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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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코리아, 라이딩 시즌 오프닝 행사 ‘2024 혼다데이 인 춘천’ 성료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3일 진행한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오프닝 행사 ‘2024 혼다데이 인 춘천(Honda Day in 춘천)’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2022년부터 시행된 고객 접점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혼다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원도 춘천 소재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 혼다데이 인 춘천은 “Must Go! (머스트 고!)”라는 컨셉 아래 올해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신청 시작 하루 만에 600여 명이 신청하며 온라인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혼다 모터사이클 및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현장 접수를 포함해 총 1,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2022년 이래 혼다데이 누적 참가자 수는 총 3,500여 명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혼다데이는 재참여율 80% 이상 기록해 혼다코리아의 대표적인 고객 접점 행사로 자리잡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혼다데이 한정판 티셔츠, 짐백, 간식·음료 교환권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지난해 출시된 CL500, XL750 Transalp(트랜잘프)를 비롯해 Rebel1100(레블1100), Monkey(몽키), CT125, CB750 등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시승 기회도 주어졌다. 이외에도 혼다데이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거북이 경주, 혼다네컷(즉석 사진촬영), 럭키 드로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행사에는 다양한 모터사이클 관련 용품 브랜드가 스폰서로 대거 참여해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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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만트럭버스코리아,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 시행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디젤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만트럭의 D26엔진 장착 모델 구매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품질 MAN 엔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1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차량은 ▲뉴 MAN TGX 510 트랙터,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뉴 MAN TGS 510 대형 카고 등 D26엔진을 탑재한 트럭이다. 이와 함께 100주년 기념 데칼이 새롭게 출시됐다. 신규 데칼은 프로모션 대상 차량 구매 시 무상으로 장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캡 측면에 장착 가능한 블랙 유광 컬러의 라이언 데칼 ▲직분사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을 의미하는 ‘100JAHRE MAN Diesel’ 문구가 새겨진 선바이저 데칼 두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MAN제품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심볼인 사자 형상의 라이언 데칼을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MAN은 세계 최초로 디젤엔진을 개발했을 뿐 아니라, 트럭, 버스, 선박, 건물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엔진을 생산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진 명가(名家)다. MAN은 루돌프 디젤과 함께 1897년 세계 최초의 디젤엔진을 발명했고, 이후 1924년 크기와 무게를 줄인 4기통 직분사 디젤엔진을 개발, 이를 탑재한 최초의 디젤엔진 트럭을 선보였다. 이 트럭은 기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한 트럭 대비 운행 비용 측면에서 75% 더 뛰어난 경제성을 보이며 디젤 트럭의 전성기를 연 주역이기도 하다. 세계 최초로 직분사 디젤엔진을 개발한 MAN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한국 지사인 만트럭은 서비스 측면에서도 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만트럭은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유지보수계약(RMC) 및 보증 연장 통합 프로그램인 ‘케어프리 패키지’와 혜택을 강화한 ‘케어프리 엑스트라’의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견인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이번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MAN 디젤엔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세계 최초 디젤엔진 상용화를 이루며, 긴 시간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믿음직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MAN 제품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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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이스즈 포워드 1호차 출고… 판매 본격 돌입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2월 19일 경기 평택시 이스즈 종합출고센터에서 이스즈 5톤 트럭 ‘포워드(FORWARD)’의 1호차 출고식을 진행했다. 1호차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과 함께 출고 기념 서비스 쿠폰 50만원권이 전달됐다. 이스즈 포워드는 적재중량 5톤급에 구동축 4×2(4개의 바퀴축 중 동력축 2개)를 갖춘 중형 트럭이다. 이스즈 3.5톤 ‘엘프(ELF)’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스즈의 대표 라인업으로, 일본에서 1970년 출시돼 현재까지 5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최근 6년간 시장 점유율 40% 전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이스즈 포워드에는 240마력의 배기량 5.2ℓ급 4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엘프 모델(190마력)과 같은 엔진 본체를 활용하지만 기존 동력 전달 장치인 ‘유체 클러치’에 더불어 ‘토크 컨버터’를 적용해 폭발 압력을 크게 높이는 방식으로 50마력의 추가 출력을 확보했다. 튼튼한 내구성, 빼어난 연비, 적은 요소수 소모량 등 뛰어난 경제성은 이미 엘프에서부터 입증된 장점이다. 운전석도 에어서스펜션 시트를 적용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제동시스템으로 ‘풀에어 브레이크’가 탑재됐으며 듀얼 에어백, 비상자동제동시스템(AEBS),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차간거리경고시스템(FCW),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SA), 그리고 조수석을 포함한 안전벨트 경고장치(Seatbelt Reminder)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기본 장착돼 있다. 