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11() 서울 중구에 위치한 LW컨벤션센터에서 튜닝 관련 협회, 업계 등 유관기관과 함께 튜닝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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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한국자동차튜너협회,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자동차튜닝연구소 등 관계기관 전문가, 업계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 유관기관, 산업계가 한데 모여 튜닝산업 활성화 및 건전한 튜닝문화 정착을 위한 튜닝제도 발전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단과 튜닝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한 후, 해당 내용에 대해 발표자와 참석자들과의 상호토론 순으로 진행되어, 각 유관기관 및 업계 참석자들이 튜닝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먼저, ‘자동차튜닝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의 공단 자동차튜닝처 이영주 처장 발표를 시작으로한국자동차튜닝협회 등 튜닝 분야별 전문가들의 정책제언과 이에 대한 열띤 심층토론이 이어졌으며튜닝 유형별 자동차 튜닝제도 개선에 대한 업계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도 청취하였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최근 튜닝시장의 급속한 변화와 튜닝 유형 다양화에 발맞춰, 신규 튜닝항목 발굴, 튜닝제도 개선, 운행차 안전성 향상을 위한 튜닝방안, 튜닝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공단은 다양한 튜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산업계는 튜닝 관련 기술개발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튜닝 제품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설명] 유관기관 간담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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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한국교통안전공단-유관기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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