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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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박종달 상근부회장 임명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는 지난 3월 14일 ‘제1차 정기 이사회’ 개최를 통해 박종달 전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을 2024년 3월 18일(월) 자로 중앙회 상근부회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3년(’24. 3. 18. ~ ’27. 3. 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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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인천지회, 송년행사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황교안)가 주최한 2023년 우남문화제(송년행사)가 지난 12월 12일(화)오후 3시 라마다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의 주관은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지회(지회장 권오용)와 (사)LSP국제NGO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그리고 (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와 연수상생포럼, 초인류정상국가시민연대와 기업으로 대웅제약과 (주)퍼슨(Firson)이 함께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내외귀빈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는 식순에 따라 전순자 인천지회 사무총장의 개최선언에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참석자(영상)소개, 연혁 등 영상보고, 권오용 인천지회장 개최 인사말, 내빈 격려사 및 축사,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용 지회장은 개최 인사말을 통해 “애국가 4절을 하는 행사는 흔치 않다”며 “4절까지 하신 분들이 다 애국자다”라며 “인천이 현재 정치인 피신처가 된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번 선거에 우리가 대통령을 위해 일할 사람의 당선을 위해 힘써야 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 지회장은 “바쁘신데 참석해 주신 황교안 중앙회장님께 환영의 박수를 보내자”고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의 박수와 함께 환영 꽃다발을 황교안 중앙회장께 전달했다. 축사에서 황교안 중앙회장은 “이승만 건국사업기념회장 자리를 제안 받았을 때 이를 수락한 것은 이승만대통령에 대해 너무 왜곡돼 있었기 때문이다”며 “어떤 인물이건 공만 있는 분이 있느냐?”고 참석자 모두에게 질문했으며 참석자들의 “없다”라는 답변을 이끈 후 “우남 이승만대통령은 우리나라에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켰다”라며 “해방직후 자유민주주의를 모르던 시절 사회주의가 70%가 넘는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만대통령이 해외에서 활동하면서 보셨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이제 영웅을 함부로 하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를 잘 살게 만든 사람이 누구입니까?” 라며 “가짜에 속지 않길 바라고 우남과 박정희를 사랑하면 애국자요, 그래서 여기에 함께 하신 분들이 애국자요 영웅이시다”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허식 인천시의장은 축사에서 “인천이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1천만도시라고 자평하고 있다”며 “12.12는 전두환 사태를 연상하지만 우리가 아는 8.15광복절과 함께 우리나라의 유엔에서의 독립국가로서의 승인일이 지난 1948년 12월 12일이다”라며 “현재 상영되고 있는 서울에 봄은 전두환의 12.12를 조명한다면서 이날을 묻기 위함이 아닌가라고 의심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회도 정례회에는 애국가 4절 임시회에는 1절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인하대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하와이 교민들에게 요청해 그들의 후원으로 세우셨으나 그분의 동상이 현재 파주의 창고에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인하대 총동문회에서 복원을 추진하는데 그 뜻에 인천시의회도 적극 지지하며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하는 교과서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경욱 전 국회의원은 “3가지를 알면 우남 이승만대통령을 안다”며 “젊은 시절 조선왕권의 폐지 운동을 하시다 투옥되셨고 일본식민지시절은 식민폐지운동, 그리고 해방 이후 공산주의 폐지운동을 하신분이다”라며 “이런 분이 국내정치인중 누가 있느냐?”며 “일생을 3가지운동에 헌신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2부 행사는 지역가수들이 출연한 공연으로 인천지역의 향토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여흥을 더했으며 자발적으로 추가 참석가수도 2명이 있었다. 이날 전호림 고문의 섹소폰연주는 시간관계상 생략돼 아쉬웠다. 하지만 공연의 하이라이트(마무리)로 김지현(인천지회 자문위원, (주)국제인증원장)의 하모니카 연주로 모든 참석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이로서 우남문화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초의 우남문화제 탄생에 축하와 칭찬으로 권오용 인천지회장과 임원 그리고 회원(자원봉사자)들을 독려했으며 질서 있고 품격이 있는 문화행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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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LK-99 연구자간 특허권 갈등, 고려대 권영완 교수 “내가 핵심 개발자” 주장
    - “실질적인 LK-99 연구자는 나와 김지훈 박사”다.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R&D센터에서 열린 LK-99 관련 고려대 연구진실성 위원회 조사결과 설명회에서 권영완 교수가 퀀템에너지 연구소가 진행하는 특허권 신청의 제동을 걸었던 것에 대한 배경설명과 고려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의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권 교수는 퀀템에너지 연구소가 진행하는 특허권 신청에 반대하며 “LK-99 개발은 김지훈 박사와 내가 주도한 성과”라며 작심한 주장이 나왔다. 이어 “이번 고려대 연구진실성위원회조사결과는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발표했다. 권 교수에 대한 연구윤리 위반 의혹은 지난 7월 LK-99 개발을 두고 연이어 발표된 논문에서 시작됐다. 