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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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코리아, 라이딩 시즌 오프닝 행사 ‘2024 혼다데이 인 춘천’ 성료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3일 진행한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오프닝 행사 ‘2024 혼다데이 인 춘천(Honda Day in 춘천)’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2022년부터 시행된 고객 접점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혼다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원도 춘천 소재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 혼다데이 인 춘천은 “Must Go! (머스트 고!)”라는 컨셉 아래 올해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신청 시작 하루 만에 600여 명이 신청하며 온라인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혼다 모터사이클 및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현장 접수를 포함해 총 1,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2022년 이래 혼다데이 누적 참가자 수는 총 3,500여 명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혼다데이는 재참여율 80% 이상 기록해 혼다코리아의 대표적인 고객 접점 행사로 자리잡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혼다데이 한정판 티셔츠, 짐백, 간식·음료 교환권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지난해 출시된 CL500, XL750 Transalp(트랜잘프)를 비롯해 Rebel1100(레블1100), Monkey(몽키), CT125, CB750 등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시승 기회도 주어졌다. 이외에도 혼다데이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거북이 경주, 혼다네컷(즉석 사진촬영), 럭키 드로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행사에는 다양한 모터사이클 관련 용품 브랜드가 스폰서로 대거 참여해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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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만트럭버스코리아,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 시행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디젤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만트럭의 D26엔진 장착 모델 구매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품질 MAN 엔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1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차량은 ▲뉴 MAN TGX 510 트랙터,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뉴 MAN TGS 510 대형 카고 등 D26엔진을 탑재한 트럭이다. 이와 함께 100주년 기념 데칼이 새롭게 출시됐다. 신규 데칼은 프로모션 대상 차량 구매 시 무상으로 장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캡 측면에 장착 가능한 블랙 유광 컬러의 라이언 데칼 ▲직분사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을 의미하는 ‘100JAHRE MAN Diesel’ 문구가 새겨진 선바이저 데칼 두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MAN제품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심볼인 사자 형상의 라이언 데칼을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MAN은 세계 최초로 디젤엔진을 개발했을 뿐 아니라, 트럭, 버스, 선박, 건물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엔진을 생산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진 명가(名家)다. MAN은 루돌프 디젤과 함께 1897년 세계 최초의 디젤엔진을 발명했고, 이후 1924년 크기와 무게를 줄인 4기통 직분사 디젤엔진을 개발, 이를 탑재한 최초의 디젤엔진 트럭을 선보였다. 이 트럭은 기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한 트럭 대비 운행 비용 측면에서 75% 더 뛰어난 경제성을 보이며 디젤 트럭의 전성기를 연 주역이기도 하다. 세계 최초로 직분사 디젤엔진을 개발한 MAN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한국 지사인 만트럭은 서비스 측면에서도 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만트럭은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유지보수계약(RMC) 및 보증 연장 통합 프로그램인 ‘케어프리 패키지’와 혜택을 강화한 ‘케어프리 엑스트라’의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견인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이번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MAN 디젤엔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세계 최초 디젤엔진 상용화를 이루며, 긴 시간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믿음직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MAN 제품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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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이스즈 포워드 1호차 출고… 판매 본격 돌입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2월 19일 경기 평택시 이스즈 종합출고센터에서 이스즈 5톤 트럭 ‘포워드(FORWARD)’의 1호차 출고식을 진행했다. 1호차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과 함께 출고 기념 서비스 쿠폰 50만원권이 전달됐다. 이스즈 포워드는 적재중량 5톤급에 구동축 4×2(4개의 바퀴축 중 동력축 2개)를 갖춘 중형 트럭이다. 이스즈 3.5톤 ‘엘프(ELF)’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스즈의 대표 라인업으로, 일본에서 1970년 출시돼 현재까지 5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최근 6년간 시장 점유율 40% 전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이스즈 포워드에는 240마력의 배기량 5.2ℓ급 4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엘프 모델(190마력)과 같은 엔진 본체를 활용하지만 기존 동력 전달 장치인 ‘유체 클러치’에 더불어 ‘토크 컨버터’를 적용해 폭발 압력을 크게 높이는 방식으로 50마력의 추가 출력을 확보했다. 튼튼한 내구성, 빼어난 연비, 적은 요소수 소모량 등 뛰어난 경제성은 이미 엘프에서부터 입증된 장점이다. 