포워드 1호차를 출고한 이진표 씨는 “2년여 간 이스즈 엘프 차주를 만날 때마다 트럭의 안정성과 승차감, 정숙성, 운영 유지 부분 등을 직접 물어보고 꼼꼼히 따져본 끝에 계약했다”며 “잔고장 없이 지속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내구성과 전체적인 유지비용의 경제성, 탁월한 안정성이 구매를 결정하게 된 강력한 이유였다”고 말했다. 이스즈 포워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ISUZU KOREA-이스즈 코리아’에서는 차량 관리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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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벤틀리 플래그십 세단 플라잉스퍼, 2023년 9월까지 누적 2,064대 판매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플래그십 세단 플라잉스퍼가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하며 럭셔리 세단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플라잉스퍼는 2006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올해 9월까지 누적 2,064대가 판매됐다.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 중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넘은 모델은 플라잉스퍼가 유일하다.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최상의 럭셔리함과 벤틀리 고유의 다이내믹함을 겸비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으로, 2006년 벤틀리 브랜드의 한국 시장 출범 당시 처음 소개된 모델이다. 특히 현재까지 벤틀리의 국내 총 판매량 중 46.4%를 차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벤틀리 모델로 꼽힌다. 플라잉스퍼는 벤틀리 특유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장인들의 정교한 수작업으로 완성된 최상의 럭셔리함,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에 근간을 둔 강력한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지향하는 벤틀리의 완벽주의를 기반으로 한국 고객들로부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플라잉스퍼는 1세대 모델 출시 당시 최고속도 314km/h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세단으로 기록되며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겸비한 그랜드 투어링 세단의 기준을 제시했다. 이러한 플라잉스퍼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현재의 3세대 모델까지도 계승되어 직접 장거리 여정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투어러이자 최상의 VIP를 모시는 쇼퍼드리븐 세단으로도 손색이 없는 독보적인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플라잉스퍼 아주르, 플라잉스퍼 S 등 벤틀리 고유의 우아함과 역동성을 강조한 라인업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되며 한국 고객들에게 플라잉스퍼의 다양한 매력과 감성을 소개해 나가고 있다. 벤틀리 공식딜러사인 벤틀리서울은 플라잉스퍼 누적 판매 2,000대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Yours sincerely, Bentley’ 캠페인을 진행한다. ‘Yours sincerely, Bentley’ 캠페인은 벤틀리와 플라잉스퍼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벤틀리 공식 전시장을 방문, 신규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5년 보증 및 5년 유지보수 서비스, 벤틀리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 1년 신차 교환 및 3년 자기부담금 면제 등 매력적인 혜택들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장을 내방해 차량 구매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틀리 서울, 부산 및 대구 부티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티안 슐릭(Christian Schlick)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 상무는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최상의 우아함과 역동성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플라잉스퍼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고객들의 참여 부탁드리며,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 고객들의 높은 눈높이에 걸맞은 품격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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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한국타이어 참여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막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S.p.A)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 아시아 시리즈가 지난 5월 5일 말레이시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참가 선수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Lamborghini Huracán Super Trofeo EVO2)' 단일 모델로 극한의 스피드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아시아, 유럽, 북미, 호주 등 4개의 대륙에서 총 3개의 시리즈로 개최되었다. 특히, 아시아 시리즈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동시에 한국타이어가 독점 레이싱 타이어 공급사로 새롭게 선보이는 대회인 만큼 모터스포츠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람보르기니 차량은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Ventus)’를 장착한다. 해당 제품은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등 모든 레이스 조건에서 최고의 접지력과 일관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으로, 고성능 레이싱 차량의 하이 퍼포먼스를 완벽히 지원하며 대회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전이 열리는 말레이시아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Sepang International Circuit)’은 927m의 직선주로와 고속 및 저속 코너가 골고루 배치돼 일관성 있는 레이싱 타이어 퍼포먼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로 노면 온도가 60도에 육박하는 만큼 내구성부터 접지력, 제동 성능 등 최고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이 요구된다. 한국타이어는 그간 다수의 레이싱 대회 참여를 통해 축적한 글로벌 최상위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 지원에 나선다. 더불어 이번 대회를 통해 하이엔드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함께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 선보이고,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위상 제고에 나섰다. 