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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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 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 37’ 참가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전기차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행사에서 자기 공명 방식의 전기차 무선충전기술 등을 시연하며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KGM은 23일~26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EVS 37(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미래기술적용 방향을 제시한다. 37번째를 맞는 ‘EVS’는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1969년부터 시작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에서 매년 순환 개최되며 한국에서는 2002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미래 모빌리티로 향하는 웨이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배터리 열폭주 현상’, ‘완성차 기업들의 SDV 전환’ 등 전기차의 최근 화두들을 다룬다. 이외에 완성차, 배터리, 충전, 부품 등 7개 카테고리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전시관을 채운다. KGM은 행사 기간 동안 정통 SUV에 전기차를 접목한 ‘토레스 EVX’를 앞세워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전기차 충전 및 인프라 기술을 선보이며 모빌리티 미래기술적용 방향을 보여준다. 전시되는 차량은 ▲무선충전기술이 탑재된 ‘토레스 EVX’ ▲루프탑텐트를 적용해 일상과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전기 레저 SUV의 장점을 강조하는 ‘토레스 EVX’ ▲전기차 밴을 컨셉으로 전기차의 공간 활용도를 최적화해 실내를 구현한 ‘토레스 EVX VAN’ 등 총 3대이다. 특히, ‘토레스 EVX’에 적용된 무선충전기술은 국내기업 위츠와 미국의 무선충전 글로벌 기업인 WiTricity(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으로, 유선 충전기 및 별도의 공간이 필요 없어 전기차 충전의 불편 사항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KGM은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맞춤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KGM은 독보적인 SUV 노하우와 고품질의 미래 지향적 기술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 생산에 앞장서 고도의 기술 경쟁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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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수소차
    2024-04-22
  • 르노코리아, 청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출근길을 약속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부산시가 교통취약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근무 청년들의 고용 유지를 위해 실시하는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에 ‘뉴 르노 아르카나(new Renault ARKANA) E-Tech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은 도시철도 노선 등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부산시 강서구 및 기장군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근무중인 청년들의 통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2년간 차량과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부산청춘기쁨카의 지원 규모는 총 150명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년 이내에 부산시 강서구와 기장군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취업한 만 21세 이상 39세 이하 부산시 거주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산시로부터 2년 간 지원금 20만원을 지급받으며, 지원자의 부담금은 26세 이상 33만 원, 26세 미만 38만 원이다. 르노코리아는 해당 사업이 처음 시행되었던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간 차량을 지원해왔으며, 사업이 재개된 올해에도 최신 하이브리드 차량인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청년들에게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올해 부산시 청년들에게 제공되는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과 글로벌 모델명을 적용해 이달 초 새롭게 출시한 쿠페형 SUV다. 200개 이상 특허를 획득한 르노만의 독자적인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탁월한 실연비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 시속 50km 이하 도심 주행 구간에서는 이동 거리의 최대 75%를 전기차 모드로만 주행할 수 있다. 뉴 르노 아르카나에는 사고 발생 시 차량 내 탑승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돕는 ‘QRescue(큐레스큐)’ 코드가 국내 최초로 도입되었다. 실시간 TMAP 정보가 제공되는 openR link(오픈알 링크) 9.3” 내비게이션은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연결은 물론, 차량 안에서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수령까지 할 수 있는 인카페이먼트(In-Car-Payment), 긴급 상황 시 24시간 전담 콜센터 연결이 가능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5월 부산시 및 부산 지역 기관들과 부산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 지난달 부산시와 미래차 생산 설비에 대한 투자양해각서 체결 등 지역 발전과 지역 인재 고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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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콘티넨탈,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맥스콘택트 MC7’ 출시
    콘티넨탈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운전자들의 요구와 환경에 맞춰 설계된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맥스콘택트(MaxContact) MC7’을 출시한다. 맥스콘택트 MC6의 후속 모델인 이번 신제품은 정교한 스티어링 응답성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으로 모든 일상의 운전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이끈다. 특히, 도심에서도 스릴 넘치는 주행감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해 노면과의 접지 압력 분포를 최적화해 고속 주행 중 급코너에도 정교한 핸들링과 견고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신제품에 적용된 리플렉스 컴파운드는 타이어 변형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더욱 개선된 스티어링 반응과 정확도를 선사한다. 또한, 맥스콘택트 MC7은 아태지역의 습한 날씨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최상의 그립력과 짧은 제동 거리, 더욱 조용해진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3D 레이저 커팅 사이프는 젖은 노면 접지력과 제동력을 높이고 타이어 홈을 통한 배수로 수막현상의 위험을 줄였으며, 리플렉스 컴파운드의 실리카 기술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전 세대 대비 향상된 그립력을 기록했다. 여기에 음파를 작게 분해하는 투인원 소음 차단기 3.0(2-in-1 Noise Breaker 3.0)이 소음의 실내 유입을 방지해 스포츠카 운전 시에도 조용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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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관리
    2024-04-22