운전석도 에어서스펜션 시트를 적용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제동시스템으로 ‘풀에어 브레이크’가 탑재됐으며 듀얼 에어백, 비상자동제동시스템(AEBS),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차간거리경고시스템(FCW),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SA), 그리고 조수석을 포함한 안전벨트 경고장치(Seatbelt Reminder)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기본 장착돼 있다. 포워드 1호차를 출고한 이진표 씨는 “2년여 간 이스즈 엘프 차주를 만날 때마다 트럭의 안정성과 승차감, 정숙성, 운영 유지 부분 등을 직접 물어보고 꼼꼼히 따져본 끝에 계약했다”며 “잔고장 없이 지속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내구성과 전체적인 유지비용의 경제성, 탁월한 안정성이 구매를 결정하게 된 강력한 이유였다”고 말했다. 이스즈 포워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ISUZU KOREA-이스즈 코리아’에서는 차량 관리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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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벤틀리 플래그십 세단 플라잉스퍼, 2023년 9월까지 누적 2,064대 판매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플래그십 세단 플라잉스퍼가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하며 럭셔리 세단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플라잉스퍼는 2006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올해 9월까지 누적 2,064대가 판매됐다.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 중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넘은 모델은 플라잉스퍼가 유일하다.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최상의 럭셔리함과 벤틀리 고유의 다이내믹함을 겸비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으로, 2006년 벤틀리 브랜드의 한국 시장 출범 당시 처음 소개된 모델이다. 특히 현재까지 벤틀리의 국내 총 판매량 중 46.4%를 차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벤틀리 모델로 꼽힌다. 플라잉스퍼는 벤틀리 특유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장인들의 정교한 수작업으로 완성된 최상의 럭셔리함,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에 근간을 둔 강력한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지향하는 벤틀리의 완벽주의를 기반으로 한국 고객들로부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플라잉스퍼는 1세대 모델 출시 당시 최고속도 314km/h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세단으로 기록되며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겸비한 그랜드 투어링 세단의 기준을 제시했다. 이러한 플라잉스퍼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현재의 3세대 모델까지도 계승되어 직접 장거리 여정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투어러이자 최상의 VIP를 모시는 쇼퍼드리븐 세단으로도 손색이 없는 독보적인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플라잉스퍼 아주르, 플라잉스퍼 S 등 벤틀리 고유의 우아함과 역동성을 강조한 라인업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되며 한국 고객들에게 플라잉스퍼의 다양한 매력과 감성을 소개해 나가고 있다. 벤틀리 공식딜러사인 벤틀리서울은 플라잉스퍼 누적 판매 2,000대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Yours sincerely, Bentley’ 캠페인을 진행한다. ‘Yours sincerely, Bentley’ 캠페인은 벤틀리와 플라잉스퍼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벤틀리 공식 전시장을 방문, 신규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5년 보증 및 5년 유지보수 서비스, 벤틀리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 1년 신차 교환 및 3년 자기부담금 면제 등 매력적인 혜택들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장을 내방해 차량 구매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틀리 서울, 부산 및 대구 부티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티안 슐릭(Christian Schlick)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 상무는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최상의 우아함과 역동성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플라잉스퍼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고객들의 참여 부탁드리며,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 고객들의 높은 눈높이에 걸맞은 품격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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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한국타이어 참여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막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S.p.A)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 아시아 시리즈가 지난 5월 5일 말레이시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참가 선수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Lamborghini Huracán Super Trofeo EVO2)' 단일 모델로 극한의 스피드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아시아, 유럽, 북미, 호주 등 4개의 대륙에서 총 3개의 시리즈로 개최되었다. 특히, 아시아 시리즈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동시에 한국타이어가 독점 레이싱 타이어 공급사로 새롭게 선보이는 대회인 만큼 모터스포츠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람보르기니 차량은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Ventus)’를 장착한다. 해당 제품은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등 모든 레이스 조건에서 최고의 접지력과 일관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으로, 고성능 레이싱 차량의 하이 퍼포먼스를 완벽히 지원하며 대회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전이 열리는 말레이시아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Sepang International Circuit)’은 927m의 직선주로와 고속 및 저속 코너가 골고루 배치돼 일관성 있는 레이싱 타이어 퍼포먼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로 노면 온도가 60도에 육박하는 만큼 내구성부터 접지력, 제동 성능 등 최고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이 요구된다. 