브드 모니터,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과 동급 최고 수준의 신기술 등 모든 면에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스포티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차별적인 기아만의 차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자동차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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