  • KG 모빌리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 발대식 개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KGM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K-잼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잼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전하는 KGM 크리에이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지난 7월~12월 3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4월부터 KGM과 함께 꿈을 꾸며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K-잼 4’ 멤버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K-잼 4’ 모집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KG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자를 접수 받았으며 패션&디자인, 푸드&쿠킹, 미용&애견, 스포츠&여행, 포토그래퍼&영상 크리에이터 등 여러 분야 다수의 지원자 중 개개인의 디지털 크리에이터 활동 경험과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6개 팀을 최종 ‘K-잼 4’로 선발했다. 이번 ‘K-잼 4’ 발대식은 5일(금)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터 총 6개팀과 KGM 마케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KGM 홍보대사로서 회사에 대한 응원과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K-잼 4’에게는 앞으로 3개월(4월~6월)의 공식 활동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용 시승 차량 제공과 함께 K-잼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들로 채워진 KGM 굿즈와 콘텐츠 제작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화합과 소통의 일환으로 문화 초청 행사와 함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개별 활동 팀의 채널 홍보 기회 혜택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활동기간 동안 K-잼 4기들의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감각을 담아 제작된 콘텐츠는 KGM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활동기간 종료 후 뛰어난 활동을 펼친 3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 규모의 우수 활동 상금과 감사패도 수여한다. KGM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K-잼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통해 KGM의 매력이 담긴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한다”며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다채로운 주제의 콘텐츠를 통해 다차다색(多車多色)한 KGM의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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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기아, EV·PBV·HEV로 2030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선도
    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대응 전략과 전동화 중심의 2030년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기아는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리스크 대응 방안과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020년 선제적인 전기차 사업 체제 전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처음 공개한 이후, 매년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어 기아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투자자 등 시장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발표는 유례없는 위기 가운데서 거둔 지난 4년간의 혁신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해 사업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지난해 밝힌 ‘기아 2030 전략’을 구체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는 2021년 ‘브랜드 리런치(Brand Relaunch)’ 이후 획기적인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고객 중심의 모빌리티 미래 제시 등 사업 전반의 다양한 변화를 진행해 왔다”며,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구체화된 중장기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고객, 공동체, 더 나아가 글로벌 사회 및 환경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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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현대차그룹, 사우디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위한 MOU 체결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추진 주체인 RSG(Red Sea Global)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월)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미래성장전략 사업부 상무, 존 파가노(John Pagano) RSG CEO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는 원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RSG는 네옴(Neom, 미래형 신도시), 키디야(Qiddiya,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로쉰(Roshn, 주택 개발), 디리야(Diriyah, 유적지 개발) 등 사우디가 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2030의 기가 프로젝트 5개 중 하나로 홍해 및 서부 해안의 자연 친화적 럭셔리 리조트 및 웰빙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RSG는 이번 MOU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실증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협업 기회 발굴 및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RSG가 개발하고 있는 홍해 지역 움마하트 제도(Ummahat Islands) 리조트 단지와 서부 해안의 친환경 웰빙 관광단지인 아말라(AMAALA)에서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를 실증하고, 이를 통해 사우디 내 친환경 모빌리티의 보급 확대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중장기적으로 RSG 개발 단지 전체에 AAM,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도입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사우디 국부펀드와 킹 압둘라 경제도시(King Abdullah Economic City, KAEC)에 전기차를 포함해 연간 5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CKD 합작공장을 건설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동시에 사우디 버스 공영 운송 업체, 기업 등과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업을 맺고 사우디의 친환경 에너지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한 바 있다.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 미래성장전략사업부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존 파가노(John Pagano) RSG CEO는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 분야의 세계적 리더”라며 “현대차그룹의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스타일, 편안함, 그리고 환경적인 책임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것과 동시에 탄소중립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자동차
    • 전기차/수소차
    2024-03-25

실시간 자동차 기사

  • 넥센타이어,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펼치며 ESG 경영 강화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펼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제로 웨이스트’는 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넥센타이어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류, 책, 가전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고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가게’는 자원 재사용 및 재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비영리공익재단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나눔 활동을 통해 환경을 지킬뿐 아니라 취약 계층도 도울 수 있어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외에도 사회 복지 기관 대상 타이어 지원 사업 운영, 지역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타일 벽화 만들기 등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있다.
