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5(수)
 

교통안전에 대한 어린이의 목소리를 담은 2회 알콩달콩 뮤지컬 대회본선이 531()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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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세이프티걸즈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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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알콩달콩 뮤지컬대회에서 도로교통공단 서범규 이사장 직무대행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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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알콩달콩 뮤지컬대회 단체사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이 주최하고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경찰청(청장 윤희근)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예선에 20개 팀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본선 참가 팀들은 도로 위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관심을 높이는 뮤지컬 창작곡 또는 자유 개사곡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전문 심사위원단이 전달성, 적합성, 연출력, 창의성, 규정 준수 등의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대상(교육부장관상)은 등굣길 교통안전 생활 습관에 대해 노래한 세이프티걸즈’, 최우수상(경찰청장상)은 교통표지판의 종류와 의미를 알린 초롱초롱 동요학교가 수상했다.

 

우수상(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애니스타’, ‘송도 로얄합창단장려상(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안양중앙초’, ‘극단 날으는 자동차’, ‘톡톡 키즈뮤지컬인기상(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리틀용인’, ‘배우로운세상’, ‘거제시 소년소녀합창단이 수상했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뮤지컬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린이의 교통안전에 대한 소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고 밝혔다.

 

어린이의 목소리를 담은 교통안전문화 2회 알콩달콩 뮤지컬대회는 도로교통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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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행복한 도로 만들기 소중한 노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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