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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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트럭코리아, 온라인 연비왕대회 개최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2021년 온라인 연비왕대회의 우승자를 발표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연비왕대회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비왕대회는 2021년 참가자 신청을 거쳐 2022년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되었다. 2021년 연비왕대회는 볼보커넥트(또는 다이나플리트 연비매니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047명의 고객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연료효율점수와 연비 향상 두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 별 3가지 모델 (트랙터, 덤프, 카고)로 나누어 대회기간동안 최소 주행거리 4,000km 이상 충족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4일 라마다 대전 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이 업계 최초로 시작한 연비왕대회가 벌써 올해로 15회를 맞이했으며, 커넥티드 기술을 활용한 두 번째 비대면 방식의 연비왕대회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가 갈수록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우승한 고객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라며, “여러 가지 외부 요인으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볼보트럭코리아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올 한 해도 디지털을 포함한 다양한 접점에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자동차
    • 시승
    2022-03-14
  • 람보르기니 모델 라인업, 전 세계 주요 상 잇따라 수상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최근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상을 휩쓸며 슈퍼 스포츠카의 대명사로서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슈퍼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2019년 대비 2배가 넘는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세계 최초의 슈퍼 SUV인 람보르기니 우루스(Urus)는 2017년 12월 첫 공개 이후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으며, 이후 최상의 퍼포먼스와 다재다능한 능력을 인정받아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거듭났다. 이는 자연스럽게 주요 시장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수상 실적으로 이어졌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유럽 지역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Auto, Motor Und Sport)가 주관하고 유럽 전역의 독자가 참여한 ‘베스트 카’(Best Car) 상에서 대형 SUV 부문 최고의 모델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독일의 스포츠오토(Sport Auto) 매거진이 주관한 어워드에서 최고의 SUV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오프로드(OFF ROAD) 매거진에서 실시한 오프로드 어워드(OFF ROAD AWARD) 에서 ‘최고의 럭셔리 SUV’ 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자동차
    • 수입차
    2022-03-14
  • 카컴안양시지회 제14, 15대 지회장 이취임 성료
    제14대 김점수 지회장, 제15대 한규섭 지회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이하 카컴안양시지회)는 2022년 2월 25일 오후7시 지회회의실에서 박창연 카컴연합회 고문, 권욱경 전지회장, 회원, 협력업체 대표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내외빈 초청 없이 내부행사로 제14대 김점수 이임 지회장과 제15대 한규섭 취임지회장의 이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임하는 김점수 제14대 지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간 함께 수고해 준 한규섭 수석부지회장, 박홍서, 김윤기 부지회장, 서주리 실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점수 이임 지회장은 “작은 돌이 모여 하나가 되면 단단한 돌담이 되어 어떠한 풍파에도 함께 버텨나갈 수 있다.” 고 말하고 15대 카컴안양시지회를 멋지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규섭 제15대 취임 지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카컴안양시지회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규섭 취임지회장은 어려운 정비현실이지만 변화되고 있는 자동차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비교육의 다양화와 정비업 먹거리 창출, 기술력 강화, 회원 간 단합, 협력업체와의 상호 공존으로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연 카컴연합회장 고문은 축사에서 지회와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전직으로 돌아가는 임원들에게 후임이 잘 챙겨 화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카컴안양시지회는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서 신철교, 김한수 감사 2명과 박성만 수석부지회장, 박근주 부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규섭 지회장의 임기는 2022년 2월 25일부터 2025년 2월 24일까지 3년간이다.