발표논문은 권 교수와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저자로 참여하면서 얻은 결과를 먼저 올렸고 다른 논문은 권 교수를 제외한 퀀텀에너지연구소, 한양대, 미국 버지니아 윌리엄 앤메리대가 저자에 이름을 올려 서로 유사한 연구결과논문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퀀텀에너지연구소의 김현탁 미국 버지니아 윌리엄 앤메리대 교수가 권 교수에 대해 연구 부정이 있다며 고려대에 조사를 요구하면서 심화되었고 고려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지난 4개월여 조사 끝에 권 교수의 연구에 부정행위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날 처음 기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권 교수는 “퀀텀에너지연구소가 나와 만난 2017년 이전은 초전도체에 대한 연구는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LK-99의 모든 특성과 분석은 모두 내 손을 거쳤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논쟁의 결과로 상대가 “총 6개 항목에 대해 연구부정의혹을 제기했었으나 고려대는 연구부정 행위는 없었다라고 판단했으며 이제까지 저에게 씌워졌던 잘못된 인식(평판)을 바꿔야한다”는 입장을 간담회를 통해 밝히면서고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이제 고려대의 조사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논쟁은 없었으면 한다.”며 “다만 특허에 관해서는 아직 다툼의 여지가 남아 있으나 발명자로서 권리를 얻기 위해 특허청에 3인 합의를 요청해둔 상태이며 서로 합의가 이뤄지면 특허를 얻는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허 출원인에 이름을 올리지 않고 퀀텀에너지연구소 측에서 단독으로 김현탁 미국 버지니아 윌리엄 앤메리대 교수에 의해 진행된 것에 대해서는 권 교수는 “예전 퀀텀에너지연구소에 잠시 일을 하면서 발명자에 이름을 넣었으나 그 당시 저에게 각자 공동대표를 맡아 연구개발(R&D)을 총괄할 수 있게 해준다는 이석배 대표의 약속이 있었지만, 이를 번복해 회사를 나오면서 이로 인해 현재 출원인에 대한 분쟁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이미 정식으로 모 학술지에 논문을 제출한 상황인데 “논문이 발표되면 해당 학술지 편집장에게 현재 교신저자인 김현탁 교수가 자격을 갖추지 않았다는 점과 김현탁 교수는 LK-99 연구 초기부터 참여하지도 않았고 단지 제가 연구한 이론으로 실험 데이터를 해석했을 뿐이라 저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점을 메일로 알리겠다.”며 “그 논문 발표는 연구 초기부터 참여한 내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LK-99의 상온 초전도성 검증에 공개된 영상 중 LK-99가 온전히 뜨지 못하고 기울어져 있는 모습에 대해서도는 “마이스너 효과가 다른 초전도체와 달리 매우 작은 물질이기 때문이다.”며 “일반적인 고온 초전도체에는 전자를 공급하는 구조가 있어 큰 마이스너 효과가 나타나며 반면, LK-99에는 전자를 공급하는 구조가 없어 상대적으로 마이스너 현상이 작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 교수는 특허권 분쟁에 대해 “다툼은 기여도와 관련이 있다”며 “기여도 부분에서 합의가 되면 특허를 받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안다”며 “차후 염려하는 것은 상용화에 대한 고민이다”라며 중국이 선점하려는 문제에 대한 질문에도 “충분한 자신감(대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LK-99라는 작명에 대해서는 “변리사의 요구로 편리하게 쓰기위해 김지훈이 작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덧 붙여 “김현탁 교수는 저자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며 이론은 전개할 수는 있으나 연구한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연구자윤리나 사회통념상 합당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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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 홍성군 문화교류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충청남도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양 지역의 상생발전과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김성조 사장은 21일 오후 홍성군청을 찾아 이용록 군수와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조 사장을 비롯 정규식 문화엑스포사업본부장,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용 홍성군 경제문화농업국장, 양 기관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전시콘텐츠 개발 및 개최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각 기관의 소장품 및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박대성·이응노의 예술적 활동을 적극 홍보·지원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극대화해 창의적인 가치창출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12월 중 홍성군 소재 이응노 생가기념관에서 솔거미술관 소장 작품(박대성 화백)전을 열기로 했으며, 2024년 6월 중에는 솔거미술관에서 이응노 생가기념관 소장 작품으로 구성된 이응노 기획전을 추진키로 했다. 이응노 화백의 생가기념관은 대지 2만 596㎡에 건축면적 1,002㎡ 규모로 지난 2011년 11월 개관했으며, 미술관, 생가, 창작스튜디오, 정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성조 사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한국 미술의 거장 이응노 화백의 생가에 한국화의 대가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고, 또 내년에 솔거미술관에서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양 지역민들에게 거장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암 이응노(1904. 1~1989. 1)화백은 대한민국 출신 프랑스 화가로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에서 태어났다. 동아시아의 서화라는 양식을 바탕으로 ‘추상’이라는 당시 세계 미술사의 흐름을 수용해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창조해낸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이다. 그는 해방 이후에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동양과 서양의 회화를 탐구했고, 이에 멈추지 않고 서구 미술의 중심지인 파리에서 추상 미술을 흡수하되 한국 미술의 정체성도 함께 녹여냈다. 이응노 화백의 족적은 한국 미술을 깊게 이해한 뒤 다시 세계화한 대표적인 선례로 남았다. 소산 박대성(1945~ )화백은 수묵으로 독자적 예술세계를 이룩한 화가다. 경북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에서 태어났다. 1949년 빨치산에 의해 아버지를 여의고 그 또한 한쪽 팔을 잃었다. 청도 금천중학교 졸업 후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1979년 주앙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미술계의 별로 떠올랐다. 