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재활용 소재 확대 및 ISCC 인증으로 지속가능한 타이어 혁신 가속
- 콘티넨탈, 2030년까지 타이어 재생 및 재활용 소재 비중 40%로 확대 -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타이어 생산 전반에 걸쳐 재생 및 재활용 소재 활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고 7월 23일 밝혔다.
전체 타이어 생산 원료 중 재생 및 재활용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 기준 평균 26%에 달했으며, 2025년에는 2~3%포인트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콘티넨탈은 2030년까지 안전성과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도 재생 및 재활용 소재의 비중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타이어 전략]
2024년 기준: 타이어 원료 중 재생·재활용 소재 비중 26%
2025년 전망: 2~3%p 추가 상승
2030년 목표: 40% 이상으로 확대
핵심 소재 혁신 카본 블랙:
폐타이어 열분해유, 톨유 등 재활용·바이오 기반 원료로 대체
고효율 열분해 공정 도입
실리카: 기존 석영 모래 대신 쌀껍질 재 활용
접지력·회전 저항 개선, 에너지 효율 향상
ISCC PLUS 인증 확대
유럽 전역 생산 거점 인증 완료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독일, 프랑스, 체코, 루마니아 등
의미: 국제 기준 충족 → 탄소 배출 저감·투명한 공급망 구축
순환경제 실현
매스 밸런스(Mass Balance) 인증 소재 확대
바이오 기반 합성 고무
순환 공정 오일 활용 카본 블랙
장기 목표: 2050년까지 100% 지속가능 소재 타이어 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