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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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으로의‘한 걸음’, 일본 K-관광 로드쇼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골든위크(4.27~5.6)동안 일본인 아웃바운드 관광객 수요 선점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3개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사는 ‘한국으로의 한 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개 도시 일반 소비자 총 6만여 명이 참가한 이번 로드쇼는 ▲엔시티 위시(NCT WISH), 배우 배인혁 등과 함께 한국관광 토크쇼, ▲국내 지자체 및 관광벤처기업 등 유관 업계 홍보부스, ▲한국여행, 음식, 뷰티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 등을 마련해 일본에서 미리 맛보는 ‘한국여행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사는 미식 체험행사의 수익금 10%를 지난 1월 발생한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혀 한일 관계 훈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여행 상품화 등 B2B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및 업계 교류회도 진행했다. 지역관광공사(RTO), 면세점, 공연협회 등 관광업계 50여 개 기관이 참가해 현장에서 450여 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한일관광교류의 밤’ 행사에서는 국립국악원과 국악인 송소희의 공연으로 한국 국악의 매력을 알렸다. 일본 민간 기업과의 협력에도 박차를 가했다. 일본 대표 신용카드사인 JCB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는 4월부터 한국의 지방관광 활성화 및 관광 소비 증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지난해 일본인 전체 출국자 중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은 2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며, “올해도 계속되는 한류 인기와 한국에 대한 관심을 양분 삼아 한국 구석구석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5월 삿포로, 6월 오사카와 나고야에서도 ‘한 걸음’ 로드쇼를 개최해 한국관광 홍보를 강화하고, 일본인 잠재 관광객 수요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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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방한 외래객 대상 여행 앱 이용 현황 조사 결과 발표
    최근 온라인·모바일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 성장에 따른 ‘개별여행객’ 중심의 여행 행태 변화로 여행의 모든 과정에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한 정보 검색 및 구매/결제, 후기 작성 등의 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국내외 주요 여행 앱 분석(117개), 외래객 대상 여행 앱 이용 현황(설문 1,232명, 심층 인터뷰 32명/조사 기간 : ’23.10.31.~12.6.) 등을 다각적으로 조사ㆍ분석한 ‘주요 여행 앱 동향 및 이용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주요 공항 및 철도역 등에서 실시한 외래객 면대면 설문 조사 결과, 방한 전과 후에는 한국 앱(전 69.4%, 후 9.5%) 대비 글로벌 앱(전 99.8%, 후 91.6%)의 이용률이 높았다. 방한 전 앱 이용(중복응답 기준)의 경우 ▲ ‘종합 OTA’는 ‘부킹닷컴’(27.8%)과 ‘아고다’(27.0%), ▲ ‘소셜미디어’는 ‘인스타그램’(22.8%)과 ‘유튜브’(12.6%), ▲ ‘검색 엔진 및 포털’은 ‘구글’(43.8%)에서 활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국 여행이 끝난 후에도 여행 기록 및 후기 작성을 위해 ‘인스타그램’(45.6%), ‘페이스북’(12.6%) 등 주로 글로벌 소셜미디어의 이용 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여행 중에는 한국 앱(91.7%)과 글로벌 앱(89.9%)을 병행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 ‘교통 및 길 찾기’는 ‘네이버지도’(56.2%)와 ‘구글맵스’(33.9%), ▲ ‘통/번역 서비스‘는 ‘파파고’(48.3%), ‘구글번역’(23.0%), ▲ ‘소셜미디어’는 ‘인스타그램’(20.2%) 순으로 활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일본 및 동남아 거주자’, ‘수도권 이외 지역 방문자’, ‘시내버스 및 도보 이용자’의 여행 중 한국 앱 이용률은 95%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심층 인터뷰 결과 한국 앱은 대중교통의 정확한 출발‧도착 시간, 빠른 환승이 가능한 지하철 출입문 등 세부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여행객일수록 글로벌 앱과 대비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여행에 최적화된 토종 앱, 이용 만족도 89.8점으로 글로벌 앱과 동일 수준 편리-정확-최신 데이터가 주된 이용/만족 이유 가장 만족한 앱 ‘네이버 지도’, 가장 불만족한 앱 ‘구글맵스’ 방한 중 여행 앱 이용 만족도는 100점 만점 중 89.5점으로, 한국 앱(89.8점)과 글로벌 앱(89.3점)의 만족도가 유사했다. 한국 여행 시 가장 만족한 앱은 ‘네이버 지도’(27.8%), ‘파파고’(9.9%), ‘구글맵스’(6.3%) 순으로, ‘네이버 지도’와 ‘구글맵스’는 '하나의 앱에서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검색 가능'(각각 47.4%, 39.7%), ‘파파고’는 ‘다양한 다국어 지원’(44.3%)이 주된 장점으로 꼽혔다. 반면, 가장 불만족한 앱은 ‘구글맵스’(30.2%), ‘네이버 지도’(9.8%), ‘카카오T’(8.3%) 순으로, ‘구글 맵스’의 주된 불편 사항은 ‘도보로 길 찾기 등 특정 서비스 제한’(31.2%)으로 나타났다. ‘구글맵스’(42개) 대비 지원 언어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네이버 지도‘(4개)와 ’카카오T’(3개)의 경우 ‘다양한 다국어 미지원’(각각 36.4%, 27.7%)이 주요 불만 사항으로 언급됐다. 심층 인터뷰 결과, 한국 여행 중 글로벌 앱 대신 한국 앱을 선택한 이유로는 한국 여행에 특화된 토종 앱만의 ‘편리성’, ‘정확성’, ‘최신성’ 등이 언급됐고, 이러한 장점들로 한국 앱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글로벌 앱과 동일한 수준이었으나 ‘외국어 서비스의 낮은 정확성’, ‘인증 시 한국 휴대전화 번호 요구’ 등 일부 불편 사항이 지적됐다. 