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2(수)
 


[사진 1] 우버 앱 로고.png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Uber)가 지난 6월 부산에서 열린 BTS 13주년 기념 콘서트 기간의 이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콘서트 주말 동안 약 16만 명이 우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콘서트 주말 이동 데이터

  • 기간: 6월 12~14일

  • 이용자 수: 약 16만 명

  • 외국인 승객 비중: 전체 이용의 80% (5건 중 4건)

  • 방문 국적: 한국 포함 111개국, 대만·미국·중국·일본·홍콩 순으로 많음

우버는 공연장 주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승하차 위치 지정 서비스’를 운영,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지원했다. 예약 서비스 안내도 강화해 공연 전후 이동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했다.

 글로벌 팬들의 부산 여행

부산은 멤버 지민·정국의 고향으로 ‘BTS 성지’로 알려져 있다.

 

외국인 승객들은 콘서트장 외에도 ▲김해국제공항 ▲부산역 ▲감천문화마을 ▲광안리해수욕장 ▲신세계 센텀시티 ▲아르떼뮤지엄 등 주요 관광지를 활발히 방문했다. 일부 팬들은 남미에서 약 1만 9,500km를 이동해 콘서트에 참석했으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우버를 이용한 장거리 이동도 확인됐다.

 관광 수요 확대

  • 콘서트 기간 부산역 이용 건수: 전주 동일 요일 대비 2.5배 증가

  • 인근 도시 외국인 이용 증가: 경남 2.7배, 울산 2.3배, 대구 1.7배

올해 1~5월 외국인 승객의 우버 이용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하며, K-컬처가 방한 관광 수요를 크게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버 입장

우버 관계자는 “대규모 글로벌 행사에서 원활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도시 경쟁력과 관광 경험 향상에 직결된다”며 “우버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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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11개국 아미와 함께 달린 우버… 부산 BTS 콘서트 기간 이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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