    • 자동차
    • 자동차관리
    2022-03-14
  • 한국도로공사, 봄철 터널사고 주의 당부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5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분석 결과 봄(3월~5월)이 고속도로 터널사고에 취약한 계절로, 터널구간 운행 시 과속, 안전거리 미확보 등에 주의해달라고 지난 3일 밝혔다. 봄철 고속도로 터널사고는 198건, 사망자는 19명으로 다른 계절과 비교해 높게 나타났으며, 3월에 발생한 터널 사고 사망자는 9명으로 연평균(4.6명)의 약 2배에 달한다. 일교차가 큰 3월의 경우 산간지역의 그늘진 터널구간은 눈이 녹고 얼기를 반복해 도로살얼음이 생기기 쉬우며, 이 때문에 과속, 안전거리 미확보 등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터널 내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본선구간 보다 속도를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함께 차로 변경, 앞지르기를 삼가야 한다. 터널 진출입 시에는 주위가 갑자기 어두워지거나 밝아져 운전자의 시야가 일시적으로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터널 진입 전 선글라스를 벗고 전조등을 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터널 안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면 차량과 함께 신속하게 터널 밖으로 이동해야 하며, 이동이 어렵다면 갓길이나 비상 주차대에 정차한 후 엔진을 끈 상태로 키를 차량 내부에 놔두고 대피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터널구간은 대피 공간이 제한적이라 작은 사고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감속 및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운행 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반드시 숙지해달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스타렉스가 선행하는 차량을 앞지르기 위해 1차로로 차선 변경하는 과정에서 터널 내 시설물을 충격해 운전자가 사망한 사고(터널 내 앞지르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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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한국교통안전공단-유관기관 간담회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월 11일(금) 서울 중구에 위치한 LW컨벤션센터에서 튜닝 관련 협회, 업계 등 유관기관과 함께 ‘튜닝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날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한국자동차튜너협회,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자동차튜닝연구소 등 관계기관 전문가, 업계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 유관기관, 산업계가 한데 모여 튜닝산업 활성화 및 건전한 튜닝문화 정착을 위한 튜닝제도 발전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단과 튜닝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한 후, 해당 내용에 대해 발표자와 참석자들과의 상호토론 순으로 진행되어, 각 유관기관 및 업계 참석자들이 튜닝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먼저, ‘자동차튜닝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의 공단 자동차튜닝처 이영주 처장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자동차튜닝협회 등 튜닝 분야별 전문가들의 정책제언과 이에 대한 열띤 심층토론이 이어졌으며, 튜닝 유형별 자동차 튜닝제도 개선에 대한 업계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도 청취하였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최근 튜닝시장의 급속한 변화와 튜닝 유형 다양화에 발맞춰, ▲신규 튜닝항목 발굴, ▲튜닝제도 개선, ▲운행차 안전성 향상을 위한 튜닝방안, ▲튜닝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공단은 다양한 튜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산업계는 튜닝 관련 기술개발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튜닝 제품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설명] 유관기관 간담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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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튜닝
    2022-03-02
  • 중고 전기차 배터리 신뢰도 UP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중고 전기차 거래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정확한 배터리 진단은 물론 합리적 시세를 책정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케이카는 이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 제조 및 솔루션 기업 SK온과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EV 배터리 진단∙인증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호일 케이카 마케팅부문장과 정우성 SK온 이모빌리티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케이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케이카가 매입∙판매하는 중고 전기차의 배터리에 SK온의 배터리 진단 기술 ‘BaaS AI(Battery as a Service Artificial Intelligence)’를 활용해, 배터리 상태와 잔존가치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인증하는 시스템을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케이카는 전기 중고차의 배터리 품질 관리 및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케이카는 배터리 인증 결과를 중고 전기차 시세 산정에 반영해 보다 정확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전기차를 거래할 수 있도록 시장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전기차용 배터리는 차량의 주행과 각종 장치 구동에 있어 필수 요소며 차량 가격의 절반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임에도, 배터리를 정확하게 진단해 배터리 잔존 가치를 책정하는 시스템은 부족한 상황이었다. 전호일 K카 마케팅부문장은 “전기차 수요 급증에 따라 배터리 관리 및 품질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며 “중고 전기차용 배터리 품질 인증을 통해 품질 관리 및 안전성을 높여 차별화된 중고 전기차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전호일 케이카 마케팅부문장(오른쪽)과 정우성 SK온 이모빌리티사업부장(왼쪽)이 기념 촬영
    • 자동차
    • 전기차/수소차
    2022-03-02
  • 자동차안전단속 결과, 등화장치 위반 53.2%로 가장 높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작년 자동차안전단속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13,679대의 차량에 대해 20,477건의 위반사항을 단속했다. 전체 항목 중 등화장치 관련 위반이 53.2%(10,902건)로 가장 많았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안전단속 결과는 이륜차 단속 결과도 포함된 것으로, 최근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관계기관과의 집중단속을 강화한 결과이다. 단속결과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자동차와 이륜차 모두 안전기준 위반 적발건수가 16,807건(82.1%)으로 제일 높았으며, 불법튜닝2,999건(14.6%), 등록번호판 등 위반 671건(3.3%) 순이었다. 안전기준 위반 항목에서는 자동차는 등화손상이, 이륜차는 불법등화설치가 각각 4,221건(27.6%), 1,301건(86.7%)으로 등화와 관련된 항목의 적발건수가 많았고, 특히, 화물차에 설치된 후부 반사판(지)과 후부 안전판 관련 적발 건수도 각각 2,829건(18.5%), 581건(3.8%)으로 높게 나타났다. 불법튜닝 항목에서는 자동차의 경우, 물품적재장치 임의 변경과 좌석탈거 등 승차장치의 임의 변경이 각각 639건(33.1%), 504건(26.1%)으로 가장 많았고, 이륜차는 소음기 개조 586건(54.8%), 등화장치 임의 변경408건(38.1%) 순으로 적발 되었다. 