수묵작업을 기본으로 전통의 창조적 계승에 매진 국내외 미술계에 주목받는 화가로 발돋움 했다. 1990년대 이래 신라의 고도 경주 남산자락에서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2008년 자신의 작품을 경주솔거미술관에 기증했다, 추사 이래 먹 작업의 정통계승자이며, 그만의 창조적 해석을 결합한 작품으로 세계에서 미술한류를 이끌고 있으며, 해외에서 전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솔거미술관은 그를 통해 한국화의 브랜딩을 통한 세계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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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도로교통공단, ‘수도권역 교통안전 세미나‘ 개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21일(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2023년 수도권역 교통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권역 교통안전 세미나는 경기지역 지역교통안전 제고와 현안 이슈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통안전 세미나는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이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청, 경기연구원, 명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경기지역 교통안전 주요 이슈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세미나는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허운 차장 ‘경기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성과 및 사례’ ▲경기도청 조창희 주무관 ‘경기도 시내버스 안전체계 구축방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김형주 박사 ‘경기도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및 운행안전관리 기술개발’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도로교통공단 정책연구처 김중효 처장, 손해보험협회 김준형 사고예방팀장, 명지대학교 박호철 교수, 경기연구원 빈미영 박사가 참여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교통안전 세미나를 통해 권역별 교통안전을 제고하고, 학계 전문가와 유관기관 실무자 등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권역별 세미나 참여기관들이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로 자리매김토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후속 권역별 세미나로는 전라권, 충청권 등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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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캠핑카 오폐수, 이제 눈치보지 말고 처리하세요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HD현대오일뱅크는 캠핑카 오폐수 처리시설인 ‘덤프스테이션’ 구축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6.28(수), HD현대오일뱅크 본사에서 체결했다. 일반차량의 캠핑카 개조 합법화(’20.2~)를 계기로 캠핑용 차량이 급증한 반면, 관련 인프라 및 인식부족으로 인한 캠핑카 오폐수 무단방류가 환경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관할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부터 전국의 등록 야영장 등을 대상으로 덤프스테이션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캠핑 이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야영장 이외 장소에도 관련 시설 보급을 확대 중이다. 공사는 지난 5월 ‘캠핑카 관련 인프라 민간 구축 지원사업’ 공모로 HD현대오일뱅크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 캠핑카 이동량이 많은 지역의 10여개 주유소에 덤프스테이션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덤프스테이션 이용 활성화를 통한 올바른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HD현대오일뱅크 회원 대상 ‘주유+덤프스테이션 연계 프로모션’, ▴공사의 전국 등록야영장 정보제공 포털사이트 ‘고캠핑(Gocamping.or.kr) 활용 정보제공 및 홍보’ 등 다양한 협력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김석 지역콘텐츠실장은 “캠핑카의 오폐수 무단 방류로 인한 환경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덤프스테이션 보급 이외에도 국민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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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광광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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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필 ‘혁신 도지사’의 솔선수범 “경차 몰고 출근합니다”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오전 경차 모닝을 타고 경기도청으로 출근, ‘혁신 도지사’로서의 쇄신된 면모를 손수 보여줬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오전 경차 모닝을 직접 몰고 경기도청으로 출근, ‘혁신 도지사’로서의 쇄신된 면모를 손수 보여줬다.남경필 도지사는 “혁신 도지사로서 혁신은 나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자가 출근을 하기로 했다”며 “경차는 연비도 좋고 주차하기도 편하다. 앞으로 출퇴근은 계속 이렇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 남 지사가 3일 오전 출근하기 위해 집앞의 경차에 오르고 있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 2일 취임 후 첫 월례조회 특강에서 ‘성장은 혁신을 통해 이뤄진다’는 조셉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이론을 들며 “혁신의 시작은 자기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도지사부터 바꾸고 기득권도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남 지사는 “혁신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혁신은 국민의 명령이다. 바뀌지 않으면 3~4년 안에 파도가 돼 밀려온다. 정치도 공직사회도 바뀌어야 한다”고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남 지사가 경기도청에 도착한 후 경차 모닝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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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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