한편, 아시아 시리즈는 말레이시아 대회를 시작으로 호주, 일본, 한국,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4라운드 대회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Everland Speedway)’에서 열리며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북미, 유럽 시리즈는 각각 5월 12일 미국 ‘라구나 세카(Laguna Seca)’와 6월 2일 프랑스 ‘폴 리카드 서킷(Paul Ricard Circuit)’에서 개막한다. 각 시리즈별 우승자들을 모아 오는 11월 이탈리아 발레룽가(Vallelunga) 서킷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통해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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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더클래스 효성, 고객 중심 편의 서비스 도입에 적극 나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창립 20주년 맞아 자동차 시장의 변화하고 있는 수요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편의 서비스 마련에 나서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2개의 서비스센터와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열며 전국 총 10개 공식 전시장 및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13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의 디지털화, 친환경화라는 트렌드를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선도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특히 전동화 및 디지털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선제적 고객 중심 서비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빠르게 증가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수요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고전압 전문가'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를 일부 서비스센터에 배치하며 정비 품질 우수성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테크니션이 설명해 주는 차량 점검 내용을 동영상으로 확인하고 편리하게 견적 승인까지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씨잇나우’를 운영하며 서비스 품질 및 신뢰도 제고에도 나서고 있다. ‘씨잇나우’ 시스템 운영 이후 정비 내용을 전달했을 때 수리 견적서를 본 고객의 결정 및 승인 속도가 현저히 빨라지는 등 고객 만족도도 향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차량 등록일로부터 최대 7년, 22만 km까지 각종 정비와 관련된 보증 수리 혜택을 제공하는 ‘더클래스 효성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AMG Circuit Day’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클래스 효성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네트워크 확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품격에 걸맞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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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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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틀리모터스 ‘Beyond100 가속화’ 전략 발표
    벤틀리모터스는 현지 시각 1월 27일, 럭셔리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대담한 계획인 ‘Beyond 100 가속화’ 전략을 발표했다. 5가지 야심찬 핵심 계획을 포함하는 ‘파이브 인 파이브(Five in Five)’ 플랜은 2025년부터 매년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해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벤치마크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하겠다는 벤틀리의 의지를 담고 있다. 벤틀리모터스는 ‘Beyond 100 가속화’ 전략을 발표하기에 앞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향후 10년 간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에 25억 파운드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5년부터 벤틀리 최초의 전기차가 영국 크루(Crewe) 본사에서 설계, 개발 및 생산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계획은 벤틀리 영국 본사인 크루 생산 기지뿐만 아니라 크루 지역 및 영국을 높은 품질의 지속가능한 생산 기반으로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크루의 제조 인프라가 근본적으로 재정립되며, 벤틀리의 차세대 제품 및 크루 임직원들의 미래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루 본사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완전히 줄임은 물론 디지털화를 통한 유연 생산을 통해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드림 팩토리 (Dream Factory)’가 될 것이다. 벤틀리모터스는 이미 탄소중립 인증을 받는 등 크루 생산 기지를 업계 최고의 탄소중립 시설로 업그레이드 시킨 바 있다. Beyond100 가속화 전략과 새로운 투자는 제품 자체부터 회사 전체 운영 방식까지 벤틀리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기반이 될 것이며, 2030년 완전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벤틀리모터스는 향후 2년 안에 태양 전지판의 수를 3만 개에서 4만 개로 늘려 크루 현장에서의 자체 에너지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벤틀리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헤리티지 컬렉션부터 현재 판매 중인 모델 라인업 전체에 지속 가능한 차량용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는 방법을 조사하고 있다. 벤틀리의 공급 파트너들도 2030년까지 완전 탄소 중립화라는 벤틀리의 목표를 지지 및 독려하고 있으며, 이들 또한 최소 지속가능성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벤틀리의 글로벌 시장의 딜러 네트워크로도 확장될 예정이며, 각 시장은 2025년까지 혹은 더 빠르게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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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폭스바겐코리아, 상품성 강화한 ‘2022년형 파사트 GT’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파사트 GT’를 출시한다. 