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19(화)
 

한국산 생막걸리를 활용한 랜선 여행상품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도쿄지사에서 울산 복순도가, 일본여행사 잘팍(JALPAK)과 공동으로 지난 7월 말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오는 828() 2차 실시 예정인 한정생산 손막걸리를 오감으로 맛보는 테이스팅 투어.

1.(사진)생막걸리 시음 랜선여행 현장 진행화면.JPG

이 랜선여행은 울산을 대표하는 양조장 복순도가의 발효실을 찾아가 시설을 탐방하는 콘텐츠가 핵심이다. 특히 막걸리가 발효되는 실제 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며, 울산에서 공수해 온 복순도가의 대표상품인 손막걸리를 막걸리 소믈리에와 함께 개봉, 시음토록 하는 등 랜선여행임에도 참가자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데 정성을 들였다는 평가다. 1차 투어 참가자들은 채팅을 통해 잠시 한국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었다”, “손막걸리가 샴페인 막걸리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겠다”, “어서 한국에 가고 싶다등 감상을 함께 나누었다.

 

가격은 한화 약 11만 원에 이르는 99백 엔으로, 통상 1~3천 엔 쯤 되는 일반 랜선 여행상품에 비해 대단히 높다. 이유는 일본 현지에서도 비싼 복순도가 생막걸리 2병이 참가자에게 직접 전달되는 데다 울산에서 진행되는 랜선여행 진행, 각종 감각적인 영상 촬영 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7월 말 참가자를 50명으로 한정해 출시한 이 투어엔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40여명이 몰리는 등 흥행을 이뤘고, 이에 이번 2차 투어를 긴급 기획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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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급 막걸리로 ‘랜선’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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