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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코리아,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A3’ 출시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아우디의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A3’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3’는 세단의 클래식함과 쿠페의 날렵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며,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탁월한 승차감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민첩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겸비해 4도어 컴팩트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아우디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새로워진 전면부 디자인과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포함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적용해 한층 세련된 인상을 완성했으며, 업그레이드된 편의 기능으로 더욱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민첩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3’는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 그리고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델 모두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고 출력은 204마력, 최대 토크는 32.6kg∙m,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이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되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더욱 극대화한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와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7초이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2.4km/l(도심 10.7km/l, 고속도로 15.4km/l)이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5초 만에 가속할 수 있으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3km/l(도심 9.7km/l, 고속도로 14.1km/l)이다. 진보적이고 스포티한 룩과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완성된 외관과 실내디자인 ‘더 뉴 아우디 A3’에는 아우디의 혁신을 상징하는 새로운 2D 로고와 배지가 적용됐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의 외관은 새로운 모던 그릴 디자인과 육각형의 프레임리스 싱글 프레임,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가 더욱 스포티한 전면 디자인을 완성한다. 또한 바디컬러 사이드 미러, 크롬 윈도우 몰딩과 새롭게 적용된 B필러의 뱃지가 더욱 조화롭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 모델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되어 사다리꼴 모양의 프레임리스 싱글프레임과 다크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크 리퀴드 크롬 에어 인테이크로 더욱 공격적이고 다이내믹한 전면부를 돋보이게 해준다. ‘더 뉴 아우디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은 여기에 블랙패키지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다크컬러의 아우디 로고, 블랙 사이드미러와 콰트로 트림 전용 18인치 블랙 5-Y-트윈 스포크휠이 장착되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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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11월 프로모션’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11월 프로모션’을 통해 전 차종 구매 시 평생 엔진오일 무상 지원과 마이바흐 S클래스 및 AMG 일부 차종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한성자동차 전국 20개 전시장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2025년식 제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엔진오일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2024년식) 구매 고객에게는 2년 또는 6만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보증 기간(3년 또는 10만km)에 추가 보증 혜택을 적용해 총 5년 또는 16만km(선도래 기준)의 보증 연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 전 차종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AMG G 63과 AMG SL 63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더 뉴 E클래스(모든 라인업 모델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로고 프로젝터 및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용 방향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성자동차 ‘11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성자동차 전시장, 한성자동차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오직 한성자동차에서 구매하는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에서 경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구매 여정에서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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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 2024’ 성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아우디 써머투어 2024 (Audi Summer Tou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가 FC 바이에른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에서는 FC 바이에른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친선 경기인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어 경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2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아우디 써머투어 FC 바이에른 팬미팅‘에서 김민재 (Kim Minjae),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그리고 콘라드 라이머 (Konrad Laimer) 선수가 아우디 써머투어를 기념한 스페셜 데칼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 