등록번호판 등 위반 항목에서는 자동차와 이륜차 모두 번호판 식별불가가 각각 188건(45.0%), 130건(51.4%)으로 높았다. 특히, 전체단속 항목 중 자동차와 이륜차 모두 등화장치와 관련된 위반이 각각 51.2%(9,045건), 65.8%(1,857건)에 달하는데, 등화손상과 불법등화 설치 등은 야간 주행 시 차량 식별 불가와 상대방 운전자의 눈부심을 유발하는 등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상시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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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NFT 프로젝트, 스페이스 키 공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역사상 첫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스페이스 키(Lamborghini Space Key)라는 이름의 이 NFT작품에는 람보르기니의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 조각이 포함되어 있으며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 조각에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람보르기니 스페이스 키는 총 5개 한정으로 제작됐다. 이번 NFT 프로젝트의 핵심은 람보르기니가 2019년에 HMRI(Houston Methodist Research Institute)와 공동연구로 만들어낸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당시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내진 람보르기니의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는 우주라는 극한환경 속에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았다. 우주에서 돌아온 후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는 스페이스 키의 일부가 됐다.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는 NFT 세계로 가는 관문이 되었으며, 람보르기니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혁신은 람보르기니 DNA에 뿌리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 탄소섬유 복합소재에 대한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람보르기니는 이미 2년 반 전에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우주라는 경계를 허물었다”라며 “이제 메타버스 시대에 진입함으로써 람보르기니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NFT 세계는 람보르기니를 원했으며, 람보르기니는 매우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공동체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자동차
    • 수입차
    2022-03-02
  • 친환경 중고차 시장 본격개막, EV∙HEV 등록대수 16.2% 성장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등록매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차(HEV) 비중이 크게 늘며 친환경 중고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엔카닷컴 빅데이터에 따르면 친환경차로 분류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중고차 등록대수가 꾸준히 늘어나며, 2020년 대비 2021년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등록매물 수가 1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차는 지난 1년 사이 등록매물이 81.55%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하이브리드차 또한 6.93% 증가했다. 전기차 등록매물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체 전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등록매물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0년 12.44%에서 21년 19.43%까지 늘었다. 국토교통부 기준 지난해 친환경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41.3% 증가,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에서 친환경차가 차지 하는 비중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향후 전기 및 하이브리드 중고차 시장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6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지난 6개월 간 2020년식 인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모델들의 시세를 분석한 결과, 하이브리드차가 전기차 보다 시세 변동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순수전기차에 비해 충전 걱정이 덜 한 하이브리드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매년 친환경 중고차 시장이 꾸준히 커짐에 따라 앞으로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중고차를 고려하는 소비자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에도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 및 제조사들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대거 출시하는 만큼 중고차 거래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자동차
    • 자동차관리
    2022-03-02
  • 한국타이어, 도전과 혁신성과 격려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
    한국타이어가 지난 22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Proactive Awards)’를 개최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이룬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하고 창의적·도전적인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기반으로 임직원 모두 각자의 장점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국내 임직원 수상자는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해외지역 임직원, 가족 등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참석해 진행됐으며, 리더십(Leadership), 챌린지(Challenge), 퍼포먼스(Performance), 이노베이션(Innovation) 등 총 4개 부문 10개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먼저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조직 발전을 이끈 리더를 선정하는 리더십 부문에서는 안전생산기술본부 대전공장 제조1팀 황금강과 중국본부 가흥공장 기술팀 리우윈량(刘云良), 구주본부 헝가리공장 제조 3팀 페렌츠 마크스타이너(FERENC, Marksteiner)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핵심가치 기반의 일하는 모습을 발휘한 구성원을 선정하는 챌린지 부문의 ‘베스트 리절트(Best Result)’ 상은 정련 공정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중국본부 중경공장 기술팀 전호남, ‘베스트 레슨(Best Lesson)’ 상은 타이어 펑크 시 자가봉합 하는 실란트 물질 재료 개발을 진행한 연구개발혁신총괄 Sustainable& Future Material Development Project 소속 노규동에게 돌아갔다. 더불어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컨테이너 적재 최적화를 이뤄낸 SCM부문 Global 적재방법 및 Measure 정합성 Project, 독일 지역 판매 증대 및 고인치 타이어 판매 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을 이룩한 구주본부 독일법인이 2021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거둔 팀으로 인정받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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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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