다양한 외국어 지원, 인증·결제 방식 다양화 등 한국 앱 추가 개선 필요 조사 결과, 방한 만족도 제고를 위한 한국 앱 개선 방향으로는 ‘관광객 친화적인 앱’이 제시되었는데 구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다양한 외국어 지원’, ‘한국 휴대전화 인증 방식 이외 여권‧전자우편‧해외 신용카드 등 인증 방식 다양화’, ’애플페이 등 해외 간편 결제 수단의 국내 확대 도입’, ‘구글맵스의 오프라인 상태에서 주요 기능 제공 등 인기 글로벌 앱의 우수 기능 벤치마킹’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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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한국에서 ‘e스포츠 관광’ 매력에 푹 빠질 준비 됐나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e스포츠 및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3일 롤파크(e스포츠경기장) 투어를 시작으로, Dplus KIA 선수단과 경기 종료 후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4일에는 Dplus KIA 소속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쇼메이커’ 허수 선수에게 원포인트 게임 코칭을 받는 등 한국에서 특별한 e스포츠 콘텐츠를 체험한다. 더불어, LCK 소속 게임단인 Dplus KIA, T1, OK저축은행 브리온 사옥 등을 방문해 게임단 운영 및 연수시설을 둘러보고 Dplus KIA 선수단과 연습 경기를 갖는 등 한국의 선진 e스포츠 인프라를 경험해볼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2023년 베트남 틱톡 어워즈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한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 두이 땀(Duy Thẩm), 2020년 LoL 월드챔피언십 준우승 멤버이자 현재 베트남 LoL 바이킹스 이스포츠(Vikings Esports)팀 공동 구단주인 소프엠(Sofm) 등 베트남 유력 인플루언서 및 e스포츠 관계자 11명이 참여했다. 한편, 베트남은 인구 1억 명 중 약 4천만 명이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추산(출처 : NCsoft)될 만큼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이다. 또한, 2023년 LCK 서머 결승전의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약 37만 명, LCK 평균 시청자 수는 약 3.5만 명을 기록할 만큼 한국 e스포츠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호감을 갖고 있다. 공사 박영희 테마관광팀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오는 5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 예정인 K-관광 로드쇼에서도 한국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한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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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봄 나들이, 숙박할인권 챙기세요”…27일부터 추가 배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관공사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숙박할인권 11만장을 배포한다. 지난 설 연휴에 숙박할인권 9만장을 배포한 데 이은 두 번째다. 문체부는 27일부터 46개 온라인 여행사가 참여한 40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1인 1매 선착순으로 할인권을 발급한다. 수량 소진시 종료된다. 5만원 초과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3만원을 할인권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관광 활성화 취지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로 한정해 진행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할인권 발급 후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안에 숙박 예약(결제 등)을 해야 한다.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는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숙박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할인권은 2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 설 연휴 기간(2월7~25일) 숙박할인권을 사용한 사람도 이번 기간에 새롭게 할인권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는 오는 6월 ‘여행가는 달’에도 숙박할인권을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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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패션 전문가의 방한 쇼핑 꿀팁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K-패션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방한 쇼핑 추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장명숙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해 제작한 ‘Add to Kart’ 영상을 22일 공사 유튜브(@imagineyourkorea)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패션업계 리더이자 한국인 최초로 밀라노에서 유학한 패션 컨설턴트 장명숙은 최근까지 93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밀라논나(@Milanonna)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그녀가 유럽 등 해외 패션업계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방한 쇼핑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서울 성수동에서 가성비 좋은 양말 쇼핑, 청바지 쇼핑 후 빠른 바짓단 수선 속도 경험, 패션산업 본거지 부산 국제시장에서 빈티지 목도리 구입 등 다양한 쇼핑 조언뿐만 아니라 외국인 쇼핑 편의를 위해 도입된 즉시환급 사후면세 서비스 안내까지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고 있다. 공사 김경주 런던지사장은 “영국 등 유럽에서는 K-패션과 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최근 들어 레트로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소비자 취향을 잘 아는 한국 패션산업 전문가의 조언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 쉽고 편리하게 한국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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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산업