홈 유니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컨셉(Audi Q8 e-tron FC Bayern concept)’ 차량은 ‘트리플 레드‘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이것은 “레드” 게임의 정체성, 감성, 그리고 드라마를 상징한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영감과 발전을 위한 길 (A way to inspire and progress)’ 이라는 모토로, 새로운 랩핑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이 서울의 거리를 달리며 전세계의 팬들에게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받고 다가올 시즌을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시작하자는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팬미팅 행사를 비롯 4일까지 진행된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Audi Summer Tour Lounge)’에는 FC 바이에른 선수들의 라커룸 컨셉으로 꾸민 포토존과 OX퀴즈 게임 등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아우디 팬 존(Audi Fan Zone Booth)’이 운영되어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축구와 응원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도 제공했다. ‘아우디 팬 존’에는 스페셜 랩핑된 ‘아우디 RS e-트론 GT FC 바이에른 컨셉트(Audi RS e-tron GT FC Bayern concept)’ 차량과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이 전시되었고, SNS 포토이벤트와 ‘아우디 RS e-트론 GT’의 가속성능 (0→100km/h) 3.3초와 ‘아우디 Q8 e-트론’의 가속성능 (0→100km/h) 5.6초를 맞추는 게임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써머투어 기념 아이템 등을 증정하며 행사기간 중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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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대표: 정진구, 강성근)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가수 및 배우로 활동 중인 최시원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INEOS Grenadier) 브랜드 홍보대사로 7월 2 위촉했다. 최시원은 "작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된 후, 차량을 직접 보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여러 번 방문했다. 흔히 보이는 일반적인 도심형 SUV와는 달리, 내·외부 모두 직관적이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오프로드 성능에 매료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네오스 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짐 래트클리프 경(Sir Jim Ratcliffe)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주제가 단순한 매력이 아닌 확신으로 다가왔고, 그의 비전과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는 그레나디어의 홍보대사가 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홍보대사 차량은 셀라 그린(Sela Green) 색상의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INEOS Grenadier Fieldmaster Edition)으로, 최시원이 직접 선택했다. 이 색상 선택 이유에 대해 "언뜻 보면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이보다 더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정교함이 있다. 그 정교함 위에 클래식을 입히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최고의 선택지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브랜드 홍보대사 위촉은 차봇모터스가 판매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량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최시원은 차봇모터스가 주최하거나 스폰서 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량의 사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네오스 그룹 회장 짐 래트클리프 경(Sir Jim Ratcliffe)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시켰으며, 검증된 BMW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및 솔리드 빔 액슬을 갖췄다. 국내에는 5인승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위드 러프 팩, 그레나디어 코리아 팩 등 5가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트림이 제공된다. 차봇모터스 정진구 대표는 “최시원 씨를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이제 그는 일상생활, 야외 활동, 그리고 드라이빙 모험을 위해 차량을 사용하는 그레나디어 오너들과 오프로드 애호가들의 글로벌 커뮤니티에 합류하게 됐다. 최시원 씨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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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
  • 아우디 코리아, 대형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국내 출시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대형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8 e-트론’과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 그리고 아우디 Q8 e-트론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6월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은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춘 ‘아우디 DNA’가 집약된 순수전기SUV이다. 아우디 전기차 디자인 언어를 잘 보여주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싱글프레임과 스포티한 후면 디자인은 공기역학 기능을 고려해 지능적으로 설계되었다. 이전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과 충전 전력이 늘어났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밀도와 충전 용량 간의 균형을 최적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모터,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을 개선하여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모델 라인업의 다이내믹한 주행 특성을 더욱 강화했다.