    • 자동차
    2022-08-29
  • 현대자동차 레트로 차량들, 넷플릭스 영화 서 달린다
    현대자동차의 레트로 차량들이 26일(금) 전 세계 동시 공개하는 넷플릭스(Netflix) 영화 <서울대작전> 에 대거 등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서울대작전> 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1] 액션 질주극으로 유아인, 고경표, 박주현, 오정세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1: 자동차 추격 장면] 현대자동차는 영화 제작 단계부터 넷플릭스와 협업해 ‘포니 픽업’, ‘그랜저(1세대)’, ‘쏘나타(2세대)’, ‘스텔라’, ‘코티나’ 등 80년대를 풍미한 레트로 차량들을 등장시키고, 현대자동차 구 원효로 서비스센터 부지를 촬영 장소로 제공하기도 했다. 국내 첫 독자 생산 모델 포니를 개조한 최초의 픽업트럭 포니 픽업은 영화 속에서 튜닝을 거치며 이색적인 스타일을 선보임과 동시에 박진감 넘치는 주행 퍼포먼스로 주인공 일행의 비자금 회수 작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이와 더불어 화이트 색상의 그랜저 1세대를 타는 등장인물을 통해 그랜저의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고 과거부터 이어오고 있는 그랜저의 혁신성을 영화에 투영했다. 현대자동차는<서울대작전> 공개와 함께 영화 콘텐츠를 활용해 자동차에 관심 있는 고객들과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고객경험 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칠 예정이다. 먼저, <서울대작전> 의 줄거리와 출연배우들을 활용해 영화의 스핀오프(spin-off)[2]처럼 제작한 시네마틱 디지털 광고 영상에서 올해 말 출시될 신형 그랜저의 외장 실루엣을 공개한다. 영상을 통해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표현하고, 신형 그랜저와 관련한 숨겨진 정보를 전달하는 등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2: 오리지널 영화나 드라마를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되어 나온 작품] 영상은 현대자동차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채널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및 반포 센트럴 시티 주변 옥외광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내 인기 월드인 ‘드라이빙 존’을 새로 꾸며 영화 속 주인공의 아지트인 차량 정비소 ‘빵꾸사’를 생생하게 구현하고, 영화 속 등장 차량을 조립하거나 운전해볼 수 있는 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본인의 아바타를 영화 등장인물들의 옷차림으로 꾸민 뒤, 드라이빙 존에 숨겨진 시네마틱 디지털 광고 영상을 찾아보는 모습을 촬영해 제페토 피드에 올리는 ‘제페토 유저 브이로그(Vlog)’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오는 29일(월)부터 10월 28일(금)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 소재, 4층)에서<서울대작전> 특별 전시를 열고 실제 영화 촬영에 사용된 포니 픽업 튜닝카와 그랜저 1세대를 선보인다. 전시와 함께 전시차와 동일한 모델을 직접 타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해 더욱 생생한 레트로 차량 경험을 도울 예정이다. 시승은 현장접수로 이뤄지며 담당 구루(GURU)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해 도로 주행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역사가 담긴 차량들을 현대적 감성으로 담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의 파트너십과 진화된 콘텐츠로 많은 고객께 색다른 즐거움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자동차
    2022-08-29
  •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무분규 도출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자동차 노동조합과 23일부터 정회와 속개를 거듭하며 오늘 새벽까지 나흘 넘게 진행해 온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 7차 본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는 지난 5월 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2년 임단협 교섭을 진행해 왔다. 그 동안 회사는 2024년 신차 준비를 의미하는 오로라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의 다년합의안으로 교섭을 진행해 왔으나 노사 간 협의 끝에 지난 주 2022년 임단협 수정안을 새로 제안하고 교섭을 재개해왔다 이번 잠정 합의안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는 기본급 6만원 인상, 격려금 300만원과 비즈포인트 20만원 지급, 휴가비 인상 등과 함께 고용안정, 근무환경 개선, 노사상생 공동행사 개최 등을 합의했다. 또한 노사는 임금피크제, 최저임금, 승진, 고과, 승급제도 등에 대한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를 노사 동수로 구성하여 논의키로 했다. 다만,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임금피크제 및 통상임금 관련 내용은 그 소송의 결과를 감안하여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사 잠정합의 내용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8월 31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 자동차
    2022-08-29
  •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