    2023-12-22
  • 제주도와 관광협회, 제주관광 매력 알리기 위해 총력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제주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는 관광이 곧 경제인 지역이다. 작년 제주도 관광 수입은 제주도가 제주연구원에 의뢰해 잠정 추계한 결과 7조6천55억원으로 역대 최고로 집계됐다. 작년 제주도 예산안 6조3992억원 보다 1조2천억원이나 많다. 그런데 올해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줄면서 전반적인 소비지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제주관광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는 9,610,307명으로 전년 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강인철 회장 직무대행)는 제주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고비용‧바가지 논란에서 벗어나 글로벌 관광지로의 재도약을 위해 12월 12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수도권 관광전문기자단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엔데믹 이후 폭발한 해외관광의 수요로 인해 어려운 한해를 보낸 제주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제주관광의 부정적인 오해들을 해소하기 위한 제주도내 관광사업체들의 자정노력과 유관기관이 함께 전개하고 있는 홍보‧마케팅 내용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주관광에 대한 고비용, 바가지 논란은 제주지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나 서비스업 생산 증가율 등 몇몇 지표들을 살펴보면 억울한 측면이 많다. 먼저 소비가 물가는 전기, 가스, 수도, 외식 등이 전국 모든 시도에서 전년 동분기 대비 평균 3.1% 상승했으나 제주는 2.0%로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 서비스업 생산은 정보통신, 예술, 스포츠, 여가, 숙박, 음식점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국이 평균 1.9% 증가했는데 제주는 –1.9%를 기록했고 지난 2분기에는 –2.1% 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 중 정보통신은 -19%, 숙박,음식점은 -13.2%,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임대 부분은 -1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렌터가 예약 현황에 대해 카모아가 올해 6월~8월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전년과 비슷한 렌터카 대여료를 보였는데 유일하게 제주도만 하루 평균 렌터카 대여료는 약5만2천원으로 전년 동기 약8만6천원 대비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객관성 확보를 위해 관광 분야 데이터를 자체 분석‧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 자료를 모아 제공 내용, 제공 시기, 제공 대상 제공 방법 등을 검토하여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제주도는 지난 9월 22일 제420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한동수 의원(더불어 민주당, 이도2동을)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가결하여 공정관광 육성계획의 수립, 공정관광위원회의 기능 및 지원사업에 관광지 물가안정, 미풍양속 개선, 물가 실태조사 등에 관한 사항을 다룰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역사적인 가치도 풍부하고 세계적인 자연유산을 가지고 있어 볼거리도 많아 국내 관광객이 가장 즐겨 찾는 관광명소다.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연말연시 제주관광의 내국인 수요 창출을 위해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유관기관 및 도내 관광사업체와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유명 유튜버를 초청해 제주 테마형 관광 및 착한가격 업소 방문 등 다양한 제주의 모습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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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산업
    2023-12-18

실시간 관광산업 기사

  • K-컬처 기반 수출 확대 위해 공공기관이 똘똘 뭉쳤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어제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K­관광, K­푸드,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수출 확대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합심해 K-컬처 글로벌 확산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보자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앞으로 ▲K-관광, K-푸드, K-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고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및 여행‧콘텐츠 향유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별 ESG경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각자의 해외조직망을 K-컬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고 각 분야별 해외 수출을 확대하여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은 “K-컬처 연관산업 파급효과가 엄청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 우리 세 공공기관이 원 팀(Team Korea)으로 똘똘 뭉친다면 그 시너지 효과 또한 상당할 것”이라며, “K-컬처를 관광, 음식, 콘텐츠 산업 전반에 적극 접목함으로써 한국만의 매력을 더욱 강화하고, 분야별 수출 확대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함께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3-07-27