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은 50 e-트론 콰트로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 및 프리미엄 트림으로 출시되며,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아우디SQ8 스포트백e-트론’으로 각각 출시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 뉴 아우디 Q8 50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298km (도심: 299km / 고속도로: 297km)의 주행이 가능하며, '더 뉴 아우디 Q8 55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68km (도심: 363km / 고속도로: 374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각각 351km (도심: 349km / 고속도로: 354km)의 주행이 가능하며,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은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303km (도심: 297km / 고속도로: 31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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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캐딜락 첫 순수 전기 SUV ‘리릭’ 출시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www.cadillac.co.kr)이 럭셔리 E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하고 오늘(23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아울러 캐딜락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아틀리에 리릭(Atelier LYRIQ)’으로 리뉴얼하고 31일,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공개함과 동시에 전국 전시장 순회 전시를 시작한다.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뛰어난 기술적 기반에 더해 EV 특유의 비율과 새로운 캐딜락의 디자인 언어, 차세대 테크놀로지 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모델이다.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캐딜락은 122년전 초기 슬로건, ‘세계의 기준(The standard of the world)’을 EV 시대에 다시 한번 재현하고자 모든 브랜드 역량을 리릭에 집중했고, 마침내 또 하나의 아이코닉 모델을 완성했다”며, “리릭은 올해 1분기 북미 EV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 중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이미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 리릭이 제시하는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EV를 국내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릭은 자연의 리듬(The Rhythms of Nature)’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기반으로 헤리티지와 차세대 테크놀로지 등의 요소를 조화롭게 적용해 미래 전동화 포트폴리오에 반영될 캐딜락만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확립했다. 전통적으로 사용한 크롬 그릴을 대신하는 리릭의 ‘블랙 크리스탈 쉴드(Black Crystal Shield)’는 유니크한 그릴 패턴 및 라이팅 시그니쳐를 완성하며 캐딜락의 미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면서도 테크놀로지를 품은 비주얼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탑승자가 리릭에 접근하거나 잠금을 해제하면 자동으로 펼쳐지는 빛의 향연 ‘코레오그래피 라이팅(Choreography Lighting)’은 리릭 디자인 연출의 정점으로 꼽힌다. 전면에 위치한 캐딜락 로고와 블랙 크리스탈 쉴드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코레오그래피 라이팅은 9개의 개별 LED로 구성된 수직형 헤드 램프를 따라 빛이 아래로 흐르는 모습의 ‘디지털 레인(Digital Rain)’으로 정점을 찍은 후, 도어 핸들과 리어 램프로 이어져 마치 빛이 춤을 추듯 차체를 감싸는 모습을 표현한 새로운 차원의 웰컴라이트 쇼케이스다. 리릭 특유의 넓고 긴 차체에는 캐딜락만의 직선형 캐릭터라인이 더해져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면서도, ‘플로우 스루 루프 스포일러(Flow-through Roof Spoiler)’와 매립형 도어 핸들과 같은 디테일 요소들과 어울려 공기 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한다. 특히 캐딜락의 헤리티지 모델의 디테일을 재해석해 디자인된 후면부는 리어 윈드쉴드 아래에서 시작해 C필러를 따라 루프까지 이어지는 리어 램프와 하단부로 이어지는 직선형 리어 램프가 연동되어 리릭만의 유니크한 비주얼을 완성한다. 리릭의 외관 컬러는 ▲아젠트 실버 메탈릭(Argent Silver Metallic) ▲스텔라 블랙 메탈릭(Stellar Black Metallic)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Crystal White Tricoat) ▲오플런트 블루 메탈릭(Opulent Blue Metallic) ▲래디언트 레드 트라이코트(Radiant Red Tricoat) 등 5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리릭의 인테리어의 또한 테크놀로지와 예술적 디자인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럭셔리 EV 경험에 대한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리릭은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된 형태의 33인치 커브드 어드밴스드 LED 디스플레이(33-inch Curved Diagonal Advanced LED Display)를 중심으로 알루미늄과 원목, 나파 가죽(Napa Leather) 등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한 디자인 요소들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또한 탑승자의 선택 및 주행 모드에 따라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는 26가지 컬러의 LED RGB 스펙트럼을 제공하며 레이저로 가공된 도어 패널의 유니크한 패턴과 연계돼 실내에서도 빛을 활용한 쇼케이스를 연출한다. 이외에도 새롭게 디자인된 앞좌석 센터 암레스트, 크리스탈을 가공해 제작된 센터 콘솔, 특별한 퀼팅 패턴이 적용된 시트 등은 리릭을 한 차원 높은 럭셔리 EV로 완성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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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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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 선보여