    현대자동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 나의 영웅에게)’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대상 중에 대상에게만 수여하는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를 수상했다. ※ 영상 : 한국어 https://youtu.be/TTbLuC_UXFQ 영어 https://youtu.be/8835ydOmbOg 현대차그룹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최고 영예인 ‘올해의 그랑프리’와 함께 ▲PR 부문 ▲아웃도어 앰비언트 부문 ▲ 아웃도어 운송수단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해 4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현대차그룹의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부산국제광고제의 총15개 부문 중 공익광고(PSA : Public Service Advertisements) 헬스케어 부문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로 선정되었으며, 각 부문의 그랑프리 수상작 중 심사위원들의 최종 토론과 투표를 거쳐 ‘올해의 그랑프리’가 선정된다. '올해의 그랑프리'는 그랑프리를 받은 총 15개의 수상작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토론과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대상 중의 대상’을 의미한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수상은 주로 정부, 비영리기구 등에서 진행하던 공익광고 부문에서 기업이 그랑프리를 받은 것으로 기업PR 콘텐츠의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공익광고 부문은 환경보호, 인권 신장, 교육 및 보건 향상과 같은 인류의 행복 및 사회적 책임에 바탕을 둔 영상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 12월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깨끗한 도시를 가꾸는 주인공인 환경미화원이 기존의 내연기관 청소트럭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고충을 보여준 뒤, 수소 모빌리티가 우리 이웃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활용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어와 영어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이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3,750만 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로부터 약 12만 건의 긍정적인 반응(댓글, 공유, 좋아요)을 얻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류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신기술 개발과 함께 진정성을 담은 기술의 사회적 활용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지난 8월에 열린 2022 레드 닷 어워드 :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Red Dot Award : Brands & Communication Design 2022)’에서도 ▲광고 ▲인터페이스 & 사용자 경험 ▲필름&애니메이션 등 총 3개 부문에서 본상인 레드닷(Red dot)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3월에는 ‘2022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부문 ‘좋은광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73개국 1만9천여 편의 광고가 출품되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제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BEXCO) 등 부산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 자동차
    2022-08-29
  • 쌍용자동차, 회생계획안 최종 인가로 경영정상화 기반 마련
    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지난 26일(금) 서울회생법원에서 개최된 회생채권 등의 특별조사 기일과 회생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 기일에서 법원(파산1부 서경환 수석부장판사)으로부터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가 선고되어 앞으로 본격적인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금일 관계인집회에서는 법정 가결 요건을 월등히 상회하는 동의율인 회생담보권자조의 100%, 회생채권자조의 95.04%, 주주조의 100%의 동의로 회생계획안이 가결됐다. 이 같은 채권자들의 동의는 금번 관계인집회를 통해 회생절차를 조기에 종결하는 것이 쌍용자동차 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등 모두의 권익을 도모하는 최선의 방안이란 공감대가 확산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처럼 회생계획안이 채권자들의 압도적인 동의를 얻어 최종 인가됨으로써 쌍용자동차는 KG 그룹과의 M&A 절차 종결에 있어 중요한 과정을 마무리하고 회사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쌍용자동차는 회생계획안이 인가된 만큼 향후 회생계획에 따라 회생채무변제, 감자 및 출자전환 등 회생계획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재무 건전성과 자본구조가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경영 활동도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은 관계인 집회에서 의견 진술을 통해 회생절차가 개시된 이후 쌍용자동차는 무급휴직, 급여 및 상여금 삭감, 복지후생 중단 등 자구계획을 성실히 이행한 한편 신제품 개발 등 회사의 회생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로 쌍용자동차는 금년 7월 출시한 토레스가 현재 계약 물량이 6만여 대를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영업적자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회생을 위해 한걸음 씩 착실하게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지난 2020년 12월 회생절차 신청 이래 약 1년 8개월 만에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 할 수 있게 됐다.