  • 전국 군단위 최초, 양양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7월 25일 웨이브웍스 양양*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을 개최하고 양양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 ‘고고양양’의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웨이브웍스 양양 : 양양 죽도해변에 조성된 워케이션 센터로, 향후 양양 워케이션 홍보관으로 도 활용 예정인 공간 고고양양은 양양 관광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 어플리케이션으로, 지난 6월 1일 출시 이후 시범운영기간 동안 다운로드 5만건을 돌파했다. 공사와 양양군은 앞으로 2년간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고고양양’의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은 관광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관광을 발전시키기 위해 문체부와 공사가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인천, 수원, 여수, 대구, 청주에 이어 6번째로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된 양양은 전국 군단위 최초 스마트관광도시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으며, 대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이번 출범식에서 “양양 스마트관광도시에서는 여행 현장과 편리한 기술이 만나 양양만의 차별화된 스마트 서프시티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앞으로 양양은 강원을 대표하는 스마트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설동규 기자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3-07-26
  • 서울시관광협회, 삼일교의 새로운 랜드마크, 여행자지원센터 개관
    서울 여행 중에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곤란한 일이 생긴다면? 서울을 방문하는 내, 외국인 관광객에게 불편사항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이를 중재하는 센터가 있다. 바로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행자지원센터’이다. ‘관광불편처리센터’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었던 센터는,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로 보일 수 있는 기존 이름 대신 누구나 편하게 들려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밝고 희망찬 느낌의 ‘여행자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여행자지원센터는 ‘관광 안내 서비스’는 물론이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 내 관광특구에서 발생하는 부당요금에 대한 피해보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피해보상 제도는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빠르게 처리하여 서울 관광의 질적 향상 및 쾌적한 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영, 중, 일 전문 관광통역안내사가 상주하고 있어 언어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지난해 말, 여행자지원센터의 전용 홈페이지도 개설되었다. 영, 중, 일, 한 4개 언어로 지원되는 홈페이지에서는 여행에 필요한 관광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온라인 접수창구를 통해 바로 불편신고 접수가 가능해 기존보다 접근성도 크게 향상되었다. 청계천 삼일교 앞에 위치한 안내소 건물 또한 지난 해 12월 리뉴얼되었다. 홀로그램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은 남산서울타워와 더불어 근사한 포토존을 선사한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랜드마크가 된 셈이다. 2023년, 새롭게 변신한 여행자지원센터가 서울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하나의 명소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 문화/관광
    • 국내광광
    2023-01-26
  • 2023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근로자 9만명 모집
    기업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근로자 모집을 1월 2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로 도입 6년차인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에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휴가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에서 10만 원, 정부에서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총 40만 원의 국내여행 경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중소기업, 중견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및 사회복지법인·시설 근로자이며, 소상공인 및 사회복지법인·시설에서는 대표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 모집은 1월 2일부터 기업단위로 선착순 모집하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누리집(vacation.visitkorea.