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용두산공원 야간 관광 축제 이벤트 캐릭터 선정
- 용두산빌리지 대표 캐릭터 시민 투표로 선정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야간 관광 축제 이벤트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용두산빌리지 뚜용이 캐릭터를 시민 투표 이벤트를 통해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민 투표 이벤트는 지난 19일 부터 26까지 진행되어 약 3,500명이 투표에 참여하였다.
6월부터 진행될 마켓 축제 이벤트인‘야간 관광 용두산 빌리지’는 야간 시간에 다양한 즐길거리들로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자고 기획되었다.
캐릭터의 이름은 용두산이란 지명“용”자에 머리“두”자를 거꾸로 친근감 있게 표현한 이름으로 6월달부터 진행되는 용두산빌리지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뚜용이 케릭터는 용두산과 닿아있는 푸른하늘을 지키는 용으로 머리에 자라난 금빛나무로 밤 하늘을 밝혀주는 야간관광 지킴이의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