한국타이어는 그간 다수의 레이싱 대회 참여를 통해 축적한 글로벌 최상위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 지원에 나선다. 더불어 이번 대회를 통해 하이엔드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함께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 선보이고,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위상 제고에 나섰다. 한편, 아시아 시리즈는 말레이시아 대회를 시작으로 호주, 일본, 한국,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4라운드 대회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Everland Speedway)’에서 열리며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북미, 유럽 시리즈는 각각 5월 12일 미국 ‘라구나 세카(Laguna Seca)’와 6월 2일 프랑스 ‘폴 리카드 서킷(Paul Ricard Circuit)’에서 개막한다. 각 시리즈별 우승자들을 모아 오는 11월 이탈리아 발레룽가(Vallelunga) 서킷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통해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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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더클래스 효성, 고객 중심 편의 서비스 도입에 적극 나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창립 20주년 맞아 자동차 시장의 변화하고 있는 수요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편의 서비스 마련에 나서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2개의 서비스센터와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열며 전국 총 10개 공식 전시장 및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13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의 디지털화, 친환경화라는 트렌드를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선도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특히 전동화 및 디지털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선제적 고객 중심 서비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빠르게 증가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수요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고전압 전문가'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를 일부 서비스센터에 배치하며 정비 품질 우수성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테크니션이 설명해 주는 차량 점검 내용을 동영상으로 확인하고 편리하게 견적 승인까지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씨잇나우’를 운영하며 서비스 품질 및 신뢰도 제고에도 나서고 있다. ‘씨잇나우’ 시스템 운영 이후 정비 내용을 전달했을 때 수리 견적서를 본 고객의 결정 및 승인 속도가 현저히 빨라지는 등 고객 만족도도 향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차량 등록일로부터 최대 7년, 22만 km까지 각종 정비와 관련된 보증 수리 혜택을 제공하는 ‘더클래스 효성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AMG Circuit Day’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클래스 효성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네트워크 확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품격에 걸맞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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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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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쿤타치 LPI 800-4,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쿤타치 LPI 800-4 (Countach LPI 800-4)’가 레이싱 비디오 게임 ‘아스팔트 9: 레전드(Asphalt 9: Legends)’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아스팔트 9: 레전드’의 개발사 게임로프트(Gameloft)는 ‘쿤타치 LPI 800-4’의 비디오 게임 데뷔를 기념해 해당 모델만을 위한 대회를 만들었다. 해당 대회는 두 번의 예선전을 거친 후, 9월 14일에 결승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8월 1일부터 7일까지 1차 예선전이 치러졌으며, 22일부터 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2차 예선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예선전에서는 최단시간의 랩 타임을 기록하는 싱글 게임 모드로 경쟁한다. 가장 빠른 시간을 기록한 참가자들은 결승전에 출전해 더블 엘리미네이션 레이스에 출전하게 된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레이스는 2경기를 졌을 때 우승 자격을 상실하는 형식의 레이스다. 이 단계를 거친 최종 참가자들은 람보르기니 공식 SNS 계정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되는 iOS 파이널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마케팅 총괄 크리스티안 마스트로(Christian Mastro)는 “쿤타치 LPI 800-4는 역사적인 슈퍼카 쿤타치를 계승한 혁명적인 모델로 람보르기니 헤리티지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라며 “’아스팔트 9: 레전드’를 통해 수 천 명의 팬들이 람보르기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경험할 수 있는 단 하나뿐인 특별한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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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2022년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연초부터 시작된 호조를 이어가며 2022년 상반기에도 브랜드 역사상 최고의 판매량, 매출, 수익성을 달성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6개월간 5,090대(전년동기 대비 +4.9%)의 차량을 인도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2022년 상반기 매출액은 13억 3,000만 유로로 2021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작년 상반기 2억 5,100만 유로에서 69.6% 증가한 4억 2,500만 유로를 달성했다. 