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은 “금일 회생계획안이 인가될 수 있도록 많은 이해와 지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향후 회생계획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장기적 생존역량을 겸비한 기업으로 재 탄생함으로써 채권단과 각 이해관계자 그리고 쌍용자동차를 믿어준 고객들에게 반드시 보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KG 그룹 곽재선 회장도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회생계획에 동의해준 채권단 및 회생절차 과정 중 최선을 다해준 쌍용자동차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 양사 간의 시너지 창출과 성장 모색을 통해 쌍용자동차가 고객과 협력업체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를 회복하고 조기에 경영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자동차
    2022-08-29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쿤타치 LPI 800-4,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쿤타치 LPI 800-4 (Countach LPI 800-4)’가 레이싱 비디오 게임 ‘아스팔트 9: 레전드(Asphalt 9: Legends)’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아스팔트 9: 레전드’의 개발사 게임로프트(Gameloft)는 ‘쿤타치 LPI 800-4’의 비디오 게임 데뷔를 기념해 해당 모델만을 위한 대회를 만들었다. 해당 대회는 두 번의 예선전을 거친 후, 9월 14일에 결승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8월 1일부터 7일까지 1차 예선전이 치러졌으며, 22일부터 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2차 예선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예선전에서는 최단시간의 랩 타임을 기록하는 싱글 게임 모드로 경쟁한다. 가장 빠른 시간을 기록한 참가자들은 결승전에 출전해 더블 엘리미네이션 레이스에 출전하게 된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레이스는 2경기를 졌을 때 우승 자격을 상실하는 형식의 레이스다. 이 단계를 거친 최종 참가자들은 람보르기니 공식 SNS 계정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되는 iOS 파이널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마케팅 총괄 크리스티안 마스트로(Christian Mastro)는 “쿤타치 LPI 800-4는 역사적인 슈퍼카 쿤타치를 계승한 혁명적인 모델로 람보르기니 헤리티지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라며 “’아스팔트 9: 레전드’를 통해 수 천 명의 팬들이 람보르기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경험할 수 있는 단 하나뿐인 특별한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자동차
    • 수입차
    2022-08-22
  • TBN 한국교통방송, “도로 위 양심을 찾아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운영하는 TBN한국교통방송은 지난 12일(금) 광주광역시에서 전국 특집 생방송 ‘김경식의 오토쇼 으라차차 - 도로 위 양심을 찾아라! 횡단보도 STOP! 백만 원 GO!’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지난달 19일 인천광역시에 이어서 지난 12일 11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첨단지구의 교차로에서 현장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임용환 광주경찰청장과 광주광산경찰서 박종곤 교통팀장,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오영욱 안전시설과장 등이 출연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른 교차로 횡단보도 일시 정지 등 준법 운전을 당부하는 한편 자동차 우선의 교통 문화 패러다임을 보행자 우선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경찰청 교통과와 함께 교차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를 지켜 준법 운전을 실행한 ‘도로 위 양심 2호 운전자’를 찾아 오비맥주(OB좋은세상)에서 제공하는 주유권 100만 원 권을 증정했다. 도로 위 양심 2호 운전자로 선정된 김창석(60)씨는 “매일 출퇴근하는 길인데 지난달에 바뀐 도로교통법을 눈여겨보고 습관대로 운전을 했을 뿐”이라며 ”광주에 모범 운전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방송과 함께 광주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산구청, 손해보험협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총 70여명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 이우호 TBN 한국교통방송 본부장은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진행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준법 운전의 기본은 바로 평상시 운전 습관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전국 12개 TBN 한국교통방송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획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은 앞으로도 경찰청, 오비맥주(OB좋은세상)와 함께 ‘도로 위 양심 운전자’를 선정하는 전국 특집방송을 2, 3차례 더 제작할 계획이다.