지난 2020년 12월 국내 출시된 8세대 부분변경 모델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적용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를 비롯,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이 적용되어 진일보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022년형 파사트 GT’는 기존 연식 모델의 혁신적인 기술 및 편의 사양을 그대로 채택하면서도 새로운 EA288 evo 엔진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높이고,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차세대 EA288 evo 엔진으로 더욱 향상된 파워와 연료 효율성 2022년형 파사트 GT는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장착된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했다.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를 이용한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통해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최신 유럽 배기가스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이전 연식 모델 대비 10마력 상승한 200마력(3,600~4,100rpm)의 최고 출력을 자랑하며, 40.8kg.m의 강력한 최대 토크는 1,750~3,5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고르게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2.0 TDI 프리미엄과 2.0 TDI 프레스티지 트림 기준 15.7km/l(도심 13.9km/l, 고속 18.6km/l)로 이전 연식 모델 대비 향상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한층 고급스러운 휠 디자인, 프리미엄 가죽 소재 적용 등 한국 고객 선호 사양 업그레이드 이와 함께 프리미엄 트림의 휠 디자인을 변경하고, 가죽 시트 소재를 활용해 2022년형 파사트 GT가 지닌 프리미엄 한 감성을 더욱 강화했다. 프리미엄 모델에는 17인치 소호(Soho) 알로이 휠이 장착, 더욱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고, 실내 시트는 비엔나(Vienna) 가죽과 아트벨루어(ArtVelours) 조합을 적용해 비즈니스 세단의 품격을 더했다. 동승자를 위한 편의 사양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버튼식이었던 뒷좌석 송풍구 온도 조절 패널은 터치식으로 변경되어 탑승자가 2열 시트의 온도 조절 등을 간단하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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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CEO, 영상 신년 인사 전해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CEO,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가 한국 고객들에게 올 한해 성과와 브랜드 비전을 공유하는 연말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우리는 한결같고, 대담하며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우리만의 전통을 만들어 나가는 상상 이상의 기술적 솔루션을 가진 트렌드 세터다”라고 람보르기니를 소개하며 “우라칸(Huracán) 라인업의 대미를 장식한 놀라운 성능의 신차, 우라칸 STO로 증명해냈듯 람보르기니는 언제나 엔지니어링 설계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고 설명했다. ▶ 전 세계 8위 한국 시장, 전 모델 라인업의 판매 성과로 올해 300대 이상 인도 예상 올해 11월까지의 판매 실적 기준, 미국과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의 3개 거점 지역은 모두 균형 잡힌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는 특히 한국 시장이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한국은 전 세계 람보르기니 판매 국가 중 8번째로 큰 시장이다. 람보르기니가 한국에 전 제품군을 출시한 2021년부터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성과다. 람보르기니는 올해 출시된 일반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주행 가능한 최초의 레이스카, ‘우라칸 STO’의 성공적인 런칭과 전 모델 라인업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총 300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람보르기니는 한국 시장에서의 놀라운 성과를 축하하고, 한국에 헌정하는 의미로 한국의 색채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코리안 스페셜 시리즈(Aventador S Roadster Korea Special Series)’도 지난 8월 출시한 바 있다. 람보르기니는 전시장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한국 고객, 팬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 람보르기니는 고객들과 팬들의 즐거움을 위해 삼성동 코엑스 K팝 스퀘어에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코리안 스페셜 시리즈 광고 영상을 광고하기도 했다.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올 한해 역사상 최대 인도 기록 달성할 것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이 따랐던 2020년을 제외하면 람보르기니는 매년 성장했다. 새로 출시된 우라칸 STO와 우루스, 람보르기니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 아벤타도르(Aventador)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 덕분에 2021년은 전 세계 고객에게 8,200대 이상을 인도했던 2019년보다 더욱 기록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한 해 동안 이루어진 계약 대수로 향후 성과도 긍정적이다. 람보르기니의 전동화를 위한 미래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 지속 추구 한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인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최근 람보르기니의 전동화를 위한 미래 전략인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를 발표한 바 있다. 코르 타우리(Cor Tauri)는 이탈리아어로 ‘황소자리의 심장’이라는 뜻으로, 이것은 곧 람보르기니의 심장을 의미한다.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는 ▲성능 ▲전동화 ▲지속 가능성 ▲우수성 ▲결과 ▲함께 일하는 팀 등의 모든 측면에서 고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람보르기니의 분명한 약속이다. 람보르기니는 2024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대한 전동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제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속 가능성의 일환으로 람보르기니는 본사인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의 16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현장에 대해 2015년에 이미 이산화탄소 중립 인증을 받았으며, 해당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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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7