이 같은 상반기 성과는 물량 증가, 더욱 다양해진 제품 포트폴리오,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환율의 호조가 결합된 결과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우리는 지속되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성과로 상반기를 마무리했다.”며 “현재까지의 주문량이 2023년의 생산량을 넘어서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도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FO 파올로 포마(Paolo Poma)는 “현재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람보르기니는 브랜드의 매력으로 뒷받침되는 명확한 장기 전략 덕분에 이 시기를 성공적으로 이겨내고 있다. 우리는 상반기 결과를 통해 긍정적인 추세를 확인했고, 전년 대비 큰 폭의 성과로 2022년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람보르기니의 3개 거점 지역인 미국과 아시아 태평양 및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는 전 세계 물량의 34%(미국), 25%(아시아 태평양), 41%(EMEA)를 각각 차지하며 균형 잡힌 판매 성과를 보였다. 글로벌 시장 판매 점유율에서는 미국이 1,521대를 판매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홍콩·마카오(576대), 독일(468대), 영국(440대), 중동(282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차종 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슈퍼 SUV 우루스(Urus)가 61%를 차지하며 브랜드 베스트셀러로서의 면모를 견고히 했으며 람보르기니의 V10 모델 라인업 우라칸(Huracan)과 V12 모델 라인업 아벤타도르(Aventador)가 통합 39%를 차지했다. 특히 차세대 V10 후륜구동 모델로 공도와 트랙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다재 다능한 매력을 선사하는 우라칸 테크니카(Huracán Tecnica)는 올해 4월 전세계 최초 공개 이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남은 하반기 동안 신형 우루스 두 모델과 신형 우라칸 한 모델을 전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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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볼보트럭코리아, 국내 판매 25주년 기념 한정 모델 출시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국내 판매 25주년을 기념하여 한정 모델을 출시한다. 오는 10일에 국내 트럭 판매 25주년을 맞이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과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FH 트랙터 540 글로브트로터 XL캡 스페셜 모델 60대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FH 트랙터 540 글로브트로터 XL 캡은 스웨덴 국기를 모티브로한 라이트 블루의 스페셜 컬러로 출시되며 캡의 측면에는 국내 판매 25주년을 기념하는 문구와 함께 태극기와 스웨덴 국기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수용해 실내 의 높이가 기존 1,960mm에서 2,110mm까지 높아진 XL 슬리퍼 캡을 적용했으며, 이로써 25주년 한정 모델인 FH 트랙터 540 글로브트로터 XL캡 스페셜 모델은 국내에 판매중인 트랙터 중 실내 전고가 가장 높은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기어 박스부터 3축까지 더블 프레임을 적용해서 내구성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전축 용량도 기존 7.1톤에서 8톤까지 증가했다. 또한, 고성능 사운드 구현을 위해 서브 우퍼가 채용된 8채널 400W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도 탑재되었다. 상세 내용은 전국 볼보트럭코리아 딜러 네트워크와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6월말부터 계약이 가능하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볼보트럭코리아를 믿고 함께해 준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국 시장만을 위한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 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높은 품질을 위한 투자는 물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끊임없이 변화하여 상용차 업계 퍼스트 무버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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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우라칸STO의 레이싱 버전 ‘우라칸 GT3 에보2’ 출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우라칸 STO(Huracán STO)를 기반으로 설계된 ‘우라칸 GT3 에보2(Huracán GT3 EVO2)’를 선보였다. 우라칸 GT3 에보2는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가 개발한 모델로 우라칸 STO의 중요한 디자인 요소, 후륜구동의 운전 재미, 자연 흡기식 V10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64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지난 2019년에 인증을 받은 우라칸 에보(Huracán EVO)를 기반으로 제작된 우라칸 GT3 에보(Huracán GT3 EVO)와 비교하면, 우라칸 GT3 에보2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2022년 기술 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하고 완전히 새로운 공기역학적 솔루션과 흡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뚜렷한 육각형 에어 스쿠프 디자인과 뒤쪽에 장착된 핀은 우라칸 STO에서 파생된 것으로 효율적인 흡기 시스템과 보다 나은 차량 밸런스에 기여한다. 에어 스쿠프는 스노클에 연결돼 공기 흐름을 최적으로 엔진에 직접 전달하는 측면 공기 흡입구를 대체하며, 운전자의 요구에 따른 반응성을 높였다. 우라칸 GT3 에보2는 10개의 전자식 스로틀 바디를 도입해 티타늄 밸브가 있는 V10 엔진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우라칸 GT3 에보2의 V10 엔진은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가 에센자 SCV12(Essenza SCV12)에 처음 도입된 솔루션과 동일하게 단 4개의 나사로 고정되며, 이는 유지 보수 작업을 용이하게 도와준다. 탄소 섬유만으로 제작된 차체는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와의 협력으로 근육질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스플리터, 디퓨저, 차체 하부는 우라칸 GT3 에보2의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고강도 자일론(Zylon) 섬유로 코팅된 탄소 섬유 바닥은 새로운 디퓨저와 함께 이전 세대인 GT3 에보보다 더 큰 다운포스를 제공한다. 우라칸 GT3 에보2의 리어 윙은 우라칸 STO에서 영감을 받아 알루미늄 합금 필러(Ergal 7075 T6)를 장착했다. 새로운 지지대 덕에 GT3 에보 모델에 비해 리어 윙을 조정할 때 더 높은 정밀도를 제공한다. FIA 2022 규정에 따라 우라칸 GT3 에보2에는 두 개의 리어 필러가 도입된 롤 케이지와 이미 에센자 SCV12에서 테스트된 새로운 카본 캐블러 허니콤 사이드 패널이 도어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를 대비해 안정성을 높여준다. 