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근로자 9만 명에 대한 지원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적립된 국내여행경비 40만 원은 참여근로자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휴가샵.com)과 전용 모바일 앱에서 포인트 부여 시점부터 올해 12월 29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입점한 40여 개 업체 숙박, 교통, 국내여행 패키지, 관광지 입장권 등 10만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휴가샵에서 상시 진행하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참여해 추가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지자체가 실시하는 숙박 또는 관광상품 기획전을 통해 특정 지역관광 상품 구입 시의 할인 혜택도 있다. 이와 함께 공사는 공공기관 및 민간 대기업과 협업해 소상공인·중소기업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겐 유사 정부인증사업(가족친화인증, 여가친화인증,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참여 시 가점 부여 또는 실적으로 인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추후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우수사례집 발간, 정부 포상, 기업 홍보 등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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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산업
    2023-01-02
  • 2022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현장 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12개 관계기관이 함께 개최하는 ‘2022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11월 8일(화)부터 9일(수)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했다. 이틀간 열린 박람회에선 공공기관 및 관광기업 채용설명회, 관광기업 주니어멘토 직무토크쇼, 관광리더 특강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지난 10월 17일부터 박람회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이력서 등록 등 취업의사를 밝힌 구직자를 포함, 현장 신청자까지 1:1 대면면접이 실시된다. 박람회엔 호텔, 여행, 마이스(MICE) 등 총 1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지난 8일엔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등 3개 공공기관에서, 9일엔 페어몬트호텔, 씨트립여행사, 트립비토즈 등 업종별 관광기업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또한 여행사, 호텔, 관광벤처에 근무하는 입사 3년차 이하의 주니어 멘토가 참여하는 직무토크쇼를 통해 관광업계의 생생한 취업 및 직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밖에 전 KBS아나운서 출신인 손미나 여행작가가 ‘여행을 삶의 일부로, 열정을 직업으로’란 주제의 특강도 8일 오후에 진행했다. 채용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호텔업협회, 통역안내사협회, PCO협회, 마이스협회,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등 5개 관광업종별 협회는 구직자 대상 관련 분야별 취업·진로 상담을 지원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관광업계의 노동관련법령 준수문화를 조성하고 구직자의 근로 고충해결 지원을 위해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동, 인권, 윤리 등 이슈에 대해 노무사, 변호사 등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했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2-11-09
  • 관광산업 생태계복원 전국관광인 총궐기대회
    전국 광역시·도관광협회가 10월 19일, 여의도에서 '관광산업 생태계복원 전국관광인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관광인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로 초토화된 관광산업 생태계 복원과 조기회복을 결의했다.(관련영상) 주최 : 전국 광역시·도관광협회(강원도관광협회, 경기도관광협회, 경상남도관광협회, 경상북도관광협회, 광주광역시관광협회, 대구광역시관광협회, 대전광역시관광협회,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세종특별자치시관광협회, 울산광역시관광협회, 인천광역시관광협회, 전라남도관광협회, 전라북도관광협회,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충청남도관광협회, 충청북도관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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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숙박대전, 지원금액 대비 11배 여행지출 효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가 추진한 숙박할인쿠폰 지원사업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이 8,946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등 경제파급효과를 불러온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할인쿠폰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여행업계 회복 지원을 위해 지난 4월(전국편), 6월(지역편) 추진된 것으로 국내 숙박상품 구매 시 일정금의 할인혜택을 지원한 사업이다. 총 104만 여 명이 숙박할인혜택을 이용해 국내여행을 즐겼으며 평소 관광수요가 높은 서울, 제주를 제외한 지역 사용 비율이 76%에 달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공사가 숙박할인쿠폰 사용자 3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7월 중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숙박비 평균 지출액은 14만8천 원이며, 숙박할인쿠폰을 사용한 여행 1회당 평균 여행경비는 46만3천 원으로 평균 지원 쿠폰금액 4.1만 원* 대비 약 11배의 여행지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반으로 계산한 전체 총 여행경비 지출액은 4,894억 원에 달해, 동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8,946억 원, 소득유발효과 2,354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385억 원** 등의 경제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 숙박할인쿠폰을 사용한 여행 1회 시 동반자 포함한 평균 쿠폰 지원 금액 ** 생산·소득·부가가치유발효과=(쿠폰 소진매수X쿠폰을 통해 소비한 여행 총 경비)X생산·소득·부가가치 유발계수 아울러 숙박할인쿠폰을 사용한 여행 시 평균 동반 인원은 2.45명으로 동 사업을 통한 관광객 유치효과는 255만 명에 달했다. 또한 전체의 46.4%가 숙박할인쿠폰을 인지한 후 새로운 여행계획을 수립했으며 93.9%가 숙박할인쿠폰을 사용한 여행을 통해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응답해 동 사업이 국내관광 수요 및 관심도 증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2-09-28