    - 엔진 오일과 유지관리 정비를 한 번에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엔진 오일 패키지 선보여- 순정 엔진 오일 기본 패키지 항목(4종) 및 소모성 부품(선택 1종)으로 구성- 차량 정비에 대한 부담과 정비 시간 절감뿐 아니라 개별 부품 구입 시 보다 20%~25% 할인 혜택으로 수익 향상에 기여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을 선보인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정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을 새롭게 선보인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엔진 오일 교체 주기에 맞춰 필수 유지, 관리 부품 정비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패키지로 제공함으로써 정비 비용 및 정비 시간 절약은 물론, 높은 품질이 보장되는 순정 부품 사용으로 고객의 수익 증대와 안전에 기여하고자 개발된 새로운 서비스 상품이다. 특히 서비스 컨트랙트(신차 구매 고객 대상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관리 및 정비를 제공하는 서비스 계약 상품)의 약정 기간(3년) 종료 이후에도 체계적인 차량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고 싶어 하는 유로 6 모델 보유 고객과 차량 연식이 오래돼 차량 관리와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유로 5 모델 보유 고객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엔진 오일, 연료 필터, 오일 필터, 수분 분리기 총 4종으로 구성된 기본 패키지와 소모성 부품 1개로 구성된다. 소모성 부품은 에어클리너, 에어 드라이어, 인테리어 필터, 요소수 필터 중 선택할 수 있다.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을 구매한 후 정비 시 개별 구입할 때 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유로 6 모델’ 보유 고객은 최대 20%, ‘유로 5 모델’ 보유 고객은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전국 17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밴 공식 서비스센터 제외)에서 구입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구입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는 “차량 연식이 오래될수록 차량의 안전과 성능 유지에 불안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은데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게 정비를 받고 안전한 운행을 지속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밴 공식 서비스센터 제외)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로 문의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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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6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모터스, 취약계층 폭염 극복 위해 기부 실천
    - 부산 수영구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3,000만원 상당 선풍기 500대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수영구 폭염 취약계층을 위하여 선풍기 50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지난 7월 30일 수영구청에서 약 3,000만원 상당의 선풍기 500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한성모터스는 더위가 유독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고자, 이와 같은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된 선풍기는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사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부산 북구, 순천 전시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수영구뿐 만 아니라, 부산 북구청과 전남 순천시에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연말에도 지역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모색하여,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상무는 “한성모터스는 폭염이 유독 기승을 부리는 힘든 계절,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자, 이같은 지원을 결정했다”며, “한성모터스의 작은 기부를 통해, 수혜자들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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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2022 FIA WEC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 출전 ‘뉴 푸조 9X8’ 공개
    푸조가 2022년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르망 하이퍼카 (LMH, Le Mans Hypercar) 클래스 출전을 위한 새로운 하이퍼카 ‘뉴 푸조 9X8(NEW PEUGEOT 9X8, 이하 9X8)’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9X8은 푸조의 ‘네오-퍼포먼스 (Neo-Performance)’ 전략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브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네오-퍼포먼스 전략은 수많은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를 통해 이룩한 프리미엄 스포츠 역사와 탁월한 스타일링, 효율성 그리고 기술 전문성을 결합한 푸조의 브랜드 정체성을 경주차와 양산차 두루 적용하려는 전략이다. 9X8 하이퍼카는 거대한 리어 윙 스포일러가 사라진 혁신적인 차체 실루엣을 채택했다. 르망24에 리어 윙이 최초로 등장한 1967년 이후 약 반 세기 동안 전례가 없던 날렵한 경주차의 탄생은 푸조의 고성능 전담 부서인 푸조 스포츠(PEUGEOT SPORT)와 푸조 디자인팀의 협업으로 이뤄냈다. 가변식 공기역학 장치를 오직 한 가지로 제한하는 새로운 대회 규정에 따라, 두 팀이 최적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낼 수 있는 획기적인 차체 디자인을 연구한 결과이다. 푸조 WEC 출전 드라이버 중 한 명인 ‘케빈 마그누센(Kevin MAGNUSSEN)’은 "리어 윙 스포일러가 없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며, 지금껏 이처럼 디자인적으로 훌륭한 경주차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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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만트럭버스, 12개국 지역 본부로 한국 선정