  •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Mercedes-EQ 브랜드 경험 위한 이벤트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더 뉴 EQA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를 선보이기 위한 다채로운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7월 출시된 The new EQA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Mercedes-EQ에대한 직, 간접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0월 19일~12월 12일에는 지난 8월 대전 유성구에 신규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점 전시를 시작으로, 10월 29일~31일까지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11월 1일~11월 5일에는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센터필드 East동 로비에서 Mercedes-EQ 만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방문 고객이 Mercedes-EQ의 브랜드 가치와 미래 전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인 퀴즈 프로스크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와 시승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계약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운영 인원을 최소화하고, 매일 자가 진단키트를 통한 선제 검사 및 고객 입장 인원 제한 등으로 개인 방역 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올 하반기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은 물론, 잠재 고객들에게 Mercedes-EQ 만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차량 전시와 함께 마련한 다양한 익스피리언스 컨텐츠를 통해서도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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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 선보여
    - 엔진 오일과 유지관리 정비를 한 번에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엔진 오일 패키지 선보여- 순정 엔진 오일 기본 패키지 항목(4종) 및 소모성 부품(선택 1종)으로 구성- 차량 정비에 대한 부담과 정비 시간 절감뿐 아니라 개별 부품 구입 시 보다 20%~25% 할인 혜택으로 수익 향상에 기여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을 선보인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정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을 새롭게 선보인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엔진 오일 교체 주기에 맞춰 필수 유지, 관리 부품 정비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패키지로 제공함으로써 정비 비용 및 정비 시간 절약은 물론, 높은 품질이 보장되는 순정 부품 사용으로 고객의 수익 증대와 안전에 기여하고자 개발된 새로운 서비스 상품이다. 특히 서비스 컨트랙트(신차 구매 고객 대상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관리 및 정비를 제공하는 서비스 계약 상품)의 약정 기간(3년) 종료 이후에도 체계적인 차량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고 싶어 하는 유로 6 모델 보유 고객과 차량 연식이 오래돼 차량 관리와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유로 5 모델 보유 고객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엔진 오일, 연료 필터, 오일 필터, 수분 분리기 총 4종으로 구성된 기본 패키지와 소모성 부품 1개로 구성된다. 소모성 부품은 에어클리너, 에어 드라이어, 인테리어 필터, 요소수 필터 중 선택할 수 있다.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을 구매한 후 정비 시 개별 구입할 때 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유로 6 모델’ 보유 고객은 최대 20%, ‘유로 5 모델’ 보유 고객은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전국 17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밴 공식 서비스센터 제외)에서 구입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구입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는 “차량 연식이 오래될수록 차량의 안전과 성능 유지에 불안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은데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게 정비를 받고 안전한 운행을 지속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밴 공식 서비스센터 제외)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로 문의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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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6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모터스, 취약계층 폭염 극복 위해 기부 실천
    - 부산 수영구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3,000만원 상당 선풍기 500대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수영구 폭염 취약계층을 위하여 선풍기 50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지난 7월 30일 수영구청에서 약 3,000만원 상당의 선풍기 500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한성모터스는 더위가 유독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고자, 이와 같은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된 선풍기는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사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부산 북구, 순천 전시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수영구뿐 만 아니라, 부산 북구청과 전남 순천시에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연말에도 지역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모색하여,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상무는 “한성모터스는 폭염이 유독 기승을 부리는 힘든 계절,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자, 이같은 지원을 결정했다”며, “한성모터스의 작은 기부를 통해, 수혜자들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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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2022 FIA WEC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 출전 ‘뉴 푸조 9X8’ 공개