  • 서울시관광협회, 일본관광객 무사증 제도 지속 유지 촉구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가 지난 8월 4일부터 전격 시행한 8월 한달간 한시적 일본 무사증 제도의 지속 유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업계에서는 지난 서울페스타2022를 계기로 한달간 허용되었던 일본 무사증 입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FIT 뿐만아니라 단체 관광객 유입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9월 이후의 지속 여부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발표가 없어 상품 제작 및 홍보 등의 비즈니스 방향을 잡기 어려운 실정임을 호소했다. 협회 종합여행업위원회 위원인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는 “이번 일본 무사증 제도는 일본에서도 매우 고무적으로 보고 있는 사안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 관광객이 많아졌으며, 무사증 제도가 지속 유지된다면 침체된 양국의 관광 교류를 집중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은 “해외 관광객이 들어와야 항공사, 여행사, 전세버스, 호텔, 면세점 등 모든 관광업종 생태계가 살 수 있다”며, “일본, 대만, 마카오 대상 한시적 무비자 제도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물꼬를 튼 것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정부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법무부, 국무조정실, 대통령 비서실, 서울시 등에 일본, 대만, 마카오를 대상으로 8월 한달간 적용했던 한시적 무비자를 9월부터 상시로 허용해, 2019년 기준으로 환원해야 한다는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2-08-29
  • 댕댕아, 올가을에는 크루즈 타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와 현대해양레져(주)(대표 김진만)는 반려동물 동반 전문 여행사 ㈜펫츠고트래블(대표 이태규)과 함께 국내 최초 반려견 동반 전용 크루즈 상품인 ‘경인아라뱃길 선셋 댕댕크루즈’를 출시하고 오는 9월 25일 시범운영에 나선다. 동 상품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경인아라뱃길 크루즈 운항이 재개되고 반려동물 동반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출시된 것으로 아라김포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아라빛섬에 하선, 피크닉을 즐기고 회항하는 3시간 코스로 구성됐다. 반려동물 친화 쇼핑시설 김포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승선객에겐 반려견 이름이 새겨진 탑승티켓과 함께 펫푸드기업 로얄캐닌의 후원으로 제공되는 펫푸드 키트 및 펫티켓 가이드북을 증정하며 선상 기념사진 촬영, 댕댕이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질녘 아라빛섬 정서진 광장에서 있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세트도 제공된다. 현장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반려견 전문 여행가이드가 배치될 예정이다. 인원은 최대 300명이며 보호자 1명당 반려견 최대 1마리까지 동반 가능하다. 상품예약은 ㈜펫츠고트래블(www.petsgo.kr), 하나투어(www.hanatour.com) 및 티몬 누리집(www.tmon.co.kr)에서 할 수 있다. 가격은 6만 3천 원. 공사 김배호 경인지사장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엔 댕댕크루즈 상품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인아라뱃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을 개발해 국내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2-08-29
  • 관광업계 ‘신입’멘토들에게 취업 노하우 듣는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상용)는 관광업계 현장의 실무 정보와 입사준비 노하우를 공유하는 ‘2022 관광기업 취업 멘토링’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엔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 회원 353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호 기업 설문을 실시해 여행업, OTA, 호텔업, 카지노 등 업종별로 선정된 하나투어, 야놀자, 롯데호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멘토 기업으로 참여한다. 또한 각 기업별 인사 담당자뿐만 아니라 입사 3년 내외의 신입직원들도 멘토로 참여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보다 풍성하고 생생한 직무 경험과 최신의 취업준비 노하우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기업 취업에 관심 있는 20~30대 청년은 8월 9일부터 22일까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40명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 신청은 관광전문인력포털 누리집(academy.visitkorea.or.kr)에서 받는다. 공사 박영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공사에서는 관광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관광산업 고용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관광일자리센터에서는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을 지원토록 할 것”이라 밝혔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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