플렉시글라스로 제작된 측면 창은 나사고리를 사용해 탄소 섬유 도어 패널에 고정되어 구조적 강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제동 시스템은 스콰드라 코르세가 설계한 새로운 캘리퍼와 패드로 업데이트돼 지구력과 스프린트 레이스 모두에서 성능을 최적화한다. 전용 트랙션 컨트롤(TCS) 및 안티-록 브레이킹 시스템(ABS)과 결합된 제동 솔루션은 남성 운전자라도 접지력이 낮은 조건에서 차량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우라칸 GT3 에보2는 스콰드라 코르세의 오랜 파트너인 피렐리의 피제로(PZero) 타이어를 장착한 뒤 고객에게 인도된다.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책임자인 조르지오 사나(Giorgio Sanna)는 “새로운 우라칸 GT3 에보2의 탄생 의미는 단순히 현재 차량을 진화시켰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부서와 회사 간의 기술 공유를 강화하고 2가지 어려운 과제를 완수하기 위한 프로젝트기도 하다. 하나는 여섯 시즌 동안 40개 이상의 국제 타이틀을 획득한 이전 세대의 우라칸 GT3만큼의 성공적인 모델이라는 것을 증명해 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2015년를 기준으로 우라칸 레이싱 모델의 누적 판매량 500대 돌파라는 판매 목표 달성에 기여함으로써 상업적 성공을 돕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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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우라칸 라인업 누적 생산량 2만 대 돌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의 브랜드 대표 V10 모델 우라칸(Huracán)이 누적 생산량 2만 대를 돌파했다. 2만 번째로 제작된 모델은 레이싱 DNA를 지닌 우라칸 STO(Huracán STO)로 우라칸 라인업 중 성능의 정점에 있는 모델이다. 우라칸 STO는 2014년 출시 이후 역동적인 핸들링과 드라이빙 감성으로 우라칸 모델 라인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우리는 우라칸 공개 당시에 우라칸과 함께 람보르기니의 위대한 역사의 장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라며 “우라칸은 디자인과 기술 노하우, 드라이빙 어드벤처, 트랙 레코드, 판매 기록의 진화를 거듭해 왔다. 일상적인 드라이빙부터 트랙 위의 짜릿한 퍼포먼스까지 모든 주행 환경에서 슈퍼 스포츠 감성을 선사하는 차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지금까지 제작된 모든 버전의 우라칸은 람보르기니 철학에 충실했으며, 모터스포츠 부문에서 역시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의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GT3 시리즈에서 그 지배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코로 인도될 예정인 2만 번째 우라칸 STO의 외관은 매트한 회색 컬러인 ‘그리지오 아체소(Grigio Acheso Matt)’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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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아우디, ‘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 출시
    아우디 (사장: 제프 매너링) 는 아우디 브랜드의 순수 전기구동 쿠페형 SUV ‘아우디 e-트론 S (Audi e-tron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 (Audi e-tron S Sportback)’ 을 출시하고 4월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은 아우디 브랜드의 순수 전기 SUV인 ‘아우디 e-트론’의 고성능 모델이자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양산 전기차로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 S모델은 ‘최고의 성능 (Sovereign Performance)’의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으로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이다. 아우디 e-트론을 시작으로 RS e-tron GT, e-tron GT 등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아우디는 이번 ‘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의 출시로 아우디 전기차 라인업 확장 및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에는 양산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 2개, 전방 1개 등 총 3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합산 최고 출력 435마력 (부스트 모드: 503마력) 과 최대 토크 82.4kg.m (부스트 모드 :99.2kg.m)의 강력하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최고 속도는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1초 (부스트 모드: 4.5초)가 소요된다. 두 모델 모두 95 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낮은 위치에 장착되어 액슬 부하를 균형있게 분배하고 자동차의 무게 중심을 낮춰 핸들링 측면에서 큰 이점을 제공한다.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e-트론 S’는 최대 268km,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는 264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은 전동식 토크 벡터링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세대의 전자식 콰트로가 탑재되어 필요에 따라 토크를 앞뒤 차축에 다양하게 분배하며, 최대 토크를 전달하는데 있어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어댑티브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가 최대 76mm까지 조절되어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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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람보르기니 모델 라인업, 전 세계 주요 상 잇따라 수상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최근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상을 휩쓸며 슈퍼 스포츠카의 대명사로서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슈퍼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2019년 대비 2배가 넘는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세계 최초의 슈퍼 SUV인 람보르기니 우루스(Urus)는 2017년 12월 첫 공개 이후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으며, 이후 최상의 퍼포먼스와 다재다능한 능력을 인정받아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거듭났다. 