    푸조가 2022년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르망 하이퍼카 (LMH, Le Mans Hypercar) 클래스 출전을 위한 새로운 하이퍼카 ‘뉴 푸조 9X8(NEW PEUGEOT 9X8, 이하 9X8)’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9X8은 푸조의 ‘네오-퍼포먼스 (Neo-Performance)’ 전략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브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네오-퍼포먼스 전략은 수많은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를 통해 이룩한 프리미엄 스포츠 역사와 탁월한 스타일링, 효율성 그리고 기술 전문성을 결합한 푸조의 브랜드 정체성을 경주차와 양산차 두루 적용하려는 전략이다. 9X8 하이퍼카는 거대한 리어 윙 스포일러가 사라진 혁신적인 차체 실루엣을 채택했다. 르망24에 리어 윙이 최초로 등장한 1967년 이후 약 반 세기 동안 전례가 없던 날렵한 경주차의 탄생은 푸조의 고성능 전담 부서인 푸조 스포츠(PEUGEOT SPORT)와 푸조 디자인팀의 협업으로 이뤄냈다. 가변식 공기역학 장치를 오직 한 가지로 제한하는 새로운 대회 규정에 따라, 두 팀이 최적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낼 수 있는 획기적인 차체 디자인을 연구한 결과이다. 푸조 WEC 출전 드라이버 중 한 명인 ‘케빈 마그누센(Kevin MAGNUSSEN)’은 "리어 윙 스포일러가 없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며, 지금껏 이처럼 디자인적으로 훌륭한 경주차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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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만트럭버스, 12개국 지역 본부로 한국 선정
    -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으로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 취임 예정 - 아시아 태평양 최대 주요 전략 시장으로 지속적 투자 이어나갈 예정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트럭버스 그룹의 미래 전략과 아시아 태평양 최대 전략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의 지위 격상을 발표하고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소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독일 본사 고란 뉘베그(Göran Nyberg)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회장 등 본사 최고경영진과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그리고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및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클러스터 책임이 참여했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 만트럭버스 그룹은 조직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조직을 재구성했으며, 그 결과 한국이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12개국의 새로운 지역 본부이자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클러스터의 허브이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주요 전략 시장으로 MAN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고란 뉘베그 부회장은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전략 시장이 됐으며, MAN에서 한국이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된 만큼, 저와 만트럭버스 그룹 본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를 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요한 전략 시장인 한국의 고객을 보호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로 6A, B 및 6C 엔진이 장착된 트럭 모델들의 엔진 주요 부품을 자발적 리콜 제도를 통해 선제적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발적 리콜 대상은 TGS 카고, TGX 트랙터의 EGR 플랩과 오일 세퍼레이터, TGS 덤프트럭의 EGR 플랩과 오일 세퍼레이터, 프리타더와 냉각수 상부 호스 등이 포함된다. 총 4,400대가 포함된 이번 자발적 리콜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하는 차량 운행 고객은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수리 및 개선품으로 교체할 수 있다. 고란 뉘베그 부회장은 “한국 시장 현안에 대해 정기적으로 보고 받아 알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고객을 보호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방식으로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라며, “만트럭버스 그룹은 이제 과거 문제에 대한 완벽한 기술 솔루션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한다.”고 밝혔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해 지난 보증 연장 조치에 이어 선제적인 자발적 리콜까지 결정한 본사 최고경영진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는 한국 시장과 고객에 대한 만트럭버스 그룹의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이자,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것으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이 MAN을 믿고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 시장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대 주요 전략 시장으로, 그 중요성과 지위가 격상됐다는 소식과 함께 뉘베그 부회장은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클러스터의 책임자이자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으로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사장도 소개됐다. 이날 한국 언론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막스 버거 전임 사장님께서 구축한 비즈니스 성과와 유산을 유지하는 데 큰 책임을 느낀다. 하지만 동시에 만트럭버스 그룹의 핵심 전략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밝히며 “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사장으로서 최우선 과제는 리콜 고객을 위한 지원을 완벽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본사는 물론 만트럭버스코리아 임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과거 불거진 이슈를 최대한 신속하고 원활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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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만트럭버스코리아, MAN TGX 1호차 고객에게 전달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의 트랙터 모델인 뉴 MAN TGX의 1호차 전달식과 함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12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심재호 트럭 영업 및 제품 총괄 부사장, 손주호 서울경기중부 판매 대리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 MAN TGX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뉴 MAN TGX 1호차 오너가 된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는 황영욱 고객이다. 컨테이너 운반업에 종사하는 황영욱 고객은 2007년에 구매한 MAN TGX 트랙터에 이어 뉴 MAN TGX 580마력 프리미엄 라이언 트랙터 모델을 구매하며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차량을 전달받은 황영욱 고객은 “오랜 시간 문제없이 운행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뉴 MAN TGX 580마력 프리미엄 라이언 트랙터를 선택했다.”