    -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으로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 취임 예정 - 아시아 태평양 최대 주요 전략 시장으로 지속적 투자 이어나갈 예정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트럭버스 그룹의 미래 전략과 아시아 태평양 최대 전략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의 지위 격상을 발표하고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소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독일 본사 고란 뉘베그(Göran Nyberg)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회장 등 본사 최고경영진과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그리고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및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클러스터 책임이 참여했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 만트럭버스 그룹은 조직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조직을 재구성했으며, 그 결과 한국이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12개국의 새로운 지역 본부이자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클러스터의 허브이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주요 전략 시장으로 MAN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고란 뉘베그 부회장은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전략 시장이 됐으며, MAN에서 한국이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된 만큼, 저와 만트럭버스 그룹 본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를 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요한 전략 시장인 한국의 고객을 보호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로 6A, B 및 6C 엔진이 장착된 트럭 모델들의 엔진 주요 부품을 자발적 리콜 제도를 통해 선제적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발적 리콜 대상은 TGS 카고, TGX 트랙터의 EGR 플랩과 오일 세퍼레이터, TGS 덤프트럭의 EGR 플랩과 오일 세퍼레이터, 프리타더와 냉각수 상부 호스 등이 포함된다. 총 4,400대가 포함된 이번 자발적 리콜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하는 차량 운행 고객은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수리 및 개선품으로 교체할 수 있다. 고란 뉘베그 부회장은 “한국 시장 현안에 대해 정기적으로 보고 받아 알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고객을 보호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방식으로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라며, “만트럭버스 그룹은 이제 과거 문제에 대한 완벽한 기술 솔루션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한다.”고 밝혔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해 지난 보증 연장 조치에 이어 선제적인 자발적 리콜까지 결정한 본사 최고경영진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는 한국 시장과 고객에 대한 만트럭버스 그룹의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이자,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것으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이 MAN을 믿고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 시장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대 주요 전략 시장으로, 그 중요성과 지위가 격상됐다는 소식과 함께 뉘베그 부회장은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클러스터의 책임자이자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으로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사장도 소개됐다. 이날 한국 언론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막스 버거 전임 사장님께서 구축한 비즈니스 성과와 유산을 유지하는 데 큰 책임을 느낀다. 하지만 동시에 만트럭버스 그룹의 핵심 전략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밝히며 “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사장으로서 최우선 과제는 리콜 고객을 위한 지원을 완벽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본사는 물론 만트럭버스코리아 임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과거 불거진 이슈를 최대한 신속하고 원활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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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만트럭버스코리아, MAN TGX 1호차 고객에게 전달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의 트랙터 모델인 뉴 MAN TGX의 1호차 전달식과 함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12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심재호 트럭 영업 및 제품 총괄 부사장, 손주호 서울경기중부 판매 대리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 MAN TGX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뉴 MAN TGX 1호차 오너가 된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는 황영욱 고객이다. 컨테이너 운반업에 종사하는 황영욱 고객은 2007년에 구매한 MAN TGX 트랙터에 이어 뉴 MAN TGX 580마력 프리미엄 라이언 트랙터 모델을 구매하며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차량을 전달받은 황영욱 고객은 “오랜 시간 문제없이 운행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뉴 MAN TGX 580마력 프리미엄 라이언 트랙터를 선택했다.”라며, “1호차 고객이라는 행운을 누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외관부터 내부까지 완전히 달라진 차량을 통해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 MAN TGX는 유럽 전역 24개국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이 선정하는 세계적인 상용차 상인 ‘2021 올해의 트럭(ITOY 2021,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1)’상을 수상한 트랙터로, 획기적인 기술력과 경제성, 주행성 등을 입증받은 바 있다. 뉴 MAN TGX에는 엄격한 환경 규제인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신형 엔진이 탑재됐으며, MAN TipMatic® 12단(후진 2단) 변속기가 탑재돼 최적의 기어 단수를 자동으로 선택하고, 필요 시 수동식 기어로 변속할 수 있다. 또한, 한국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보조 브레이크로 리타더 브레이크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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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람보르기니, 전기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발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전기화 전략 추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산타가타 볼로냐(Sant’Agata Bolognese) 본사에서 열린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람보르기니 핵심모델의 전기화 및 본사 공장의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미래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를 발표했다. 