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8(월)
 

타임스퀘어몰 오르바이스텔라 매장.jpg

(사진설명 : 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타임스퀘어몰 매장 전경)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펼치기 위해 타임스퀘어몰에 입점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초 ‘PETA 비건 인증(PETA-Approved Vegan)’ 획득으로 공식적인 비건 패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오르바이스텔라가 기존에 주력했던 온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오늘(6)부터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몰 지하 1층에서 고객 대면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에 돌입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코로나 펜데믹에서 n차 백신접종 증가와 감염률 감소로 일상 생활의 점진적인 회복을 통한 억눌렸던 소비 폭발에 대응하기위해 기존에 진출했던 국내 백화점 팝업스토어 보다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단독 매장으로 꾸미고 고객에게 다양한 비건 핸드백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판매 비중 증가로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온라인 판매에 집중했던 오르바이스텔라는 해외엔 지난달 시프트앤픽(Sift & Pick)’을 통해 진출한 싱가포르 부기스 정션(Bugis Junction)’ 의 매장, 국내엔 이번 타임스퀘어몰 진출로 국내외 거점 매장을 운영해 고객 유입의 실질적인 온오프 라인 채널을 갖추게 됐다

이번 진출을 기념해 매장에서 전품목 20% 할인 모든 구매 고객 파우치 사은품 증정(50명 한정)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방문 인증 시 솝퓨리 친환경 비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론칭 초기부터 기존의 동물가죽을 대체하는 소재로 비건 핸드백만 제작한 오르바이스텔라(HEUREUX BY STELLA)’행복을 가져다 주는뜻의 불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최근 친환경 소재 BCI 코튼과 리사이클 나일론으로 제작한 제품을 선보이며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의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호 오르바이스텔라 사업부 본부장은 위드코로나로 소비회복을 기대했으나 코로나 확산세는 살아나던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오르바이스텔라 타임스퀘어몰 매장을 플레그십 스토어로 자리매김해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 및 국내외 온오프 매장의 공격적인 판매 강화로 위기를 헤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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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타임스퀘어몰 매장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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