라며, “1호차 고객이라는 행운을 누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외관부터 내부까지 완전히 달라진 차량을 통해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 MAN TGX는 유럽 전역 24개국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이 선정하는 세계적인 상용차 상인 ‘2021 올해의 트럭(ITOY 2021,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1)’상을 수상한 트랙터로, 획기적인 기술력과 경제성, 주행성 등을 입증받은 바 있다. 뉴 MAN TGX에는 엄격한 환경 규제인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신형 엔진이 탑재됐으며, MAN TipMatic® 12단(후진 2단) 변속기가 탑재돼 최적의 기어 단수를 자동으로 선택하고, 필요 시 수동식 기어로 변속할 수 있다. 또한, 한국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보조 브레이크로 리타더 브레이크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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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람보르기니, 전기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발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전기화 전략 추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산타가타 볼로냐(Sant’Agata Bolognese) 본사에서 열린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람보르기니 핵심모델의 전기화 및 본사 공장의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미래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를 발표했다. 람보르기니는 제품의 전기화를 추진함에 있어 최고의 성능과 드라이빙 다이내믹 구현이라는 람보르기니의 전통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과 솔루션들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윙켈만 회장은 “람보르기니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새로운 전기화 전략을 수립했다. 제품 차원의 전기화뿐만 아니라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의 탄소배출을 줄여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포괄적인 360도 전략을 추진해 나가면서 람보르기니의 DNA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라고 설명하며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엔진은 람보르기니 기술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이 같은 전통은 향후 전기화 과정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목표가 될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브랜드 역사 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할 것이며, 람보르기니의 고객들과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전기화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는 다음의 3단계로 진행된다. 1. 내연기관에 대한 헌사 (2021~2022)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5년간 7배에 달하는 매출 증가를 기록하면서 슈퍼 스포츠카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그 배경에는 슈퍼 SUV 우루스를 포함한 최고의 내연기관 엔진 모델들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독보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최상의 품질 그리고 장인 정신은 슈퍼 SUV 우루스 성공의 발판이 되었다. 또한 최근 공개된 시안(Sián)은 전기화의 시초로, 람보르기니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처음으로 접목된 모델이다. 이러한 변화는 내연 기관의 발전이며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람보르기니는 브랜드 DNA를 담아 역사적인 모델들을 오마주한 모델들을 출시할 계획이며, 동시에 2종의 새로운 V12 모델을 2021년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2. 하이브리드로의 전환 (2024년 말까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023년 첫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며, 2024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대한 전기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고의 성능과 람보르기니 고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전기화 이후에도 그대로 계승 및 발전 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가 될 것이며, 전기화로 인한 무게 증가를 극복하기 위한 초경량 탄소섬유 기술 적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제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이브리드로 전환을 위해 4년간 총 15억 유로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람보르기니 역사 상 최대의 투자 규모이다.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이며,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 최초의 순수전기차 출시 (2020년대 후반기) 하이브리드로 전환 이후 순수전기차로의 이행 가속화가 이뤄질 예정이며, 2020년대 후반기에 람보르기니의 4번째 모델이자 최초의 순수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신차 역시 람보르기니 고유의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동급 최고의 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전기화 전략을 의미하는 ‘코르 타우리’ (Cor Tauri)는 황소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뜻하는데, 전기화를 향한 람보르기니의 집념과 방향성을 의미한다. 2020년대 후반기까지 진행될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전략은 모델의 전기화 전략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회사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360도 전략이다. 람보르기니는 본사인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의 16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현장에 대해 2015년에 이미 이산화탄소 중립 인증을 받았으며, 생산 시설이 두배로 확장된 현재에도 해당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환경보호, 공급망의 탄소중립성 관리,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강화 등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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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수소차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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