람보르기니는 제품의 전기화를 추진함에 있어 최고의 성능과 드라이빙 다이내믹 구현이라는 람보르기니의 전통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과 솔루션들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윙켈만 회장은 “람보르기니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새로운 전기화 전략을 수립했다. 제품 차원의 전기화뿐만 아니라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의 탄소배출을 줄여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포괄적인 360도 전략을 추진해 나가면서 람보르기니의 DNA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라고 설명하며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엔진은 람보르기니 기술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이 같은 전통은 향후 전기화 과정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목표가 될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브랜드 역사 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할 것이며, 람보르기니의 고객들과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전기화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는 다음의 3단계로 진행된다. 1. 내연기관에 대한 헌사 (2021~2022)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5년간 7배에 달하는 매출 증가를 기록하면서 슈퍼 스포츠카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그 배경에는 슈퍼 SUV 우루스를 포함한 최고의 내연기관 엔진 모델들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독보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최상의 품질 그리고 장인 정신은 슈퍼 SUV 우루스 성공의 발판이 되었다. 또한 최근 공개된 시안(Sián)은 전기화의 시초로, 람보르기니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처음으로 접목된 모델이다. 이러한 변화는 내연 기관의 발전이며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람보르기니는 브랜드 DNA를 담아 역사적인 모델들을 오마주한 모델들을 출시할 계획이며, 동시에 2종의 새로운 V12 모델을 2021년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2. 하이브리드로의 전환 (2024년 말까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023년 첫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며, 2024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대한 전기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고의 성능과 람보르기니 고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전기화 이후에도 그대로 계승 및 발전 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가 될 것이며, 전기화로 인한 무게 증가를 극복하기 위한 초경량 탄소섬유 기술 적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제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이브리드로 전환을 위해 4년간 총 15억 유로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람보르기니 역사 상 최대의 투자 규모이다.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이며,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 최초의 순수전기차 출시 (2020년대 후반기) 하이브리드로 전환 이후 순수전기차로의 이행 가속화가 이뤄질 예정이며, 2020년대 후반기에 람보르기니의 4번째 모델이자 최초의 순수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신차 역시 람보르기니 고유의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동급 최고의 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전기화 전략을 의미하는 ‘코르 타우리’ (Cor Tauri)는 황소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뜻하는데, 전기화를 향한 람보르기니의 집념과 방향성을 의미한다. 2020년대 후반기까지 진행될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전략은 모델의 전기화 전략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회사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360도 전략이다. 람보르기니는 본사인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의 16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현장에 대해 2015년에 이미 이산화탄소 중립 인증을 받았으며, 생산 시설이 두배로 확장된 현재에도 해당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환경보호, 공급망의 탄소중립성 관리,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강화 등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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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큐로모터스, 이스즈 2.5톤급 이스즈 엘프 저상 트럭 출시
    이스즈(ISUZU)의 2.5톤급 엘프 저상 트럭이 오는 7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이에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는 공식 출시에 앞서 5월 17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5개 지역의 물류 거점에서 엘프 저상 트럭 순회전시를 진행한다. 큐로모터스는 지난 2017년 3.5톤급 중형트럭 이스즈 엘프(ELF)를 소개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스즈의 주요 기술이 집약된 엘프는 국내 출시 이후 고객들 사이에서 “튼튼하고 잔고장 없는 트럭”이라는 입소문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왔다. 큐로모터스는 3.5톤급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5톤급 중형트럭 포워드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2.5톤급 엘프 저상 트럭은 엄격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 스텝D 기준을 충족한다. 