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8(월)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는 60여년 전 지어진 방직공장의 외형적 특징과 세월의 흔적을 살려 리모델링한 복합공간으로, 흘러간 시간을 간직한 공간 속에 미래 모빌리티가 우리 일상 속으로 들어온 모습을 보여주는 체험형 공간으로 거듭났다. 옛 공간을 새로운 의미로 재탄생 시킨 배경에는 기아의 지속가능한 성장 의지가 담겨있다.

210825 (사진2) 기아, EV6 특화 대규모 고객체험공간 오픈.jpg

 

210825 (사진5) 기아, EV6 특화 대규모 고객체험공간 오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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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간은 헬로 EV6 EV6 라이프 존 EV6 인사이드 존 상담 존 EV6 라운지 EV6 가든 등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돼, 전기차 구매를 고려중인 고객들과 MZ세대들을 상대로 전동화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헬로 EV6 존 에서는 기아의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담아 실제 EV6 생산에 사용된 폐플라스틱 섬유 원사 475다발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전시와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전기차 시대에 맞춰 변화한 브랜드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을 시청각적인 경험으로 전달한다.

 

EV6 라이프 존은 EV6의 핵심 상품성이라 할 수 있는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475km(2륜 구동,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개인 SNS 업로드를 위한 포토 스팟 등을 마련했다.

 

EV6 인사이드 존은 EV6 기술력의 핵심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업사이클링 브랜드 ;코드(RE;CODE)’가 결합하여 만들어낸 전시물이 인상적인 곳으로, EV6 생산 후 남은 부품과 부자재를 활용한 전시작품을 통해 기아의 전동화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이와 함께 상세 사양과 옵션 등을 확인하고 약 1천가지 원하는 조합을 만들어 1:1 스케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3D 컨피규레이터와 전기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A to Z 스마트테이블 등을 비치하여 EV6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상담 존과 라운지에서는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탐색을 마치고 EV6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 대상으로 구매상담 및 시승,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며, EV6 오너를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지원과 전기차 신기술 등을 공유하는 월간 토크콘서트 등 EV6 고객 특화 경험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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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전용 전기차 EV6 만을 위한 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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