    • 자동차
    • 교통안전
    2022-08-22
  •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 발대식
    현대성우그룹이 지난 12일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현대성우그룹 관계자와 최종 선발된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 멤버들이 참여했다. 2020년 발족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의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각종 콘텐츠로 함께 실현해 나갈 대학생 서포터즈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 발대식은 현대성우그룹 경영진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챌린저스 개별 소개 △현대성우그룹 소개 △활동 가이드 안내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는 올 11월까지 약 4개월간 △현대성우 챌린저스 소개 △모빌리티 산업 정보 제공 등 현대성우그룹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카드 뉴스, 홍보 영상, 기획 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 게시돼 자동차 부품 및 모터스포츠 부문 등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대중 소통에 앞장설 예정이다. 모든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프로필 촬영, 실무자 멘토링, 기념 선물 등이 제공되며 미션을 완수한 챌린저스에게는 수료증 발급,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현대성우그룹 담당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 생활에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선보일 현대성우 챌린저스들의 참신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자동차
    2022-08-22
  • 현대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협업 통한 4개 그룹사 동시 인증 취득
    현대자동차그룹 4개사가 오픈소스 활용을 위한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갖췄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공급망을 구성하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총 4개 그룹사의 협업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련 표준인증(ISO/IEC 5230)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 시 오픈소스를 활용할 경우 개발기간 단축,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지만, 저작권 분쟁 및 보안 취약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오픈소스 활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는 기업이나 개인 개발자가 오픈소스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수하는 규정을 의미한다. 이번 현대차그룹의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국제표준 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 부품 패키징, 양산으로 이어지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4개사가 협력하여 동시에 취득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업계 최초로 자동차 공급망 전반에 걸친 오픈소스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채택한 유일한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련 국제표준인 『ISO/IEC 5230』은 ▲오픈소스 정책과 프로세스 수립의 적정성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 여부 ▲개발자 교육∙평가 등에 대한 기준 충족 여부를 심사해 인증여부를 평가한다. 현대차그룹은 오픈소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사용자가 저작권 분쟁 및 보안 취약점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해당 관리 체계 및 지원 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 자동차
    2022-08-22
  • 현대차, ‘2023 스타리아’ 출시
    현대차는 지난 12일(금)부터 상품 경쟁력을 높인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2023 스타리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23 스타리아는 연식 변경 모델로, 주행 안정성을 제고하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그룹 최초로 ‘횡풍안정제어(Crosswind Stability Control)’ 신기술을 스타리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한다. 횡풍안정제어 기술은 차체의 측면으로 강한 횡풍이 불 때, 횡풍발생 방향의 전후면 바퀴를 자동제어 하는 방식으로 차량의 횡거동을 억제하고 회전 성능 및 접지성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또한 스타리아 카고(3/5인승), 투어러(9/11인승)의 모던 트림에는 자외선 차단유리를, 라운지 모델 전 트림에는 샤크핀 안테나를 기본화했다. 이와 함께 투어러 및 라운지 모델은 탑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러기지 네트 및 후크를 개선했으며, 라운지 7인승 모델은 2열 시트의 착좌감을 더욱 강화했다. 현대차는 모빌리티 사업자 전용 ‘모빌리티9’에 이어 신규 트림 7인승 ‘모빌리티7’을 추가했다. ‘모빌리티7’은 9인승 대비 2열 탑승객의 편의를 한층 고려한 모델로,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기본 적용되고 듀얼 와이드 선루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차별화된 경험을 필요로 하는 모빌리티 운송 사업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그 밖에도 ‘모빌리티7’에는 ▲천연가죽 시트 ▲2열 열선 및 통풍 시트 ▲동승석 4way 전동시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가 기본 적용된다. 2023 스타리아는 ▲멀티행거 ▲트레일러 패키지와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 헤드레스트 ▲러기지 파티션 테이블(4분기 출시 예정) 등의 편의·레저 전용 개인화 용품(H Genuine Accessories)을 추가 운영해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 자동차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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