또한, 비상 자동 제동 시스템(AEBS),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S),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ESC) 및 운전석/조수석 에어백과 같은 첨단 안전사양이 기본으로 장착 되어있다. 2.5톤급 엘프 모델은 배기량 5,193L, 최고 출력 190ps로 현존하는 국내 동급 모델 중 최강의 엔진 출력을 자랑하는 이스즈 4HK1-TCS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은 “2017년 처음 한국 시장에 3.5톤급 엘프를 소개할 때부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고, 이를 발판으로 4년이라는 시간 동안 5톤 포워드까지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며, “오는 6월에는 인천에 직영 서비스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새로 소개된 2.5톤 엘프 라인업 확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전폭적인 서비스 강화 및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5톤 엘프 출시 기념 로드쇼는 17일 경기도 고양시를 시작으로 전국 15개 거점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차량 체험, 제품의 특장점과 사양에 대해 전문 설명, 상담 및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순회전시 일정 관련 문의 사항은 큐로모터스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거나 이스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스즈는 현재 전국에 4개의 경정비 센터를 비롯해 26개의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인천에 직영 정비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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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한성자동차는 지난 12일, 강남에 위치한 스튜디오 ‘라이브로 티브이’에서 2021 드림그림의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갖고, 새로운 방향성인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 가치 창출)’가 담긴 ‘드림그림 2.0’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성자동차는 드림그림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함께 유의미한 수익을 창출하고, 이것을 또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적인 구조를 향해 도약하게 된다. ‘드림그림 2.0’이라는 새로운 방향성 하에, 한성자동차는 2021 드림그림 슬로건을 “Share & Realize Our Dreams Together”로 선언하고, 드림그림의 따뜻한 마음과 재능을 사회 및 다양한 수혜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드림그림 아트키트’를 통해 전국 약 100개의 지역아동센터, 약 1,000명의 어린이들에게 온라인 예술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시혜자로서 이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게 된다. 또한 ‘영디자이너’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담은 제품 제작 및 고유의 브랜드를 런칭하는 창업과정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드림그림 멘토들은 신진 디자이너로서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사회적으로는 예술분야에 대한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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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1
  • 지프, 브랜드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3월 5일(금)부터 3월 14일(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Jeep® 80th Anniversary Drive-Thru)’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브랜드 탄생 80주년을 맞아 지난 80년동안 모험의 순간을 함께한 지프의 진가를 보여주고, 더 많은 대중에게 지프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기획된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는 접근이 용이한 서울시 성수동 도심 한복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이벤트에는 일반 고객 약 3천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고객들은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지프만의 독보적인 감성, 전설적인 4X4 성능, 브랜드 핵심가치들을 나누며 오랜만의 나들이를 즐겼다.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에서 선보인 오프로드 코스는 총 5가지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탑승한 차량에서 직접 아메리칸 버거의 정석으로 불리는 해방촌의 ‘노스트레스버거(NOSTRESSBURGER)’ 메뉴를 주문하고 출발하면 ▲오프로드 상황에 쓰러진 나무를 밟고 지나가는 ‘로그 잼(LOG JAM, 통나무 장애물)’ 과 ▲약 400mm의 도강 코스를 주파하는 워터 포딩(WATER FORDING, 수로 건너기)에 이어 ▲ 고르지 못한 노면을 통과하는 ‘탱크 트랩 (TANK TRAP, 험로 주파)’, 그리고 마지막으로 ▲ 노면 접지력으로 비탈길을 탈출하는 ‘마누버라빌리티 (MANEUVERABILITY, 범피 구간)’을 통과해 ▲ 28도의 경사각을 오르는 가장 짜릿한 코스 ‘트랙션(TRACTION, 경사로)’를 거쳐 5m 상공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아 내려오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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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1
  • 신형 벤테이가 포함한 새로운 뮬리너 개인 주문 옵션 공개
    벤틀리의 비스포크 부서인 뮬리너에서 신형 벤테이가를 포함한 벤틀리 현재 전체 모델 라인업에 대한 새로운 개인 주문 옵션 가이드를 공개했다. 고객은 다양한 실내외 옵션 리스트를 통해 수십억 가지의 조합을 만들어 자신만의 유일한 벤틀리 모델을 주문할 수 있다. 뮬리너 개인화 서비스는 벤틀리의 비범한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벤틀리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옵션에서부터 최신 기술이 반영된 현대적인 옵션까지 차별화된 조합을 구현할 수 있으며,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낸다. 특히 가죽과 베니어의 색상, 개인의 개성을 반영한 스티칭, 장식물 등을 선택해 뮬리너만이 만들어내는 럭셔리함과 우아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물론 개인화 주문으로 인해 성능이나 안전을 희생해야 하는 경우는 없다. 벤틀리 뮬리너는 고객이 자신만의 외관 컬러를 정교하고 다양하게 구성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신 로봇 기술로 보완된 핸드 스프레이 전문 기술을 통해 각 모델 별로 가능한 최고의 마감을 제공한다. 색채 기술과 페인트 과학을 통해 벤틀리는 그 어떤 럭셔리 카 제조사보다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제공한다. 이번 새로운 옵션 추가를 통해 외관 페인트 팔레트는 솔리드, 메탈릭, 새틴을 포함한 26가지의 추가 색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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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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