이는 자연스럽게 주요 시장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수상 실적으로 이어졌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유럽 지역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Auto, Motor Und Sport)가 주관하고 유럽 전역의 독자가 참여한 ‘베스트 카’(Best Car) 상에서 대형 SUV 부문 최고의 모델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독일의 스포츠오토(Sport Auto) 매거진이 주관한 어워드에서 최고의 SUV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오프로드(OFF ROAD) 매거진에서 실시한 오프로드 어워드(OFF ROAD AWARD) 에서 ‘최고의 럭셔리 SUV’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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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NFT 프로젝트, 스페이스 키 공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역사상 첫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스페이스 키(Lamborghini Space Key)라는 이름의 이 NFT작품에는 람보르기니의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 조각이 포함되어 있으며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 조각에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람보르기니 스페이스 키는 총 5개 한정으로 제작됐다. 이번 NFT 프로젝트의 핵심은 람보르기니가 2019년에 HMRI(Houston Methodist Research Institute)와 공동연구로 만들어낸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당시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내진 람보르기니의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는 우주라는 극한환경 속에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았다. 우주에서 돌아온 후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는 스페이스 키의 일부가 됐다.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는 NFT 세계로 가는 관문이 되었으며, 람보르기니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혁신은 람보르기니 DNA에 뿌리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 탄소섬유 복합소재에 대한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람보르기니는 이미 2년 반 전에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우주라는 경계를 허물었다”라며 “이제 메타버스 시대에 진입함으로써 람보르기니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NFT 세계는 람보르기니를 원했으며, 람보르기니는 매우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공동체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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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벤틀리 서울 멤버십’ 론칭
    영국 럭셔리카 브랜드 벤틀리모터스의 한국 공식 딜러 파트너 벤틀리 서울이 자체 멤버십 서비스인 ‘벤틀리 서울 멤버십’을 공식 론칭하고, 서울, 부산 및 대구 공식 오너만을 위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론칭하는 ‘벤틀리 서울 멤버십’은 국내 럭셔리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통합 럭셔리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벤틀리 오너 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차별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벤틀리 오너의 품격을 더욱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벤틀리 서울, 부산 및 대구의 공식 오너들은 모바일 앱 기반의 차량 관리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벤틀리 서울이 제안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휴 프로그램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개설된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한 벤틀리 오너 만을 위한 차별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벤틀리서울은 단순한 혜택 제공 수준의 여타 멤버십 프로그램과는 달리 벤틀리 오너들에게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안하고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너들은 멤버십 가입 시 자동차를 비롯한 패션/쇼핑, 여행, 레저, 미식, 인테리어 등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자신이 관심 있거나 항유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맞춤형 제휴 프로그램들을 추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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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벤틀리모터스, 우수고용협회, 11년 연속 ‘최고의 직장’ 수상
    벤틀리모터스는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우수고용협회가 선정한 영국 ‘최고의 직장’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우수고용협회는 직원 복지, 가치, 직업윤리 및 진정성 등에 대한 벤틀리 고유의 접근 방식을 높이 평가했으며, 벤틀리가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다양성 및 포용성 등의 가치 역시 인정해 벤틀리를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그리고 11년 연속으로 최고의 직장에 선정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서 인사 담당 이사회 임원인 카렌 랑에 박사는(Dr Karen Lange) 는 “벤틀리의 직원들은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우리 비즈니스의 핵심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한번 ‘최고의 직장’에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벤틀리의 다음 100년 동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으며, 이 여정을 함께 할 최고의 인재를 개발, 유지 및 유치하는 것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2022년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면서 직원 간 협업을 통한 벤틀리 만의 특별한 기술들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변화를 주도할 뿐 아니라 팀으로서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하며 “이번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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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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